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30일(수)
기자 이미지

고지예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고지예 기자 입니다.
  • 디지털콘텐츠국
  • kojy@ekn.kr

전체기사

윤진서, 첫 딸 품에 안았다.."21일 출산..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

배우 윤진서가 결혼 7년만에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윤진서 소속사 측은 "윤진서가 21일 새벽 딸을 출산했다"라며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2017년 동갑내기 한의사와 결혼한 윤진서는 지난해 7월 SNS를 통해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당시 그는 "(임신) 3개월이 됐다. 한동안은 원피스를 많이 입을 것 같다. 어릴 적에 제일 좋아하던 옷이었는데 언제부턴가 좋아하는 것보다는 편한 것으로 바뀌기 시작하면서 바지를 많이 입게 됐다"라며 "아기가 나오기까지 좋아하는 것을 더 많이 찾아보겠다. 그리고 같이 하면서 살아가려고 한다. 축하해주세요"라고 전했다. 최근까지 SNS 게시글을 통해 출산 준비를 하며 아이와의 만남을 기다리는 마음을 표현했다. 2001년 영화 ‘버스,정류장’으로 데뷔한 윤진서는 영화 ‘올드보이’를 통해 매력적인 분위기와 마스크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후 영화 ‘바람 피기 좋은 날’, ‘비스티 보이즈’, 드라마 ‘돌아온 일지매’, ‘냄새를 보는 소녀’, ‘대박’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활약했다. 2022년 공개된 넷플릭스 ‘모범가족’에 출연했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윤진서 배우 윤진서가 결혼 7년만에 득녀했다.윤진서 SNS 윤진서2 배우 윤진서가 결혼 7년만에 득녀했다.윤진서 SNS

‘내 남편과 결혼해줘’가 10% 돌파를 눈 앞에 뒀다. 지난 22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 7회는 전국 9.4%, 수도권 10.4%로 자체 최고 기록을 뛰어넘었다.(케이블, IPTV, 위성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 이날 방송에서는 누구의 힘도 빌리지 않고 자신의 손으로 운명을 개척하려는 강지원(박민영 분)과 자신의 죽음을 피할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된 유지혁(나인우 분)의 마음이 엇갈렸다. 서로가 회귀자인 것을 알게 된 두 사람. 강지원은 회귀 후 운명을 바꿨어도 ‘일어날 일은 반드시 누군가에게 일어난다’는 사실을 유지혁에게 알려주며, 박민환(이이경 분)과 정수민(송하윤 분)을 결혼시키려는 계획을 공유했다. 유지혁은 자신이 교통사고로 생을 마감한 뒤 회귀했다는 사실을 떠올리며, 자신의 죽음도 결국 일어날 일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유지혁은 상심했음에도 불구하고 어떤 일을 해서든 강지원의 행복을 지켜주겠다고 다짐했다. 하지만 강지원은 유지혁의 손을 잡지 않고 스스로 운명을 바꾸겠다고 선언했다. 뭐든 남의 도움을 받아 좋은 것을 차지하는 정수민을 보면서 자신은 달라야 한다고 느낀 것. 강지원의 거절에 유지혁은 결국 자신의 가슴팍에 새겨진 파란 하트를 보여주며 자신의 회귀의 이유를 밝혔지만, 강지원은 그보다도 유지혁이 진짜 되고 싶었던 것이 무엇인지 되물었다. 회사 워크숍을 떠난 강지원은 보물 찾기 중 물에 빠질 위기에 처했고, 유지혁은 강지원을 구했다. 그리고 혼자 모든 걸 해결하려는 강지원에게 화를 냈다. 그럼에도 자신의 힘으로 모든 것을 이뤄낼 거라는 의지를 꺾지 않는 강지원에게 유지혁은 "나는 땅이 되고 싶었어요"라며 풍랑을 만난 배를 탄 것처럼 흔들림 많던 강지원이 든든히 뿌리내리고 안정을 찾을 수 있는 존재가 되고 싶었던 마음을 고백해 애틋 지수를 끌어올렸다. 한편, 유한일(문성근 분) 회장의 오른팔인 이석준(하도권 분)이 U&K푸드에 인사총괄부장으로 발령을 받고 유지혁과 대립각을 세우기 시작했다. 유한일의 지시로 강지원에 대한 뒷조사와 미행까지 감행하며 두 사람의 관계를 오해한 이석준과 팽팽한 신경전을 벌이게 된 유지혁, 밀키트 프로젝트 담당자에서 밀려난 강지원까지 회사 생활에는 또 어떤 피바람이 불어올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내남결 ‘내 남편과 결혼해줘’ 7회가 22일 방송됐다.tvN

