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0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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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웅현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박웅현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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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오천면 행정복지센터, 찾아가는 보건 복지서비스 홍보 물품 제작 및 전달

보령=에너지경제 박웅현 기자 오천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신속하게 발굴하고 지역 내 복지 자원을 연계·지원하기 위해 찾아가는 보건 복지서비스 홍보 물품을 제작 및 전달했다. 이번에 제작된 홍보 물품은 칫솔 세트, 주방용품, 보습제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물품으로 구성됐다. 이 물품들은 각 마을 이장과 명예 사회복지 공무원을 통해 마을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이웃에 대한 관심을 높여 복지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는 데 활용될 계획이다. 발굴된 복지 위기가구는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종합상담을 통해 공공 및 민간 자원을 연계하고, 통합 사례관리를 통해 가구별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신속하게 제공 받게 된다. 송병오 오천면장은 “우리 지역의 민관협력 발굴 지원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실시하여 촘촘한 인적 안전망을 구축할 계획"이라며, “이번 홍보활동을 통해 주민들이 위기가구 발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오천면 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주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할 예정이다. ad0824@ekn.kr

충남도, ‘자살률 감소’ 기반 구축 관계자 회의 개최

내포=에너지경제 박웅현 기자 충남도가 자살률 감소를 위한 기반을 다지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도는 4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충남 자살률 중위권 도약 기반 마련을 위한 자살 예방 관계자 회의'를 열고, 자살 예방을 위한 다양한 전략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는 도·시군 관계 공무원, 시군 보건소, 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올해 사업 계획과 시군별 추진 상황 보고, 협력 방안 제언, 토의 및 의견 수렴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참석자들은 시군별 자살률 특성 분석과 목표를 확인하고, 집중 관리 대상의 현황을 공유했다. 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는 충남 자살률의 현주소를 짚으며, 해외 사례를 소개하고 사회적 연대 필요성과 협력 방안 등 사업 전략을 발표했다. 종합 토론 시간에는 자살 예방을 위한 다양한 전략 및 사업 보완 사항을 발굴하고, 관련 기관 간 협력 강화를 위한 의견을 나눴다. 참석자들은 자살 예방 사업을 전면적으로 재점검하고, 사업의 내실 있는 추진을 위해 노력하자는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헌희 도 건강증진 식품 과장은 “자살률 감소를 위해서는 모든 분야가 협업해 사회안전망을 강화하고 다각도로 입체적 대응을 해야 한다"라며, “도·시군이 함께 실질적인 정책을 마련하고 사업 추진 중에도 소통하며 지속 개선·보완하는 등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 강조했다. 이번 회의를 계기로 도는 자살률 감소를 위한 더욱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대응 방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ad0824@ekn.kr

홍성군, ‘리마인드 웨딩’으로 가족 愛 소중함 되새겨

홍성=에너지경제 박웅현 기자 홍성군이 주최하고 홍성군 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한 '리마인드 웨딩' 행사가 지난 3일 새마을회관 대회의실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리마인드 웨딩'은 오랜 세월을 함께한 부부들의 삶을 축복하고,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함이다. 이번에 선정된 부부들은 홍성읍과 홍북읍에서 신청한 어르신들로, 약 80여 명의 하객의 축복 속에 한평생을 동고동락하며 건강하고 화목한 가정을 이뤄온 두 쌍의 황혼 부부가 다시 한번 변치 않는 사랑을 다짐했다. 행사는 전정숙 홍성군 여성단체협의회장의 환영사로 시작되어, 조광희 홍성 부군수의 축사, 부모님께 드리는 글 낭독과 큰절, 선물 전달, 축하공연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전정숙 회장은 “오랜 세월 함께한 부부의 리마인드 웨딩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과 서로에 대한 이해와 배려를 다시 한번 느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통해 행복하고 살기 좋은 홍성군에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 조광희 부군수는 “오늘 이 자리를 빌려 부부의 사랑과 정을 확인하는 어르신 부부께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서로 존중하는 가운데 행복한 가정이 더 많이 꾸려지도록 다양한 가족 친화 정책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는 노부부와 가족들뿐만 아니라 참석한 모든 이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선사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ad0824@ekn.kr

