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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에스더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박에스더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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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결혼이민자들이 운영하는 카페테리아 오픈”

정선=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정선군은 다문화사회 활성화 일환으로 결혼이민자들이 운영하는 카페테리아를 열었다고 6일 밝혔다. 정선군에 따르면 2023년 공모사업을 통해 결혼이민자들의 사회·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바리스타 자격증 과정 프로그램을 운영해 12명이 자격증을 취득했다. 이에 다문화사회 활성화는 물론 결혼이민자들이 전문적 직업에 종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정선군가족센터 1층에 교류·소통공간으로 기능하는 카페테리아 운영을 시작했다. 카페테리아는 53.15㎡ 규모에 결혼이민자 3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김덕기 군 가족행복과장은 “카페테리아 운영을 통해 정선군립도서관과 키즈카페, 가족센터를 이용하는 지역주민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결혼이주여성과 지역주민이 편견 없이 소통할 수 있는 교류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시설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ss003@ekn.kr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1주년 기념…강원곳간 6월 온라인 특별할인 이벤트

강원=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1주년을 기념해 '강원곳간 6월 온라인 특별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도에 따르면 10일부터 19일까지 10일간 온라인 쇼핑몰 강원곳간.com과 강원곳간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2곳에서 열린다. 강원곳간 온라인 쇼핑몰에 입점한 80개 기업, 615개 제품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주요 항목들은 △농산물(옥수수, 고구마, 참기름, 들기름, 장류), △임산물(건나물, 곤드레, 곰취, 명이나물, 더덕즙·청, 백도라지 진액), △수산물(마른 오징어, 북어채, 오징어순대, 김부각) 등 생활과 밀접한 상품들로 구성했다. 할인율은 입점 제품별 기존 10~20% 적용되었던 것을 20~30%로 상향, 무료배송 서비스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할인율을 쇼핑몰(2곳)에서 일괄 적용해 구매자 편의성을 도모했다.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원홍식 강원특별자치도 경제국장은 “이번 강원곳간 특판전으로 품질 좋은 도내 생산 제품들을 저렴하게 구매하는 장이 되고, 관련 기업들에게는 제품 홍보 및 판로 확대의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민들의 물가부담 완화 및 도내 관련 기업들의 판로 확대에 각별한 노력을 기울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ss003@ekn.kr

‘강원특별법’ 농지특례 8일 본격 시행

강원=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지난해 '강원특별법' 2차 개정에 반영된 농지특례가 위임 조례, 하위규정 제정 등 사전준비를 마치고 오는 8일 본격 시행된다. 이번 특례의 핵심은 '농촌활력촉진지구'도입으로 농업진흥지역 해제이다. 그동안 개발계획에 필요한 농업진흥지역 해제는 농식품부장관의 승인이 필요(1만㎡ 이상)했다. '강원특별자치도 농촌활력촉진지구 지정 및 관리 등에 관한 조례'에 따라 특별법에서 정하고 있는 지정요건에 부합 농촌활력촉진지구로 지정되면 개발에 필요한 농업진흥지역을 총량 4000㏊ 내에서 도지사가 해제할 수 있게 된다. 농촌활력촉진지구는 인구 고령화와 감소 등으로 활력이 저한되는 상활을 극복하기 위해 농촌 활력을 창출하고 이에 필요한 민간투자를 활성화고자 지정하는 개발지구로 강원자치도만의 지역개발 정책이다. 농촌활력지구로 지정하면 도지사 직권으로 농업진흥지역을 해체하면 절차 간소화로 개발 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 특히 과거 농식품부 진흥지역 해제 승인 과정 중 정부의 농지보전 정책상 축소 검토되었던 것들이 도 책임 하에 유연하게 검토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 하나의 핵심특례는 '농지전용허가 규제 완화'다 도내 인구감소지역 12개 시군 농업진흥지역 밖 농지에 대한 도지사의 농지전용허가 권한이 기존 30만㎡에서 40만㎡까지 확대된다. 해당 농지내 개별시설 설치에 필요한 농지전용 가능면적 기준이 완화돼 농지활용이 보다 유연해진다. 이를 통해 농지의 실질적 가치 향상으로 농지소유자의 재산권 행사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단독주택의 경우 기존 1000㎡에서 1650㎡로, 식품·잡화·건축자재 등 일용품을 판매하는 소매점과 주민체육활동시설은 기존 1000㎡에서 3300㎡로 농지전용 가능면적을 확대했다. 특히 작물재배사에 대해서는 면적을 제한하지 않고 설치할 수 있도록 대폭 완화된다. 석성균 도 농정국장은 “자치권을 보장하는 강원특별법 농지특례를 통해 강원특별자치도는 다양한 개발을 속도감 있게 추진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고 농업뿐만 아니라 관광, 상업, 주거 등 다방면에서 농촌지역 활성화에 기여하는 등 창의성과 다양성으로 새롭게 도약하는 강원특별자치도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ss003@ekn.kr