w‘현역가왕’ 전유진과 김다현이 ‘댄스 트로트’로 맞붙는다. 23일 방송되는 ‘현역가왕’ 9회에서는 대망의 준결승전 1라운드 ‘라이벌전’이 펼쳐진다. 준결승전에 진출한 14인의 현역들은 정통, 올드, 세미, 발라드, 댄스, 국악 등 총 6개의 트로트 장르 중 같은 장르를 고른 상대와 맞대결한다. 준결승전은 총 2라운드를 통해 1위부터 9위까지 결승에 진출, 하위권 5명은 방출후보가 되는 또 한 번의 데스매치가 가동된다. ‘현역가왕’ 준결승전 1라운드 ‘라이벌전’에서 전유진과 대 김다현이라는 세기의 라이벌이 ‘댄스 트로트’ 장르로 맞붙는다. 이들의 대결에 현장은 긴장감이 감돈다. 김다현은 "저희 절대 짠 거 아니고요. 정말 서로 붙기 싫었는데 운명의 장난인 것 같다"며 울상을 짓고, 전유진 역시 "자진 하차하고 싶었어요"라는 속내를 고백한다. 김다현은 "이번엔 꼭 이기고 싶다"라는 전의를 불태우고 회심의 무기인 꽹과리 맹연습에 돌입한다. 전유진 역시 "고등학생이 중학생한테 지면 좀 그렇잖아요?"라며 LP판을 이용한 깜찍한 복고 댄스를 준비한다. 특히 두 사람은 연습 과정과 리허설을 몰래 체크하고, 비장의 무기를 옷 속으로 숨기는 등 상대를 견제하지만 서로에게 들켜 웃음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준결승전 스페셜 마스터로 참가한 일본의 국민가수 마츠자키 시게루는 "이대로 일본에 오면 톱스타"라고 두 사람은 칭찬한다고. 그는 "일본에서도 10대 돌풍이 거세다. 10대에서 우승자가 나올지도 모른다"라고 예언해 현장을 들썩이게 한다. 전유진과 김다현 중 누가 승리를 거머쥘지 이목이 집중된다. 오늘 밤 10시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현역가왕 MBN ‘현역가왕’ 9회가 23일 방송된다.크레아 스튜디오

임영웅, 매서운 추위 녹이는 따스한 기부 소식 전했다

가수 임영웅이 의미 있는 기부로 매서운 추위 속 따스한 온기를 전했다. 22일 영화 ‘소풍’ 측에 따르면 임영웅이 영화 OST로 사용된 자신의 자작곡 ‘모래 알갱이’ 음원 발생 수익금 전액을 부산연탄은행에 기탁했다. ‘모래 알갱이’는 임영웅이 직접 작사, 작곡한 노래로 지난 해 6월 공개돼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곡이다. 임영웅의 찐 팬으로 소문난 배우 김영옥이 주연을 맡은 영화 ‘소풍’에 OST로 삽입됐다. 특히 임영웅은 지난해 자작곡인 ‘모래 알갱이’ 음원 사용을 수락하면서 음원 사용료는 의미 있는 곳에 쓰였으면 좋겠다고 기부 의사를 밝혔다고. 임영웅의 기부 의사에 따라 영화 ‘소풍’ 측은 영웅시대가 정기적으로 기부해 온 연탄은행에 ‘모래 알갱이’ 음원 사용료 전액을 기부했다. 연탄은행은 에너지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복지재단으로, 이번 기부는 한 겨울 추위에 어려움을 겪고 있을 소외계층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임영웅은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1월까지 이어진 전국투어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임영웅 파워를 또 다시 입증했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임영웅03 가수 임영웅이 영화 ‘소풍’에 삽입된 자작곡 ‘모래 알갱이’ 음원 사용료 전액을 기부했다.물고기뮤직

