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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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우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송기우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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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사이버대,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와 국학연구·전문인력 양성 위한 MOU체결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공병영) 선도문화학과는 지난 5월 29일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국학과 및 국학연구원과 국학 연구 활성화와 전문 인력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30일 밝혔다. 공병영 글로벌사이버대 총장은 “이번 MOU는 한민족의 전통문화를 연구하는 학사, 석사, 박사의 전문인력 양성체계를 구축하는 데 큰 의의가 있다"며 “국학 전문인력 양성으로 학문적 체계와 연구의 전문성을 공고히 하고 국내외 유관기관과 연계를 확대하며 국학 연구를 활성화해 누구나 알기 쉬운 국학으로 대중화, 일반화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글로벌사이버대는 2024학년도 학사 구조를 개편하고 휴먼라이프대학 내 '선도문화학과'를 신설했다. '선도문화학과'는 한류의 원형, 한민족의 고유한 전통문화인 선도문화에 대한 이론 수업은 물론 선도 수행 체험도 함께 진행하면서 K Spirit 및 K Culture 전문가를 양성하는 학과다. 특히 전통의 맥을 이어가는 단체와 협업을 통해 훌륭한 우리 전통문화를 발전시키고 제2외국어로서 한국어 교육과 교원 양성에도 힘써 K-Culture의 세계화라는 비전을 추구하고 있다. 글로벌사이버대 선도문화학과(학과장 민성욱)는 이번 MOU를 통해 선도문화학과 졸업생이 대학원 국학과 입학 시 입학금 면제와 장학 혜택을 제공 받고, 학과 운영에 도움 될 수 있는 상호 시너지효과가 일어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학교 측은 설명했다.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국학과는 2003년 개교 이래 핵심연구 분야로 선도문화를 선정하고 국학 전문 교육과정을 개발, 다양한 방식으로 운영하며 국학을 정립해왔다. 국학연구원은 2003년부터 매년 국내외 학술대회 개최로 국학연구 활성화와 국학발전을 선도하며 한국연구재단의 KCI 등재지 '선도문화'를 발간해 왔다. '선도문화' 학술지는 한민족 고유 사상과 역사 분야의 우수 논문을 싣고 있으며 엄정한 운영과 논문의 품질관리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글로벌사이버대는 오는 6월 1일부터 2024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 모집을 시작한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한항전 울진비행훈련원, 한국교통안전공단과 “공공데이터로 항공교육 품질 높여”

한국항공전문학교 울진비행훈련원(이하 훈련원)이 최근 한국교통안전공단(이하 TS)과 '공공데이터 기반 항공교육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가 항공안전과 항공교육 수준 증진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양 기관은 항공종사자 자격증명 시험 결과를 토대로 과목별 합격률, 취약세목 등 교육 시 필요한 맞춤형 공공데이터를 공유하기로 했다. 훈련원은 공유된 공공데이터를 항공자격과정별 취약점, 교육 수준, 만족도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데 활용할 예정이다. 또 학과교육 품질을 향상시켜 학생들이 보다 전문적이고 실용적인 학습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훈련원 관계자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교육 품질 개선을 통해 학생들의 학습 만족도가 크게 증진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를 통한 한국의 항공교육이 국제적인 경쟁률을 갖추고 미래 항공 전문가 양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항공전문학교 울진비행훈련원은 지난 2014년 국토교통부 울진비행장 훈련사업자로 선정돼 10년째 전문조종인력을 양성하고 있는 조종전문교육기관이다. 훈련원은 현대식GARMIN 시스템을 장착한 세스나172 16대, 다발항공기PA-44 180 신형 세미놀1대 및 최신식ALSIM AL172 모의비행훈련장치를 보유 및 ILS장비를 포함한 양방향 계기접근시설 등 최첨단 비행시설을 도입하여 훈련생에게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항공조종사 지망생의 진로설계를 위해 오는 6월29일 토요일 오전 10시 '조종사 양성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엔에스브이, 소음・진동 방지 전문업체로 국제냉난방공조전 참여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소음・진동 방지 전문업체 엔에스브이(대표 윤은중)는 오는 9월 25일부터 27일까지 킨텍스에서 열리는 HVAC&R 냉난방공조전문전시회 '제17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_HARFKO 하프코 2024)' 에 참가해 PO-MAT(폴리우레탄매트), FSL 스프링마운트, SRM 스프링고무마운트 등 다양한 소음 및 진동 방지 제품을 선보인다. PO-MAT(폴리우레탄매트.사진)는 진동으로 발생되는 구조전달음을 저감하는 제품으로 POLYOL과 MDI의 중합반응으로 이루어진 고분자 제품으로 탄성이 오래 유지되며 내구성이 높고, 우수한 진동 절연 특성으로 내·외부 구조물로의 진동 차단 효과가 탁월해 공조실, 냉각탑, 지하철, 반도체, 플랜트 공장의 기초 진동 충격 방지용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다. 또한 '2023년 대한민국 혁신대상'의 제품혁식상 대상을 수상한 SRM 스프링 고무 마운트(사진)는 방진고무와 금속 스프링의 장점을 결합한 우수한 진동·소음 저감 장치로 설비용 기기, 산업용 기계, 수평·수직 배관 등에 폭넓게 쓰이고 있다. 한편, (주)엔에스브이는 1986년 설립되어 '쾌적한 환경창조'를 기업이념으로 삼아 지속적인 투자를 통한 독자적인 기술 개발에 노력해왔으며 매년 연구개발 및 생산 자동화 설비에 투자하며 엔지니어링 능력 향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매년 꾸준한 매출액 성장을 보이고 있으며 2023년 기준 361억원 달성으로 소음진동방지 및 내진분야에서 국내 매출 1위를 오랜기간 유지해왔다. 또한 꾸준한 해외 시장 개척 노력은 제60회무역의 날 수출 3백만불탑 수상으로 이어졌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오산대 작업치료과 조영석 교수, 대한지역사회작업치료학회 우수논문상 수상

