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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중모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손중모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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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2024 미혼남녀 만남행사 1박2일 함께 인연캠프’참가자 모집

울진=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울진군은 오는 10월 개최되는 미혼남녀 만남행사'1박2일 함께 인연캠프'참가자를 27일부터 모집한다. 0월 19일부터 20일까지 1박2일로 울진 구산캠핑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바쁜 일상으로 이성을 만날 기회가 부족했던 청년들에게 소중한 인연을 만날 기회를 제공하고 결혼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대상은 울진군에 거주하거나 울진군 소재기업 또는 기관에 재직 중인 1985~1999년생 미혼남녀이며, 남·여 각 15명씩 총 3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참가희망자는 군 홈페이지를 참고해 10월 11일까지 참가신청서, 재직증명서, 혼인관계증명서, 개인정보 수집·이용동의서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관내 청년들이 부담 없이 행사에 참여해 좋은 인연을 많이 만들어 가길 바란다"라며 응원의 말을 전했다. jmson220@ekn.kr

울진군, 2024년 소상공인 아이보듬 지원사업 시행

소상공인 출산 대체인력 운영 인건비 월 200만원 지원 울진=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울진군은 경상북도경제진흥원과 위수탁 협약을 통해 출산하는 소상공인의 경영 유지와 육아 환경 안정화를 위해'2024년 소상공인 아이보듬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소상공인 아이보듬 지원사업은 소상공인이 출산으로 인해 경영 대체인력을 고용하면 월 최대 200만원, 연속된 6개월 간 최대 1,200만원의 대체인력 인건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 대상은 2024년도 내 출산한(또는 출산 예정인) 소상공인과 배우자이고, 거주지와 사업장 주소가 모두 경북 소재, 출산일 기준 1년 이상 영업, 직전 연도 매출액이 연 1,200만 원 이상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신청 기간은 내년 2025년 5월 31일까지이고 모바일 앱'모이소'를 통해 신청가능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된다. 선정된 소상공인은 진흥원으로부터 지원대상자로 선정되었음을 통보받은 다음 날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 연속된 6개월을 정해 대체인력을 고용해야 하고, 고용 시 최저임금법 및 근로기준법 규정을 준수해야 하며, 1개 사업체 당 1명의 대체인력만 지원한다. 단, 본인 또는 배우자가 출산과 관련해 경영 지원 인건비를 이미 지원받고 있는 경우, 배우자가 유급 육아휴직 근로소득자인 경우, 부부 각각의 사업장이 있을 경우 중복 지원이 불가하고, 최근 1년 이내 임금체불사업장·중대재해 발생업체·고용지원금 부정수급 발생 사업장·소상공인 융자 제외 업종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자세한 사항은 경상북도경제진흥원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경상북도경제진흥원 소상공인지원팀(☎1800-8730)으로 문의하면 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소상공인 아이보듬 지원사업'이 소상공인의 행복한 가정과 안정적인 경영 유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소상공인들이 출산과 육아로 인해 겪는 경제적 부담을 완화해 지역 경제의 활력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jmson220@ekn.kr

울진군, 울진사랑카드로 착한가격업소 결제시 5% 추가 캐시백

연말까지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 및 소비자 혜택 증대 울진=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울진군은 내달 2일부터 저렴한 가격과 양질의 서비스로 지역물가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착한가격업소에서 울진사랑카드로 결제 시 캐시백을 5%을 추가 지급한다. '착한가격업소 울진사랑카드 추가 인센티브 지원'사업은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착한가격업소의 이용률을 높여 매출 증대와 소비 진작에 도움을 주고자 시행하게 되었다. 추가 캐시백 지급 기간은 2024년 10월 2일부터 2024년 12월 31일까지이며, 예산 소진 시 종료된다. 울진군에 지정되어 있는 착한가격업소 6개소(갈비와 삼계탕, 관동식육식당, 여울목분식, 영심이분식, 할매국밥, 삼태기식당)에서 울진사랑카드로 결제 시 기본 캐시백 10%에 5%를 추가한 총 15%의 캐시백을 지급 받을 수 있으며, 1인당 추가 캐시백 한도는 월 1만원이다. 한편, 착한가격업소는 저렴한 가격을 최우선 기준으로 위생과 청결, 친절과 서비스 등을 종합 평가해 행정안전부의 '착한가격업소 지정기준'에 따라 인증·지정된 업소이며, 영업자의 신청 또는 읍·면장, 소비자 단체 등의 추천으로 지원할 수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추가 캐시백 지원이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착한가격업소의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물가 안정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울진사랑카드와 연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jmson220@ekn.kr

