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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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우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송기우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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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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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코미디 연극 ‘죽여주는 이야기’, 크리스마스 조기예매 할인 이벤트 실시

대학로의 터줏대감으로 자리 잡은 블랙코미디 연극 '죽여주는 이야기'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특별 할인 이벤트를 선보인다. 제작사 측은 연말 분위기를 한껏 살릴 수 있는 이번 '크리스마스 조기 예매 할인' 이벤트를 통해 관객들에게 보다 저렴한 가격에 특별한 공연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이번 할인 이벤트는 이달 30일까지 진행되며, 1인당 35,000원의 가격으로 예매할 수 있다. 할인 혜택은 크리스마스 이브와 당일, 즉 12월 24일과 25일에 진행되는 총 8회의 공연에 적용된다. 해당 공연은 매일 12시, 2시 10분, 4시 30분, 7시 등 다양한 시간대로 구성돼 있어 관객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연극 '죽여주는 이야기'는 자살과 죽음이라는 무거운 주제를 웃음과 유머로 풀어낸 블랙코미디 장르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독창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오랜 시간 사랑받아 왔다. 특히, 관객참여형 공연으로 매회차 관객들이 극에 직접 참여하며 배우들의 즉흥 애드리브와 상호작용하는 독특한 경험을 제공한다. 이로 인해 매번 새로운 감동과 웃음을 느끼기 위해 반복 관람하는 N회차 관객도 꾸준히 늘고 있다. 제작사 관계자는 “다가오는 연말을 맞아 많은 분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실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며 “이번 할인 이벤트를 통해 더욱 많은 관객들이 연극의 즐거움을 함께 나눌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크리스마스 조기 예매 할인'은 인터파크티켓과 네이버예약을 통해서만 진행되며, 티켓 예매는 두 플랫폼에서 가능하다. 연극 '죽여주는 이야기'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고자 하는 관객들에게 완벽한 선택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서울디지털대 보건의료행정전공, 강서구한의사회와 업무 협약 체결

서울디지털대학교(총장직무대행 이영수)가 지난 20일 서울시 강서구한의사회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며 보건의료전문 인력 양성 및 실무중심 교육 강화를 위한 협력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보건의료 전문인력 양성 △학생들의 실무능력 향상을 위한 보건교육실습 지원 △공동 연구 수행 등을 목적으로 체결되었다. 두 기관은 협약을 통해 학생들이 실질적인 보건의료 활동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하고, 보건교육 실습 기관 선정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힘쓸 예정이다. 서울디지털대학교는 이 협약을 통해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보건의료행정전공의 역량을 강화하며, 지역사회 건강증진 및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서울디지털대 보건의료행정전공은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교수진을 바탕으로 다양한 자격증 취득 과정을 지원한다. 학생들은 보건교육사, 위생사, 병원행정사, 건강보험사, 국제의료관광코디네이터 등 주요 자격증 외에도 한의진료코디네이터, 지역사회 통합돌봄코디네이터, 보건의료데이터전문가 등 서울디지털대만의 특화된 과정을 통해 전문성을 높일 수 있다. 특히, 한의학을 기반으로 한 특화 교육과정을 통해 학생들이 한의의료서비스의 진료지원, 환자 안내 및 관리, 의료 마케팅 등을 수행할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서울디지털대는 학생들에게 실습과 현장 경험을 제공하며 보건의료 행정과 관련된 진로 및 취업 연계 기회를 더욱 확대할 방침이다. 