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9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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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예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고지예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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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과 송하윤이 육탄전을 벌인다. 오늘(23일) 방송될 tvN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 8회에서는 강지원(박민영 분)이 정수민(송하윤 분)의 머리채를 잡으며, 이들의 아슬아슬했던 우정에 켜진 위험 신호가 수면위로 드러난다. 공개된 사진 속 강지원과 정수민 사이에는 심상치 않은 기류가 흐르고 있다. 서로에 대한 속내를 숨기고 아슬아슬한 우정을 이어오던 두 사람이 적대적인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보고 있어 궁금증을 자극한다. 특히 주저앉은 정수민의 머리채를 잡고 있는 강지원의 모습은 통쾌함을 선사한다. 동시에 정수민 앞에서 평정심을 유지하기 위해 애쓰던 강지원이 정수민과 육탄전까지 벌이게 된 이유가 무엇인지 호기심을 자아낸다. 아울러 강지원의 본격적인 반격이 시작되는 것인지 기대감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오늘 오후 8시 50분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내남결 사이다 복수 tvN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 8회가 23일 방송된다.tvN

가수 린이 ‘국악 트로트’에 도전한다. 오늘(23일) 방송되는 ‘현역가왕’ 9회에서는 대망의 준결승전 1라운드 ‘라이벌전’이 펼쳐진다. 준결승전에 진출한 14인의 현역들은 정통, 올드, 세미, 발라드, 댄스, 국악 등 총 6개의 트로트 장르 중 같은 장르를 고른 상대와 맞대결한다. 준결승전은 총 2라운드를 통해 1위부터 9위까지 결승에 진출, 하위권 5명은 방출후보가 되는 또 한 번의 데스매치가 가동된다. 이 가운데, ‘현역가왕’을 통해 트로트 도전을 이어가고 있는 데뷔 23년차 가수 린이 국악 트로트에 최초로 도전한다. 린은 현역 전원이 기피한 국악 트로트에 도전하게 되자 큰 걱정을 드러낸다. 그는 "트로트도 고군분투하고 있는데 뜬금없이 국악이라는 생각에 너무 후회스럽다"라고 속내를 전하면서도 "그럼에도 희한한 욕심이 생긴다. 린이라는 가수가 가진 감성으로 풀어내는 민요는 어떨까 나도 기대된다"라며 새로운 도전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낸다. 새하얀 한복을 입고 무대에 오른 린은 ‘한 오백년’을 선곡, 레전드 무대 탄생을 예감케 한다. 마스터들은 "또 하나의 역사를 쓴다"며 극찬을, 마스터 대성은 "민요 아닌 린요"라고 린의 국악 트로트 소화력에 감탄을 터트렸다는 후문. 린의 음색과 표현력으로 재탄생한 ‘한 오백년’ 무대에 대한 기대감이 상승한다. 그런가 하면, 준결승전에서 많은 현역들이 변신을 꾀해 눈길을 끈다. 먼저 박혜신은 20년째 고수한 웨이브 헤어스타일을 버리고 흑발 생머리로 변신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마이진은 궁극의 코믹댄스로 현장을 발칵 뒤집는다. 스페셜 마스터로 참석한 일본 측 프로듀서마저 "너무 좋다"며 기립박수를 친 현역들의 180도 달라진 무대 호기심이 쏠린다. 오늘 오후 10시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현역 린 MBN ‘현역가왕’ 9회가 23일 방송된다.크레아 스튜디오 박혜신 마이진 MBN ‘현역가왕’ 9회가 23일 방송된다.크레아 스튜디오

임영웅, 영화

영화 ‘소풍’에 임영웅의 자작곡이 OST로 삽입된 히스토리가 공개됐다. ‘소풍’은 절친이자 사돈 지간인 두 친구가 60년 만에 함께 고향 남해로 여행을 떠나며 16살의 추억을 다시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이다. 특히 임영웅의 자작곡이 OST로 사용돼 화 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 임영웅의 노래가 영화에 등장하는 것은 ‘소풍’이 최초의 사례다. 임영웅의 두 번째 자작곡 모래 알갱이는 서정적인 가사와 임영웅이 직접 분 휘파람이 영화의 분위기와 어우러져 나문희, 김영옥 배우의 절제된 감정이 관객들에게 전달되는 순간, 최고조에 다다른 감동을 느끼게 하는 역할을 한다. 편집을 마무리하던 감독과 제작진은 우연히 모래 알갱이를 듣고 영화에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 임영웅의 소속사인 물고기 뮤직 측에 문의했다고. 임영웅의 소속사 물고기 뮤직은 ‘소풍’이 담고 있는 작품의 취지와 팔순에도 현역으로 활동하는 주연 배우 세 분에 대한 존경심의 표시로 흔쾌히 사용을 승낙했다. 또한 임영웅은 영화 OST 음원 사용료를 기부하겠다는 뜻을 밝히기도 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임영웅의 자작곡 삽입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소풍’은 오는 2월 7일 설 연휴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임영웅 가수 임영웅의 자작곡 ‘모래 알갱이’가 영화 ‘소풍’ OST로 삽입된 배경이 공개됐다.물고기뮤직 소풍 임영웅의 ‘모래 알갱이’가 OST로 삽입된 영화 ‘소풍’이 오는 2월 7일 개봉한다.롯데엔터테인먼트

