2024년 12월 26일(목)

전체기사

연극 ‘하마’, 1986년 평화의 댐을 무대에 올리다

대전=에너지경제신문 김은지 기자 대전 극단 앙상블이 대한민국 현대사의 한 페이지를 무대로 옮긴 연극 '하마'를 12일부터 15일까지 총 6회에 걸쳐 한남대학교 서의필홀에서 공연한다. 이번 작품은 이른바 대국민 사기극으로 평가받는 1986년 '평화의 댐'을 중심 소재로 삼아 개인과 사회, 도덕과 권력 간의 갈등을 심도 있게 다룬다. 연극 '하마'는 세원 중학교라는 가상의 공간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통해 당시 정부가 주도한 성금 모금 활동을 조명한다. 극은 교장과 교무부장이 횡령 의도를 품고 모금을 독려하는 가운데, 이에 반기를 든 주인공 박단일 교사가 겪는 갈등과 압박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특히 박 교사가 모금 강요에 저항하는 과정에서 빨갱이로 몰리는 사건은 권력 남용과 신뢰 붕괴를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연출을 맡은 이소을 감독은 “교무부장의 강압적 집행과 신뢰 붕괴는 과거뿐 아니라 현재에도 유효한 문제"라며 “박단일이라는 인물을 통해 부조리에 맞서는 용기와 선택의 중요성을 성찰하게 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연극이 각자의 목소리를 내는 일의 가치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작가 이정수 역시 “현대를 직접적으로 묘사하기보다 과거를 배경으로 통시적 문제를 탐구했다"며 “1986년 평화의 댐 사건을 주요 소재로 삼아 사회적 부조리와 불평등에 대한 비판적 시각을 제시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이번 작품은 지역대표예술 지원사업으로 대전시와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을 받았으며 극단 앙상블이 기획한 연극 시리즈 '하나의 소리, 여러 개의 이야기' 중 하나로 제작됐다. 주요 배역에는 정아더 배우(박단일 역), 정선호 배우 (교무부장)를 비롯해 정사사(최 선생), 노현수(하 선생), 김선옥(김 선생) 등이 출연한다. 공연은 평일 오후 7시 30분, 주말 오후 3시 및 오후 6시에 각각 시작되며 예술성과 시대적 메시지를 담은 공연으로 관객들의 관심이 기대된다. elegance44@ekn.kr

[디시트렌드] 지드래곤 vs 도경수, K-POP 남자 가수 인기투표 박빙의 승부

디시트렌드에서 진행 중인 'K-POP 남자 가수 인기투표'가 치열한 양상으로 전개되고 있다. 2024년 12월 13일 오전 10시 30분 기준, 지드래곤이 4,353표로 선두를 유지하고 있지만, 2위 도경수(EXO 디오)가 3,565표를 얻으며 강하게 추격하고 있다. 이번 투표는 12월 9일부터 시작되어 15일까지 이어지며, 상위권과 중위권의 치열한 순위 다툼이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투표 현황: TOP 10 순위와 표 차이 지드래곤 – 4,353표 도경수 – 3,565표 (788표 차이) 신유 – 2,108표 (1,457표 차이) 도훈 – 1,381표 (727표 차이) 성진 – 844표 (537표 차이) 영케이 – 783표 (61표 차이) 시우민 – 604표 (179표 차이) 원필 – 217표 (387표 차이) 도운 – 50표 (167표 차이) 백현 – 8표 (42표 차이) 투표 주요 포인트 지드래곤과 도경수의 격차는 788표로, 막판 뒤집기도 충분히 가능할 만큼의 차이를 보이고 있다.3위 신유부터 5위 성진까지는 각기 약 500표 이상의 차이로 간격이 벌어져 있어 상위권은 비교적 안정적인 모습을 보인다.중위권에서는 성진(5위)과 영케이(6위)가 불과 61표 차이로 경쟁 중이다.9위 도운과 10위 백현 사이에는 큰 표 차이가 존재해 하위권에서는 순위 변동 가능성이 낮아 보인다. 마감 D-2, 투표 전략이 중요한 시점 이번 투표는 K-POP 남자 가수들의 글로벌 팬덤 크기를 확인하는 중요한 지표로, 상위권의 순위 변동이 마지막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특히 지드래곤과 도경수의 경쟁이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며, 팬들의 투표 열기가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투표는 12월 15일까지 진행되며, 최종 결과는 디시트렌드 공식 웹사이트에서 공개된다. 마지막까지 팬들의 투표 참여가 순위 판도를 뒤바꿀 수 있을지 주목된다. 김정현 기자 bigdata@ekn.kr

