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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와 갈등’ 한미반도체, 어떻게 ‘슈퍼 을’이 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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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에너지 Issue
친환경차 EV·HV
[단독] 전기위, 한화솔루션 ‘불법전력 판매’ 고발 예정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전기위원회가 한화솔루션을 전기사업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하고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조치는 한화솔루션이 자가소비용으로 구매한 전력을 자회사에 우회 판매한 정황이 포착되면서 내려진 것이다. 21일 전기위원회에 따르면, 한화솔루션은 구역전기사업자인 한화에너지로부터 전력을 구매해 본인의 용도로만 사용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이를 계열사 등 제3자에게 판매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전기사업법상 명백한 위반에 해당된다. 구역전기사업은 일정한 지역에 전기..
현대차-포스코, 美제철소 투자…철강·2차전지 시너지
21일 현대자동차그룹과 포스코그룹은 '철강 및 2차 전지 분야의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하고 글로벌 통상 환경 변화에 공동 대응하고 미래 모빌리티 시장에서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전략적 협업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철강과 2차 전지 소재 전반에서 공급망 안정화와 기술 경쟁력 제고를 공동 추진한다. 특히 포스코그룹은 현대차그룹의 미국 루이지애나 제철소 투자에 공동 참여함으로써 북미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확보하게 됐다. 이는 10여 년간 보호 무역주의..
한·미 2+2회의 24일 개최…한덕수 “윈윈 방안 찾을 것”
[단독] LIG넥스원, 정찰용 ‘수중 글라이더’ 개발 추진
4월 대미 수출 14.3% ↓…관세부과 후폭풍 밀려온다
“사기는 살인”…금융 범죄 추적 변호사의 ‘일갈’
“사기는 살인이다. 사기 피해자들은 가정이 파탄나고, 자살한다." 이민석 변호사의 목소리는 단호했다. 그는 지금도 수만, 수십만 명의 피해자가 고통받고 있는 대규모 금융사기 사건들 사이에서, 피해자들의 절박한 목소리를 모아 사회에 외치는 '대변인' 역할을 자임하고 있다. 그가 활동하는 “금융피해자연대"는 피해자만 1만 명 이상, 피해액이 1조원을 넘는 사건들만 모아 구성한 단체다. 피해자들의 연대는 단순한 소송단을 넘어 “사회적 연대체"의 성격을 띠고 대규모 금융범죄에 맞서 활동 중이다...
파월 흔드는 트럼프, ‘셀 아메리카’ 불 붙인다
문서 스캐너 시장 성장세···日기업, 韓 공략 속도낸다
국제중재 다 이겨도…中 법 앞에선 무용지물
폭락 예상? 저커버그·다이먼 등 주식 미리 대거 매각
관세리스크 ‘소화’…코스피 실적·정책·금리 모멘텀 주목
미국과 중국 간 관세 갈등이 격화하는 가운데서도 한국 증시는 최근 반등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관세 리스크보다 실적과 정책에 주목하는 분위기가 형성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증권가는 미국과 국내 금리 인하와 국내 정책 기대가 맞물릴 경우, 국내 증시 반등 여력은 더 커질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지금은 리스크보다 기회에 집중해야 할 시점이라는 판단이다. 2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블랙먼데이를 겪은 지난 7일 2328.20p에서 18일 2483.42p로 6% 넘게 올랐다. 글로벌 관세 전쟁 여파로 크게 출렁인 후 단기 저점..
“발전업종 유상할당 비율 올리면 제조업 전기요금 폭탄”
배출권거래제 제도 변경으로 제조업 분야 전기요금이 연간 약 5조원 늘어날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정부가 발전사업자에게 할당한 배출권 중 일정 비율에 대해서는 경매를 통해 돈을 받고 판매하는 유상할당 비율을 현행 10%에서 50%로 올린다고 밝혀서다. 21일 한국경제인협회가 신동현 에너지경제연구원 연구위원에 의뢰해 제작한 '배출권거래제의 전기요금 인상효과' 보고서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해 12월 제4차 배출권거래제 기본계획을 발표하고 발전부문 유상할당 비율을 대폭 상향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해외서만 年 7500억...글로벌 수익 ‘우위’ 쥔 진옥동
트럼프發 관세전쟁 수혜주?…亞 필수소비재 주목
기획·연재
⑤ 상법 개정, 균형 찾는 ‘무게추’ 될까
정책 수혜주도 맹신은 ‘금물’…옥석 가려야
임종룡, 취임 후 주가 49%↑...4대 금융 중 ‘톱’
아파트 안 팔리는데…올리지도 내리지도 못하는 분양가
32년 만의 반전…드디어 삼성을 넘어선 ‘SK’
건강 E+ 삶의 질
가족 콩팥병 있는 자녀라면 소변 정밀검사 받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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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포스코, 美 제철소 공동 투자…철강·2차 전지 공급망 시너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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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한시련, 시각장애인 웹 접근성 강화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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