오산대학교(총장 허남윤)는 작업치료과의 조영석 교수(사진)가 2024년 '대한지역사회작업치료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대한지역사회작업치료학회는 지역사회 작업치료 분야에서 권위 있는 학회로 이 학회에서 간행하는 대한지역사회작업치료학회지는 한국연구재단 등재지로 엄정한 심사 과정을 거쳐 논문이 게재된다. 학회지 13권 1호에 게재된 조영석 교수의 '메타분석을 통한 가정기반(Home-based) 작업치료가 뇌졸중 환자의 삶의 질 향상에 미치는 효과'라는 연구는 만성 뇌졸중 환자에게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적용되는 가정기반(Home-based) 작업치료의 가장 효과적인 중재 방법을 제시했다는 평가다. 학회는 조영석 교수의 논문을 두고 “연구 내용이 독창적이고 지역사회작업치료 분야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된다"며 우수 논문 선정 이유를 밝혔다. 조영석 교수의 연구는 오산대 작업치료과의 학술적 수준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학교 측은 기대하고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국제호텔직업전문학교, ‘American Whiskey Master Class’ 위스키 특강 개최

국제호텔직업전문학교(부학장 박선희 이하 국호전)는 지난 12일 'American Whiskey Master Class' 위스키 특강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국호전 본교 글로리아타워 세미나실에서 진행된 이번 특강에는 주류 수입사인 DnP Spirits Company에서 믹솔로지스트와 브랜드 앰버서더를 맡고 있는 김도현 믹솔로지스트가 특별 강사로 초청돼 국호전 학생들을 대상으로 강연을 진행했다. 김도현 강사의 이론 강의를 통해 아메리칸 위스키에 대한 각종 정보와 전문 지식이 전달됐다. 대표적인 아메리칸 위스키 브랜드인 Yellow Rose와 Sagamore의 여러 위스키들을 학생들이 직접 맛보며 테스팅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강사와 학생 간 질의응답과 자유로운 소통의 시간을 통해 궁금한 점에 대한 답변과 조언을 듣는 시간도 이어졌다. 국호전 박선희 부학장은 “흥미롭고 유익한 내용들로 가득 채워진 이번 특강은 국호전 학생들이 아메리칸 위스키와 최신 음료 트렌드에 대해 더욱 깊이 알고 이해할 수 있었던 귀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특강 및 전문가 초빙을 통해 학생들의 역량 강화와 동기부여를 위한 기회를 풍부히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호텔·식음료 분야 전문 교육기관인 국호전은 실제 자격증 공인 시험장으로 사용되는 최신식 실습실과 기자재를 갖추고 있다. 오랜 경력의 현장형 전문 교수진을 통해 학생들에게 개별 1:1 맞춤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또 각종 특강과 멘토링, 견학, 현장실습 등 이론과 실제를 아우르는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실무능력과 취업경쟁력을 모두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한편, 국호전은 현재 고3 수험생, 재수생, 검정고시 합격자, 대학 중퇴자, 만학도 등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후기와 2025학년도 전기 신·편입생을 모집 중이다. 모집 전공은 △호텔관광경영 △와인&바리스타 △칵테일플레어 △푸드유튜브크리에이터 △호텔외식조리경영 등 총 6개 과정으로, 수능과 내신 반영 없이 100% 면접 전형으로 신입생을 선발한다. 학교 측은 기간 내 등록하는 학생 전원에게는 소정의 특별 장학금을 지급한다고 전했다. 자세한 입학 사항은 국호전 홈페이지 또는 전화, 카카오톡 상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서강전문학교 경찰행정학과·사회복지학과 2025학년도 신입생 모집

