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8일(목)
기자 이미지

강근주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강근주 기자 입니다.
  • 전국부
  • kkjoo0912@ekn.kr

전체기사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인사] 포천시 ◆ 4급 승진 △건설교통국장 김원현 ◆ 4급 전보 △문화복지국장 이윤행 △인구성장국장 김남현 △경제환경국장 전은우 ◆ 5급 승진 △군내면장 이윤경 △복지정책과장 홍숙경 △징수과장 김수정 △기술보급과장 한상용 △축산과장 직무대리 최윤희 ◆ 5급 전보 △농업기술센터 소장 정영원 △기획예산과장 박기영 △세정과장 최형규 △포천동장 박상진 △문화체육과장 지승룡 △관광과장 황희석 △교육정책과장 최선경 △도서관정책과장 정영옥 △일자리경제과장 이춘수 △기업지원과장 조영제 △식품위생과장 윤승재 △교통행정과장 신영철 △신성장사업과장 황수광 △화현면장 배상근 △수도과장 안광호 △가족여성과장 이일선 △노인장애인과장 김수정 △산림공원과장 송영범 △가산면장 윤정아 △환경지도과장 김수경 △기후환경과장 최명식 △정주여건조성과장 이지향 △시민안전과장 정남 △허가담당관 김삼호 △건설하천과장 이종량 △주택과장 우승환 △하수과장 김태석 △도로과장 강종형 △토지정보과장 임우상 △농업지원과장 이경숙 kkjoo0912@ekn.kr

[포토뉴스] 양주시 6.25전쟁 제74주년 기념식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는 25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컨벤션홀에서 6.25전쟁이 남긴 역사적 교훈을 되새기고 호국영령과 참전용사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는 6.25전쟁 제74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행사는 강수현 양주시장, 정성호 국회의원,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 6.25참전유공자, 유족, 보훈-안보단체장 및 회원이 참석해 자유 대한민국을 수호한 참전용사 희생과 헌신에 감사와 존경을 건넸다. 올해 기념식은 식전공연, 안보동영상 시청, 국민의례, 유공자 표창, 기념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끝으로 참석자 모두 6.25의 노래를 제창하며 마무리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호국영웅들의 고귀한 희생으로 지켜낸 자유 대한민국을 더욱 평화롭고 살기 좋은 나라로 발전시켜 유공자의 값진 희생이 헛되이 되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양주시는 자유와 평화를 위해 전선에 뛰어든 참전유공자의 위국헌신 정신을 결코 잊지 않고 이들의 용기와 투혼이 존중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예우하겠다"고 덧붙였다. kkjoo0912@ekn.kr

[포토뉴스] 시흥시 6.25전쟁 제74주년 기념행사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가 25일 시흥비즈니스센터 컨벤션홀에서 올해 74주년을 맞은 6.25전쟁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나라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한 호국영령과 참전용사들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해서다. 올해 기념행사는 '위대한 헌신에 존경과 감사를'이란 주제로 열렸으며, 임병택 시흥시장을 비롯해 송미희 시흥시의회 의장, 6.25 참전유공자, 보훈가족, 보훈단체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시흥시립전통예술단 식전 공연에 이어 유공자 표창 수여, 기념사 및 6.25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되며 참전용사 숭고한 위훈을 기렸다. 이후 6.25 참전유공자 및 보훈가족 오찬 간담회가 이어져 유공자 희생과 헌신에 존경을 표했다. 이필준 6.25참전유공자회 시흥지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참전용사들 희생을 기억하고, 다시는 이 땅에서 같은 비극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시민들이 올바른 안보의식을 가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오늘날 모든 역사는 6.25전쟁 참전 유공자들의 빛나는 용기와 투혼, 희생과 공헌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시흥시는 보훈대상자 예우와 지원을 강화하고, 국가를 위한 고귀한 희생이 존경받을 수 있도록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포토뉴스] 파주시 6.25전쟁 제74주년 행사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는 6.25전쟁의 역사적 의미를 상기하고 자유와 평화를 다짐하기 위해 25일 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6.25전쟁 제74주년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김경일 파주시장을 비롯해 6.25 참전용사, 내외빈, 보훈-안보단체장 및 회원, 기관단체장, 군인, 학생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파주시립예술단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기수단 입장, 국민의례, 참전유공자 및 모범군인 등 표창, 대회사, 기념사, 기념공연, 6.25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시립금촌어린이집과 해달별어린이집에서 60여명 유아가 참석해 전쟁의 아픔을 씻고, 평화와 번영의 미래를 열어가고자 다짐하는 이번 행사 의의를 더했다. 오철환 6.25 참전유공자회 파주시지회장은 대회사에서 “우리가 오늘날 누리는 자유와 평화는 엄청난 희생의 대가로 쟁취한 값진 결과"라며 “기념행사를 엄숙하게 거행하는 이유는 참혹했던 6.25전쟁 실상을 상기하고, 다시는 이 땅에서 6.25와 같은 전쟁이 반복되지 않도록 투철한 호국 의지를 다짐하기 위함"이라고 말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참전용사의 고귀한 용기와 희생이 빛나는 호국정신을 잊지 않는 파주를 만들 것"이라며 “대북 전단 살포 등 시민 안전과 평화를 위협하는 모든 위험요소를 막아내는데 행정력을 총동원하고 새로운 미래로 도약하는 파주를 만들어나갈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파주시는 매년 6월 호국보훈의달을 맞이하면 참전유공자 가족에게 감사 서한문을 발송하고 6.25전쟁 행사를 열어 참전용사 명예와 자긍심을 고취하고 시민에게 전쟁 참상과 평화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kkjoo0912@ekn.kr