[포토뉴스]횡성문화관광재단, ESG데이…섬강 둔치 환경 정화

횡성=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이재성 횡성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5일 세계환경의 날을 맞아 '횡성문화관광재단 ESG(Environmental, Social and Governance) 데이'를 개최했다. 이날 이재성 대표이사 및 재단 임직원 전원이 참여해 섬강 둔치에서 환경정화 활동으로 2km 구간의 담배꽁초를 비롯한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재성 재단 대표이사는 “지역주민과 관광객의 대표 휴식처이자 올해 횡성한우축제 개최 장소로 확정된 섬강 둔치에 대한 애정으로 더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했다. ess003@ekn.kr

홍천군, 민원실 특이민원 대비 모의훈련

홍천=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홍천군은 지난 4일 군청 민원실에서 특이민원 상황을 대비하기 위해 경찰서와 합동으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모의훈련은 실제상황을 가정해 상황별 민원대응요령에 따라 △민원인 폭언 발생 △폭언 중단요청 및 진정유도 △상급자 적극 개입 △사전 고지 후 녹화·녹음 실시 △비상벨 호출 및 민원인 제지 △피해공무원 격리와 방문 민원인 대피 △특이민원인 제압 및 경찰 인계 등 특이민원 대응 매뉴얼에 맞춰 진행했다. 특히 특이민원 대응전담반을 편성하고 역할에 따른 임무수행을 훈련했으며, 비상벨 정상 작동 여부를 점검하고 비상상황 시 신속한 경찰출동 협조를 요청했다. 신진숙 군 민원과장은 “군민들에게 질 높은 민원서비스를 제공하려면 민원처리 담당자가 안심하고 근무할 수 있는 환경조성이 우선돼야 한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민원실 운영과 보다 나은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ss003@ekn.kr

김진태 도지사, 2차 국비확보 전략회의 주재

강원=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김진태 도지사는 기재부 심의에 앞서 이를 대비하기 위해 제2차 국비확보전략회의를 주재했다. 이날 김 지사를 비롯해 김명선 행정부지사, 정광열 경제부지사, 실국장, 산림·국토교통·환경·국방·국회·국비전략·해양수산 중앙부처 지원관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부처 심의 결과와 쟁점사항을 점검하고 기재부 심의 대응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논의한 주요 미래사업은 △반도체 K-소재·부품 생산거점 구축 17억원(총182억), △의료반도체 센서 실증플랫폼 구축 10억원(총192억), △디지털 헬스데이터 활용촉진 산업환경 조성 28억원(총200억), △헬스에이징 SOS 사업 28억원(총300억) 등으로 부처 심의과정에서 제기된 문제점 보완 및 대응방안을 의논하고 반영돼야 할 사업의 우선순위 등을 선정했다. 또 △제2경춘국도 500억(총12,862억), △영월~삼척 고속도로 30억원(총52,031억), △조기 폐광지역 경제진흥사업 250억원(총8,552억) 등 사전절차가 진행 중인 대규모 투자사업에 대해서도 총사업비 협의 및 사전절차 조기통과를 위한 전략마련을 고심했다. 기획재정부는 올해도 건전재정 기조를 바탕으로 전년대비 10% 이상 감축을 목표로 지출 구조조정 중으로 내년도 국비확보 여건은 쉽지 않을 전망이다. 김진태 도지사는 “실국별로 꼭 반영이 필요한 사업의 우선순위를 정해 부처에서 제기한 문제점들을 꼼꼼하게 살펴 보완해주길 바란다"며 “부처 동향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중앙부처 지원관과의 협력을 당부한다"고 했다. 이어 “국비 확보는 지방비 매칭까지 연결되는 만큼 양적 성장만을 위해 앞만 보고 달릴 것이 아니라 재정여건, 예산 투입 대비 사업효과 등을 고려해 선택과 집중의 자세를 가져달라"고 강조했다. ess003@ekn.kr