서강전문학교 경찰행정학과, 사회복지학과는 고3수험생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서강전문학교 재단은 지방 학생들과 유학생들의 편의를 위해 최신식 기숙사를 운영하고 있다. 양천구, 금천구 등에 기숙사를 운영하며 우수 학생에 대해 기숙사 장학지원을 실시 중이며, 북한이탈주민 학생들의 경우 등록금의 반액장학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고 학교 측은 설명했다. 학교 관계자는 “군사학과와 함께 육군3사관학교, 교정공무원 무도특채합격자를 배출하는 등 경찰경호경비 분야에 특화된 교육기관"이라고 덧붙였다. 서울 영등포구에 소재하고 있는 서강전문학교 신도림캠퍼스는 현재 경찰행정학과, 경호학과, 사회복지학과, 실용음악학과 등을 중심으로 2년제 전문학사학위과정 신입생을 모집 중이다. 학교 관계자는 “고3수험생들이 지원하기 위해 입학 상담에 참여하고 있다. 경찰행정학과, 경호학과는 매년 경비지도사합격자를 배출하고 있으며 육군3사관학교 합격자, 경찰공무원 합격자를 배출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학교는 영어수업, 무도수업, 국가자격증취득 등을 통해 경찰공무원, 4년제 편입시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서강전문학교 신도림캠퍼스에서는 사회복지학과 전공 산하 사회복지현장실습과정 6월 15일 개강반 교육생도 모집 중이다. 학교 측에 따르면 서강전문학교 사회복지학과 사회복지현장실습 과정 수강료는 서울·수도권 20만원으로 국내 최저 수준으로 장학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고 했다. 사회복지학과에서는 중장년층 여성뿐만 아니라 북한이탈주민학생들도 지원 중이며 탈북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특강도 진행하고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한국토픽교육센터, 산업안전 관리감독자 집체 교육 2분기 수강 모집

고용노동부 공식 인증 안전보건교육 위탁 기관인 한국토픽교육센터에서 2024년 2분기 산업안전 관리감독자 집체 교육 수강생을 모집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한국토픽교육센터는 매월 본사 자체 교육장에서 관리감독자 집체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산업재해는 기계, 장치, 작업환경 등의 미비에 의해서 발생할 뿐만 아니라 작업하는 근로자가 대상물에 대한 지식, 경험, 기능 부족에 의해 일어날 수도 있다. 이 때문에 신규 채용자에 대해서는 충분한 안전보건교육을 하도록 의무화하고 있다. 특히 위험, 유해한 업무에 대해 근로자를 종사시키는 경우 특별 교육을 실시하도록 사업주에게 의무화돼 있다. 산업재해를 줄이자는 목표로 정부는 지난 2022년 1월 27일부터 기존 개정안보다 한층 더 강화된 처벌 수위의 중대재해처벌법을 시행하고 있다. 경영 책임자가 안전 및 보건 확보 의무를 다하지 않아 중대산업재해가 발생했을 경우 1년 이상 징역 또는 10억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산업안전보건법 제29조 및 동법 시행 규칙 제26조 규정에 따르면 5인 이상 사업장의 관리감독자는 매년 16시간 이상의 안전보건교육을 반드시 받아야 한다. 특히 재해 사업장의 경우 16시간, 무재해 사업장은 8시간의 교육을 받아야 하며 이 중 50% 이상은 반드시 집체 교육으로 이수해야 최종 수료로 인정된다. 한국토픽교육센터 관계자는 “사업주 훈련의 경우 고용노동부에 등록된 교육기관이 아닌 곳에 위탁하여 교육을 진행하거나 법에서 정한 기준에 맞지 않는 교육을 받는 경우 이수 사실을 인정받을 수 없다"며 “사업장(또는 근로자)이 원치 않는 보험 상품을 구매하게 되는 피해 사례가 발생할 수도 있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고 전했다. 관리감독자 교육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토픽교육센터 홈페이지,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토픽코리아, 한국어교원 3급 이론+실습 국비 과정 개강