홍상수

홍상수 감독의 영화 ‘여행자의 필요’가 오는 2월 열리는 제74회 베를린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해외 배급사인 (주)화인컷에 따르면 홍상수 감독 신작 ‘여행자의 필요’의 장편 경쟁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전작 ‘도망친 여자’, ‘인트로덕션’, ‘소설가의 영화’, ‘물안에서’에 이어 5년 연속으로 베를린영화제에 초청돼 큰 관심을 모은다. 홍상수 감독의 신작 ‘여행자의 필요’는 프랑스 배우 이자벨 위페르가 출연한다. 그는 ‘다른 나라에서’와 ‘클레어의 카메라’에 이어 홍상수 감독과 세 번째로 협업했다. 홍상수 감독과 같이 작업해 온 이혜영, 권해효, 조윤희 등이 출연하고, 김민희가 이번에도 제작실장으로 참여했다. 베를린국제영화제와 홍상수 감독은 인연이 깊다. 그의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로 연인 김민희가 제67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은곰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또한 ‘도망친 여자’로 제70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은곰상 감독상을, ‘인트로덕션’으로 제71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은곰상 각본상을, ‘소설가의 영화’로 제72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은곰상 심사위원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베를린국제영화제는 오는 2월 15일부터 25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며, ‘여행자의 필요’는 베를린국제영화제를 통해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된 이후 올해 상반기 국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여행자의 필요 홍상수 감독의 신작 ‘여행자의 필요’가 제74회 베를린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공식 초청됐다.화인컷 여행자의 필요2 홍상수 감독의 신작 ‘여행자의 필요’가 제74회 베를린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공식 초청됐다.화인컷

윤진서, 첫 딸 품에 안았다.."21일 출산..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

배우 윤진서가 결혼 7년만에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윤진서 소속사 측은 "윤진서가 21일 새벽 딸을 출산했다"라며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2017년 동갑내기 한의사와 결혼한 윤진서는 지난해 7월 SNS를 통해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당시 그는 "(임신) 3개월이 됐다. 한동안은 원피스를 많이 입을 것 같다. 어릴 적에 제일 좋아하던 옷이었는데 언제부턴가 좋아하는 것보다는 편한 것으로 바뀌기 시작하면서 바지를 많이 입게 됐다"라며 "아기가 나오기까지 좋아하는 것을 더 많이 찾아보겠다. 그리고 같이 하면서 살아가려고 한다. 축하해주세요"라고 전했다. 최근까지 SNS 게시글을 통해 출산 준비를 하며 아이와의 만남을 기다리는 마음을 표현했다. 2001년 영화 ‘버스,정류장’으로 데뷔한 윤진서는 영화 ‘올드보이’를 통해 매력적인 분위기와 마스크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후 영화 ‘바람 피기 좋은 날’, ‘비스티 보이즈’, 드라마 ‘돌아온 일지매’, ‘냄새를 보는 소녀’, ‘대박’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활약했다. 2022년 공개된 넷플릭스 ‘모범가족’에 출연했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윤진서 배우 윤진서가 결혼 7년만에 득녀했다.윤진서 SNS 윤진서2 배우 윤진서가 결혼 7년만에 득녀했다.윤진서 SNS

