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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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정재우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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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경북도는 29일부터 8월 16일까지 냉동 및 냉장식품의 안전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냉동·냉장식품 운반 차량과 대형 유통 물류센터를 대상으로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온라인을 통한 식품 유통이 증가함에 따라 유통 중 부패 및 변질 우려가 있는 냉장·냉동식품의 온도 관리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유통 단계의 위생 관리 실태를 점검하기 위해 추진된다. 점검 대상은 도내 식품 냉장·냉동 운반 차량과 대형 유통물류센터로, 주요 점검 항목은 보존 및 유통 기준 준수 여부, 온도 조작장치(일명 똑딱이) 설치 여부, 소비기한 경과 식품의 운반 및 보관 여부, 식품 운반업 영업 신고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계도하며, 위반 사항이 발견될 경우 식품위생법에 따른 행정처분이 내려진다. 온도 기준 위반 시에는 영업정지 7일, 그 외 기준 위반 시에는 시정명령 등 처분이 있을 예정이다. 참고로 지난해 점검한 37개 식품 운반 차량 및 대형 유통 물류센터는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 황영호 복지건강국장은 “온라인 식품 유통 시장이 매년 확대됨에 따라 유통 단계에 대한 안전 관리도 강화해야 한다"며, “이번 점검을 통해 도민들이 안심하고 식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여름철 식품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jw5802@ekn.kr

경북도의회, 산림과학박물관 및 환경시설 현지 확인 및 개선 방안 논의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는 26일 경상북도 산림과학박물관을 포함한 산림문화체험센터의 시설 운영 상황을 점검하며 후반기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현지 확인은 제343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된 야생동물구조센터와 자연휴양림의 운영 개선 여부를 살피기 위해 진행됐다. 위원회는 최근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와 산림과학박물관의 리모델링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안전한 시공과 공사현장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경상북도 산림문화체험센터는 2004년 개관 이후 산림과학박물관, 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 야생동물생태공원, 안동호반자연휴양림 등 다양한 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각 시설의 역할과 중요성이 부각됐다. 위원회는 또한 문화관광체육국, 기후환경국, 산림자원국, 보건환경연구원 간부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문화·환경 분야의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특히 호반·힐링타운 치유관의 경영계획안 재정립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동업 위원장은 “도내 문화·환경 시설의 운영 실태를 현지에서 직접 확인하고 도정 정책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jjw5802@ekn.kr

안동시, 예천군과 협력해 경북신용보증재단 북부센터 관할지역 확대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안동시는 예천군 및 경북신용보증재단과 협력해 경북도청 신도시 내 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보증지원 관련 업무를 효율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22일부터 경북신용보증재단 북부센터(안동지점)의 관할지역을 예천군까지 확대한다고 밝혔다. 그간 안동지역 소상공인들은 경북신용보증재단 북부센터를 이용해왔고, 예천지역 소상공인들은 문경지점을 이용해왔으나, 지리적 생활권은 같지만 행정구역 이원화로 인해 보증지원 업무에 불편을 겪어왔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경북도청 신도시 상생 행정협의회 실무협의를 통해 안동시와 예천군은 6월 경북신용보증재단에 북부센터(안동지점)의 관할지역 확대를 공동으로 건의했다. 경북신용보증재단은 고객 불편을 해소하고 효율적인 업무 추진을 위해 북부센터의 관할지역을 예천군까지 확대 조정하기로 결정했다. 이로 인해 지역 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은 보다 원활하게 보증지원 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추가로, 경북신용보증재단은 신도시 내 안동시 어울림센터에서 '찾아가는 이동보증상담'을 진행할 계획을 검토 중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신용보증재단 관할지역 확대는 경북도청 신도시 주민들의 행정서비스 불편 해소를 위한 첫걸음"이라며, “안동시와 예천군은 앞으로도 행정서비스 일원화를 통해 주민 불편을 지속적으로 해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jjw5802@ekn.kr