울진군, 대한체육회장기 생활체육 전국게이트볼대회 개최

16년생 최연소 울진 선수 참가해 이목 집중 울진=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울진군은 오는 30일 울진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제27회 대한체육회장기 생활체육 전국 게이트볼대회'를 개최한다. 대한게이트볼협회가 주최하고 경상북도게이트볼협회와 울진군게이트볼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15개 시·도에서 96개팀 9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12개 코트에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코트별 8개팀을 2개조 A,B,파트로 나누어 예선리그전을 치루며, 파트별 1위, 2위, 3위, 4위팀(A,B,C,D그룹)이 각 순위별 결선리그전을 치루게 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게이트볼을 노년의 여가생활을 하는 스포츠로 인식되고 있지만,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울진죽변팀 8세의 최연소자를 통해 대중화로 한발짝 더 다가선 거 같다"라며“이번 대회를 통해 뛰어난 팀워크와 개인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기 바라며, 앞으로도 게이트볼을 즐기는 모든 연령층의 즐거움과 건강을 위해 생활체육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군은 초미세먼지가 가장 낮아 맑은 공기와 청정한 자연을 배경으로 운동하기 좋은 체육인프라 조성에 박차를 가하며, 체육르네상스시대를 열어가기 위한 스포츠마케팅을 적극 펼칠 예정이다. jmson220@ekn.kr

울진군, 단기 장애인스포츠강좌 RC요트 조정 및 요트승선체험 성료

울진=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울진군은 지난 26일'2024 단기 장애인스포츠체험강좌 요트승선체험'을 울진군요트학교에서 진행했다. 울진군이 주관하고 국민체육진흥기금과 복권기금 후원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장애인 스포츠강좌이용권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장애인의 스포츠 참여기회 확대와 건강 증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관내 장애인, 보호자, 인솔자 등 20여 명이 참가하여 요트의 운영원리 및 작동 방법 등을 배우는 등 체험을 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비가 온다는 예보가 있었는데 날씨도 덥지 않고 바람도 시원하게 불어서 즐겁게 요트체험을 할 수 있었다. RC요트 조정이라는 새로운 체험을 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이번 행사를 통해 장애인들의 스포츠 참여 권리를 확보하고, 더 나은 삶의 질을 확보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종목의 스포츠강좌 개설 및 체험 기회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jmson220@ekn.kr

김승수 의원 대표발의,‘이승기 사태 방지법’,‘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

연예기획사에 회계내역 제공 의무 부과 , 문체부의 불공정행위 조사 법적근거 신설 등 공정한 문화예술 생태계 조성 기대 김승수 의원 “ 전근대적인 문화예술계 불공정행위 근절 위해 최선 다할 것 "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김승수 의원 ( 국민의힘,대구 북구을 ) 이 대표발의한'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일부개정법률안 26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 일명 '이승기 사태 방지법' 으로 불리는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 개정안은 △문화체육관광부가 대중문화예술사업 관련 불공정행위를 조사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 △ 대중문화예술기획업자가 소속 예술인에게 회계장부를 비롯한 회계 내역을 제공하도록 의무를 부과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 개정안은 가수 이승기 씨가 2004 년 데뷔 이후 18 년간 음원 및 음반 수익금을 한 차례도 정산받지 못한 '이승기 사태' 를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으로써 예술인들이 정당한 보수를 요구하기 어렵게 만들었던 소속기획사와 예술인 간 정보의 비대칭성이 해소되는 등 업계에 만연했던 불공정한 관행이 철폐되고, 대중문화예술인들의 권리가 보호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김승수 의원은“ 우리나라 대중문화예술산업의 급격한 성장의 이면에는 전 국민을 충격에 빠트렸던 '이승기 사태' 와 같은 부조리한 관행이 있었던 것이 사실"이라며“오늘 개정안 통과로 잘못된 관행과 부조리의 연결고리가 끊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이어 김 의원은“앞으로 대중문화예술인들은 활동에 정당한 대가를 받게 될 것"이라며“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으로서 앞으로도 전근대적인 문화예술계 불공정행위 근절과 예술인 권익 보호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jmson220@ekn.kr

