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6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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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정재우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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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경북교육청은 적극행정으로 소통하고 신뢰받는 경북교육 실현을 위한 '2024년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2024년 적극행정 실행 계획은 급변하는 사회․경제적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기관장이 선도하는 적극행정 문화 조성 △적극행정 공무원 보호․지원 확대 △적극행정 공무원 우대 강화 △소극행정 예방과 혁파 △적극행정 문화 확산과 소통 강화 등 총 5개의 추진전략을 담고 있다. 특히 적극행정 문화 조성을 위해 부서별로 적극행정 중점과제를 선정해 추진하고, 5급 이상 성과평가에 적극행정 노력도를 반영하며, 업무개선․경감과제도 지속해서 발굴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적극행정 공무원에 대한 사전컨설팅제도와 적극행정 면책제도를 운영하고, 소송지원과 배상공제 가입으로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무원을 보호․지원하는 동시에 소극행정에 대해서는 현장점검을 강화하여 적극행정 공직문화를 확립할 계획이다. 아울러, 공무원들의 적극행정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상․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하여 우수공무원에게 교육감 표창, 성과급 최고등급 부여, 승진가점 등 인사상 특전과 함께 포상금도 지급한다. 이러한 적극행정 실행 계획이 기반이 되어 경북교육청은 교육부 주관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시도교육청 최초로 3년간 6회 연속 우수사례에 선정됐으며, 그 중에 최우수상을 3회 수상한 바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해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신뢰받는 따뜻한 경북교육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jjw5802@ekn.kr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경북교육청은 동절기 방학기간을 이용해 금오공업고등학교 외 12교를 대상으로 스프링클러 설비를 설치했다고 12일 밝혔다. 스프링클러 소화설비는 화재에 자동으로 작동해 초기 진화가 용이하고 화재로 인한 피해를 줄이는데 가장 효과적 설비로서 화재로부터 2차 피해 최소화와 피난 골든타임 확보로 학생들의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설치했다. 소방시설법은 연면적 5000㎡ 이상 기숙사, 바닥면적이 1000㎡ 이상인 4층 이상의 건물, 6층 이상 모든 건축물의 경우 각 층에 스프링클러 설비를 설치하도록 권고하고 있으며, 연면적 100㎡ 이상 합숙소에는 간이 스프링클러를 의무적으로 설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경북교육청은 법적 설치 의무가 없는 시설에 대해서도 화재로부터 안전한 학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스프링클러 설비 설치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하고 있으며, 병설유치원과 특수학교는 2025년, 기숙사(생활관)는 2026년까지 설치를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화재사고 발생 시 초기 진압만큼 중요한 것은 학생들이 피난할 수 있는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것"이라며, “2026년까지 도내 기숙사와 합숙소 등 화재사고에 취약한 시설의 소방시설 개선을 통해 학생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jjw5802@ekn.kr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는 제345회 임시회 기간인 12일에 상임위 회의를 열고'의대 정원 확대 지지 및 의사들의 진료현장 복귀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이번 결의안 채택은 의대 정원은 2006년부터 3058명으로 묶여 있어 늘어나는 의료수요에 대응하지 못하고 있으며, 이른바 응급실'뺑뺑이', 소아과'오픈런'과 같은 현상이 발생하는 등 필수의료와 지방의 의료체계는 붕괴 중이지만 의료계에서는 국민들의 고통을 외면하고 있는 실정이며, 아울러 이러한 현실을 무시한 채 의대 정원 확대에 반발하여 진료를 거부하고 의료현장을 떠난 의사와 의사단체에 대해 즉각적인 진료현장으로 복귀를 촉구하기 위한 것이다. 결의안은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지지, 지역 대학교 의과대학 신설, 대구·경북의 의대 정원 411명 최우선 증원, 의사와 의사단체의 의료현장 즉각적인 복귀를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위원들은“경상북도에는 15개 시군이 응급의료분야 의료 취약지역이고, 분만 취약지 18개, 소아청소년 의료 취약지 5개, 혈액투석 의료 취약지 3개로 도민들의 의료서비스 접근성이 매우 취약할 뿐만 아니라, 생명의 위협을 받는 수준에 이르고 있다."고 말하며, 또한,“경북의 인구 천명당 의료기관 종사의사수는 2.2명으로 전국 3.2명, 서울 4.8명에 비해 아주 열악한 현실이며, 의료인프라의 수도권 집중 현상으로 지방에는 의사수가 부족해 지방의료체계가 붕괴되는 악순환이 지속되고 있는 현실을 타개해야 한다."고 말했다.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최태림 위원장은“지방의료체계 붕괴는 국민들의 생존권 보장을 위협하는 아주 심각한 문제이며 이를 국가적 차원에서 적극 대응해 나가야 한다"며“의대 정원 증원에 반발하여 의료현장을 떠나는 것은 국민들에게 지지와 공감을 받기 어려운 아주 잘못된 행동이며 의사들은 즉각적으로 진료현장으로 복귀해야 한다"고 하였다. 한편 행정보건복지위원회에서 채택된'의대 정원 확대 지지 및 의사들의 진료현장 복귀 촉구 결의안'은 같은 날 개최된 경상북도의회 제34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 상정해 찬반토론을 거쳐 의결됐으며 대통령실, 국무총리실, 보건복지부, 행정안전부, 교육부, 대한의사협회 등 관련기관으로 발송될 예정이다. jjw5802@ekn.kr