‘2024 영주 시원(ONE)축제’, 여름 도심에서 즐기는 시원한 축제의 시작

영주=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도심 속 여름축제인 '2024 영주 시원(ONE)축제'가 27일부터 8월 4일까지 문정둔치 일대(시민운동장 앞)에서 펼쳐진다. '영주(시)가 하나(one)되는 시원한 화합의 장'을 주제로 하는 이번 축제는 온 가족이 도심에서 여름휴가를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거리를 제공한다. 축제 기간 동안 정오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는 '시원 어드벤처 존'에서는 57m 길이의 물놀이 어트렉션 미션 3종을 포함한 다양한 물놀이가 펼쳐진다. 어트렉션 미션은 방송에서 인기 있었던 보트타기, 부표건너기, 워터 슬라이드 등으로 구성돼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다.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풀장과 에어바운스, 무료 물총 대여와 물풍선 던지기 등도 준비되어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스탠딩구역'에서는 자유롭게 춤을 추며 공연을 즐길 수 있고, 미니 바이킹과 디스코팡팡 등 다양한 놀이기구도 마련되어 짜릿한 체험을 제공한다. 피크닉 존에서는 푸드트럭과 맥주 부스가 열려 여름밤 시원한 맥주와 함께 축제를 즐길 수 있다. 서천의 아름다운 야경과 어우러지는 공연도 매일 진행된다. 개막일인 27일에는 하하&스컬, 노브레인, 윤성, 코튼스틱 등 인기 아티스트들이 화려한 무대를 선보인다. 28일에는 플래시몹과 장기자랑, 미스 경북 선발대회가 열리고, 29일에는 선셋국악 콘서트, 30일에는 비어버스킹 무대가 마련된다. 31일에는 지역 동아리 공연, 8월 1일에는 트로트 콘서트, 2일에는 제1회 서천 강변가요제가 열려 축제의 열기를 더한다. 마지막 주말인 3일에는 DJ와 함께하는 EDM 파티로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4일에는 개그맨 윤성호의 '힙한영주' 무대로 축제를 화려하게 마무리한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여름철 도심에서 멀리 떠나지 않고도 여름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알찬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축제장에 오셔서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잊지 못할 여름날의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jjw5802@ekn.kr

봉화은어축제, 1년 만에 화려한 귀환!

봉화=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지난해 수해 피해로 열리지 못했던 봉화은어축제가 27일 내성천 수변무대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26회째를 맞아 화려하게 재개됐다. 올해 축제는 '은어야 놀자! Let's go 봉화로!'를 주제로 9일간 진행된다. 개막식에는 박현국 봉화군수, 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권영준 봉화군의회 의장 등 내외빈이 참석해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터치버튼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행사 첫날,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전국에서 몰려온 관광객들로 축제장은 인산인해를 이뤘다. 특히, 1급수 내성천에서의 은어 반두잡이 체험은 인기를 끌며, 사람들로 붐볐다. 개막 축하공연에서는 이보람, 허각, 트라이비, 황윤성, 마이진, 린, 박지현 등 인기 가수들이 무대를 꾸며 축제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먹거리 장터와 체험 부스에는 가족 단위 관광객들이 몰려 다양한 은어 요리와 즐길 거리를 만끽했다. 봉화축제관광재단 박현국 이사장(봉화군수)은 “여름철 최고의 피서지인 봉화에서 아름다운 자연과 신나는 봉화은어축제를 즐기며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축제 전날에는 안전관리 실태 합동점검을 통해 행사장 안전 취약 부분을 보강하고, 관광객 친환경 쉼터와 쿨링포그를 설치해 폭염 사고를 예방했다. 또한, 축제 운영 종사자들에게 폭염 예방키트를 제공하며 안전한 축제 운영에 힘썼다. jjw5802@ekn.kr

권기창 안동시장, ‘월영야행’ 행사장 점검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26일, 권기창 안동시장이 김경도 안동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들과 함께 '월영야행' 행사장을 방문하여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월영야행'은 안동의 문화유산을 주제로 하는 야경 축제로, 26일부터 8월 4일까지 월영교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8야(八夜)'를 테마로 해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권기창 시장은 “행사 준비 상황을 점검하며, 방문객들이 보다 나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를 강조했다. 한편 '월영야행'은 지역 문화유산을 알리고,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중요한 행사로 평가받고 있다. jjw5802@ekn.kr

의성군, ‘천년숲길 맨발걷기’ 행사 성공적으로 개최

의성=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의성군은 27일 최치원문학관 및 고운사 일원에서 열린 '천년숲길 맨발걷기'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맨발학교' 권택환 교장의 특강으로 시작됐으며, 최치원문학관에서 고운사 일주문까지 이어지는 천년숲길을 맨발로 걷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했다. 참가자들은 최근의 무더위와 반복되는 일상에서 벗어나 건강과 휴식을 즐기며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고운사 일주문에서 진행된 세족식과 족적찍기였다. '사랑과 존경'을 주제로 서로의 발을 씻어주며 가족과 이웃 간의 화목과 화합을 다지는 특별한 순간이 마련됐다. 세족식 행사장 뒤편에서는 지역공연단 3팀이 흥겨운 축하 공연을 펼쳤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고운문화장터가 열려 10여 개 지역업체가 마늘, 옥수수, 자두 등 지역 농특산품을 소개했다. 또한, 의성 고운사가 지난 17일 국가지정문화유산 보물로 지정됨에 따라, 보물지정서 전달식이 행사에 앞서 진행됐으며, 이번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최치원문학관은 참가자들의 안전을 위해 모자, 신발주머니, 수건, 시원한 얼음물을 제공하고, 소방서 및 보건소와 협조해 구급차 2대와 응급인력을 비상 대기시켜 만일의 사태에 철저히 대비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행사를 위해 애써 주신 최치원문학관 직원들과 고운사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리며,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참가자들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jjw5802@ekn.kr