박민영이 나인우의 가슴에 새겨진 파란 하트를 확인한다. 오늘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 7회에서 강지원(박민영 분)과 나인우(유지혁 분)가 회귀에 얽힌 비밀을 풀어 나간다. 앞서 강지원은 물론 유지혁 역시 2회차 인생을 사는 회귀자라는 것이 밝혀졌다. 특히 유지혁은 강지원을 지키기 못했던 지난 생을 후회하며, 회귀 후에는 강지원의 곁에 머물기 위해 물심양면으로 강지원을 돕고 있음을 드러났다. 지난 6회 엔딩에서 강지원과 유지혁은 대화 당시 발매된 적 없던 노래에 대한 기억을 무심결에 공유했고, 이를 통해 서로의 회귀 사실을 눈치채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이 가운데, 유지혁이 강지원에게 가슴에 생긴 파란 하트를 보여주는 모습이 담긴 스틸이 공개돼 관심을 모은다. 유지혁의 파란 하트는 2회차 인생이 시작될 때 생긴 것으로, 과거 강지원의 아버지가 강지원에게 그려줬던 하트와 같아 호기심을 불러 일으킨바 있다. 유지혁이 2회차 인생에 숨겨진 사인을 강지원에게 보여준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더한다. 그런가 하면, 유지혁을 바라보는 강지원의 표정이 눈길을 끈다. 유지혁이 회귀자라는 사실에 이어 아버지와의 소중한 추억과 애틋한 아버지의 사랑이 담긴 특별한 표식을 지니고 있다는 것을 확인한 강지원의 반응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오늘 오후 8시 50분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내남결 파란하트 tvN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 7회가 22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tvN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데뷔 5주년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데뷔 5주년을 기념해 팬라이브를 개최한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22일 글로벌 팬덤 라이프 플랫폼 위버스(Weverse)를 통해 ‘2024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팬라이브 프레젠트 바이 투게더’(이하 ‘프레젠트 바이 투게더’) 개최 소식을 알렸다. ‘프레젠트 바이 투게더’는 오는 3월 2일과 3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다. 멤버십 이용자의 경우 위버스 라이브(Weverse Live)에서 3월 3일 공연을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프레젠트 바이 투게더’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데뷔일인 3월 4일을 기념해 전 세계 팬들과 함께하는 이벤트 ‘드림 위크’와도 이어진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매년 드림 위크 기간에 팬들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선사한다. 데뷔 5주년인 올해는 팬라이브까지 진행해 팬들과 선물 같은 시간을 만들 것으로 보인다. 팬라이브 개최 공지와 함께 공개된 인사 영상에서 멤버들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무대와 코너들을 가득 준비했으니 많이 기대해 달라.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스페셜 무대들을 선물해 드릴 예정이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와 모아의 5주년, 그리고 따뜻한 봄의 시작을 함께하자"라고 전했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미국의 대중문화 시상식 ‘2024 피플스 초이스 어워드(2024 People’s Choice Awards)‘에서 ’올해의 그룹/듀오(THE GROUP/DUO OF THE YEAR)‘ 수상 후보에 올랐다. 이들은 조나스 브라더스(Jonas Brothers)와 댄 앤 셰이(Dan + Shay), 푸에르자 레지다(Fuerza Regida) 등 쟁쟁한 후보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올해 트로피의 주인공은 오는 2월 18일 발표된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TXT 팬라이브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오는 3월 데뷔 5주년을 맞아 팬라이브를 개최한다.빅히트뮤직

