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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 회생, 홈플러스도 가능할까...매각 기대감 ‘솔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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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스 전기요금? 핀란드 전력시장 탄소중립 비결
핀란드는 2035년까지 국가 탄소중립 달성을 목표로 삼아 전 세계에서 탄소중립에 가장 앞서 있는 나라다. 우리나라보다 15년이나 빠르다. 핀란드는 풍부한 물과 산림을 바탕으로 원자력과 풍력을 더해 일찌감치 전력 분야에서는 거의 탄소중립을 달성했다. 전력시장은 재생에너지 맞춤형으로 실시간 수요와 공급에 따라 가격이 결정되는 구조를 갖췄다. 전력시장에는 정치적인 개입을 허용하지 않는다. 핀란드는 이제 탄소중립의 난공불락으로 여겨지는 산업, 수송, 열 분야에서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도전 중이다..
[반환점 돈 금융지주]진옥동, ‘1등’ 담금질 안 끝났다
이재명 정부 출범과 함께 올해 상반기가 끝나가면서 4대 금융지주 회장들의 2025년 경영 시계도 반환점을 돌았다. 에너지경제신문은 새 정부 출범, 밸류업, 내부통제를 중심으로 4대 금융지주 회장들의 성과와 과제를 짚어본다. 진옥동 신한지주 회장이 금융지주 1위 사수를 위한 몸 만들기에 주력하고 있다. 진 회장은 외형, 손익 등 숫자로 결정되는 '1등'이 아닌 고객과 사회가 인정하는 '일류신한'을 천명하고 있다. 그러나 과거 신한지주가 KB금융지주와 1위 자리를 두고 격전을 벌였던 만큼,..
티웨이 품은 대명소노, 이사회 장악 ‘M&A 완료’
증인 없는 김민석 청문회…재산·자녀·정치자금 공방
한성숙 중기 후보자, 中企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방점’
경제살리기, 한시가 급한데…경제투톱 인선 지연 이유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23일 발표한 첫 내각 인선에서 기획재정부 등 핵심 경제·정책 부처들을 공석으로 남겨 놔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대통령이 취임 직후부터 경제 회복·통상 현안 해결을 강조해 온 상황에서 정작 이를 주관한 실무 부처 장관 인선은 늦춰지고 있는 상황이다. 정치권 안팎에선 정부 조직 개편 및 7월 정기국회 일정, 지방선거 등 정치적 고려 등과 맞물려 늦어지고 있으며, 전문성 중심으로 추가 장관 후보자 인선이 이뤄질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24일 정계에 따르면,..
李 “경제위기, 가장 아픈 건 약자…취약계층 배려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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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스라엘-이란 휴전 합의”…‘12일 전쟁’ 끝나나
채용시장 경력직 대세···신입 갈수록 ‘좁은 문’
JP모건 “아시아 AI 관련주 상승...SK하이닉스 등 주목”
올들어 크게 상승한 인공지능(AI) 관련 아시아 주요 기술주들이 앞으로 더 오를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다. 24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글로벌 투자은행 JP모건의 고쿨 하란 등 애널리스트들은 보고서를 통해 “올해 데이터센터에 대한 자본지출 증가와 내년 성장에 대한 확신을 바탕으로 AI가 이러한 상승세를 계속 주도할 것"이라며 올해 아시아 기술주들의 추가 상승 여력이 15~20% 가량 더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JP모건은 이어 “향후 3개월 동안 AI 관련주에서 의미 있는 로테이션을 권장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블룸버그는 자체 추종하..
유상대 한은 부총재 “기준금리, 중립금리 중간 수준”
유상대 한국은행 부총재는 24일 “지금의 기준금리 수준은 중립금리의 중간 정도에 있다"고 했다. 통화정책과 관련해서는 “주택 가격 (급등)이 적지 않은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며 “가계부채가 빠르게 오를 수 있다는 측면에서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 부총재는 이날 서울 중구 한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저성장 저물가 기조가 코로나 팬데믹 이후 저성장 고물가로 바뀌면서 중앙은행들이 통화정책을 하는데 어려움이 있다"며 “성장률 하락 등에 중립금리가 낮아지면서 정..
자동차株, 美관세에 외인 대거 이탈…영업익 방어 관건
두산에너빌 ‘퀀텀 점프’…증권사들, 2월에 이미 예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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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종희 회장, 주주들 ‘밸류’ 높였다...넥스트 무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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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자사 우대 금지’ 등 규제 폭탄…대형 유통사 ‘콜래트럴 데미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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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 재생에너지 조달 어려운 한국...RE100은 불가능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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