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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에스더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박에스더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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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KTV ‘사통팔달 원주’ 무료 홍보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사통팔달 원주' 홍보영상이 캐나다 현지 tv에서 홍보된다. 24일 원주시에 따르면 캐나다 'KTV Media Production'와 협력해 시에서 제작한 '사통 팔달 원주' 홍보영상과 라디오 음원을 별도의 비용 없이 캐나다 현지에 송출한다고 밝혔다. 시는 전국 어디서나 접근이 편리한'사통팔달 원주' 홍보영상을 제작해 각종 매체에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으며, 공식유튜브 '원츄원주'에 게시해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윤호전 시 홍보실장은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방문해 보고 싶고, 살고 싶은 '프리미엄 원주시' 도시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 내실 있게 콘텐츠를 제작하고 더 다양한 방법으로 소통을 시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ss003@ekn.kr

원주 금대리 똬리굴 테마터널, ‘최신 트렌드 반영’ 조성 박차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원주시가 역점사업 '반곡~금대 관광 활성화 사업'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24일 원주시에 따르면 지난 14일 원강수 시장을 비롯해 부서 관계자 그리고 전문엔지니어들은 성공적 사업추진을 위해 심층 논의를 전개했다. 하반기 본격적인 착공에 앞서 올해 초부터 혁신적인 디자인과 기술 등 최신 트렌드를 반영하기 위해 고심해온 원주시는 실감형 콘텐츠 구성안에 대해 월 2회 이상 아이디어 회의를 개최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최종 기본계획 수립을 마치고, 2025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금대지역 똬리굴은 국내 단 두 곳에만 존재하는 루프식 터널로 약 2㎞에 달하는 국내 최장 디지털 테마터널(금빛 똬리굴)을 조성할 예정이다. 최첨단 IT 및 AI 기술을 적용한 영상 콘텐츠를 통해 단순 관람을 넘어 오감으로 즐기는 참여형 디지털 체험 공간으로 탈바꿈하게 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지속적인 아이디어 회의를 통해 공공이 주도하는 디지털테마파크 중에서도 최신 트렌드를 선도하는 원주만의 특색 있는 곳으로 만들겠다"며 “똬리굴을 다채로운 볼거리, 즐길거리가 가득한 디지털 미디어 놀이공간으로 대변신해 대한민국 최고의 관광명소가 될 수 있도록 설계부터 준공까지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ss003@ekn.kr

원주만두축제  전통시장 상인 간담회 열어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원주시는 '2024 원주 만두축제'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지난 21일 중앙동 전통시장 상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24일 원주시에 따르면 간담회는 신현식 총감독이 전통시장을 순회하며 상인들을 대상으로 올해 축제의 밑그림을 설명하고 의견을 청취했다. 상인들은 지난해 처음 개최한 만주축제의 성공을 바탕으로 올해는 만두와 함께 다른 업종 종사자들도 함께 참여하는 것을 제안하며 전통시장 상인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축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약속했다. 박명옥 경제진흥과장은 “원주만두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서는 상인 여러분들의 협조가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들을 최대한 반영해 지역 상인과 방문객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ess003@ekn.kr

화천순, 기금에 국비 추가 확보…“정주여건 개선 제대로 추진하겠다”

화천=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화천군은 국비 75억원, 지방소멸대응기금 50억원, 군비 38억원 등 총 163억원에 이르는 예산을 확보해 대규모 정주여건 개선 사업에 나서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화천군에 따르면 군은 낮은 재정자립도에도 불구하고 예산을 쪼개기 보다는 뭉치는 전략을 통해 대형 사업들을 차례로 추진해 나가고 있다. 군은 지난 2022년부터 인구유입 전략과 정주여건 개선 등 탄탄한 재정투입 설계도를 바탕으로 현재까지 지방소멸대응기금 총 326억원(광역 74억원, 기초 252억원)을 확보했다. 이와 더불어 교육부의 2023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 선정으로 사내면에 건립할 사내 커뮤니티센터 국비 75억원 확보 등 적극적으로 정부 공모사업에 뛰어들고 있다. 군은 화천읍 신읍리에 건립을 준비 중인 70가구 규모의 통합공공임대주택 역시 지방소멸대응기금 160억원에 국비 22억원, 군비 6억원 등을 더해 242억원의 사업비 확보를 마쳤다. 사업부지 매입을 지난해 완료한 군은 올해 본격적인 거시설계 용역을 준비 중이다. 또 사내면에 들어서게 될 산업단지 역시 확보된 기금 100억원에 올해 행안부 특수상황지역 개발사업 공모사업비 100억원을 추가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군은 조금 느리더라도 장기적으로 주민의 사업체감도를 끌어올리기 위해 지방소멸대응기금과 국비를 포함해 사업을 진행해 정주여건 개선과 기반시설 건립을 '제대로' 해내기 위해서라고 전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화천군청의 모든 공직자들이 국비 확보를 위한 총성 없는 전쟁터에 나서고 있다"며 “어렵게 확보한 기금과 국비 예산이 최대치의 효율을 낼 수 있도록 신중하고 꼼꼼하게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ss003@ekn.kr