강서구한의사회와의 협력은 이론에서 습득한 내용을 실제 의료 현장에서 구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양 기관의 상호 발전을 기대하게 한다. 대학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이 현장 중심의 실무능력을 갖춘 보건의료 전문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협력할 것"이라며 “지역사회 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인재 양성의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디지털대는 오는 11월 26일부터 2025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보건의료행정전공을 포함한 36개 학과·전공에서 모집을 진행하며, 학점 당 등록금은 6만 6천 원으로 사이버대학 중 최저 수준이다. 입학생 전원에게 장학금 혜택이 제공되며, 원서 접수는 서울디지털대 입학 홈페이지를 통해 스마트폰 또는 PC로 가능하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한호전 호텔조리학과, 2025학년도 예비신입생 학부모 간담회 성료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이하 한호전) 호텔조리학과가 전문대 수시 2차 기간을 맞아 예비 25학번 학생들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한 초청 간담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자녀 진로에 대한 학부모들의 고민을 덜어주고, 한호전의 교육 프로그램과 진학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학교 투어와 함께 호텔형 기숙사 투어, 호텔조리학과 교수진과 재학생이 마련한 만찬, 교수진과의 간담회 등이 진행됐다. 손흥우 한호전 입학처 차장은 “이번 간담회는 본교의 특화된 교육 환경과 국내 최고 수준의 요리교육을 체험할 수 있는 자리였다"며 “입학사정관제 면접전형에 대한 안내와 함께 호텔조리학과의 실무 중심 교육과 스타셰프 교수진의 지도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일반 대학의 이론 중심 교육과 달리 한호전은 실무 위주의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며 “이연복, 정호영 등 스타셰프를 교수진으로 임용해 학생들이 현장 실습과 수준 높은 요리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내신과 수능 성적을 반영하지 않고 면접전형으로 학생을 선발하는 점이 호텔조리학과에 대한 높은 관심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올해 지원율은 지난해를 크게 웃돌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스타셰프 정호영 교수의 특별 참여 이날 간담회와 함께 한호전에서는 불새 축제와 졸업작품 전시회도 진행됐다. 특히, 정호영 교수는 직접 학부모와 예비 신입생들을 만나 입학 상담을 진행했으며, 엠블던 호텔에서 열린 만찬 시간에는 초밥을 만들어 참석자들에게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폭넓은 장학혜택으로 신입생 지원 확대 한호전은 2·4년제 호텔조리학과의 평균 신입생 장학제도를 뛰어넘는 다양한 장학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조리기능사 3개 이상 취득자나 조리산업기사 1개 이상 취득자에게는 1학기 동안 1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 또한,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 가정, 차상위계층, 다자녀 학생을 위한 장학 제도도 마련되어 있다. 학교 관계자는 “지방권 학생들을 위해 설립한 특급호텔 수준의 기숙사는 본교 바로 옆에 위치해 있어 등교까지 10분이 채 걸리지 않는다"며 “학생들이 최상의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다양한 전공으로 폭넓은 선택지 제공 현재 한호전은 2년제 호텔조리학과와 4년제 호텔조리학과 과정을 포함해 △호텔식음료 과정 △호텔제과제빵 과정 △카지노딜러 과정 등 다양한 전공을 운영하며 학생들의 진로 선택 폭을 넓히고 있다. 한호전의 교육 프로그램과 장학제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학교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중앙대 미래교육원, 전문대 수시 2차 마감 후 2025학년도 신입생 선발