이인선의원 대표발의, 딥페이크 방지법 대구경북과학기술원법 국회 본회의 통과

딥페이크 허위영상물 피해자 지원에 대한 국가와 지자체 책무를 강화하고 삭제지원 근거 마련 대구경북과학기술원 (DGIST) 에 과학영재학교 설립, 전문석사 학위과정 신설 근거 마련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국민의힘 이인선 여성가족위원장 ( 대구 수성구을,기획재정위원회 ) 이 대표발의한 딥페이크 방지법과 대구경북과학기술원법이 26 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딥페이크 방지법은 최근 급증하는 디지털 성범죄를 방지하고 피해자들을 보호하기 위한 법안으로 이인선 여성가족위원장은 '성폭력방지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 2 건을 대표발의 했다. 법안에서는 피해자 중 저연령층이 대부분인 디지털 성범죄가 급증하고 있는 만큼 피해 지원에 있어 국가적 대응을 강화하고 국가뿐만 아니라 지방자치 단체도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했다 . 또한 지원기관인 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의 기능을 강화하고 피해자를 특정해 파악할 수 있게 하는 인적사항과 사진 등을 지원기관이 삭제할 수 있도록 했다 . 이인선 여성가족위원장은 “ 딥페이크 기술은 개인의 명예를 훼손하고 사회적 불안을 초래하기 때문에 이를 예방하고 처벌하는 법적 장치가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 국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강력한 법적 지원이 필요하기에 이번 법률 제정이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오늘 본회의에서는 이인선 위원장이 대표발의한'대구경북과학기술원 (DGIST) 법 일부개정법률안' 2 건도 함께 통과되었다 . 이번 개정안에는 대구경북과학기술원에 과학영재학교를 설립하고 전문석사 학위과정을 운영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 반도체 , AI 등 첨단 산업에 대한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는 만큼 우수한 인재를 조기에 확보하는 것은 대학의 경쟁력을 키우는데 매우 중요한 상황이다 . 광주과학기술원 (UNIST) 법에는 과학영재학교 근거가 있고 , 울산과학기술원 (UNIST) 법에는 전문석사 학위과정이 이미 반영되어 있다 . 이번 법안의 통과로 DGIST 도 법적 근거를 마련하게 되었다 . 대구경북과학기술원장을 역임한 이인선 위원장은 “ 이번 법안 통과로 DGIST 가 첨단 산업 분야의 인재 양성 기관으로 더욱 발전할 수 있는 법적 기반이 마련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대구와 경북은 물론 , 대한민국의 미래 과학기술 경쟁력을 높이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고 밝혔다 . 이어“앞으로도 국민의 안전과 지역 발전을 위한 입법 활동에 더욱 힘쓰겠다"며“이를 통해 대한민국의 디지털 성범죄 근절과 이공계 인재 양성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 jmson220@ekn.kr

