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3일(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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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솔미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백솔미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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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지민 솔로곡 ‘후’, 빌보드 ‘핫 100’ 12위...전주보다 2단계↑

그룹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솔로곡 '후'(Who)로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역주행하고 있다. 6일 미국 빌보드 차트에 따르면 지민의 솔로 2집 '뮤즈'(MUSE) 타이틀곡 '후'는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12위를 기록했다. 전주보다 2위 상승했다. '후'는 '글로벌 200'과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서도 2주 연속 1위에 올랐다. 이 노래는 만난 적 없는 누군가를 그리워하는 애틋한 상황과 혼란스러운 감정을 힙합 R&B 장르로 완성됐다. 지난달 19일 발표한 지민의 두 번째 솔로 앨범 '뮤즈'는 나를 둘러싼 영감을 찾아가는 여정을 담고 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한 끗 차이’ 이찬원 “고교 때 사회선생님 좋아해 3년 내내 전교 1등”

트로트 가수 이찬원이 중·고교 시절 성적이 우수한 독특한 배경을 공개했다. 이찬원은 최근 진행된 티캐스트 E채널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에서 사제간 에피소드가 등장하자 “저는 중학생 때 과학 선생님을 좋아해서 영재과학부에 들어갔다"고 말했다. 또 “고등학교 때는 사회 선생님을 좋아해서 3년 내내 전교 사회 1등을 단 한 번도 놓쳐본 적이 없다"고 전했다. 그러자 장성규는 “찬원이는 모든 스토리가 본인 자랑으로 끝난다"고 장난스럽게 놀렸다. 반면 홍진경은 “저는 선생님들과 앙숙이었다"고 고백했다. 방송은 7일 오후 8시40분. 백솔미 기자 bsm@ekn.kr

‘풋풋한’ 이찬원, 여전히 교복 잘 어울리는 스타 설문 1위

가수 이찬원의 앳되고 풋풋한 매력이 팬들의 선택을 받았다. 최근 익사이팅 디시는 7월28일부터 이달 3일까지 '여전히 교복이 잘 어울리는 '풋풋한' 트로트 스타는?'이라는 주제로 진행한 설문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이찬원이 가장 많은 표를 받아 1위를 차지했다. 총 투표수 5만3666표 중 45.06%에 달하는 2만4180표를 얻었다. 이어 이찬원의 매력을 묻는 질문에는 87%의 지지율로 '귀여운'이 1위로 선정됐다. 이찬원은 귀여운 매력뿐만 아니라 특유의 친근하고 똘똘한 이미지를 내세워 방송가를 종횡무진하고 있다. JTBC '톡파원 25시', KBS 2TV '불후의 명곡'과 '하이엔드 소금쟁이', SBS '과몰입 인생사2' 등에서 진행자로 활약하고 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황영웅, 데뷔 첫 팬미팅 3000석 전석 매진 기록

트로트 가수 황영웅의 데뷔 첫 팬미팅 티켓이 모두 팔렸다. 6일 인터파크 티켓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오픈한 황영웅의 첫 번째 팬미팅 '시즌3 : 세 번째 팬레터' 총 3회 공연 티켓 3000장이 매진을 기록했다. 황영웅은 30일과 31일 서울 영등포동 명화라이브홀에서 팬미팅을 연다. 30일 오후 7시, 31일 오후 2·6시 이틀 동안 회차별 1000명 규모로 총 3회 팬들과 만난다. 소속사 골든보이스는 “황영웅을 좀 더 가까이에서 만나고, 그동안 보지 못했던 모습과 다양한 이야기를 함께 공유할 수 있다"고 팬미팅을 소개했다. 이어 “팬미팅에 참석하는 팬들에게 커피, 리유저블컵, 에코백, 모자, 네임태그, 쁘띠스카프 등을 특전으로 드린다"고 공지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셔틀콕 여왕’ 안세영, 女단식 28년만 금메달...협회에 ‘작심발언’도

안세영이 2024 파리올림픽 최고의 여자 배드민턴 선수로 등극했다. 안세영은 5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포르트드 라 샤펠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중국 허빙자오를 2-0(21-13 21-16)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 배드민턴의 올림픽 단식 종목 우승은 남녀 통틀어 1996 애틀랜타 대회 방수현 이후 역대 두 번째이자 28년 만이다. 또 2008 베이징올림픽 혼합복식 이용대-이효정 이후 끊겼던 올림픽 메달을 16년 만에 되살렸다. 경기 종료 후 안세영은 공식 기자회견에서 대한배드민턴협회를 향한 작심발언을 하며 은퇴 가능성에 대해서도 언급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 결승전에서 무릎 부상을 당한 이후 각종 투어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협회의 처리 방식에 불만감을 토로했다. 이후 그는 자신의 SNS에 입장을 다시 정리하며 “선수 관리에 대한 부분을 말씀 드리고 싶었다"며 “선수들이 보호 받고 관리 되어야 하는 부분 그리고 권력보다는 소통에 대해서 언젠가는 이야기 드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누군가와 전쟁하듯 이야기 드리는 부분이 아니라 선수들의 보호에 대한 이야기임을 이해주시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또 안세영은 “은퇴라는 표현으로 곡해하지 말아달라. 제가 하고픈 이야기들에 대해 한 번은 고민해 주시고 해결해 주시는 어른이 게시기를 빌어본다"고 덧붙였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옹알스, 광복절 맞아 국가 유공자 공연 초대