홍성군, ‘주민 로컬매니저’ 활성화···생활인구 확대 도모

홍성=에너지경제 박웅현 기자 홍성군이 지역의 매력을 알리고 생활인구를 확대하기 위해 '어서와 홍성은 처음이지'라는 독특한 여행프로그램을 통해 주목을 받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민인 '로컬매니저'가 외지인 친구, 지인, 가족 등을 홍성으로 초대하여 다양한 체험 여행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로컬매니저 2기 발대식은 청운대학교에서 개최되었으며, 주민 40명에게 위촉장이 수여됐다. 이들은 전문가의 역량 강화교육을 받고 활동 가이드라인을 공유받았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홍성군은 400명 이상의 생활인구 유입을 기대하고 있으며, 로컬매니저들이 직접 기획한 다양한 체류형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라이프스타일의 경험, 지역 이슈 해결, 지역의 작은 일자리 경험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숨겨진 생활 관광지를 활성화하여 지역의 새로운 매력을 알리는 데 기여할 전망이다. 특히 이러한 활동은 지역민과 방문객이 직접 참여하고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지역사회의 활성화와 생활인구 증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모범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김태기 문화관광과장은 “군이 주민 로컬매니저를 기반으로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생활인구 유입에 힘쓰고 있는 전국에서 유일한 사례"라며, 많은 관광객들이 로컬매니저가 직접 기획한 생활밀착형 프로그램을 통해 홍성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활동한 1기 로컬매니저들의 '홍성! 숨은 보물!' 이라는 주제로 성공적인 활동이 이어져, 앞으로 군의 숨은 보물과 매력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ad0824@ekn.kr

아산시, 충청남도 지방세정 종합평가 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아산=에너지경제 박웅현 기자 아산시가 '2023 회계 지방 세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에서 아산시가 도출한 성과는 지방세 징수, 세수 기여도, 체납액 징수 등 여러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시는 충청남도 내에서 지방 세정 종합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뛰어난 성과를 보임으로써 아산시의 세정 관리 및 운영이 효율적이며 성공적임을 입증했다. 시는 2023년에 역대 최대규모인 지방세 8.782억 원을 징수했다. 이는 아산시가 지방세 입법 기여도 면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였음을 의미하며, 아산시의 재정 안정성과 세정 운영의 효율성을 보여준다. 또한 체납징수평가 및 이월체납증감률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보였다. 특히 도세 징수율 및 도세입 신장률에서 2위를 차지하였으며, 이는 체납액 징수에 있어서도 큰 성과다. 세무조사 및 세원 발굴 실적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보였다. 이는 시가 세수 확보를 위해 세무조사 및 세원 발굴에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음을 보여주며, 지방세수 증대에 기여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이와 함께 세외수입 및 과태료 징수 분야에서도 좋은 성과를 보였다. 이는 다양한 수입원을 통해 재정 확보에 노력하고 있음을 의미하며, 재정 운영의 다양화 및 안정화에 기여하고 있음을 뜻한다. 아산시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안정적인 자주재원 확보와 다양한 세무 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며, 지속적인 발전과 개선을 통해 더욱 신뢰받는 지방정부로 거듭날 계획이다. ad0824@ekn.kr