강원도, 수소산업 분야 규제혁신 합동토론회 개최

강원=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특별자치도는 21일 동해자유무역지역관리원대회의실에서 미래 강원 신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수소산업 분야 규제혁신 합동토론회'를 개최했다. 도에 따르면 간담회에는 김상영 특별자치추진단장과 이주연 기업호민관, 김형진 국가산업융합센터 규제대응실장, 문영준 동해시 부시장을 비롯한 지역 기업인, 전문가, 기관 관계자 등 30여명이 규제 해결을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이날 액화수소 운송·저장용 ISO(국제표준화기구) 탱크 컨테이너의 제조, 검사 등에 필요한 제도 마련과 컨테이너 선박을 활용한 해상운송 전용 항만(선석) 및 인프라 확보 방안을 강구했다. 또 고체수소의 제작·검사와 암모니아 분해기술을 활용한 수소추출설비의 제조시설에 대한 별도의 기준이 없어 새로운 기준을 조속히 마련해 줄 것을 논의했다. 새롭게 수소전문기업 업종전환을 준비 중인 지역 기업 대표들이 경영 애로사항을 토로하는 순서도 마련했다. 기업들은 경제성 있는 수소의 공급망 구축과 제조업 육성을 위해서는 '새로운 기술'에 대한 법·제도적 기반 마련이 시급하다 입을 모았다. 김상영 도 특별자치추진단장은 “청정에너지를 둘러싼 급격한 환경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기업에 걸림돌이 되는 규제를 찾아내어 관련 부처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온 만큼, 이번 토론회를 통해 규제 합리화와 도내 수소산업계가 성장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ss003@ekn.kr

횡성군드림스타트, ‘나는야!요리사’

횡성=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횡선군 드림스타트는 청소년 수련관 지하 요리실에서 영양교육과 요리 교실 프로그램 ''나는야! 요리사'를 9월까지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22일부터 9월 7일까지 총 5회 진행하는 요 프로그램은 식품군별 역할과 종류와 다양한 요리법을 배울 예정이며, 22일에는 김치채소볶음밥과 달걀말이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관계자는 아이들이 전 과정을 수료하면 식재료에 대한 이해와 관심이 높아지고, 결과적으로 스스로 균형 잡힌 식습관을 형성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홍석 군 가족복지과장은 “성장기에 있는 아동들이 균형 잡힌 식생활을 갖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이 외에도 취약한 환경에 놓여 있는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ss003@ekn.kr

정선아리랑 상권 특화먹거리 품평회 25일 개최

정선=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정선군상권활성화재단은 25일 정선읍 아리곳간에서 정선아리랑 상권 특화먹거리 품평회를 개최한다. 이번 품평회는 정선아리랑 상권 내 외식 점포의 경쟁력을 높이는 것은 물론 핵심 점포를 육성하기 위해 메뉴 개발 컨설팅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했다. 품평회를 통해 참여 점포의 메뉴 가치를 높이고 고객 만족도를 향상시킨다는 계획이다. 재단은 지난 4월 참가 업체를 모집하고 정선 수리취떡, 협동조합 같이, 산삼향기, 욱이맘, 정선회관 등 5개 점포를 선정해 외식업 분야 전문가의 일대일 전문 컨설팅을 통해 고객 맞춤형 메뉴 개발을 완료했다. 이날 품평회를 열고 핑거푸드 3종(정선 수리취떡의 수리취 와플, 협동조합 같이의 같이 샌드, 산삼향기의 산양삼 뻥튀기)과 차림 메뉴 2종(욱이맘의 올갱이 돌솦밥 정식, 정선회관의 냉채보쌈)을 선보일 예정이다. 정선군상권활성화재단 관계자는 “정선아리랑 상권에서 활동하는 외식 점포들이 이번 컨설팅을 통해 새로운 메뉴를 개발하고 고객을 만족시킬 수 있는 더 많은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지역 내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지원을 적극 이어나가겠다"고 했다. ess003@ekn.kr

