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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지지율 63.3% 3주만에 반등...민주 지지율도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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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차 EV·HV
“교육과 무관한 교육세”...금융권, 교육세율 인상 논란
정부가 내년부터 수익금액 1조원 이상인 대형 금융·보험사의 교육세율을 기존 0.5%에서 1.0%로 인상하기로 하면서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기존에도 금융·보험업에 대한 교육세는 교육재정과 연관성이 낮을 뿐더러 목적세로서의 과세원칙에 부합하지 않는다는 지적이 끊이질 않았다. 그러나 금융권의 이자장사를 곱지 않게 바라보는 정부가 횡재세 대신 사실상 교육세를 인상하는 쪽으로 방향을 틀었다는 게 시장 안팎의 대체적인 평가다. 나아가 정부는 은행권이 교육세율의 일부를 대출금리에 반영하지 못..
‘코스피 쇼크’에 화들짝…대주주 기준 두고 與 공방
정부가 주식 '대주주 기준'을 강화하기로 한 뒤 주가가 급락하자 민주당 지도부는 주식 양도소득세 과세 대상인 대주주 기준을 다시 재검토하겠다는 입장을 시사했다. 그러나 진성준 정책위의장이 공개적으로 반대 입장을 표명하면서 여당내 엇박자가 감지되고 있다. 3일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이 양도소득세 '대주주' 기준을 50억 원에서 10억 원으로 낮추려던 기존 방침에서 한 발 물러서는 태도를 보이고 있다. 양도세 강화에 반대하는 국회 국민동의청원 참여자가 이날 기준 10만 명에 육박하는 등 민심..
금감원, 4대 금융지주 ‘소환’ 급증…내부통제 강화 주문
트럼프 새로운 상호관세 7일…“한국과 관계 훌륭”
티웨이, 구독상품 ‘티웨이 플러스’ 중단…예견된 일?
[단독] 청년도약계좌 가입 ‘반토막’…성과없이 예산낭비
정부가 청년의 목돈 마련을 돕겠다며 만든 '청년도약계좌'가 성과없이 예산만 낭비되고 있다는 비판이 나왔다. 가입 실적이 저조한데다 중도해지율은 갈수록 높아지고 있어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4일 국회에 따르면 국회예산정책처(예정처)는 최근 금융위원회의 '2024회계연도 결산'을 분석해 청년도약계좌 사업의 예산 편성과 집행 구조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청년도약계좌는 2023년 7월 출시된 정책형 금융상품으로, 총급여 7500만 원 이하(종합소득 6300만 원 이하) 청년이 매달 자유 납입하면 정부가 소득에 따라 기여금을...
김윤덕號, 공급·양극화 다 잡을 수 있을까?
제네시스 GV70, 30만대 돌파…해외판매 ‘질주’
아시아나 121억 제재·검찰 고발…합병 조건 어겨
“5조 몰렸다”...은행 예금 대신 찾는 ELD, 인기 이유는
5일까지 전국 많은 비…남부 최대 150mm
극한 폭염 이후엔 극한 호우가 찾아올 전망이다. 오는 5일까지 전국에 강하고 많은 비가 내려 침수 피해에 주의해야 할 것으로 예상됐다. 3일 기상청 단기예보에 따르면 3일 밤부터 5일 아침까지 사흘간 광주·전남과 부산·울산·경남은 80∼150㎜, 수도권과 대전·세종·충남, 전북, 북부와 서부를 제외한 제주도는 50∼100㎜의 비가 내리겠다. 경기 남부·북동부와 대전·세종·충남, 전북, 산지를 제외한 제주도는 최대 150㎜ 이상,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 제주도 산지는 250㎜ 이상의 비가..
한수원 vs 수공, 6천억 새만금 사업권 두고 자존심 대결
사업비 6000억원 규모의 새만금 조력발전사업 자리를 두고 국내 대표 물에너지 기업들인 한국수력원자력과 한국수자원공사가 경쟁을 펼친다. 올해 말 초안이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 새만금기본계획(MP)에 새만금 조력발전사업이 구체화되면 본격적인 발전사업자 선정도 함께 진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새만금 조력발전은 대규모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으로 RE100(사용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조달) 및 지역균형 발전에 기여할 수 있다. 이재명 정부에서 추진 중인 RE100 산업단지 정책 기조와도 일치하는..
“탄소 삼키는 시멘트”…물 대신 CO₂로 굳힌다
한화솔루션·OCI홀딩스 엇갈린 2분기 실적, 선제 영향
기획·연재
의료 공백 책임, 정부 36%-의대생 30%-정치권 15%순
④ 3大그룹, 시총 147조 키울 동안…리츠·건설 시총 갉아먹어
⑤ 갤러리아百 “신규 출점보다 ‘명품관 키우기’ 주력”
李 대통령 지지율 61.5%…2주 연속 하락
스웨덴④ 수중익 전기선박으로 에너지 90% 절감…韓시장 진출도 검토
건강 E+ 삶의 질
“더위 먹었나?”…피부열감·식욕부진·전신무력감 극복 건강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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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 여론조사] 李 대통령 지지율 63.3%…3주 만에 반등
2분기 소매판매 감소폭 3년 만에 최소…3분기 반등 기대감
보험사도 ‘생산적 금융’ 확대...‘위험계수 완화’ 카드
원달러 환율, 1300원대 ‘급선회’…2달 반 만에 최대폭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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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청년도약계좌 가입 ‘반토막’인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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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국가대표’ 선발 치열…화려한 스펙에 “우열가리기 쉽지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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