아산시, 5급 이상 공직자 대상 반부패·청렴 교육 실시

아산=에너지경제 박웅현 기자 아산시는 3일 5급 이상 고위 공직자를 대상으로 반부패 및 청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직사회 내에서 청렴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부정부패 방지에 대한 의식을 높이기 위한 목적을 담고 있다. 박경귀 시장은 고위 공직자들의 청렴 의식이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고, 아산시의 청렴도 향상에 있어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주요 내용으로 청탁금지법, 이해충돌 방지법, 갑질 금지 규정 등을 포함한 것은 공직자들이 일상 업무에서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유형의 부정부패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지식과 방안을 제공하려는 의도에서 기획됐다. 특히, 갑질 행위 사례를 중점적으로 다룬 것은 직장 내에서의 건전한 관계 형성과 열린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함이다. 이러한 교육을 통해 아산시는 공직자들의 청렴 의식을 강화하고, 청렴한 조직 문화를 조성함으로써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한다는 목표다. 또한, 아산시가 추진하는 다양한 청렴 관련 시책과 더불어 이번 교육은 아산시가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이라는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중요한 단계로 볼 수 있다. 청렴한 공직사회 구현을 위한 이러한 노력은 공직자뿐만 아니라 시민 전체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ad0824@ekn.kr

당진시-한국산업단지공단, ‘산업단지 패키지 지원사업’협약 체결

당진=에너지경제 박웅현 기자 당진시가 한국산업단지공단(산업통상자원부 산하)과 '산업단지 패키지 지원사업'협약을 체결했다. 3일 열린 협약식에는 오성환 당진시장과 이강환 기업육성 과장, 김영일 시설관리사업소장, 최경용 한국산업단지공단 충청지역본부장, 최홍록 한국산업단지공단 당진지사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노후 산업단지인 아산 국가산단 부곡지구가 지난 3월 산업단지 패키지 사업 공모 선정됨에 따른 것으로, 청년이 찾는 근로환경을 조성하고 산업단지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시는 국비 80억 원(총사업비는 172.4억 원)을 확보해 부곡지구에 있는 근로자 종합복지관 여유 부지에 3층 규모의 청년·문화동을 신축하고, 기존 건물을 리모델링해 문화·편의·체육·복지 기능을 제공하는 '근로자 복합문화센터 건립'사업을 추진한다. 또한 서해대교와 아산만을 배경으로 부곡지구만의 특색있는 산책로를 조성해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는'아름다운 거리 플러스'사업을 패키지로 추진해 산업단지를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아산국가산업단지 부곡지구에는 3,800여 명이 근무하고 인근에 1,400세대가 거주하고 있다"며 “산단 내 문화·편의 시설을 확충하고 특색있는 거리를 조성해 청년 근로자뿐 아니라 인근 주민들도 찾는 문화산업단지로 탈바꿈시키겠다"라고 밝혔다. ad0824@ekn.kr

충남경찰청, 580억 원대 가짜 석유제품 제조·판매 일당 구속

내포=에너지경제 박웅현 기자 충청남도 경찰청 형사기동대는 역대 최대규모인 580억 원대 가짜 석유제품을 제조·판매한 조직폭력배 일당 38명을 검거했다. 3일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가짜 석유제품을 제조 및 판매하기 위해 'L 상사'라는 범죄단체를 조직하여 다양한 역할을 분담하고, 해상유와 경유를 혼합해 가짜 석유제품을 제조한 후 전국의 25개 주유소를 통해 대규모로 유통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번 단속 결과, 가짜 경유의 황 성분 함량이 기준치의 32배에 달하는 318ppm이 검출됐다. 이는 차량의 결함이나 대형 화재의 원인이 되며, 높은 황 성분 함량으로 인해 대기오염과 호흡기 질환 등 인체에 해를 유발할 수 있다. 해상유는, 인천 중구 某 항구에 정박 중인 대형 선박에서 선장과 해상유 수거책이 공모하여 불법 유출한 것으로 확인되었고, 해양경찰청 및 한국석유관리원과 협업하여 수거책 1명은 해양경찰에서 구속했다. 또한, 피의자들은 단속 시 대신 처벌 받을 '바지사장'을 1억 원에 고용하였으며 실제 '바지사장'이 대신 처벌 받은 사실도 확인됐다. 도주한 '총책'은 검거에 대비하여 대포폰을 이용, SNS로 조직원들과 은밀히 연락하고 은신처도 비대면 부동산 중개 플랫폼에 차명으로 계약하는 등 치밀함을 보였다. 특히 이번 수사를 통해 기존 제조수법보다 시간과 비용을 대폭 절감할 수 있도록 값비싼 화학약품을 혼합하는 신종 제조수법을 이용한 것이 최초 확인되어 한국석유관리원 등 관계기관에 대책 마련을 강구 하도록 통보했다. 이번 수사는 전라북도 지역의 폭력조직 A파 부두목이 충남 지역의 주유소에 가짜 경유를 판매한다는 첩보를 통해 시작됐다. 충남경찰청 형사기동대는 장기간의 잠복수사 및 세밀한 조사를 통해 가짜 석유제품을 판매하는 전국의 주유소와 공범자들을 특정하고, 이들의 범죄 행위를 입증할 수 있는 다양한 증거를 확보했다. 검거된 조직원들은 형법 제114조(범죄단체 등의 조직)로 입건되었으며, 충남경찰청은 조직폭력배의 범죄 행위를 끝까지 추적하여 검거하고 범죄수익금을 환수할 예정이다. 경찰은 이번 사건은 가짜 석유제품의 제조 및 유통이 단순한 경제적 이익을 넘어서 사회적, 환경적 위험을 초래할 수 있음을 경고하며, 관련 기관의 철저한 대응과 시민들의 관심과 협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ad0824@ekn.kr