‘내 남편과 결혼해줘’가 10% 돌파를 눈 앞에 뒀다. 지난 22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 7회는 전국 9.4%, 수도권 10.4%로 자체 최고 기록을 뛰어넘었다.(케이블, IPTV, 위성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 이날 방송에서는 누구의 힘도 빌리지 않고 자신의 손으로 운명을 개척하려는 강지원(박민영 분)과 자신의 죽음을 피할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된 유지혁(나인우 분)의 마음이 엇갈렸다. 서로가 회귀자인 것을 알게 된 두 사람. 강지원은 회귀 후 운명을 바꿨어도 ‘일어날 일은 반드시 누군가에게 일어난다’는 사실을 유지혁에게 알려주며, 박민환(이이경 분)과 정수민(송하윤 분)을 결혼시키려는 계획을 공유했다. 유지혁은 자신이 교통사고로 생을 마감한 뒤 회귀했다는 사실을 떠올리며, 자신의 죽음도 결국 일어날 일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유지혁은 상심했음에도 불구하고 어떤 일을 해서든 강지원의 행복을 지켜주겠다고 다짐했다. 하지만 강지원은 유지혁의 손을 잡지 않고 스스로 운명을 바꾸겠다고 선언했다. 뭐든 남의 도움을 받아 좋은 것을 차지하는 정수민을 보면서 자신은 달라야 한다고 느낀 것. 강지원의 거절에 유지혁은 결국 자신의 가슴팍에 새겨진 파란 하트를 보여주며 자신의 회귀의 이유를 밝혔지만, 강지원은 그보다도 유지혁이 진짜 되고 싶었던 것이 무엇인지 되물었다. 회사 워크숍을 떠난 강지원은 보물 찾기 중 물에 빠질 위기에 처했고, 유지혁은 강지원을 구했다. 그리고 혼자 모든 걸 해결하려는 강지원에게 화를 냈다. 그럼에도 자신의 힘으로 모든 것을 이뤄낼 거라는 의지를 꺾지 않는 강지원에게 유지혁은 "나는 땅이 되고 싶었어요"라며 풍랑을 만난 배를 탄 것처럼 흔들림 많던 강지원이 든든히 뿌리내리고 안정을 찾을 수 있는 존재가 되고 싶었던 마음을 고백해 애틋 지수를 끌어올렸다. 한편, 유한일(문성근 분) 회장의 오른팔인 이석준(하도권 분)이 U&K푸드에 인사총괄부장으로 발령을 받고 유지혁과 대립각을 세우기 시작했다. 유한일의 지시로 강지원에 대한 뒷조사와 미행까지 감행하며 두 사람의 관계를 오해한 이석준과 팽팽한 신경전을 벌이게 된 유지혁, 밀키트 프로젝트 담당자에서 밀려난 강지원까지 회사 생활에는 또 어떤 피바람이 불어올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내남결 ‘내 남편과 결혼해줘’ 7회가 22일 방송됐다.tvN

w‘현역가왕’ 전유진과 김다현이 ‘댄스 트로트’로 맞붙는다. 23일 방송되는 ‘현역가왕’ 9회에서는 대망의 준결승전 1라운드 ‘라이벌전’이 펼쳐진다. 준결승전에 진출한 14인의 현역들은 정통, 올드, 세미, 발라드, 댄스, 국악 등 총 6개의 트로트 장르 중 같은 장르를 고른 상대와 맞대결한다. 준결승전은 총 2라운드를 통해 1위부터 9위까지 결승에 진출, 하위권 5명은 방출후보가 되는 또 한 번의 데스매치가 가동된다. ‘현역가왕’ 준결승전 1라운드 ‘라이벌전’에서 전유진과 대 김다현이라는 세기의 라이벌이 ‘댄스 트로트’ 장르로 맞붙는다. 이들의 대결에 현장은 긴장감이 감돈다. 김다현은 "저희 절대 짠 거 아니고요. 정말 서로 붙기 싫었는데 운명의 장난인 것 같다"며 울상을 짓고, 전유진 역시 "자진 하차하고 싶었어요"라는 속내를 고백한다. 김다현은 "이번엔 꼭 이기고 싶다"라는 전의를 불태우고 회심의 무기인 꽹과리 맹연습에 돌입한다. 전유진 역시 "고등학생이 중학생한테 지면 좀 그렇잖아요?"라며 LP판을 이용한 깜찍한 복고 댄스를 준비한다. 특히 두 사람은 연습 과정과 리허설을 몰래 체크하고, 비장의 무기를 옷 속으로 숨기는 등 상대를 견제하지만 서로에게 들켜 웃음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준결승전 스페셜 마스터로 참가한 일본의 국민가수 마츠자키 시게루는 "이대로 일본에 오면 톱스타"라고 두 사람은 칭찬한다고. 그는 "일본에서도 10대 돌풍이 거세다. 10대에서 우승자가 나올지도 모른다"라고 예언해 현장을 들썩이게 한다. 전유진과 김다현 중 누가 승리를 거머쥘지 이목이 집중된다. 오늘 밤 10시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현역가왕 MBN ‘현역가왕’ 9회가 23일 방송된다.크레아 스튜디오