[포토뉴스] 과천시 제74주년 6.25전쟁 기념식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는 나라를 위해 6.25전쟁에 참전한 용사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자유와 평화 가치를 고양하기 위해 제74주년 6.25전쟁 기념식을 25일 시청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은 6.25참전유공자회 과천시지회가 주관했고, 6·25참전용사를 비롯해 신계용 과천시장, 지역 보훈단체장, 사회단체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선 6.25전쟁 참전용사인 고(故) 이희선 하사에 대한 화랑무공훈장 전수식이 열렸다. 무공훈장은 전투에 참가해 헌신하고 여러 전과를 올린 용사에게 수여하는 훈장으로, 국방부 육군본부의 '6.25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과 과천시 적극적인 협조를 통해 고인 배우자인 이춘자씨에게 화랑무공훈장이 전달됐다. 이외에 6.25참전유공자회 과천시지회 운영위원으로 독거노인에 대한 봉사활동 등 지역사회 발전에 대한 공로로 김정기씨 등에 대한 모범 유공자 표창이 수여됐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이번 행사는 우리 모두에게 역사적 사실을 되새기고,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다지는 뜻 깊은 자리다. 6.25참전용사 희생에 깊은 감사와 존경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과천시는 국가를 위해 희생-헌신한 국가유공자의 숭고한 헌신을 잊지 않고, 우리 영웅들에 대한 예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포토뉴스] 의왕시 장애인단기보호센터 개소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왕시는 장애인단기보호센터 및 장애인 365쉼터 개소식을 24일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해 많은 내빈과 장애인 이용자 등 100여명이 참석해 개소를 축하하고 시설을 관람했다. 장애인단기보호센터는 부곡 주민복지관 3층에 319.5㎡ 규모로 조성됐다. 내부는 1인~2인 숙소와 상담실, 재활운동실, 심리안정실 등 장애인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편의시설로 구성됐다. 또한 장애인 365쉼터를 단기보호센터에 지정 운영해 긴급 보호가 필요한 중증장애인에 대한 일시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장애인 부모 대표는 개소식에서 “그동안 긴급 상황이 발생했을 때 돌봄 공백이 생겨 어려움이 많았는데 장애인 부모들 오랜 숙원이던 장애인단기보호센터가 설치돼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 기념사에서 김성제 의왕시장은 “위기장애인 긴급 보호에 대처하고 중증장애인 가족의 안정된 사회생활을 지원할 수 있도록 돌봄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장애인이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오는 9월 준공을 목표로 진행 중인 주차장 회차 공간 확보 및 주차면 확장 공사를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kkjoo0912@ekn.kr

[포토뉴스] 의왕시 6.25전쟁 제74주년 기념식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왕시는 나라를 위해 헌신한 참전용사 희생정신을 기리고 전쟁이 남긴 상처와 교훈을 되새기고자 6.25전쟁 제74주년 기념식을 2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은 6.25참전용사, 각 보훈단체장, 기관-단체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6.25 전쟁 동영상 시청에 이어 국민의례, 기념사, 격려사, 회고사, 만세삼창, 6.25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애국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헌신한 보훈-안보단체 유공자 10명에게 의왕시장 표창을 수여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오늘 우리가 누리는 이 경제적 번영과 자유, 민주주의는 순국선열의 피와 땀으로 이뤄진 역사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할 것임을 의왕시민과 함께 영원히 기억하겠다"며 참전 유공자에게 감사와 예우의 뜻을 건넸다. 한편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의왕시지회는 이날 대회의실에서 '6.25전쟁 사진 전시회'를 열었으며, 오는 26일까지 평생교육원에서도 사진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kkjoo0912@ekn.kr