2025학년도 전문대 수시 2차 모집이 11월 22일 마감된다. 합격자는 오는 12월 16일부터 18일까지 등록을 완료해야 한다. 한 입시 전문가는 “전문대 수시모집은 1차와 2차로 나뉘어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라며 “특히 취업률이 높은 학과나 인기 학과의 경우 수시 2차가 끝난 후 수험생들이 대학 부설 교육원 전공으로 눈을 돌리는 경우가 많다"고 전했다. 이런 가운데 중앙대학교 미래교육원은 내신 등급 4~7등급의 수험생을 대상으로, 내신과 수능 성적을 반영 없이 100% 서류전형으로 2025학년도 신입생을 선발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중앙대 미래교육원은 △경영 △소프트웨어디자인 △컴퓨터공학 △상담심리 △체육 △사진영상 등 다양한 전공에서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학사학위를 취득하려면 총 140학점을 이수해야 하며, 이 중 84학점 이상을 미래교육원에서 수강하면 중앙대학교 총장 명의의 학사학위를 받을 수 있다. 학교 관계자는 “전문대 수시 2차 이후 내신과 수능 4~7등급 수험생들의 지원이 이어지고 있다"며 “일반 대학 졸업자와 동등한 학력으로 인정받아 학위 취득 후 대학원 진학이나 학사편입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미래교육원은 다양한 장학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생활복지 장학금과 성적 장학금을 비롯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며, 중앙대 교내 도서관과 부대 시설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중앙대 부설 병원을 이용할 경우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어 전국 각지의 수험생들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수시와 정시 지원 여부와 상관없어 중복 합격시 선택 입학도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일반학사 과정은 평균 2년 내외의 짧은 기간 동안 4년제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대학원 진학이나 학사편입을 위한 자격조건도 마련되어 있다. 또, 학점은행제 학자금 대출도 가능해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다. 2025학년도 신입생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중앙대학교 미래교육원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세종사이버대 만화애니메이션학과, ‘생성형 AI 창작 세미나’ 개최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 만화애니메이션학과가 주최한 '생성형 AI 창작 세미나'가 최근 광개토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학교 측이 22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캐릭터·일러스트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AI 기술이 창작 과정에 미칠 수 있는 혁신적 영향을 탐구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생성형 AI의 창작 활용 가능성 탐구 세미나의 강연자로 나선 최길수 교수는 생성형 AI 도구가 일러스트레이터와 디자이너에게 제공하는 창의적 인사이트와 가능성에 대해 깊이 있는 강의를 펼쳤다. 특히 AI 기술이 캐릭터 디자인과 일러스트 제작에서 창의성과 생산성을 어떻게 향상시킬 수 있는지 실질적인 사례를 통해 소개했다. AI가 창작 작업의 다양한 단계에서 활용되는 구체적인 방안을 보여주며,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고 학교 측은 전했다. 참가자와의 활발한 소통과 논의 세미나 후에는 참가자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시간이 이어졌다. 생성형 AI를 활용한 창작의 새로운 가능성과 협업 방안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참가자들은 AI 기술이 창작 과정에서 시간과 효율성을 어떻게 개선할 수 있는지에 대해 구체적인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학과 관계자는 “AI 기술이 창작 과정에 가져오는 효율성과 혁신 가능성을 체감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특히 예비 작가, 일러스트레이터, 디자이너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세미나였다"고 밝혔다. 