한국거래소, 박현철 부국증권 대표 사외이사 재선임

한국거래소가 13일 박현철(60) 부국증권 대표를 사외이사로 재선임했다. 거래소는 이날 서울 여의도 사옥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박 대표를 업계대표 사외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1년이다. 박 대표는 부산 출생으로, 한양대 행정학 석사 학위를 취득한 후 1986년 부국증권에 입사했다. 유리자산운용 대표를 거쳐 2019년 부국증권 대표를 맡았다. 장하은 기자 lamen910@ekn.kr

[디시트렌드] QWER, K-POP 여자 그룹 최강자! 에스파와 격차 벌리며 독주

디시트렌드에서 진행 중인 'K-POP 여자 그룹 인기투표'가 팬들의 열띤 참여 속에서 흥미진진한 양상을 띠고 있다. 2024년 12월 13일 오전 10시 30분 기준, QWER가 21,905표를 기록하며 2위 에스파와 1만 표 이상 차이를 벌리고 선두를 달리고 있다. 이번 투표는 12월 9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되며, 글로벌 팬덤의 힘을 보여주는 무대로 주목받고 있다. 1위 QWER – 새로운 K-POP 강자로 부상 QWER는 21,905표를 기록하며 단독 1위를 유지하고 있다. 독창적인 콘셉트와 파격적인 무대 퍼포먼스로 K-POP 여자 그룹 중 새롭게 떠오르는 강자로 자리 잡았다. 최근 해외 주요 음악 차트에서도 상위권에 진입하며 글로벌 팬덤을 확장하고 있다는 점이 강세의 이유로 꼽힌다. 2위 에스파 – 강력한 도전자 11,107표를 기록한 에스파는 2위를 차지하며 QWER를 뒤쫓고 있다. 에스파는 AI 세계관과 화려한 비주얼로 팬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으며, 특히 이번 투표에서는 해외 팬들의 강력한 지지를 받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3위 뉴진스 – 트렌디한 감성으로 상위권 유지 뉴진스는 4,166표로 3위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순위를 유지하고 있다. 신선한 음악 스타일과 독창적인 홍보 전략으로 특히 젊은 팬들 사이에서 막강한 인기를 자랑한다. 투표 참여 열기: 팬들의 관심 증가 이번 투표는 팬들의 높은 관심 속에서 뜨거운 참여 열기를 보이고 있다. 디시트렌드에 따르면, 9일부터 시작된 투표는 진행 5일 만에 전체 투표수가 수십만 건을 넘기며 K-POP의 폭발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QWER와 에스파, 뉴진스의 상위권 대결은 팬덤의 결속력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고 있으며, 하위권 그룹들도 팬들의 열정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중위권 그룹의 선전 4위는 피프티피프티(4,123표), 5위는 위나(3,822표), 6위는 엔믹스(704표)로 기록됐다. 특히 피프티피프티는 올해 글로벌 히트로 큰 인기를 끌며 주목받고 있으며, 위나는 팬들과의 꾸준한 소통으로 중위권에 안착했다. 하위권 그룹도 눈길 끌어 7위 블랙핑크(654표), 8위 프로미스나인(652표), 9위 아이브(74표)가 하위권에서 선전하고 있다. 블랙핑크는 월드 투어의 성공과 함께 글로벌 팬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으며, 프로미스나인은 최근 발표한 신곡으로 팬들의 관심을 다시 모으고 있다. 투표 마감 D-2, 최종 승자는? 투표는 12월 15일까지 진행되며, 최종 결과는 디시트렌드 공식 웹사이트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과연 QWER가 독주를 이어가며 최종 1위를 차지할지, 에스파와 뉴진스가 반전을 만들어낼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정현 기자 bigdata@ekn.kr