경북도, ‘2024 라스베가스 코스모프로프’에서 358만 달러 수출 계약 성과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경북도가 7월 23일부터 25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2024 라스베가스 코스모프로프'에서 총 125건의 수출 상담과 358만 달러의 수출 계약을 성사시켰다. '2024 라스베가스 코스모프로프'는 북미 최대의 B2B 뷰티 박람회로, 세계 3대 코스모프로프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이번 행사에는 1100여 개 기업이 참여해 메이크업, 스킨케어, 헤어 등 다양한 뷰티 제품과 기술이 소개됐다. 경북도는 경상북도 기업 공동관을 운영해 6개 도내 뷰티 기업의 참가를 지원했다. 이들 기업은 다음과 같은 주요 성과를 올렸다. △㈜코리아비앤씨는 립 제품으로 미주 유통업체와 50만 달러 샘플 주문계약 및 드러그스토어와 300만 달러 연간 독점 공급계약을 체결, △㈜고파는 헤어 클렌징 토너로 코스모프로프 어워드 헤어 부문에서 파이널리스트로 선정, △㈜포고니아는 샴푸와 트리트먼트로 러시아와 2만 달러 수출 계약 체결,△㈸알래스카드림은 선케어 및 폼클렌저로 베트남과 3만 5천 달러, 싱가포르와 2만 5천 달러의 수출 계약 체결 했다. 경북도는 또한 24일부터 26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린 '인터참코리아'에서 6개 기업의 참가를 지원하며 124건의 상담과 65만 달러 상담액을 기록했다. ㈜제이랩스는 북미 화장품 유통업체와 10만 달러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이정우 경북도 메타AI과학국장은 “이번 성과를 통해 경북 뷰티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밝혔다. jjw5802@ekn.kr

제6회 문무대왕 해양대상 시상식, 해양 발전에 기여한 인재들 선정

경주=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경북도는 26일 경주 황룡원에서 '제6회 문무대왕 해양대상' 시상식을 개최하며 대한민국 해양 발전에 기여한 인재들을 시상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해양과학산업대상에 박찬홍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독도전문연구센터장, 해양교육문화대상에 안동립 동아지도 대표, 젊은과학자상에 이정현 공주대학교 교수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해양과학산업대상을 수상한 박찬홍 센터장은 한국해양과학기술원에서 동해안 해양과학 연구를 수행하며 동해와 독도 연구 사업에 헌신해왔다. 그의 연구는 해양 과학 기술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해양교육문화대상의 안동립 동아지도 대표는 독도를 여러 차례 답사하고 독도 식생지도를 비롯한 다양한 독도 지도를 무료로 배포하며, 청소년 대상 독도 사진전을 개최하는 등 독도 교육과 연구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젊은과학자상은 동해안 해양생물 독성 연구를 포함한 해양학 및 해양환경 분야에서 국제 학술지에 다수의 논문을 발표하며 해양 생태 연구에 기여한 이정현 공주대학교 교수에게 돌아갔다. 문무대왕 해양대상은 통일신라의 문무대왕의 해양 개척 정신을 계승하여 매년 해양과학산업과 교육문화 분야에서 이바지한 인재를 발굴해 시상하는 상으로, 올해로 6회째를 맞았다.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 “삼국통일을 이룩한 문무대왕의 호국과 애민 정신을 계승하여 경상북도 동해안이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jw5802@ekn.kr

경북도, 제59회 전국기능경기대회 자원봉사단 및 홍보대사 위촉식 개최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경북도는 26일 경북도청 다목적홀에서 제59회 전국기능경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할 자원봉사단과 홍보대사 위촉식을 진행했다. 위촉식에서는 구미시 자원봉사센터와 관내 특성화고등학교 학생 및 학부모 91명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이 대회 기간 동안 경북 홍보, 경기장 질서유지, 종합 안내, 주차 안내, 음료 봉사, 주변 환경 정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자원봉사단의 대표로 선출된 조강우(남) 씨와 김성옥(여) 씨는 “모든 방문객들에게 따뜻하고 친절한 안내를 제공해 경북도의 위상을 높이고 대회가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대회 홍보대사로는 경북 포항 출신의 고등학생이자 유명 트로트 가수 전유진 양이 위촉됐다. 전유진 홍보대사는 “경북에서 열리는 전국기능경기대회 홍보대사로 위촉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며, 대회와 경북의 매력을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위촉식에는 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임종식 경상북도 교육감, 최병준 경상북도의회 부의장, 구미시 경제국장, 자원봉사단, 홍보대사 전유진 양, 기능경기 관계자 등 140여 명이 참석해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다짐했다. 제59회 전국기능경기대회는 8월 24일부터 30일까지 구미시 박정희 체육관 등 도내 4개 시 7개 경기장에서 열리며, 전국 17개 시도에서 산업용 드론제어 등 50개 직종에 1755명이 참가한다. 경북도는 이번 대회에 49개 직종에 150명이 출전해 종합우승 5연패를 목표로 하고 있다. 대회 기간 동안 미니 드론 축구 경기, 창현의 거리노래방, 경북 관광지 VR 체험, 중장비 시뮬레이터 운전 체험, 취업박람회, 미니 라면 축제, 숙련기술인 작품전시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2008년 이후 16년 만에 경북에서 전국기능경기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자원봉사단과 홍보대사 전유진 양과 함께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jjw580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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