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25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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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에스더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박에스더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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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의회,정부에 ‘동해선 고속화철도’ 조기착공 건의

강원=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특별자치도의회는 '동해선 고속화철도 단절구간인 강릉~삼척구간 조기 착공을 정부에 건의했다. 13일 도의회에 따르면 국토균형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고속화철도 단절구간(강릉~삼척)에 대한 조기착공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알리고, 빠른 시일 내에 착공해 줄 것을 내용으로 하는 건의문을 채책해 지난 12일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에 건의했다. 지난 2012년 7월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신규사업에 반영된 강릉~삼척 구간의 고속화철도 개량사업은 2022년 12월 예비타당성 대상사업으로 선정돼 현재 예비타당성 조사를 진행 중이다. 강원도의회는 동해선은 환동해 경제벨트의 핵심 철도망으로 동북아시아 중심지 도약을 위한 육상 물류운송에 최적 통로 역할을 할 것으로 그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또 수도권·강원 영동지역과 영남지역 간 내륙물류운송 최적 통로로의 역할도 톡톡히 해낼 것으로 기대한다. 심영곤 강원도의회 의회운영위원장(삼척)은 “강원도민의 오랜 염원인 동해선 고속화철도 단절구간 조기 착공을 위해 앞으로도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ess003@ekn.kr

강원특별자치도청 “늘봄학교 안정적 정착에 최선 다할 것”

강원=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특별자치도청은 “늘봄학교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각 학교의 상황에 따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희망하는 모든 학생에게 양질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12일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강원지부(이하 전교조 강원지부)가 발표한 '1학기 늘봄학교 실태조사 결과'에 대한 입장을 밝히며 이같이 말했다. 전교조 강원지부는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1학기 늘봄학교 실태조사 결과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2학기 전면도입 철회를 촉구했다. 전교조 강원지부에 따르면 교사를 늘봄강사로 투입해 교육과정 준비에 차질을 빚고, 공간 부족으로 무리한 교실 겸용, 무분별한 기간제교사 채용, 수요 실제 참여인원 격차 발생, 초1 신입생 무리한 프로그램 운영을 비롯해 교육청의 일방적 의사결정 등 문제점을 지적하며 정책 폐기가 답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도교육청은 “2024학년도 1학기 시작과 함께 초등학교 84개교를 대상으로 늘봄학교를 시범운영하고 있다. 현재 400여개의 맞춤형 프로그램에 초1 학생 5275명이 참여하고 있다"며 “이는 도내 전체 초1 학생 수 대비 79%에 이르는 참여율이다. 이처럼 높은 참여율은 늘봄학교에 대한 학부모의 높은 기대와 늘봄학교의 필요성을 보여주는 반증이라고 할 수 있다"고 했다. 이어 “우리 교육청은 늘봄학교의 취지를 고려해 돌봄 초과수요가 많고 방과후전담사와 돌봄전담사 등 인력이 이미 확보되는 등 늘봄프로그램이 절실히 필요한 학교를 대상으로 84개교를 우선 지정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늘봄학교 운영 첫 주 늘봄 학교업무전담 기간제교사가 미채용됐던 4개교에 기간제교사가 채용돼 지난 11일부터 84개 늘봄학교 전체에 기간제교사 배치가 완료됐다"며 “늘봄학교 업무에서 교사를 분리한다는 운영원칙을 지키는 한편 학기 초 업무 인계인수 등 과도기적인 상황들도 해결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도교육청은 “봄학교업무전담 기간제교사 84명 중 초등교사 자격 소지자는 20명, 중등교사 자격 소지자는 64명이다. 중등교사 자격 소지자는 본인이 소지한 자격과 같거나 유사한 과목의 수업을 맡게 되므로 교과의 전문성이 확보됐다고 할 수 있다"며 또한 “늘봄 학교업무전담 기간제교사 중 정년퇴임 이상 연령에 해당하는 만 63세 이상은 6명에 불과하며 전체 평균연령은 46세로 대부분 중견교사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전교조 강원지부에서 취합한 사례 중 입학 후 초1 학생들이 학교에 적응해 심리적·정서적으로 안정되면 자연스럽게 해결될 것들도 있다. 학생들의 안정을 돕고 교실생활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온돌형 교실 설치를 확대하도록 교실환경개선비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했다. ess003@ekn.kr

박기영 도의회 안전건설위원장, 원주지방국토관리청장 면담…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반영 건의