배우 지창욱이 ‘웰컴투 삼달리’ 종영소감을 전했다. 지창욱은 지난 21일 막을 내린 JTBC 토일드라마 ‘웰컴투 삼달리’에서 조삼달을 향한 굳건한 마음을 가진 조용필을 섬세하게 그려내 작품의 인기를 견인했다. 모든 게 빠르게 변하는 세상 속에서 변치 않는 사랑과 ‘나’를 지킬 수 있게 하는 믿음을 주는 조용필의 진심은 지창욱의 연기를 만나 더욱 빛을 발했다. 지창욱은 탄탄한 연기 내공을 바탕으로 한 섬세한 연기로 매회 진정성이 담긴 따뜻하고 포근한 위로를 건넸다. 지창욱은 소속사 스프링 컴퍼니를 통해 "2023년 연말과 2024년 시작을 조용필로 시청자분들에게 인사드릴 수 있어서 행복했다. 제주를 오가던 때가 어느새 지나간 추억이 됐다. 용필이의 진솔한 마음을 연기하며 새로운 사랑의 깊이를 느꼈고, 삼달리 안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감사했다"라며 소회를 밝혔다. 이어 "삼달리의 따뜻함은 드라마를 보고 공감해 준 시청자 여러분들 덕분에 완성됐다. 시청하고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린다. 그리고 긴 시간 삼달리 안에서 함께한 감독님, 동료 배우분들, 누구보다 고생했을 스태프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전한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지창욱은 "이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2024년에도 열심히 활동하겠다. 새로운 모습으로 인사드릴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며 2024년 활발한 행보를 예고했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SPRING COMPANY]_1 사진제공 MI, SLL 드라마 ‘웰컴투 삼달리’에 출연한 배우 지창욱이 종영소감을밝혔다.MI, SLL 지창욱 드라마 ‘웰컴투 삼달리’에 출연한 배우 지창욱이 종영소감을밝혔다.MI, SLL

임영웅, 전국투어 마무리.."기억 속에 오래 오래 남을 공연이었길"

가수 임영웅이 약 3개월동안 진행된 전국투어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킨텍스 1전시장 1홀에서 임영웅 전국투어 콘서트 ‘아임 히어로(IM HERO)’ 고양 공연이 열렸다. 화려하고 강렬한 ‘두 오어 다이’ 무대로 콘서트의 포문을 연 임영웅은 ‘아비앙또’와 ‘무지개’, ‘인생찬가’, ‘연애편지’, ‘사랑해 진짜’, ‘손이 참 곱던 그대’, ‘보금자리’ 등 다양한 곡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귀를 즐겁게 하는 밴드 세션의 사운드, 흥을 고조시키는 댄서팀의 안무, 눈 뗄 수 없는 무대 연출이 어우러져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콘서트 현장에서 신청 받은 영웅시대의 사연으로 진행되는 ‘임영웅의 스페이스’는 임영웅의 센스 넘치는 입담과 따뜻한 진심을 확인할 수 있어 영웅시대에게 또 다른 선물이 됐다. 앙코르 무대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영웅시대와 소중한 추억을 쌓은 임영웅은 "기억 속에 오래 오래 남을 공연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영웅시대를 위해) 더 큰 우주가 되어 다시 돌아오겠다. 건행"이라고 마무리 인사를 건넸다. 2023년 10월 서울을 시작으로 대구와 부산, 대전, 광주 그리고 고양까지 남녀노소 나이불문 전 세대가 함께 즐기는 하늘빛 축제를 이어온 임영웅은 총 21회 공연을 약 22만 명의 영웅시대와 함께 했다. 임영웅은 22년부터 현재까지 약 45만 3000명의 영웅시대와 전국 방방곡곡 하늘빛 축제를 펼쳐왔다. 무엇보다 공연 곳곳에서는 임영웅의 남다른 팬 사랑이 돋보였다. 임영웅의 손글씨 메시지가 담긴 영수증을 비롯해 영웅시대를 닮은 스페이스맨에게 엽서 보내기와 지역별로 다른 기념 스탬프 찍기, 페이스 페인팅, 포토존 등 대기 시간을 즐겁게 보낼 수 있는 이벤트 등을 기획해 공연 전 설렘을 배가 시켰다. 누구나 쉬어갈 수 있는 휴식 공간인 ‘아임 히어로 스테이션’을 운영하는 등 팬들을 세심하게 배려하는 마음도 눈길을 끌었다. 영웅시대와 뜨겁게 호흡하며 전국투어를 마친 임영웅은 오는 5월 25일과 26일 양일간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한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임영웅01 가수 임영웅이 고양 공연을 끝으로 약 3개월간 진행된 전국투어 콘서트 대장정을 마무리했다.물고기뮤직 임영웅02 가수 임영웅이 고양 공연을 끝으로 약 3개월간 진행된 전국투어 콘서트 대장정을 마무리했다.물고기뮤직 임영웅04 가수 임영웅이 고양 공연을 끝으로 약 3개월간 진행된 전국투어 콘서트 대장정을 마무리했다.물고기뮤직 임영웅03 가수 임영웅이 고양 공연을 끝으로 약 3개월간 진행된 전국투어 콘서트 대장정을 마무리했다.물고기뮤직