충남교육청, ‘청렴 라이브 콘서트’로 소통과 공감의 청렴 문화 ‘확산’

내포=에너지경제 박웅현 기자 충남교육청이 '소통과 공감의 청렴 라이브' 콘서트를 개최하여 청렴 문화의 확산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공직자 및 지역사회 구성원들의 청렴 인식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김지철 교육감은 “청렴 정책의 발굴 및 운영과 적극적인 행정 실현을 통해 충남교육을 더욱 건강하고 청렴한 환경으로 만들기 위한 노력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이러한 노력이 단순히 공직사회를 넘어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모두가 '청렴한 충남교육'의 홍보대사가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행사는 유철환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의 공직자 청렴 특강, 청렴을 주제로 한 팝페라 공연, 샌드아트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렴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우는 계기가 됐다. 이와 같은 창의적이고 다양한 접근 방식은 지역사회 전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청렴 문화가 더욱 깊이 자리 잡을 수 있는 매우 효과적인 방법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ad0824@ekn.kr

도 농기원, ‘봄작형 감자 우량계통’ 지역 적응시험 순회 평가

내포=에너지경제 박웅현 기자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3일 충남 지역에 적합한 봄 재배 감자품종을 선발하고 보급하기 위해 충남 지역 감자 우량계통 지역 적응시험 및 감자 신품종 이용 촉진 사업 중간평가'를 진행했다. 감자 지역 적응시험은 도내 적합한 봄 재배 감자를 조기에 선발·보급하고자 국립식량과학원과 공동연구과제로 수행 중이다. 평가 대상은 국내에서 육성된 8품종과 6계통으로, '다선', '수지', '다미', '골든볼', '대관 2-73호', '제교 P-17' 등이 포함됐다. 평가 결과, 우수 품종으로는 '다선'과 '골든볼'이 선발되었으며, 우량계통으로는 '대관 2-73호'가 선발됐다. 도 농기원은 이번에 선발된 신품종 감자를 바이러스 없는 조직 배양묘를 이용한 양액재배 방식으로 생산하여, 충남 형 우량 씨감자를 도내에 확대 보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봄, 가을 연중 생산이 가능한 작부 체계가 완성되었으며, 충남 형 2기작 씨감자 생산 및 확대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또한, 도 농기원 종자관리소는 올해 봄 재배를 위한 우량 씨감자 '금선', '두백' 등 4개 품종 11톤을 시군 농업기술센터에 분양했으며, 가을 재배용 품종은 7월 중 분양할 예정이다. 도는 이 같은 과정을 통해 충남 지역의 감자 재배 환경에 최적화된 품종을 선발하고 보급하여 지역 농업 발전에 기여할 방침이다. ad0824@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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