경북농협, 농가주부모임 경북도연합회 정기총회 개최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경북농협은 12일 농협경북본부 대강당에서 2024년 (사)농가주부모임 경북도연합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총회는 (사)농가주부모임 경북도연합회 대의원 및 농협 여성복지담당자 등 2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주요사업보고와 2024년 사업계획(안) 의결, 우수활동 시군조직 감사패 및 유공직원에 대한 표창장 등을 수여했다. 김명란 회장은 “우리가 그동안 함께한 농산물 직거래 사업, 영농폐기물 수거작업, 취약계층을 위한 밑반찬 나눔사업, 다문화 지원사업 등 수많은 일들은 농촌복지 증진과 농촌생활 개선에 큰 보탬이 됐다"며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농가주부 모임의 위상을 높이며, 지역사회 발전에 중심축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임도곤 본부장은 “어려운 농업환경 속에서 묵묵히 농촌을 지키며 우수 농산물 생산에 힘쓰고 계신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영농에 종사하는 농가주부가 서로 협력하여 농촌생활에 활력을 불어 넣고 지역사회 여성농업인의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달라"고 당부했다. (사)농가주부모임 경북도연합회는 농업에 종사하는 여성농업인 단체로서 20개 시군, 1만여명의 회원이 우수 농산물 생산, 여성권익신장과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 균형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jjw5802@ekn.kr

맘스커리어-한국산후조리원연합회, 저출생 극복 업무협약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맘스커리어는 12일 한국산후조리원연합회와 저출생 극복과 건강한 산후조리원 이용 문화를 만들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12일 과천의 한국산후조리원연합회 사무실에서 이금재 맘스커리어 대표와 이석범 한국산후조리원연합회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저출생 극복 및 건강한 가족문화를 만들기 위한 상호 네트워크를 형성해 정보를 교류하고 다양한 협력체계를 구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기관 간 상호 협력을 위한 브랜드 가치 제고와 저출생 극복을 위한 사업추진 및 프로그램 개발, 지역사회 유관기관 사이의 네트워크 형성 등을 위해 양사가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한국산후조리원연합회의 이석범 대표는 “산모들이 행복하게 몸과 마음을 회복할 수 있도록 모든 회원사가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엄마의 행복한 출산과 육아로 저출생을 극복하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맘스커리어 이금재 대표는 “오늘 협약식을 통해 저출생 극복과 영유아 기업, 그리고 산모가 행복한 성장을 함께 만들어가는 파트너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맘스커리어와 업무협약을 맺은 한국산후조리원연합회는 산후조리원 70여 곳과 협력해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산모가 조리원에서 행복하게 몸과 마음을 회복할 수 있도록 건강한 산후조리원 문화를 만들어가고자 힘쓰고 있다. 저출생 여파로 쉽지 않은 산후조리원 운영과 환경을 바른 정책과 화합을 통해 보다 원활히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한다. 조리원 운영에 필요한 컨설팅, 마케팅, 고객 시스템 등을 산후조리원 대표들의 전문성과 협력업체들의 파트너십, 고객과 기업이 좋은 협력과 시너지로 한국 산후조리원 사업이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jjw5802@ekn.kr

남부지방산림청, 한국임우연합회장단과 소통 간담회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남부지방산림청은 12일 한국임우연합회장단과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남부지방산림청과 한국임우연합, 남부임우회 등 20여명이 참석해 산림사업장의 재해예방을 위한 안전보건 관리 방안과 산림사업 발전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한국임우연합은 산림분야 퇴직자들이 중심이 된 단체로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및 탄소중립 실현을 목표로 산림환경 보전과 산림자원 증대 등에 기여하기 위해 1976년 설립됐다. 특히 벌목작업 등 산림사업 재해예방 방안, 봄철 소각산불 저감을 위한 효율적인 예방대책, 지속가능한 산림경영기반 마련 등 산림사업 발전방향에 대해 자유로운 토의를 이어나갔다. 최영태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오늘 논의된 다양한 의견들을 심사숙고해, 산림재해가 없는 안전한 산림사업장과 산림르네상스를 실현하는데 밑거름으로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jjw5802@ekn.kr

안동시의회 권기익 의장 ‘지방의정봉사상’ 수상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안동시의회 권기익 의장이 12일 대한민국 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가 수여하는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지방의정봉사상은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고 지방의정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활동하며 타 의원에게 귀감이 되는 지방의회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권 의장은 제9대 전반기안동시의회 의장으로 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지역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 노력한 점과 집행부에 대한 감시와 견제라는 의회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해 지방의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의장으로서 소탈한 리더십으로 동료의원들과 소통하고 화합해 제9대 전반기 운영도 원만히 잘 이끌어오는 등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권기익 의장은 “시민과 지역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한 의원에게 주어지는 상이라 더욱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시민을 위해 더욱 열심히 일하는 뜻으로 알고 시민의 행복과 안동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jjw5802@ekn.kr

