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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끝나면 ‘배당주’ 뜬다...금융주 ‘핫한 가을장’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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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연재
프랑스 르코르뉘 총리, 취임 한달 만에 사임한 이유
세바스티앵 르코르뉘 프랑스 총리가 취임한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사임하면서 프랑스 정국이 혼란에 빠져다. AFP, 로이터통신, BBC 방송 등에 따르면 6일(현지시간) 에리제궁은 르코르뉘 총리가 사직서를 제출했으며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이 이를 수리했다고 밝혔다. 프랑수아 바이루 전임 총리가 의회 불신임으로 물러나고 나서 르코르뉘 총리가 지난달 9일 임명된 지 27일 만이다. AFP는 이같은 총리 재임 기간은 현대 프랑스 역사상 가장 짧은 것이라고 지적했다. 지난 5일 밤, 새 내각 구성을 발표한 이후로는 불과 14시간이 지났다..
MBK發 PEF 부작용…정무위 국감서 실효성 따진다
기관전용 사모펀드(PEF)의 운영상 부작용과 금융당국의 대응이 올해 국정감사에서 주요 쟁점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홈플러스·MBK 파트너스 사례를 계기로 차입매수(LBO) 중심의 단기 수익 회수, 기업가치 훼손 등 여러 문제가 불거졌지만, 운용사 검사 확대 등 현행 대응의 실효성에는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국회입법조사처에 따르면, 기관전용 PEF는 2004년 제도 도입 이후 국내 자본시장 내 위상이 급격히 커졌다. 펀드 수는 제도 초창기인 2004년 2개에 불과했지만, 2024년에는 1137개로 늘었고, 출자약정액 역시 같은 기간 4..
트럼프 “전 세계에서 美조선업에 수천억 달러 투자”
은행권, ‘추석’ 맞이 중소기업 대상 ‘특별자금’ 푼다
경기 악화에 감원하던 건설사들 하반기엔 채용 늘린다
[2035 NDC] 국민 1인당 2그루씩 나무 심어 탄소감축
트럼프 "화석연료" 시진핑 "친환경"…수출 승자는
세계 1·2위 경제대국인 미국과 중국이 패권 경쟁을 이어가는 가운데, 에너지 수출 분야에서는 중국이 미국을 압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기후 싱크탱크 엠버는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서 올해 1~7월 미국의 석유와 천연가스 수출액이 800억달러(약 112조8400억원)에 달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중국은 1200억달러(약 169조2600억원) 규모의 전기차, 태양광 패널, 배터리, 기타 탄소 감축 기술 등을 수출해 미국 실적을 크게 웃돌았다. 또 중국..
명절 뱃살 걱정? "평소보다 덜 먹고, 더 움직이기"
“금융권은 800만원, 자영업 260만원”...월급 격차 3배
“AI야 소통 도와줘”...보험업계, 270만 외국인 공략
서울→부산 9시간…귀성·귀경길 양방향 ‘정체 최대’
국내 스테이블코인 보유량 2배↑...불투명 자금 우려
‘美 급파’ 산업장관 귀국…“통화 스와프 논의 있었다”
한미 관세 협상과 관련해 미국에 급파된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6일 귀국했다. 김 장관은 이날 인천공항 입국장에서 기자들을 만나 “우리가 보낸 안에 대해, 특히 외환 시장에 대한 상황에 대해 서로 이견이 좁혀지고 있는 중"이라며 “이번 딜(협상)에서 한국 외환시장의 민감성 같은 부분에 대해 상당한 공감대가 이뤄졌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또 이번 만남에 대해 “우리 국민들이 생각하는, 그리고 우리 정부가 생각하는 국익과 시장의 안정성 그리고 한미 관계의 중요성 이런 부분들에 대해 논의가 있었다"며 “지금 저희는 큰 틀에..
160조 부채 LH, 주택공급 ‘속도전’ 가능할까
정부가 주택공급 정책의 방점을 '속도전'에 찍었지만 신속한 주택공급의 주체가 되야 할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취약한 재무구조가 발목을 잡을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12일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알리오)에서 LH의 2025년 2분기 경영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작년 말 기준 LH의 부채는 160조1055억원에 달했다. 같은 기간 LH의 자산은 7조3547억원으로 자기자본 대비 부채 비율이 217.69%를 기록했다. 통상적으로 기업 부채비율이 200% 미만일 때 재무건전성을 양호하..
검독수리 둥지 찾아 77년 전 '절벽' 올랐던 미군 장교
“투자 늘려라” 특명에…은행, 기업대출 석달간 11조↑
기후·에너지Issue
한‧일 수교 60주년, 양국 정권 교체기 속 ‘관계 재설정’ 시험대
생선 내장과 한약 팩에도…미세플라스틱에 매일 노출된다
[2035 NDC 톺아보기] 2035년까지 재생에너지 최대 160GW 늘려야
가스발전 시장 ‘급증’…탄소포집저장·수소혼소 현실적 탄소중립 대안
[기후 리포트] 북극항로 개척의 역설…탄소배출은 오히려 늘어나
건강 E+ 삶의 질
추석 연휴 단골 ‘어깨 통증’, 쭉쭉 스트레칭으로 “굿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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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의 경비병’ 조절 T세포 밝힌 3인,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
프랑스 르코르뉘 총리, 취임 한달 만에 사임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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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예금금리 소폭 올랐지만…지난달 4조원 ‘머니무브’
[이슈+] MBK發 PEF 부작용에 제도개선 목소리…정무위 국감서 실효성 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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