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2PM 장우영이 데뷔 첫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2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장우영은 8월3일과 4일 양일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공식 팬미팅 '2024 장우영 팬미팅 - 비 영(Be Young)을 열고 팬들과 만난다. 팬미팅 타이틀 '비 영'은 '진짜 장우영이 되는 시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보컬, 퍼포먼스, 비주얼 그리고 예능감까지 팔색조 매력을 갖춘 '만능 엔터테이너' 장우영의 모습을 팬들에게 보여줘 잊지 못할 추억을 쌓겠다는 계획이다. 팬미팅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에서 가능하며 2일 오후 8시부터 밤 11시59분까지 장우영 공식 팬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선예매가 오픈된다. 2PM 팬클럽 핫티스트(HOTTEST) 9기 회원 대상 선예매는 3일 오후 8시부터 밤 11 59분까지, 일반 예매는 5일 오후 8시부터 진행된다. 백솔미 기자 bsm@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