경북문화재단, 대표이사 김재수 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임명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경상북도는 최근 공모를 거쳐 경북문화재단 대표이사에 김재수 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을 11일자로 임명했다. 영양 출신인 김재수 대표이사는 경북대학교(경제학과) 졸업 후 농림축산식품부 제1차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등을 지냈다. 김재수 대표이사는 취임식에서 도민과 지역문화예술인과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하고 경북의 우수한 문화와 역사를 바탕으로 다양하고 모두가 즐기는 문화활동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경북문화재단은 지난 7월 경상북도 출자출연기관 중 처음으로 통합기관으로 출범해 양 기관의 특성을 살린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철우 도지사는 “다양한 경험과 리더십을 갖춘 김재수 대표이사가 통합기관의 빠른 안정과 문화예술·콘텐츠산업 결합으로 시너지를 내는데 적극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jjw5802@ekn.kr

경북도, 소상공인에 고용·산재보험료 40% 지원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경상북도는 12일 경상북도경제진흥원에서 22개 시군 소상공인 업무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어려운 경제상황에 놓인 소상공인을 신속하게 돕기 위한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도는 설명회에서 '2024년 경상북도 1인 소상공인 사회보험료 지원사업'과 '경북 소상공 행복점포 육성사업'을 소개하고 시군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아울러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관계자도 참석해 소상공인 대환대출, 전기요금 특별지원 등의 사업을 안내하며 시·군민에게 홍보를 부탁했다. '2024년 경상북도 1인 소상공인 사회보험료 지원사업'은 경북에 주소를 두고 고용보험과 산재보험에 가입한 1인 소상공인에게 매달 각 보험료의 최대 40%를 지원한다. 이때 고용보험료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2024 자영업자 고용보험료 지원사업'도 신청했을 경우 등급에 따라 월 납입액의 100%까지 돌려받을 수 있다. 자격요건 충족시 경상북도경제진흥원에 간단한 서류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서류발급과 전송이 가능하다. '2024 경북 소상공 행복점포 육성사업'은 경상북도 시군 내 읍·면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에게 맞춤형 경영환경 개선과 상권분석 컨설팅을 제공한다. 열악한 환경에 놓인 영세 소상공인을 위해 사업장의 낙후된 시설을 교체하고, 경영역량을 강화해 지역경제가 활력을 회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도내 창업 6개월 이상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새바람 체인지업 사업'도 전문 컨설팅과 홍보지원, 점포환경개선 등 해당사업과 궤를 같이 한다. 도 관계자는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시군 담당자들의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하고 “앞으로도 소상공인이 힘을 낼 수 있도록 효과적인 정책을 만드는데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jjw5802@ekn.kr

경북도, 태양광 시설 농가에 최대 7억원 융자지원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경상북도는 신재생에너지의 확대 보급을 통해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농어업인의 농외소득 증대를 위해 '2024년도 햇살에너지 농사 융자지원 계획'을 공고했다. 햇살에너지 농사 지원사업은 경북도가 2016년부터 전국 최초로 '에너지사업육성기금'을 조성해 태양광발전사업 시설자금을 융자해주는 사업이다. 햇살에너지 농사는 축사를 비롯한 농어촌 건축물, 유휴부지 등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해 전기를 생산ㆍ판매해 농외소득을 창출하고, 탄소중립 실현에도 효과가 있는 일석이조(一石二鳥)의 사업이다. 사업은 낮은 대출금리와 안정적인 농외소득 창출 효과가 검증되면서 매년 도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올해는 총 120억원 정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도내에 주소를 둔 농어업인 및 농어업인 단체로, 개인은 태양광발전 시설 용량 100㎾ 기준 1억 4천만원, 단체는 태양광발전 시설 용량 500㎾ 기준 7억원까지, 6개월 거치 11년 6개월 원금균등분할상환 조건으로 연리 1%로 융자 지원한다. 다만, 식량안보와 농지훼손 우려 등을 고려해 논‧밭‧과수원 등 실제로 농작물 경작지로 이용되는 토지, 건축물대장 미등록 및 준공검사가 완료되지 않은 건축물 등은 지원하지 않는다. 융자금 신청 접수는 13일부터 4월 9일까지이며 지원희망자는 경상북도 누리집 '도정소식-알림마당/고시공고)'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하고 사업계획서 등 관련서류를 구비해 환동해지역본부 에너지산업과로 우편 또는 방문 접수를 하면 된다. 접수된 제출서류를 바탕으로 도내 거주기간, 농어업 종사기간 등을 평가하고 햇살에너지 농사 추진단 심사위원회에서 사업계획의 적정성과 설치위치 등을 심사해 최종 대상자를 선정하게 된다. 김병곤 경상북도 동해안전략산업국장은 “햇살에너지 융자지원사업으로 많은 농어업인들이 수익을 창출해 농촌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경상북도 탄소중립 실현에도 많은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jjw580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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