정선군립도서관 활성화 추진

정선=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정선군은 군민 삶의 질을 높이는 정선군립도서관 활성화를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군은 정선국도유지건설사무소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 군립도서관을 건립하고 총 1만5520권의 책을 구비한 도서관과 미디어 및 IT 교육실을 갖춘 평생학습관 등의 시설을 조성했다. 지난 1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가 현재까지 3500여명의 도서관을 이용했다. 800여명이 회원가입을 했으며 도서 대출도 1000여건을 달성했다. 군은 군립도서관 활성화를 위해 사연을 접수 후 처방 책과 가리왕산 유색벼를 제공하는 국민고향정선 책 약국네 사람들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오는 23일에는 어린이 독서문화 프로그램 '소울드블랑 신기한 마술!, 더 신기한 아카펠라'와 29일 '불편한 편의점' 김호연 작가의 군민과 함께하는 북토크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군립도서관 1층에는 매일 2회 무인 피아노 음악회가 열리고 있으며 전시관에서는 6월 말까지 '마당을 나온 암탉', '그림의 방'등 도서 원화 전시도 진행한다. 김덕기 군 가족행복과장은 “군립도서관은 지역을 상징하는 문화예술 발전의 메카로 자라나는 아이들의 돌봄 장소, 만남의 장소를 비롯해 주민 커뮤니티 공간으로 기능하고 있는 만큼 군민의 삶의 질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는 군립도서관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ss003@ekn.kr

정선군, 맞춤형 기업지원 간담회 개최

정선=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정선군은 중소기업의 성장기반 강화와 경쟁력 제고를 위해 지난 21일 대회의실에서 '2024 맞춤형 지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도와 군 및 유관기관 등 기업 관련 부서·기관이 한 자리에 모여 회의를 통해 기업들의 애로·건의사항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처리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됐다. 이날 원홍식 도 경제국장, 최종훈 도 기업지원과장, 이상만 군 전략산업과장 및 관계 공무원과 박승탁 ㈜일양웰푸드 대표, 박경원 ㈜하이원베이커리 대표, 박광우 푸른솔산업 주식회사 부사장, 김성수 ㈜팜코바이오 대표 등 30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중소기업의 자금 유통과 판로 확대 등 기업 지원정책과 관련된 건의사항을 논의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 대표들은 △기업 투자유치 지원제도 중 폐광지역 투자기업 지원기준에 대한 개정 △물류보조금 지원기준 개정 △기업노무 분야 △공동판매장 건립 등에 대한 사항을 건의했다. 정선군을 비롯한 도 기업지원 관련부서와 도내 유관기관에서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중소기업지원사업에 대한 안내 및 설명은 물론 중소기업의 고충을 공유했다. 군은 실무진 차원에서의 해결방안 모색과 기업규제 개선을 추진해 기업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대응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도 또한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적극 청취하고 현장에서 신속하게 지원방안을 논의해 기업유관기관과 함께 해결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현장 간담회 운영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이상만 군 전략산업과장은 “폐광지역의 경제활성화를 견인하는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적극 수렴하고 유관기관과 협력해 해결방안을 모색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 다양한 분야의 지역 중소기업과 만남을 갖고 소통하며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원홍식 도 경제국장은 “현장감 있는 시군 순회 기업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좋은 방향의 정책으로 환류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ss003@ekn.kr

정선군, 여름철 재난안전 점검회의 개최

정선=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선구 정선부군수는 지난 21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여름철 재난 안전 점검회의를 주재했다. 이번 회의는 협업부서·유관기관 추진계획 공유 및 협조를 통해 효율적인 재난대응시스템을 구축하고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및 군민의 안전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마련됐다. 여름철 기상전망 및 피해분석, 부서·기관별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 발표, 중점관리사항에 대한 토론이 진행됐다. 강선구 부군수는 “인명피해 우려지역 및 재난취약계층에 대한 철저한 예방관리가 중요하다"며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모든 유관기관과 유기적으로 협조해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한 안전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ess003@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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