[포토뉴스] 김포시 반려동물공공진료센터 개소식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가 전국 최초로 반려동물공공진료센터를 개소했다. 공공진료센터는 김포시가 추진하는 반려동물정책 상징이자 출발점이다. 김포시는 이를 기념하고자 24일 오후 6시 운양역 환승센터 A동 앞에서 김병수 김포시장, 김포시의회 의장, 반려인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포시반려동물공공진료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SBS 동물농장 성우이자 김포시반려동물공공진료센터 명예소장인 안지환이 사회를 맡았으며 △축하공연(덕타운, 닮은) △축하영상 △기념사(김포시장), △축사(김포시의회 의장) △명예소장 위촉 △슬로건 퍼포먼스 △테이프커팅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참석자는 슬로건과 펫티켓 문구가 담긴 현수막을 흔들면서 반려동물 공공진료센터 발전과 올바른 반려문화 정착을 희구했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기념사에서 “반려동물은 이제 우리 가족이다. 반려동물 공공진료센터 개소는 반려문화를 복지 분야로 인식하는데서 시작했다.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공존하고 반려동물이 행복한 김포를 만들겠다. 동물병원과 공공진료센터가 상생할 수 있도록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방송인 전현무는 “반려동물공공진료센터가 있다는 사실이 놀랍다. 김포시가 앞서가는 반려정책을 펼치는데, 여타 지자체에도 확산되면 좋겠다"고 축하영상을 보냈다. 김포시반려동물공공진료센터는 운양역 환승센터 공영주차장 A동 1층에 위치하며 진료실, 임상병리검사실, X-Ray실, 처치실, 놀이실 등으로 구성됐다. 진료대상은 김포시 주민등록 시민의 반려동물이며 동물등록이 돼있어야 한다. 미등록 반려동물은 현장에서 내장형 칩으로 동물등록이 가능하다. 기초상담 및 진찰을 비롯해 △동물등록(내장칩) △광견병 예방접종 △X-Ray 및 혈액검사(전혈구검사) 등 기본 진료가 공공진료센터에서 가능하며 상담과 진찰은 무료다. 그밖에는 일정 금액 진료비를 내야 한다. 그러나 취약계층(기초수급,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과 65세 이상 1인가구는 기본 진료항목 모두 무료다. 다만 추가되는 △심장사상충 예방접종 △종합백신 접종은 일정 금액 진료비가 부과된다. 진료비 세부내용은 김포시반려동물공공진료센터 누리집(gimpo.go.kr/petcare/index.do)에서 확인할 수 있다. kkjoo0912@ekn.kr

양주시 ‘길고양이 중성화’ 일시중지…동물복지 강화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7월1일부터 8월31일까지 길고양이에 대한 중성화(TNR) 사업을 일시 중지한다. 이는 혹서기 및 장마철에는 길고양이가 중성화 수술 후 회복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해 길고양이 안전을 위해 시행하는 조치다. 일시중단 기간 중 기상여건이 양호하면 양주시는 일시적 포획 및 중성화를 시행하고 9월부터는 이미 신청한 중성화 요청 건부터 조속히 시행할 예정이다. 길고양이 중성화(TNR)는 길고양이 개체수 증가 억제 및 소음 감소, 고양이 간 다툼 감소 등을 목적으로 시행하는 사업이다. 세부사항은 축산과 동물복지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양주시는 4월28일 국경없는수의사회와 함께 개-길고양이 중성화 프로젝트를 진행해 58마리 중성화 수술을 완료했다. kkjoo0912@ekn.kr

양주시, 쉼터-생수나눔 냉장고-그늘막 운영…폭염대응↑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연일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양주시가 폭염대응종합대책을 마련하고 온열질환 등 여름철 재해와 안전사고 예방에 집중하고 있다. 25일 양주시에 따르면, 여름철 폭염이 장기화가 예상되는 가운데 무더위로 인한 보행자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야외 무더위쉼터 5곳에 '생수나눔 냉장고'를 설치해 9월15일까지 운영한다. 실외 무더위쉼터를 찾는 시민에게 1인당 생수 1병을 무료로 제공해 폭염 속 건강을 보호하고 무더위를 극복하는데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또한 폭염대책사업으로 519곳 폭염저감시설(그늘막)에 올해 약 20여곳을 추가 설치해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추가 설치 1곳에는 온도와 주변환경에 반응해 안전하게 자동 개폐되고 태양광 패널을 이용한 친환경 스마트 그늘막을 설치할 예정이다. 아울러 경로당-마을회관 등 실내 무더위쉼터 287곳에 선풍기 보급, 취약계층에 양산-쿨조끼 등 냉방물품을 지급할 계획이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폭염에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름철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폭염피해 예방대책을 발굴해 온열질환 예방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