퍼포먼스 코미디팀 옹알스가 15일 광복절을 맞아 국가 유공자를 공연에 초대한다. 옹알스 측은 5일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며 “대한민국 독립을 위해 헌신한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옹알스 멤버 조수원은 “국가 유공자 분들이 누릴 수 있는 문화적 혜택이 많지 않은 것 같아서 평소 마음이 쓰였는데, 이번에 초대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관람을 원하는 국가 유공자는 네이버 예매를 통해 국가 유공자권종을 선택해 예매하고 공연 당일 증빙서류를 제시한 입장 가능하다. 공연 당일에는 태극기 관련 소품 착용 및 소지자에게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옹알스는 조준우, 조수원, 채경선, 최기섭, 하박, 이경섭, 최진영으로 구성됐다. 2007년 KBS 2TV '개그콘서트'를 시작으로 현재 18년째 25개국 51개 도시에서 공연을 펼쳤다. 최근에는 아프리카 코트디부아르에서 열린 아프리카 공연예술축제(MAS)에도 참여했다. 공연은 서울 대학로 세우아트센터 1관에서 진행 중이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황영웅, ‘트롯스타’ 8월 1주차 1위 ‘5주 연속 굳히기’

트로트 가수 황영웅이 트로트 가수 인기차트 서비스 앱 '트롯스타'에서 5주 연속 정상을 유지했다. 5일 '트롯스타'에 따르면 황영웅은 해당 앱의 8월 1주차 주간랭킹에서 4057만4259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7월 1주차부터 5주 연속 기록이다. 2위는 안성훈(2419만902표), 3위는 최수호(1249만8792표), 4위는 박성온(1232만5771표), 5위는 손태진(861만6513표)으로 각각 집계됐다. 이어 송가인, 송민준, 진욱, 에녹, 홍자, 민수현, 박지현, 전유진, 박서진, 전종혁, 진해성, 신성, 나상도, 박민수, 송도현 순으로 이름이 올랐다. '트롯스타'는 팬들이 직접 자신이 응원하는 트로트 가수에게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플랫폼이다. 투표 순위와 상관없이 일정 득표 이상 달성하면 스타에게 지하철 광고 등의 특전의 제공돼 많은 팬이 참여하고 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르세라핌, 30일 네 번째 미니앨범 ‘크레이지’ 발표

걸그룹 르세라핌이 30일 오후 1시 네 번째 미니앨범 '크레이지'(CRAZY)를 발표한다. 소속사 쏘스뮤직은 5일 르세라핌의 신보 발매 소신을 전하며 “'크레이지'는 르세라핌과 함께 그냥 미쳐보자는 메시지를 담은 앨범"이라고 소개했다. 이번 앨범은 올해 2월 선보인 '이지'(EASY) 이후 6개월 만의 신보다. 르세라핌은 이날 공식 유튜브와 SN에 새 앨범 로고 모션도 공개했다. 로고모션에는 '다다다다다'(Da da da da da)하는 가사가 담긴 2초 분량의 짧은 음원도 담겨 관심을 끌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황정음, 연하 농구선수 남친과 결별 “좋은 지인으로 남기로”

배우 황정음이 7살 연하 농구선수 김종규(원주 DB 프로미)와의 결별 사실을 전했다. 열애 공개 14일 만이다.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5일 “황정음이 최근 서로 호감을 가지고 조심스럽게 알아가는 단계였던 분과 좋은 지인 관계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외의 내용은 확인해 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현재 황정음은 골프선수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이혼 절차를 밟는 중이다. 지난 4월 SNS를 통해 이영돈의 불륜을 주장했고 이후 파경 소식을 알렸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악귀’ 김태리, 제51회 한국방송대상 최우수연기자상 수상

배우 김태리가 SBS 드라마 '악귀'로 제51회 한국방송대상 최우수연기자상을 수상했다. 5일 한국방송협회는 지상파 방송을 대표하는 작품 243편, 방송인 63명을 심사한 결과 작품상 25개 부문 30편, 개인상 20개 부문 18명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작품상은 드라마 부문에서 MBC '연인'과 SBS '악귀'가 공동 수상했다. 연예오락 부문은 KBS '골든걸스'와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에 돌아갔다. '악귀는 드라마 부문 작품상과 최우수연기자상을 포함해 이 드라마의 각본을 쓴 김은희 작가의 작가상까지 3관왕에 올랐다. 아나운서상은 MBC 김대호 아나운서, 최우수예능인은 유튜버 곽준빈(곽튜브), 최우수가수는 스트레이 키즈가 각각 영광을 안았다. 매년 개최되는 한국방송대상은 지상파 방송의 공익적 가치를 전달하고 방송 발전에 기여한 작품과 방송인을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대상은 9월2일 열리는 시상식에서 발표된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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