임영웅, 매서운 추위 녹이는 따스한 기부 소식 전했다

가수 임영웅이 의미 있는 기부로 매서운 추위 속 따스한 온기를 전했다. 22일 영화 ‘소풍’ 측에 따르면 임영웅이 영화 OST로 사용된 자신의 자작곡 ‘모래 알갱이’ 음원 발생 수익금 전액을 부산연탄은행에 기탁했다. ‘모래 알갱이’는 임영웅이 직접 작사, 작곡한 노래로 지난 해 6월 공개돼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곡이다. 임영웅의 찐 팬으로 소문난 배우 김영옥이 주연을 맡은 영화 ‘소풍’에 OST로 삽입됐다. 특히 임영웅은 지난해 자작곡인 ‘모래 알갱이’ 음원 사용을 수락하면서 음원 사용료는 의미 있는 곳에 쓰였으면 좋겠다고 기부 의사를 밝혔다고. 임영웅의 기부 의사에 따라 영화 ‘소풍’ 측은 영웅시대가 정기적으로 기부해 온 연탄은행에 ‘모래 알갱이’ 음원 사용료 전액을 기부했다. 연탄은행은 에너지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복지재단으로, 이번 기부는 한 겨울 추위에 어려움을 겪고 있을 소외계층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임영웅은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1월까지 이어진 전국투어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임영웅 파워를 또 다시 입증했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임영웅03 가수 임영웅이 영화 ‘소풍’에 삽입된 자작곡 ‘모래 알갱이’ 음원 사용료 전액을 기부했다.물고기뮤직

박민영이 나인우의 가슴에 새겨진 파란 하트를 확인한다. 오늘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 7회에서 강지원(박민영 분)과 나인우(유지혁 분)가 회귀에 얽힌 비밀을 풀어 나간다. 앞서 강지원은 물론 유지혁 역시 2회차 인생을 사는 회귀자라는 것이 밝혀졌다. 특히 유지혁은 강지원을 지키기 못했던 지난 생을 후회하며, 회귀 후에는 강지원의 곁에 머물기 위해 물심양면으로 강지원을 돕고 있음을 드러났다. 지난 6회 엔딩에서 강지원과 유지혁은 대화 당시 발매된 적 없던 노래에 대한 기억을 무심결에 공유했고, 이를 통해 서로의 회귀 사실을 눈치채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이 가운데, 유지혁이 강지원에게 가슴에 생긴 파란 하트를 보여주는 모습이 담긴 스틸이 공개돼 관심을 모은다. 유지혁의 파란 하트는 2회차 인생이 시작될 때 생긴 것으로, 과거 강지원의 아버지가 강지원에게 그려줬던 하트와 같아 호기심을 불러 일으킨바 있다. 유지혁이 2회차 인생에 숨겨진 사인을 강지원에게 보여준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더한다. 그런가 하면, 유지혁을 바라보는 강지원의 표정이 눈길을 끈다. 유지혁이 회귀자라는 사실에 이어 아버지와의 소중한 추억과 애틋한 아버지의 사랑이 담긴 특별한 표식을 지니고 있다는 것을 확인한 강지원의 반응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오늘 오후 8시 50분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내남결 파란하트 tvN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 7회가 22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tvN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데뷔 5주년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데뷔 5주년을 기념해 팬라이브를 개최한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22일 글로벌 팬덤 라이프 플랫폼 위버스(Weverse)를 통해 ‘2024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팬라이브 프레젠트 바이 투게더’(이하 ‘프레젠트 바이 투게더’) 개최 소식을 알렸다. ‘프레젠트 바이 투게더’는 오는 3월 2일과 3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다. 멤버십 이용자의 경우 위버스 라이브(Weverse Live)에서 3월 3일 공연을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프레젠트 바이 투게더’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데뷔일인 3월 4일을 기념해 전 세계 팬들과 함께하는 이벤트 ‘드림 위크’와도 이어진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매년 드림 위크 기간에 팬들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선사한다. 데뷔 5주년인 올해는 팬라이브까지 진행해 팬들과 선물 같은 시간을 만들 것으로 보인다. 팬라이브 개최 공지와 함께 공개된 인사 영상에서 멤버들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무대와 코너들을 가득 준비했으니 많이 기대해 달라.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스페셜 무대들을 선물해 드릴 예정이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와 모아의 5주년, 그리고 따뜻한 봄의 시작을 함께하자"라고 전했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미국의 대중문화 시상식 ‘2024 피플스 초이스 어워드(2024 People’s Choice Awards)‘에서 ’올해의 그룹/듀오(THE GROUP/DUO OF THE YEAR)‘ 수상 후보에 올랐다. 이들은 조나스 브라더스(Jonas Brothers)와 댄 앤 셰이(Dan + Shay), 푸에르자 레지다(Fuerza Regida) 등 쟁쟁한 후보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올해 트로피의 주인공은 오는 2월 18일 발표된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TXT 팬라이브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오는 3월 데뷔 5주년을 맞아 팬라이브를 개최한다.빅히트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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