홍천군, “디지털관광주민증으로 할인 혜택 누리자”

홍천=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홍천군은 '신규 디자털 관광주민증'을 제시하면 알파카월드를 비롯한 20여 곳에서 할인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고 5일 밝혔다. 홍천군에 따르면 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디지털 관광주민증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디지털 관광주민증'은 다양한 관광지에서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는 일종의 명예주민증이다. 지역소멸 위기가 심각한 상황에서 관광을 매개로 여행객들의 지역 방문 횟수와 체류 시간을 늘리기 위한 사업이다.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이나 모바일 앱에서 발급받을 수 있으며, 발급받은 관광주민증을 제시하면 홍천군과 제휴를 맺은 관광지, 숙박시설, 체험시설 등에서 할인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군은 △알파카월드(입장료 20% 할인) △가리산레포츠파크(서바이벌게임장·어드벤처·짚라인 3000원 할인) △자라바위·홍천강오토캠핑장(이용료 5000원 할인) 등 20곳에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남용우 군 관광문화과장은 “홍천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디지털 관광주민증 할인 참여업체를 지속적으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ss003@ekn.kr

춘천시 동면 감정1리, 산불에 강해진다

춘천=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춘천시는 동면 감정1리 마을에 특교세 1억원을 투입해 산불예방교육과 더불어 산림인접지 주변 인화물질 수거 처리장비 지원 및 자율진화체계 방재시설을 구축한다. 5일 춘천시에 따르면 행안부 '산불에 강한 마을가꾸기' 공모사업에 동면 감정1리 마을을 포함해 16개 마을 최종 선정됐다. 산불전문가와의 상담과 자문을 통한 마을 내 산불발생 위험요인 진단은 물론 산불예방 기반시설 확충사업과 산불인식개선 교육활동 및 훈련이 이뤄진다. 더불어 농부산물을 처리할 수 있는 소형 파쇄기 등 장비를 구축하고 무인방송장비와 산불감시용 지능형폐쇄회로텔레비전(CCTV)를 설치하게 된다. 동면 감정1리 마을은 대룡산을 접하고 있는 마을로 다수의 등산객이 방문하고 있다. 또 약 6㎞ 구간의 여러 골짜기에 마을이 있어 대형산불발생에 노출돼 있는 상황이다. 특히 농산부산물이 많은 들깨·고추와 특용작물을 재배하고 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공동체에서는 산불예방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산불진화체계 구축으로 산불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산불은 한 순간에 모든 것을 빼앗아가는 재해"라며 “춘천시민 모두가 산불예방 활동에 적극적인 관심을 부탁한다"고 했다. ess003@ekn.kr

