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의회 고양시K컬처밸리성공적완성을위한특별위원회는 19일 집행부 업무보고를 실시해 고양시 K-컬처밸리 관련 주요 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했다. 이날 특위는 도시계획정책관, 건축정책과, 경제자유구역추진과 등 3개 부서 업무보고를 받았으며 △K컬처밸리관련 주요 현황 △경제자유구역 지정 △한류천 사업 등에 대해 각 부서장 보고와 심도 있는 질의응답을 주고받았다. 최성원 특위 위원장은 “K컬처밸리는 고양시민 미래를 책임질 중대한 사업이므로 고양시민 관심이 매우 높다"며 “한류천 수질 문제, 전력공급 문제 등 K컬처밸리 사업에 걸림돌이 되는 요소들을 신속히 해결하고, 고양시 차원에서 가능한 모든 조치를 통해 k컬처밸리 성공적 완성을 이뤄낼 수 있도록 집행부, 시의회가 함께 노력해나가자"고 강조했다. 고양시K-컬처밸리성공적완성을위한특별위원회는 고양시 K컬처밸리 성공적 완성을 통해 문화적, 경제적 발전과 K콘텐츠 중심지로 도약을 도모하기 위해 7월30일 출범했으며, 최성원(위원장), 손동숙(부위원장), 고덕희-김수진-김학영-김해련-이철조-조현숙 위원이 활동하고 있다. kkjoo091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