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전문은행 브랜드평판 11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윌 토스뱅크, 2위 카카오뱅크, 3위 케이뱅크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28일까지 인터넷은행 브랜드 빅데이터 271만4131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행동분석을 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인터넷은행 브랜드 빅데이터와 비교하면 4.49% 줄었다. 이니터넷은행은 오프라인 점포를 마련하지 않은 채 온라인 네트워크를 통해 영업하는 은행이다. 무점포 영업을 통한 획기적인 비용 절감, 지역적 제한이 없는 전국망의 영업 영역, 24시간 365일 언제든 계좌개설 가능, 금융소외 계층까지 금융서비스 대상 확대, 금융 상품의 다양화, 소비자의 점포 방문 불필요로 인한 효율 증대, 고용 인원 최소화로 운영비용 절감 등의 장점이 있다. 11월 인터넷은행 브팬드 평판 순위는 토스뱅크, 카카오뱅크, 케이뱅크 순으로 나타났다. 토스뱅크 브랜드평판지수는 96만39로 분석됐다. 참여지수 9만5948, 미디어지수 25만8895, 소통지수 22만791, 커뮤니티지수 29만7101, 사회공헌지수 2만3352, 최고경영자(CEO)지수 6만3953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브랜드평판지수와 비교하면 28.36% 상승했다. 카카오뱅크 브랜드평판지수는 91만5152로 나타났다. 참여지수 16만2070, 미디어지수 25만7014, 소통지수 24만737, 커뮤니티지수 21만3219, 사회공헌지수 8630, CEO지수 3만3481이었다. 지난달과 비교하면 64.14% 높아졌다. 케이뱅크 브랜드평판지수는 83만8940이었다. 참여지수 15만2492, 미디어지수 17만6095, 소통지수 11만8695, 커뮤니티지수 29만3994, 사회공헌지수 3만9804, CEO지수 5만7860으로 분석됐다. 지난달과 비교해 45.39% 하락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인터넷은행 브랜드 카테고리를 세부 분석해 보면 브랜드소비 22.43% 하락, 브랜드이슈 13.67% 상승, 브랜드소통 20.14% 하락, 브랜드확산 11.94% 상승, 브랜드공헌 4.93% 하락, CEO평가 15.12% 하락했다"고 말했다. 송두리 기자 dsk@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