바르게살기운동 창원시협의회, 올해 회원대회 개최

창원=에너지경제신문 이상욱 기자 바르게살기운동 창원시협의회는 13일 창원시청 시민홀에서 '2024년 바르게살기운동 창원시 회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홍남표 창원시장과 손태화 창원시의회 의장, 바르게살기회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들은 한 해 활동 성과를 되돌아보며 서로 격려했다. 윤여범 창원시협의회 회장은 “올 한 해 바르게살기운동 창원시협의회 회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내년에도 창원시협의회가 앞장서서 진실과 질서를 확립할 수 있는 사회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 시장은 축사에서 “올 한 해 우리 지역사회를 위해 힘써주신 바르게 회원들의 노고에 늘 감사드린다"며 “우리 사회가 직면한 다양한 위기들을 극복하기 위해 내년에도 바르게살기운동 창원시협의회 회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lee6654@ekn.kr

산단공, 재난대응 안전훈련 2년연속 ‘우수기관’

한국산업단지공단(산단공, 이사장 이상훈)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전국에 실시되는 국가재난 대비 종합훈련으로, 산단공은 올해 △기관장 중심 전사적 신속재난대응 △13개 협업기능 중심 유관기관 협업 △도전적 복합재난 설정 등으로 최고등급인 '우수 평가'를 받았다. 이상훈 산단공 이사장은 “복합재난 상황 등에 반복 훈련으로 재난관리 역량을 더욱 강화해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재난 예방에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철훈 기자 kch0054@ekn.kr

[디시트렌드]지드래곤, 비오와 박빙 승부! 디시트렌드 랩·힙합 인기투표 현황

디시트렌드에서 진행 중인 '랩/힙합 가수 인기투표'가 치열한 접전을 이어가고 있다. 2024년 12월 13일 오전 10시 30분 기준, 지드래곤이 4,109표로 1위를 기록하며 선두를 달리고 있다. 하지만 2위 비오(3,100표)가 불과 1,009표 차이로 뒤를 추격하며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 상위권 경쟁 상황 ▲지드래곤 (4,109표) 독창적인 스타일과 영향력을 바탕으로 팬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선두를 유지 중이다. ▲비오 (3,100표) 감미로운 음악과 랩으로 대중성을 겸비한 비오는 막판 역전을 노리고 있다. ▲지코 (1,334표)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안정적으로 3위를 기록하고 있다. ▲창모 (838표) 탄탄한 음악성과 프로듀싱 능력으로 힙합 팬들의 지지를 얻고 있다. ▲이영지 (784표) 독특한 개성과 대중적인 매력을 앞세워 5위에 자리했다. 중위권 및 하위권 현황 6위 김하온(388표), 7위 보이넥스트도어(331표), 8위 우원재(286표)는 중위권에서 박빙의 경쟁을 펼치고 있다. 하위권에서는 빅뱅(9위, 147표)과 싸이(10위, 82표)가 꾸준한 지지를 받고 있다. 투표 전망과 관전 포인트 이번 투표는 상위권의 접전과 중위권의 순위 변화가 흥미로운 관전 포인트다. 지드래곤과 비오의 1,009표 차이는 마지막까지 긴장감을 유지시키고 있으며, 창모와 이영지의 근소한 표 차이(54표)도 주목할 만하다. 마지막 투표 기회, 최종 결과는? 투표는 12월 15일까지 진행되며, 결과는 디시트렌드 공식 웹사이트에서 발표된다. 팬들의 열띤 참여 속에서 과연 지드래곤이 왕좌를 지킬지, 비오가 역전을 이뤄낼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김정현 기자 bigdata@ekn.kr