전문 교육과 창작 환경 지원 세종사이버대 만화애니메이션학과는 드로잉, 회화 등 기초미술부터 웹툰, 웹소설, 2D·3D 애니메이션, 일러스트, 컨셉아트 등 세분화된 교육 과정을 제공하며, 디지털 콘텐츠 제작 전문가와 기획자, 미술교육 지도자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최신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갖춰진 실습실에서 웹툰 및 2D·3D 컴퓨터 애니메이션 제작이 가능하며, 누드 드로잉과 회화 작업을 위한 전문 작업 환경도 구축되어 있다. 2025학년도 신·편입생 모집 세종사이버대는 오는 12월 1일부터 2025학년도 신·편입생 모집을 시작한다. 지원자는 세종사이버대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관련 정보를 확인하고 지원할 수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국제호텔직업전문학교, ‘2024 안동 전통주 칵테일 대회’에서 참가자 전원 수상 쾌거

호텔·식음료 전문 교육기관인 국제호텔직업전문학교(이하 국호전·부학장 박선희)의 학생들이 '2024 제2회 안동 전통주 창작 칵테일 경연대회'에서 전원 수상이라는 눈부신 성과를 거뒀다고 학교 측이 22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안동 월영교 개목나루 무대에서 열린 '2024 안동 전통주 박람회'의 주요 행사로, 전국 예선을 통과한 55여 명의 참가자들이 학생부와 일반부로 나눠 열띤 경연을 펼쳤다. 국호전에서는 7명의 학생들이 참가해 각자의 창작 칵테일을 화려한 시연과 퍼포먼스로 선보였다. 1학년 서필승 학생은 금상(안동시장상)을 수상하며 최고 성적을 거뒀고, 1학년 김태우 학생이 은상(경북문화재단 대표이사상), 1학년 이상혁 학생이 동상(한국정신문화재단 대표이사상)을 차지했다. 이외에도 2학년 김선우, 2학년 박이노, 1학년 김가희, 1학년 김선우 학생이 특별상과 조주기술상을 수상하며, 참가한 7명 전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선희 국호전 부학장은 “우리 학생들이 국내외 대회에서 꾸준히 좋은 성과를 거두는 이유는 국호전만의 현장 중심 교육 시스템에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다양한 대회에서 경력을 쌓아 성공적인 취업으로 이어지도록 최상의 교육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2025학년도 신입생·편입생 모집 진행 중 국호전은 현재 2025학년도 신입생과 편입생을 모집 중이다. 모집 전공은 △호텔관광경영 △와인바리스타 △칵테일플레어 △푸드유튜브크리에이터 △호텔외식조리경영 등 6개 과정이다. 모든 전형은 내신과 수능 성적을 반영하지 않고 100% 면접으로 진행되며, 타 대학 지원 여부와 관계없이 중복 원서 접수가 가능하다. 지원 대상은 고3 수험생, 재수생, 검정고시 합격자, 대학 중퇴자, 만학도 등 고교 졸업 이상의 학력을 보유한 누구나 가능하다. 원서접수와 등록을 완료한 수험생에게는 특별장학금이 제공된다. 학교 관계자는 “국호전 졸업생 대부분이 국내외 특급호텔 및 대기업으로 진출하고 있다"며 “취업 외에도 대학 편입, 대학원 진학, 해외 유학 등 다양한 진로 선택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국호전의 이번 대회 성과와 신입생 모집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학교 홈페이지, 전화, 카카오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서울디지털대 문예창작학과, 2024년 작가 배출 성과 발표

서울디지털대학교(총장직무대행 이영수) 문예창작학과가 2024년 신춘문예, 문예지 등단 및 저서 발간 현황을 발표하며 작가 양성의 요람으로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다. 22일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올해 등단 및 출간을 이룬 학생과 졸업생의 수는 40여 명에 이르렀다. 이번 발표에서는 신춘문예와 문예지 당선, 저서 발간, 공모전 수상 등 다양한 성과가 공개됐다. △최형만(〈전북일보〉 신춘문예 시 당선) △김희정(〈현대경제신문〉 신춘문예 장편소설 대상) △백정희(월간 〈시인〉 시 당선) 등이 대표적인 사례다. 작가 데뷔의 산실, 서울디지털대 문예창작학과 서울디지털대 문예창작학과는 순수 문학뿐만 아니라 시나리오, 방송대본, 스토리텔링 등 다양한 장르의 교육과정을 제공하며 학생들의 창작 능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하고 있다. 오봉옥 문예창작학과장(사진)은 “매년 30여 명 이상의 학우와 동문이 작가로 데뷔하거나 작품집을 발간하고 있다"며 “올해에도 문단에 데뷔하거나 공모전에서 수상한 학우들이 많아 학과의 저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문예창작학과의 성공 비결로는 유명 창작자들로 구성된 교수진의 1:1 작품 지도, 창작동아리 활동 지원, 그리고 문예지 발행 경험이 풍부한 교수진이 제공하는 다양한 기회가 꼽힌다. K-웹툰 열풍을 이끌 웹툰웹소설전공 개설 서울디지털대는 문예창작학과와 더불어 웹툰웹소설전공을 통해 K-웹툰과 웹소설 작가 양성에도 주력하고 있다. 