영남이공대, 제2회 한·일 노인건강증진 워크숍 성료

노인건강증진 관련 사례 공유를 통한 지역 의료서비스 제고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영남이공대학교는 26일 오후 4시 대구 그랜드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제2회 한일 노인건강증진 워크숍'을 개최했다. '제2회 한일 노인건강증진 워크숍'은 노인케어를 중심으로 지역의료기관의 의료서비스 정보를 통해 재학생 실무교육 및 취업 지원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영남이공대학교 보건의료행정과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워크숍은 이재용 총장을 비롯해 일본 스즈키 박사, 대구시 보건의료정책과 윤영한 사무관, 대구시 달서구보건소 이완회 소장, 국민건강보험공단 수성지사 김인태 지사장,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 대구시회 구백림 회장 등 주요 내빈과 대구경북지역 병원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워크숍은 이재용 총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국민건강보험공단 보험연구원 권진희 실장이 '한·일 노인장기요양보험 비교', 경북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과 이성국 명예교수가 '건강 장수를 위한 라이프스타일', 일본 국립장수의료연구센터 스즈키 박사가 '일본의 노인장기요양보험 현황과 장수정책'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으며, 질의응답의 시간을 통해 노인건강증진 관련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정보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스즈키 박사는 특강에서 “일본은 2000년 초에 초고령 사회 진입으로 불안정한 경제상황 속에서 노인과 관련한 다양한 정책을 통해 어려움을 극복해 왔다"라며 “노인 일자리와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통한 노인의 삶 향상에 힘써야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영남이공대학교 이재용 총장은 “노인 인구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내년이면 우리나라도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20% 이상인 초고령사회가 된다고 한다"라며 “일본의 초고령사회에 따른 노인의 삶의 질 향상 성공 사례를 통해 대학의 역할을 찾고 지역 노인 돌봄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남이공대학교는 전국 최고 학과 경쟁력 및 취업 시스템 구축, 일학습병행 및 지자체 상생 발전 등을 위한 다양한 국고 지원 사업 선정으로 직업교육 중심대학으로 인정받았으며, 국가고객만족도(NCSI) 전문대학 부문 11년 연속 전국 1위에 선정으로 국내 전문대학을 대표하는 '톱클래스'임을 증명하고 있다. jmson220@ekn.kr

더현대 대구, ‘어게인 아톰’ 특별 전시회 진행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현대백화점 대구점인 '더현대 대구'가 일본 유명 애니메이션 '철완 아톰'을 주제로 피규어 등 관련 굿즈를 선보이는 자리를 마련했다. 더현대 대구는 전시 전문 기획사 우리공간연구소와 함께 27일부터 11월 6일까지 41일간 9층 더 포럼 by 하이메 아욘에서 '어게인 아톰(AGAIN ATOM)' 특별 전시회 및 팝업스토어(임시 매장)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아톰은 일본 만화계의 대표적 작가인 데즈카 오사무가 그린 SF만화 작품이다. '일본의 만화는 오사무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는 평을 받을 정도로 일본 만화계의 막대한 영향을 끼친 작가다. 이번 전시회 및 팝업스토어는 아톰에 대해 잘 모르는 관람객들도 스토리를 이해하고, 아톰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꾸며졌다. 총 4개 섹션으로 구분한 전시 공간에선 기존 팝업스토어에서 볼 수 없었던 아톰의 다양한 모습들을 선보인다. 또 MD(상품기획) 숍에서는 일상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상품 및 팝업스토어에서만 구입 가능한 한정판 굿즈 등 다양한 상품을 내놓는다. 특별 전시회 및 팝업스토어 관람 희망자는 카카오톡, 티켓링크, 더현대닷컴에서 온라인을 통해 입장 티켓을 예매하면 된다. 27일부터는 현장 예매도 진행한다. jmson220@ekn.kr

칠곡군 보건소, ‘SNPE 바른자세 척추운동교실’ 운영

칠곡=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칠곡군 보건소는 지난 24일부터 11월7일까지 갱년기 여성 및 20~50대 일반인 대상으로 바른자세(SNPE) 척추운동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SNPE(Self Natural Posture Exercise)바른자세 척추운동은 100세 시대 현대인들 위한 필수 운동으로 긴시간 목과 등 허리를 숙이고 컴퓨터 화면을 많이 보는 현대인들의 잘못된 자세 습관을 바로 잡아 근골격계 질환을 예방하고 체형 균형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사전·사후 인바디 검사 및 신체 촬영 △신체활동(척추교정운동) 등으로 구성됐으며, 주 2회 총 12회에 걸쳐 진행된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바르지 못한 자세나 노화로 인해 생긴 통증은 삶의 질을 급격히 떨어뜨리기 때문에 적극적인 관리 필요하므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의 바른척추건강 유지 및 체형관리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또한 “앞으로 다양한 맞춤형 운동프로그램 운영으로 군민들의 건강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jmson220@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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