토픽코리아에서 한국어교원 3급 이론+실습 과정 국비반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한국어교원 3급 양성 과정은 총 120시간 중 이론 100시간, 실습 20시간으로 구성돼 있다. 개강은 매주 수요일이며 전 차시 온라인 강의로 진행된다. 직장인은 HRD-Net 또는 고용센터를 방문해 국민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아 국비지원교육으로 신청할 수 있다. 토픽코리아 관계자는 “강의는 한국어교원 전문 교수진 수업, PC 및 모바일 무제한 반복 수강, 1:1 맞춤 학습 상담, 기출문제집 및 이론서 무료 제공 등 교원 양성 과정에 특화된 커리큘럼으로 전체 과정 중 수강생들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특히 실습 과정 20시간은 토픽코리아 내 자체 진행으로 훈련생들의 참여율을 높이고, 합격률도 끌어올리고 있다. 이론 100시간 종료 후에 별도의 안내에 따라 온라인 실습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국립국어원의 지침에 따라 실습 방식이 변경될 가능성도 있다"고 전했다. 한국어교원 3급 양성 과정은 한국어에 대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이해와 지식을 갖춘 한국어 교사 양성에 목표를 두고 있다. 외국어로서의 한국어 교수법 전반에 해당하는 한국어 교육개론, 한국어 과정론, 한국평가론, 한국어 표현법, 한국문화 교육론 등 시험 전반에 걸친 내용을 습득할 수 있다. 한국어 교사는 한류 열풍과 다문화 가정의 증가, 해외 선교 목적 등의 이유로 역할과 영역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 관계자는 “이러한 추세는 한국어교원의 해외 취업의 기회도 열려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이미 국립국어원과 세종학당은 한국어 교사들을 외국으로 파견해 한국어 전문가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한국어의 위상은 날로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 2025학년도 신입생 모집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항공특성화교육기관인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에서 2025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진행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수능과 내신 성적을 반영하지 않고 적성면접을 통해 지원이 가능하다. 학교 측에 따르면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는 대학, 전문대학을 포함해 국토교통부 평가 전국 교육기관 중 최다 인원을 인가받았다. 항공정비사 양성 교육기관이라고 지정받은 '항공정비계열', 국내 교육기관 비파괴검사 학위 취득이 가능한 '스마트 안전진단계열', 해양수산부·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에서 인정받은 '항공관광계열', 신변보호사 합격자 배출 전국 교육기관 중 1위인 '항공보안계열', 육군3사관학교 사관생도 배출 9년 연속 전국 1위 '국방경찰계열' 등이다. 학교 관계자는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는 2025학년도 3월 신입생 및 2024학년도 8월 신·편입생을 모집하고 있다"며 “전문성을 갖춘 교수진과 함께 실제 현장을 옮겨놓은 듯한 실습실에서 직접 실습하는 실무 중심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다양한 기관 및 기업 간 산학협력(MOU)을 체결하고 학생들에게 최고의 교육 환경을 만들어주기 위해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는 국토교통부로부터 인가받은 2·3년제 항공특성화 교육기관이다. 항공정비, 스마트안전진단, 항공관광, 항공보안, 국방경찰 등 항공분야 전공의 학위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2025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수능과 내신 미반영으로 자체 적성검사와 면접, 신체검사를 통해 선발하고 있다. 원서접수는 대학, 전문대학 수시·정시 지원 및 합격 여부와 상관없이 지원할 수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대학 컴퓨터공학과 지원자, 한국IT전문학교에 노크

최근 정보보안, 디지털콘텐츠 산업의 성장으로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컴퓨터공학 등 주요 IT 분야의 인력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 한국IT전문학교(이하 한아전) 컴퓨터공학과는 프로젝트 실습 추구로 융합형 인재로 학생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으며 현재 수시모집 전 2025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현재 고3 수험생, 검정고시 합격자 등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신입생을 선발 중이다. 학생들은 인서울 한아전에서 교육과정을 마친 후 졸업 시 4년제 학사학위를 취득하고 대학원 진학이 연계된다. 학교 관계자는 “졸업인증제·책임교수제 등 제도 마련을 통한 학생 관리를 진행하며 취업 지원센터에서는 취업과 관련한 정보 제공 및 이력서 작성, 면접 컨설팅 등 학생별 맞춤 진로 설계 서비스가 제공된다"며 “현재 대학 컴퓨터공학과 지원자들이 입학상담을 신청하고 있다. 컴퓨터공학과에서는 공모전과 교내 프로젝트 발표회, 프로젝트식 수업 등을 통해 컴퓨터공학 전문가를 양성하는 데 최적화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커리큘럼은 기초학기와 심화 프로젝트 학기로 나눠져 있다. 관련 프로그램 및 장비 보유를 통해 다양한 개발 작업을 지원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 포트폴리오 작업 역시 개별관리를 통해 재학 기간에 완성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국IT전문학교는 인공지능학과, 소프트웨어공학과, 정보보안학과 등을 운영 중이며, 현재 2025학년도 신입생 선발이 진행되고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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