한항전 울진비행훈련원, ‘15만 시간 무사고 비행 달성’ 조종훈련 안전성 입증

국토교통부 지정 조종전문교육기관인 한국항공전문학교 울진비행훈련원이 15만 시간 무사고 비행훈련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기록은 지난 12월 11일, 김용준 훈련생과 이지훈 비행교관이 탑승한 Cessna 172S 훈련기가 울진비행장의 활주로에 무사히 착륙하면서 확정됐다. 울진비행훈련원은 2014년 개원 이래 약 10년 동안 단 한 건의 사고 없이 이룬 성과로, 조종훈련 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다. 훈련원 관계자는 “장기간 무사고 비행 기록은 단순한 숫자 이상의 의미를 가지며, 모든 구성원이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꾸준히 노력한 결과"라고 밝혔다. 조종훈련 업계는 물론 공군에서도 10만 시간 이상의 무사고 비행은 매우 높은 성과로 평가된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비행훈련 환경 울진비행훈련원은 '최우선의 가치는 안전'이라는 슬로건 아래, 대형항공사 출신 정비사들로 구성된 정비팀과 계기착륙장치, 레이더 시설 등 최첨단 항공 장비를 도입해 훈련생들에게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항공안전교육 및 국토부 인가 비행안전센터를 통해 비행교관과 훈련생 모두가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훈련에 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강원 울진비행훈련원 원장은 “15만 시간 무사고 비행은 모든 구성원이 안전에 대한 끊임없는 노력을 이어간 결과"라며 “앞으로도 우수한 비행 환경 조성과 대한민국 항공업계를 이끌어갈 조종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첨단 교육 시스템과 취업 연계 프로그램 울진비행훈련원은 항공산업 조종인력 양성을 목표로 GARMIN 시스템을 장착한 훈련용 항공기와 ALSIM AL172 모의비행훈련장치 등 최첨단 교육 설비를 도입해 고품질의 비행훈련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국토부 사업용 통합과정, 조종교육증명과정, 비행경력축적과정 등 국내 민항사 조종사 자격 요건을 충족할 수 있는 전문 교육과정을 운영 중이다. 훈련원은 진에어, 에어서울, 에어부산 등 국내 주요 항공사와 협력해 훈련원 내부에서 신입 조종사를 선발하는 취업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훈련생들의 성공적인 취업을 지원하고 있다. 훈련원은 오는 12월 21일 오전 10시, 조종사 지망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조종사 양성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 자리에서는 항공사 취업 트렌드와 조종 교육 프로그램 등 항공조종사 진출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설명회 관련 자세한 내용은 울진비행훈련원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오산대 교양교육혁신센터, 현대사회 통찰 담은 청학릴레이교양 특강 성료

오산대학교(총장 허남윤) 교양교육혁신센터는 지난 10월 31일부터 12월 5일까지 매주 목요일, 청학릴레이교양 특강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현대사회 이슈와 통찰'을 주제로 현대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탐구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실질적인 지식과 통찰력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번 특강은 5회에 걸쳐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다양한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학생들의 폭넓은 이해를 도왔다. 1차 특강에서는 오산대 경찰행정학과 서봉성 교수가 '현대사회와 현대 범죄: 예측, 예방, 보호 방법'을 주제로 강연했다. 서 교수는 현대사회의 범죄 유형과 그 양상에 대해 분석하며, 이를 효과적으로 예측하고 예방하는 방안, 피해를 줄이기 위한 보호 방법 등을 제시했다. 2차 특강은 오산시 이권재 시장과 오산시자원봉사센터 박미순 사무국장이 각각 강연자로 나섰다. 이 시장은 '미래를 여는 코드: AI 코딩 교육과 반도체 산업의 융합'을 주제로, 오산시가 추진하고 있는 AI와 반도체 융합 교육에 대해 설명하며, 50만 자족형 연결도시를 지향하는 오산시의 교육 성장과 비전을 제시했다. 박 사무국장은 '나의 행복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자원봉사'라는 주제로, 지역사회를 위해 자원봉사를 활성화하는 방법과 그 의미를 강조했다. 3차 특강에서는 명지대 안민석 석좌교수가 '내 인생의 버킷리스트'를 주제로 강연했다. 안 교수는 삶의 목표를 설정하고 성취하는 과정을 통해 의미 있는 삶을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 학생들에게 영감을 제공했다. 4차 특강은 오산대 미디어마케팅경영과 이진훤 교수가 '사회초년생을 위한 지속가능 금융'을 주제로, 청년들이 재정적 독립을 이루고 장기적인 금융 안정성을 보장받을 수 있는 구체적인 전략을 제안했다. 5차 특강은 오산대 패션스타일리스트과 석혜정 교수가 '지구를 살리는 옷장'을 주제로 진행했다. 석 교수는 패스트패션 소비가 환경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설명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현명한 옷 소비 전략을 제시했다. 허남윤 오산대 총장은 “이번 청학릴레이교양 특강은 학생들에게 현대사회의 다양한 이슈에 대해 깊이 있는 통찰력을 제공하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사회적 변화와 새로운 트렌드에 민감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조성문 미래교육혁신원 원장은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통찰력 있는 강연을 통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시각과 영감을 제공했다"며, “이러한 경험이 학생들에게 자신의 삶을 더 넓게 설계할 수 있는 자양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오산대 교양교육혁신센터는 앞으로도 급변하는 사회의 요구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양 강좌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