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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에스더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박에스더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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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종현 원주테크노밸리 원장, ‘바이 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캠페인’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한종현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원장은 6일 환경부가 추진하는 '바이 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플라스틱 오염 저감을 위해 일상에서 불필요하게 사용되는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 시작됐다. 한 원장은 6일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불필요한 플라스틱 소비 중단으로 원장은 9월 6일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불필요한 플라스틱 소비 중단으로 착한 소비·생산 유도 및 확산을 위해 모두가 함께 해야 할 때라며, '바이 바이 플라스틱 캠페인'에 참여했다. 한종현 원장은 “자원순환 및 환경보호 실천을 통해 지속가능경영에 앞장서겠다"며 “이 캠페인을 통해 환경보호를 위한 관심과 실천이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종현 (재)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원장은 하연섭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부총장의 지목을 받았고 다음 캠페인 주자로 조영희 (재)원주미래산업진흥원 원장을 지목했다. ess003@ekn.kr

[포토뉴스]효석문화제 6일 개막…메밀향기 가득한 가을 정취 ‘물씬’

평창=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2024 평창효석문화제'가 6일 오후 평창군 봉평면 이효석문화마을 일대에서 개박한 가운데 메밀밭을 찾은 방문객들이 만개한 메밀꽃을 즐기며 초가을의 정취를 느끼고 있다. 올해 축제는 문학산책, 동내한바퀴놀이, 산양삼경매, 허생원과 당나귀 퍼포먼스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 체험거리로 15일까지 진행된다. ess003@ekn.kr

추석명절 맞이 치악산 둘레길 환경정화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연간 35만명이 다녀가는 원주시 명품걷기 여행길 '치악산둘레길'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했다. 원주시에 따르면 원주로타리클럽을 비롯한 9개 로타리클럽 회원 20여 명은 6일 치악산둘레길 1코스 시작점이면서 11코스 종점인 국형사 주차장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이번 추석 치악산둘레길을 찾을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졌다. ess003@ekn.kr

어린이도의회, 강원도의회서 6일 열려

강원=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도교육청과 강원도의회는 6일 강원도의회 본회의장에서 도내 18개 시군 초등학생 5~6학년이 참여한 가운데 '어린이 도의회'를 개최한다. 어린이도의회는 지역별 어린이 도의원(49명) 및 어린이도지사, 어린이교육감, 사무처장, 의사관에 지원한 총 53명의 학생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본회의장에서 도의회 의정 체험을 하게 된다. 이날 개회식, 의장선출, 시정연설, 조례안 및 결의안 발의상정, 자유발언 등 실제 지방의회 운영과 동일하게 진행한다. 의장은 입후보한 총 3명 중 어린이도의원의 직접 무기명 투표로 선출한다. '초등학교 급식만족도 조사 실시 조례안', '교내 스마트폰 사용금지에 대한 건의안' 등 발의와 의결에 이어 동물복지와 안전, 실천형 환경교육 실시, 학교폭력 예방 방안, 자발적 봉사활동 활성화, 진로체험 확대, 비속어 줄이기 고찰의 주제로 6명의 자유발언이 이어졌다. 박성관 인성생활교육과장은 “어린이도의회 활동이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체험하고 시민으로서의 필요한 자질을 함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미래세대들이 사고와 행동을 가치 지향적으로 전환하며 성숙한 시민으로 성장하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ss003@ekn.kr

원주 소금산 그랜드밸리 에스컬레이터 “전국 최초(初)·최고(高)·최장(長) 자랑”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원주시는 6일 오후 소금산 그랜드밸리 에스컬레이터 준공식을 개최했다. 소금산 그랜드밸리 에스컬레이터는 전국 최초(初), 최고(高, 높이 100m / 25m×4구간), 최장(長, 길이 200m / 50m×4구간)으로 설치되는 산악용 에스컬레이터로 관광객들이 울렁다리를 건넌 후 편안하게 내려오면서 스릴과 재미를 느낄 수 있게 설치됐다. 지난 2021년 착공한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139억여원을 들여 에스컬레이터 4구간(1구간 50m)을 준공했다. 지난 2018년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 준공을 시작으로 소금잔도, 스카이타워, 울렁다리까지 개통되었고, 이번 에스컬레이터 준공에 더해 연말까지 케이블카와 통합건축물이 모두 완공되면 더욱 완벽한 소금산 그랜드 밸리를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국내에서 가장 긴, 가장 높은 곳에 설치된 에스컬레이터가 그랜드밸리 에스컬레이터다. 원주 대표관광지 소금산 출렁다리, 잔도, 스카이타워, 울렁다리 등 둘러보고 많이 피곤할 즈음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해 편하게 내려올 수 있다"며 “올해까지 소금산 그랜드 밸리를 완성해 천만 관광객 시대를 활짝 열고 현재 조성 중인 반곡·금대 관광활성화 사업과 문막 반계리 은행나무, 구도심 등 관광자원과 추가 연계해 원주만의 특색 있고 다채로운 볼거리, 즐길거리를 강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조용기 시의장은 “그랜드밸리는 2018년 출렁다리를 시작으로 전국에서 많은 관광객이 오는 원주의 관광명소이다. 오늘 에스컬레이터 준공식을 계기로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이 보다 편안하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게 됐다. 올해 말 케이블카까지 준공되면 완벽한 관광코스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원주 관광산업이 발전하고 지역경제가 활성화되도록 시의회에서도 시의 관광정책에 맞춰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ess003@ekn.kr