백현, 솔로 단독 콘서트 개최..3월 16일·17일 케이스포돔

그룹 엑소의 멤버 백현이 단독 콘서트를 연다. 백현은 오는 3월 16일과 17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케이스포돔(KSPO DOME)에서 단독 콘서트 ‘론스달라이트’(‘Lonsdaleite’)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백현이 데뷔 12년만에 여는 첫 오프라인 단독 콘서트다. 백현은 지난 2021년 1월 첫 솔로 콘서트 ‘백현 : 라이트’(‘BAEKHYUN : LIGHT’)를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이후 3년만에 현장에서 팬들과 함께 호흡하는 공연을 펼친다. 백현은 최근 독립 레이블 아이앤비100(INB100)을 설립, 새로운 시작을 알리며 본격적으로 솔로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20일과 2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전국투어 팬미팅 ‘과자파티’ 서울 공연을 성료했다. 한편, 백현 솔로 단독 콘서트 ‘론스달라이트’ 티켓 예매 및 공연에 대한 상세 내용은 추후 순차적으로 안내 예정이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백현 백현이 오는 3월 솔로 단독 콘서트를 연다.INB100(아이앤비100)

르세라핌, 컴백 예고..2월 19일 미니 3집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컴백한다. 르세라핌은 22일 글로벌 팬덤 라이프 플랫폼 위버스(Weverse)를 통해 2월 19일 세 번째 미니앨범 ‘이지’(EASY) 발매 소식을 전했다. 미니 3집 ‘이지’는 르세라핌의 당당한 모습 이면에 존재하는 불안과 고민에 대한 솔직하게 담아냈다. 이날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과 쏘스뮤직 공식 SNS에는 르세라핌 신보의 로고모션이 게재됐다. 이번 로고모션은 더 이상 나눠지지 않는 가장 단순한 도형인 점으로 팀의 로고가 재구성돼 눈길을 끈다. 특히 영상 말미에는 ‘메이크 잇 룩 이지’(MAKE IT LOOK EASY)라는 문구가 등장한 뒤 ‘잇 룩’에 취소선이 그어져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르세라핌은 국내를 비롯해 글로벌 음악시장에서도 탄탄하게 입지를 다지고 있는 그룹이다. 지난해 발매한 첫 영어 디지털 싱글 ‘퍼펙트 나이트’(Perfect Night)는 스포티파이 ‘위클리 톱 송 미국’에서 팀 역대 최고 순위와 최장기간 차트인 기록을 갈아치웠고, 국내 주요 음원 차트 월간 1위를 휩쓸며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르세라핌 미니 3집 ‘이지’는 오는 2월 19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르세라핌 그룹 르세라핌이 2월 19일 미니 3집 ‘이지’를 발매한다.쏘스뮤직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