해당 전공에서는 예술학사 학위와 함께 전문 자격증 취득, 대학원 진학 등을 지원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활약할 수 있는 인재를 배출하고 있다. 2025학년도 신·편입생 모집 중 서울디지털대는 오는 11월 26일부터 2025학년도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모집 학과는 △문예창작학과 △웹툰웹소설전공 △회화과를 포함한 36개 학과·전공으로, 학점당 등록금은 사이버대학 중 최저 수준인 6만 6천 원이다. 입학생 전원에게는 장학금 혜택도 제공된다. 입학 문의 및 지원은 스마트폰과 PC를 통해 입학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최형만, 〈전북일보〉 신춘문예 시 당선 △김희정, 〈현대경제신문〉 신춘문예 장편소설 대상 △백정희, 월간 〈시인〉 시 당선 △이하재, 시집 〈눈물로 피운 꽃을 사랑하라〉(인문학사) 출간 △박건아, 수필집 〈흔한 에세이〉(문예바다) 출간 △정유리, 수필집 〈비로소 온전해지기 위해〉(bookk) 출간 △조극래, 시집 〈오늘은 빈둥거림이 수북하고〉(시산맥) 출간, 2024년 아르코 창작지원금 수혜 △김미소, 작사 및 작곡 “너란 별" 음반 발매 △김재언, 시집 〈꽃의 속도〉(지혜) 출간 △신호철, 장편소설 〈호모 위버멘쉬〉(문이당) 출간 △김선화, 시집 〈생명이 움틀 때〉(다담) △박혜린, 수필 〈한국산문〉 신인상 수상 △김윤희, 수필 〈한국산문〉 신인상 수상 △이성화, 수필집 〈엄마는 사십사 살〉(한국산문), 아르코 문학창작기금 선정 △김숙, 수필집 〈초록 불빛 등대〉(수필과 비평사) 출간 △ 박은실, 수필집 〈당신은 오월을 닮았군요〉(한국산문) 출간 △박경임, 시집 〈붉은 입술을 내밀고〉(천년의시작), 수필집 〈독기를 빼며〉(순수) 출간 △김경숙, 천강문학상 시부문 대상 수상 △한열음, 장편소설 〈민주의 방〉(한국경제신문사) 출간 △박종복, 시집 〈넵둬부러〉(춘화) 출간 △김정중, 수필 〈한국산문〉 신인상 수상 △한열음, 제2회 연세-박은관 문학상 수상 △김토마스, 시집 〈괜찮다 울지마라〉(BOOKK) 출간 △진윤순, 상화문학제 백일장 장원 △김주선, 등대문학상 최우수상 수상 △최수주, 장편동화 〈붓질하는 짱짱이〉(담비어린이문학) 출간 △손도순, 수필 〈한국산문〉 신인상 수상 △ 김숙자, 수필 〈한국산문〉 신인상 수상 △김수진, 수필 〈한국산문〉 신인상 수상 △박민서, 시집 〈야간개장 동물원〉(시산맥) 출간 △김영혜, 시집 〈자연을 꿔다가 시를 빚는다〉(실천) 출간 △유시경, 수필집 〈전선 위의 달빛〉(북인) 출간 △이필자, 수필 〈한국산문〉 신인상 수상 △박해원, 수필 〈한국산문〉 신인상 수상 △이돈권, 시집 〈그대 내 맘에 넘쳐날 때〉(천년의시작) 출간 △송주원, 장편소설 〈57230〉(리디북스) 출간 △김종범, 시집 〈아버지의 향기〉(인문학사) △김연재, 계간 〈미네르바〉 시 신인상 수상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오산대 항공서비스과, ‘티웨이항공 취업 선배와의 특강’으로 재학생 취업 역량 강화

오산대학교(총장 허남윤) 항공서비스과는 지난 19일 티웨이항공 객실승무원으로 근무 중인 졸업생 정서윤(20학번)을 초청해 재학생들을 위한 특강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항공사 취업을 목표로 하는 재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정보와 동기부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서윤 졸업생은 특강에서 항공사 채용 과정 전반, 어학 준비의 중요성, 면접 시 유의할 점 등을 공유하며 자신의 경험담을 바탕으로 한 실질적인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오산대 항공서비스과 관계자는 “재학생들은 이번 특강을 통해 채용 과정을 보다 구체적으로 이해하고 취업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며 “정서윤 졸업생의 진솔한 이야기와 조언이 큰 동기부여가 되었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특강은 오산대와 티웨이항공이 체결한 산학협력 협약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오산대 항공서비스과는 올해 티웨이항공과 항공 산업 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며 공동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재학생들은 이번 특강을 통해 항공업계 최신 트렌드와 면접 준비 방법을 현직 승무원으로부터 직접 들을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오산대 항공서비스과는 차세대 항공 산업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다양한 실습과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학생들이 항공업계에서 필요로 하는 실무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한국항공전문학교 울진비행훈련원, 11월 23일 ‘조종사 양성 설명회’ 개최