춘천시 ‘2024 챠오, 이탈리아’ 수교 140주년 기념행사

춘천=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춘천시는 주한 이탈리아 대사관과의 공동협력사업 '2024 챠오, 이탈리아'를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춘천시립도서관, 세계주류마켓, 산토리니, 한림대학교, 농업기술센터 등 춘천 일대에서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특히 올해는 한국과 이탈리아가 수교를 맺은 지 140주년으로, '2024 챠오, 이탈리아'는 수교 140주년 공식행사로 펼쳐진다. 시는 예년보다 더욱 풍성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대한민국 최고의 미식도시 춘천'을 알리고 양국 협력의 상징으로 음식문화 교류회인 'FOUR HANDS'도 처음 선보인다. 이 행사에는 사찰 요리 명장 '정관 스님'과 이탈리아 스타 셰프 '파브리치오 페라리' 요리사가 참가한다. 'FOUR HANDS' 100인의 식탁에서는 두 요리사가 개발한 '챠오 이탈리아 오리지널 레시피'로 만든 요리를 직접 맛볼 수 있다. 또 두 셰프는 조리법을 육동한 춘천시장과 에밀리아 가토 주한 이탈리아 대사에게 직접 전달할 예정이며, 해당 조리법은 향후 다양하게 활용될 예정이다. 7일 오후 7시 30분 구봉산 산토리니 야외공연장에서 개최되는 '한국-이탈리아 친선음악회'에서는 춘천시립합창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국내 최정상급 성악가인 김세일, 이윤정, 오동규, 정호윤과 이탈리아 피아니스트인 코라도 넬리와 성악가 빈첸쵸 렌티니가 함께하는 멋진 우정의 협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챠오 이탈리아 첫 행사부터 함께하고 있는 춘천시 명예홍보대사인 알베르토 몬디씨가 개막식 사회와 개막공연 진행, 알베르토 몬디의 토크콘서트 등으로 시민들을 직접 만나며, 양국 우정의 가교역할을 한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이번 행사는 양 지역의 문화교류를 넘어 양국의 우호 증진의 기회"라며 “나아가 춘천의 미식산업 발전에도 기여하길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춘천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고, 춘천의 매력을 더욱 널리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14일에는 춘천시와 이탈리아 파르마시와의 자매결연식이 춘천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ss003@ekn.kr

춘천 서면대교 건설공사 타당성 재조사 통과

춘천=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춘천시민의 숙원사업 서면대교 건설공사 타당성 재조사가 통과됐다. 5일 시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5일 김윤상 2차관 주재로 제4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 개최하고 서면대교 건설공사 타당성 재조사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타당성 재조사는 사업 추진 과정에서 타당성을 객관적으로 재조사하는 제도로, 사업 추진을 위해 가장 중요한 관문이다. 이번달 중앙투자심사를 거쳐 이르면 올해 말 사업을 착공해 2028년 완공할 계획이다. 서면대교는 춘천 중도동에서 서면 일원을 잇는 사업으로 교량 770m를 포함, 1.2㎞ 규모의 왕복 4차로다. 제2경춘국도의 연결도로(국도대체우회도로)와 레고랜드 및 춘천역을 연계하는 중요한 교통 핵심시설이다. 중도동과 서면 일대를 잇는 왕복 4차로인 서면대교가 준공되면 도로망 확충에 따라 관광 활성화,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효과가 기대된다. 특히 춘천지역 간선 및 순환교통망을 완성하는 중요한 기능을 담당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동안 의암호 내 서면 지역과 춘천 도심을 연결하는 유일한 교량인 신매대교가 2000년 개통했지만 서면 금산리, 월송리, 방동리 등 주민들은 약 10㎞ 이상을 우회해야 하는 불편을 겪었다. 또 2017년 춘천대교 개통으로 도심에서 중도까지는 연결됐지만 반대편인 중도와 서면 사이에는 교량이 없다. 교량이 건설되면 현재 서면행정복지센터에서 춘천시청까지 차량으로 17분(약 10km)에서 7분대(3.9km)로 이동시간이 단축될 전망이다. 강원특별자치도는 타당성 재조사 통과 시 신속한 사업추진을 위해 추경예산에 최종적으로 국비 23억(본예산 20억, 추경 3억), 도비 11.5억원을 편성했다. 앞으로 6월 행정절차를 마치고 7~8월에 공사차수를 위한 입찰 공고를 거쳐 연내 사업자 선정 후 내년 상번기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갈 계획이다. 김진태 도지사는 “1967년 의암댐 건설 이후 돌아가야만 했던 길이 57년 만에 직선으로 연결된다. 제2경춘국도 종점은 서면 안보리로 서면대교까지 건설되면 수도권과 춘천 도심 접근성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될 것“이라며 "서면대교 건립은 서면의 이슈를 넘어 춘천 순환형 교통체계 구축의 발판으로 춘천 발전의 새로운 기점이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밝혔다. ess003@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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