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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회의 생중계서 "직 걸라"...李, 산재에 분노한 까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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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차 EV·HV
"열긴 열었는데"...퇴거대출, 실수요자 발목 잡는 조건들
지난 '6.27 부동산 대책' 이후 사실상 중단됐던 '전세퇴거자금대출'(생활안정자금 주택담보대출)이 재개되면서 전세보증금을 반환해야하는 집주인들의 숨통이 트였다. 은행마다 해석이 상이한 기준이 정리되면서 대출이 시행됐지만, 조건이 세밀해진 만큼 따져봐야 할 요건이나 거절 사례도 많아져 실수요자 혼란은 지속되고 있다. 29일 은행권에 따르면 5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이 지난 28일부로 전세퇴거자금대출을 시행했다. 지난 18일 신한은행을 시작으로 우리·농협은행은 2..
"영업익 10%달라" SK하닉, 노조 성과급 무리수에 몸살
사상 최대 실적을 내며 순항하고 있는 SK하이닉스가 '노조 리스크' 암초를 만났다. 노조가 인센티브로 2조3000억원을 지급해달라고 주장하며 올해 임금 교섭 결렬을 선언했다. 조합원들이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한 강경 투쟁'을 예고한 상태라 전운이 감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 전임직 노조는 전날 열린 '2025년 10차 임금교섭' 실패 이후 협상 결렬을 선언했다. 노조는 성명을 통해 “회사는 기존에 제시했던 낮은 임금 인상안과 성과급 기준안에서 단 한 치도 물러서지 않고..
셀트리온, 7000억 투자 美 생산시설 인수 추진
“이거 AI 광고야” GD 앞세운 뤼튼, 소비자 心 잡았다
게임업계 2분기 숨고르기, 컴투스·네오위즈만 웃는다
파운드리·스마트폰 '초격차'...삼성, 다음 퍼즐은 '이것'
테슬라와 23조원 규모 '빅딜'을 성사시킨 삼성전자가 다음으로 풀어야 할 숙제는 '엑시노스'가 될 전망이다. 스마트폰의 두뇌 역할을 하는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 역량을 강화할 경우 파운드리 일감 확보와 모바일경험(MX) 부문 수익성 극대화를 동시에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최원준 삼성전자 MX사업부 사장은 최근 블룸버그와 인터뷰에서 “'엑시노스 2600'을 갤럭시 시리즈에 탑재하는 방안을 고려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소비자에게 가장 우수한 성능과 경험을 제공할..
"비용관리, 카드사 실적 갈랐다"...하반기도 키포인트
대우건설, 상반기 실적 매출 줄었지만 영업익은 증가
美·EU 무역합의에도 증시는 하락..."법적 구속력 글쎄"
‘ESG 모범생’ 고려아연, 재생E 투자로 성장동력 찾는다
4대 금융, CET1비율 상승...우리금융지주 호평 이유는
4대 금융지주가 상반기 원·달러 환율 하락과 이익 성장, 위험가중자산(RWA) 관리 노력 등에 힘입어 보통주자본(CET1) 비율이 일제히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CET1 비율은 은행의 재무건전성을 평가하는 핵심 지표이자 주주환원 여력을 나타내는 지표로, 보통주자본을 위험가중자산(RWA)으로 나눠서 산출한다. 특히 우리금융지주는 타 지주사와 달리 자사주 매입 및 소각 계획을 발표하지 않았음에도, CET1 비율이 큰 폭으로 오르면서 추가적인 주주환원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29일 금융권에..
관세전쟁 완화에 금값 주춤...그래도 4000달러 찍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8월 1일 상호관세 부과를 앞두고 일본, 유럽연합(EU) 등 주요 교역국들과 무역협정을 잇따라 체결하면서 글로벌 관세전쟁 우려가 완화되자 대표 안전자산인 국제금값 상승세가 주춤해졌다. 그럼에도 금 시세가 온스당 4000달러까지 오를 것이란 전망이 나오자 주목받고 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글로벌 자산운용사 피델리티 인터내셔널의 이안 샘슨 다자산 펀드매니저는 28일(현지시간) 인터뷰에서 국제금값이 내년말까지 온스당 4000달러에 이를 수 있다며 그가 운영하고 있는 포트폴리오 일부에 금 보유를 늘렸다..
상장 20돌 모두투어, 2세 우준열 사장 경영능력 ‘시험대’
경제계 “상법·노조법 개정 급물살···기업경영 혼란 초래”
기획·연재
스웨덴④ 수중익 전기선박으로 에너지 90% 절감…韓시장 진출도 검토
국민 63% “소비쿠폰 긍정적”…차등지급 찬성 67%
⑥ 윤여원, ‘실적 문제없다’던데…상반기 매출14%↓·영업익 62%↓
② 석화 불황 직격탄…롯데·SK 계열사 줄줄이 신용등급 하락
하나금융, ‘함영주號’ 1기는 기업대출...2기 전략은
건강 E+ 삶의 질
폭우 지난 후 ‘씻고, 끓이고, 삶고, 말리고’ 더 철처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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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iM금융지주, 자사주 소각 ‘가속’…성장동력 동시 강화
LG이노텍, 美 아에바 손잡고 라이다 시장 선점 드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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