한국항공전문학교 울진비행훈련원(이하 훈련원)은 오는 11월 23일 오전 10시, 조종사 지망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조종사 양성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국내 민항사 취업 트렌드와 조종사 교육과정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해 예비 조종사들의 진로 설계를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설명회는 서울시 동대문구 신설동에 위치한 글로리아타워에서 진행되며, 사전 신청자에 한해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주요 내용은 △조종사 직업의 여건과 비전 △국내외 항공시장의 변화(UAM 조종사 등) △학사학위 취득과 조종사 면허 취득 과정을 동시에 지원하는 3년제 통합 프로그램 △국토부 사업용 통합 과정(울진) △APP 미국 교육과정(뉴욕)이며, 예비 조종사들의 진로 설계를 돕니다. 훈련원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에서는 최근 5명의 수료생이 진에어와 에어서울의 신입 부기장 채용에 최종 합격한 사례를 중심으로 민항사 취업 대비 전략과 관련된 상세 정보를 공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울진비행훈련원은 항공산업에서 요구하는 조종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첨단 장비와 체계적인 교육 환경을 갖추고 있다. 현대식 GARMIN 시스템을 장착한 훈련용 항공기, 최신 ALSIM AL172 모의비행훈련장치, ILS 장비를 포함한 양방향 계기접근시설 등으로 훈련생들에게 수준 높은 비행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훈련원은 자가용 조종사, 계기비행증명, 사업용 조종사(다발 등급 한정)를 포함한 국토부 사업용 통합 과정(UPP) 24-12차 훈련생을 모집 중이다. 원서 접수는 12월 9일까지이며, 서류 전형과 인적성 검사, 교내 면접(운항, 영어)을 통해 훈련생을 선발한다. 최종 합격자는 내년 2월 10일 훈련원에 입과하게 된다. 11월 조종사 양성 설명회와 UPP 과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울진비행훈련원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한국IT전문학교 일러스트학과, 비실기 전형으로 2025학년도 신입생 모집

전문대 수시 2차 원서접수는 오는 11월 22일까지 진행되며, 합격자 등록은 12월 16일부터 18일까지다. 이 기간 한국IT전문학교 일러스트학과는 2025학년도 신입생을 비실기 전형으로 모집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일러스트학과는 고3 수험생과 검정고시 합격자를 대상으로 디지털 그래픽 툴 실무 수업을 통해 광고 일러스트, 스타일 컨셉 일러스트, 캐릭터 디자인, 삽화 등 디지털 기반의 전문 포트폴리오 제작을 지원한다. 또한, 기초미술부터 출판만화, 웹툰, 2D·3D 애니메이션, 콘셉트 아트까지 세분화된 전문 교육 과정을 운영하며 창의적이고 실무 중심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취업 중심의 커리큘럼과 프로젝트 기반 학습으로 맞춤형 인재를 배출하고 있다"며 “수능과 내신 성적을 반영하지 않아 전국의 수험생들로부터 많은 지원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학생들은 재학 중 컴퓨터 그래픽스 운용기능사, 시각디자인 기사, 컬러리스트 산업기사 등 다양한 디자인 관련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한편, 한국IT전문학교는 지난 19일부터 서울 광진구 레온갤러리 구의 플레이스라운드에서 디지털디자인계열 재학생 전시회 '한가람'을 개최 중이다. 이번 전시회는 22일까지 이어지며, 학생들의 그래픽 아트워크, 일러스트, 영상, 웹툰, 캐릭터 굿즈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한가람'은 작은 물줄기가 모여 큰 강을 이루는 여정을 표현하며, 학생들의 성장을 담아낸다. 이정영 디지털디자인계열 교수는 “계열 내 다양한 전공의 학생들이 하나로 화합하는 전시회를 열게 돼 기쁘다"며 “학생들의 열정과 노력을 보여주는 이 같은 전시회가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IT전문학교는 정시모집 전 정보보안학과, 시각디자인학과, 게임학과 등에서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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