엄기호 도의원, ‘강원자치도 국기게양일’ 제정

강원=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엄기호 도의원(국민의힘, 철원2)은 '강원특별자치도 국기게양일 지정 등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발의해 5일 기행위 상임위원회 심사를 통고했다. 이번 조례안은 국기보급사업 및 지원사업 등을 신설했다. 또한 자치도 출범에 따라 변경된 도민의 날을 국기게양일로 지정했다. 상임위원회에서 조례안이 통과됨에 따라 도는 국기보급 및 지원 사업, 홍보 등 국기선양 활성화를 추진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엄기호 의원은 ““국기는 한 나라의 역사와 전통, 국권, 국위 및 존엄성을 상징하는 중요한 요소다. 국기게양에 대한 인식 부족과 신축 아파트의 국기게양대 미설치 등으로 인해 국기게양률이 저조해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번 조례 제정으로 국기게양에 대한 도민의 관심과 참여를 높일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게 돼 기쁘다. 도민의 자긍심과 애국심을 높이는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개정 조례안은 제331회 임시회 본회의 의결 절차를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ess003@ekn.kr

박대현 도의원, 일본제국주의 상징물 공공사용 제한 조례 제정

강원=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박대현 도의원(국민의힘, 화천)은 일본제국주의 상징물 공공사용을 제한하는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박 의원이 발의한 '강원특별자치도 일본제국주의 상징물의 공공사용 제한 조례'가 5일 소관 상임위를 통과했다. 조례안에는 △일제 상징물의 공공사용 제한 △일제 상징물 심의위원회의 설치 및 구성△심의결과 통보 및 이의신청에 관한 사항을 주요 내용으로 담았다. 박대현 의원은 “최근 일본제국주의를 연상시키는 상징물이 게시돼 국민정서를 해치고 공공질서를 어지럽히는 일들이 발생하고 있으나, 관련 규정이 없어 유사 사례가 발생할 시 지자체가 나설 수 없어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자 한다"고 제청 취지를 밝히며 “일제 상징물이 전시 또는 게시되는 일들이 반복되는 것은 일제 상징물이 전범의 상징이라는 인식이 부족한데 기인하며, 본 조례를 통해 올바른 역사인식을 확립하고 역사적 책임을 다하고자 한다 "고 했다. 이번 개정조례안은 제331회 임시회 본회의 의결 절차를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ess003@ekn.kr

평창푸드종합지원센터, 평창산 마늘 학교급식 공급

평창=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평창푸드통합지원센터는 올해 2학기부터 지역 내 유치원, 초·중·고교 학교급식에 평창에서 생산된 마늘을 공급한다고 6일 밝혔다. 평창군과 평창교육지원청, 평창푸드통합지원센터는 '학교급식 농산물 현물공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22년부터 평창푸드통합지원센터는 일체 수수료 없이 학교급식에 사용되는 모든 식자재를 현물로 공급하고 있다. 학교급식에 평창산 및 강원도산 농특산물이 공급되면서 학교급식 질 향상은 물론 지역농산물 판로가 확대돼 농업인 농업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있어 학교급식 관계자, 학생과 학부모, 농업인에게도 호평받고 있다. 재단법인 관계자는 “앞으로도 안전한 식재료 공급을 통해 학생들의 건강증진과 평창군 농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꾸준한 관심을 두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ss003@ekn.kr

“가을 추억만들기”...9월 평창군 축제 ‘봇물’

평창=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축제의 계절 9월 평창군에서는 가을을 온몸으로 만끽할 수 있는 축제가 연이어 전개된다. 6일부터 시작되는 효석문화제를 비롯해 백일홍축제, 농악축제가 가을 나들이객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봉평면 효석문화마을 일원에서 6일부터 15일까지 '효석문화제'가 개최된다. '문학과 미식'을 주제로 소설 속 한 장면처럼 흐드러지게 핀 15만평의 향긋한 메밀꽃밭이 펼쳐진다. 6일 봉평생활체육공원에서 제45회 전국 효석백일장과 사생대회를 시작으로 7일 효석문화제 달빛흐뭇공원서 개막식을 갖고 본격적인 축제에 들어간다. 평창강 강변을 따라 7개의 테마 꽃밭이 마련된 평창 백일홍축제는 13일부터 22일까지 평창강 둔치 일원에서 개최된다. '대한민국 가을이 시작되는 곳, 평창 천만 송이 백일홍과 함께 걷는 가을 산책'을 주제로 열흘간 열린다. 3만3000m² 백일홍 꽃밭이 감동의 가을을 선사한다. 매일 열리는 문화 공연들이 축제를 다채롭게 채울 예정이다. 또 용평면 장평리 전통민속상설공연장에서 13일부터 16일까지 '농악축제'도 열린다. '문화올림픽의 시작, k-농악의 시작'을 주제로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신명나는 농악, 퓨전국악, 버스킹 공연, 엽전으로 즐기는 전통민속체험 등 전통행사들 뿐만 아니라 만개한 황화코스모스 꽃밭과 과 꽃밭이 넓게 펼쳐져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ess003@ekn.kr

원주시, 집중호우 피해 복구 총력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원주시는 지난 여름 집중호우로 인한 호안 유실 등 하천 시설물 피해에 대한 복구계획 수립을 완료하고 수해 피해 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7월 24일 쏟아진 일강수량 87mm의 장대비를 비롯한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해 원주지역 내 지방하천 및 소하천 14개소에 2억원 규모의 피해가 발생했다. 시는 가을철 태풍으로 인한 2차 피해 예방을 위해 10월까지 예산 3억원을 투입해 신속한 복구를 추진한다. 또 재해로부터 안전한 하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방하천 재해 예방 사업, 소하천 정비사업과 원주천댐 건설사업 등 근본적인 침수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한다. 원주시 관계자는 “최근 기후변화 등의 영향으로 국지성 호우 빈도가 늘어나고 있어 하천재해 예방의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다"며 “신속한 수해복구와 체계적인 하천정비를 통해 안전한 하천을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ess003@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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