강원=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사. 박기영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안전건설위원장은 12일 정의경 원주지방국토관리청장을 만나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지역 핵심 건의사업들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줄 것을 요청했다.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은 도로법 제6조에 따라 국토교통부가 도로의 원활한 건설을 위해 5년마다 도로건설계획 수립 후 사업시행을 하도록 돼 있다. 지난해 4월 도에서 건의사업을 제출한 후 현재 국토교통부 타당성 검증 등 후보사업 선정(국토연구원)을 진행하고 있으며 상반기 중 마무리될 예정이다. 이후 기재부의 일괄 예비타당성조사(KDI 수행)를 거쳐 25년 12월에 최종 확정된다. 도에서 건의한 사업 현황은 17개 시·군 41개소 330.8km, 5조5485억원이다. 국도(국도대체우회도로 포함)가 29개소 L=236.5㎞ 4조 5860억원, 국가지원지방도가 12개소 L=94.3㎞ 9625억원이다. 박 위원장은 “건의사업들은 수도권 교통망 확장과 연계한 영서지역 접근성 향상, 동·하계 도 방문객 집중에 따른 혼잡도로 개선, 지역생산품(농·수·공산) 물류비용 감소에 큰 영향을 주는 핵심 간선도로 인프라로서 반드시 반영되어야 할 것"이라고 했다. ess003@ekn.kr

강원특별자치도, 의료취약지 공공의료기관 역할 ‘톡톡’

강원=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특별자치도는 공적자금을 투입하면서 추진한 필수의료 분야 지원사업이 의료계 집단행동 상황에 상당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속초의료원과 삼척의료원, 태백한마음산부인과의원은 분만취약지 지원사업으로 영동지역 응급분만을 담당하고 있고, 속초의료원과 영월의료원은 소아 야간진료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내 소아환자 진료에 핵심 역할을 하고 있다. 또 강원대병원 어린이병원은 소아중환자 전담전문의 지원사업을 통해 전공의 공백에도 불구하고 정상진료를 유지 중이고, 산부인과는 고위험산모 맞춤형 지원사업을 통해 영서북부권역 고위험 응급산모의 출산과 진료를 변함없이 유지하고 있다. 도는 12일 오전 8시 도내 4개 대형종합병원장(강원대학교병원, 한림대학교 춘천성심병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강릉아산병원)과 4차 간담회를 갖고 각 병원의 운영상황, 공중보건의 2차 배치계획에 따른 병원의 입장 등에 대해 논의했다. 병원장들은 이번 주까지 정부와 의료계의 타협이 있어야 한다고 한목소리로 전했다. 도 관계자는 4개 대형병원의 진료 차질 상황을 신속히 파악해 지방의료원을 비롯한 도내 2차병원 연장진료 등 역할을 하도록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경희 도 복지보건국장은 “강원특별자치도와 시군이 꾸준히 지원해 온 지역필수의료 지원사업이 위기상황에서 빛을 발하고 있으며 의료취약지에서 공공의료기관의 역할이 상당히 중요하다"며 “현재의 위기상황에서는 단 한명의 의료인력도 절실한 만큼 지역의료네트워크를 통해 대체인력을 확보하고, 도 소재 군병원 및 의무대대와 인력지원 및 진료협력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ss003@ekn.kr

춘천시-인성병원, 응급의료체계 개선 협약 체결

춘천=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춘천시는 응급의료체계 개선과 수준 높은 응급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응급의료체계 개선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 시 12일 오전 접견실에서 인성병원과 응급의료시설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시와 인성병원은 연계협력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응급환자의 24시간 공백 없는 의료지원을 추진한다. 양 기관은 당초 의료계 집단행동 해소 때까지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기로 협의했지만 의료계 집단행동 해소 이후에도 지역주민을 위해 응급실을 24시간 운영키로 했다. 시는 지역 응급의료기관이 없어 대학병원 응급실 과부하 문제에 대해 인성병원 응급실 지정에 대한 검토 및 요청을 협의하고 지난달 27일 응급실 24시간 운영에 들어갔다. 춘천시에 따르면 이후 지역 내 대학병원 응급실 경증환자의 이용률이 대폭 줄었다. 또 대학병원의 경증환자 수용에 대한 부담도 완화됐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인성병원 응급실은 전문의가 상주하며 춘천시민의 응급의료를 제공하고 수많은 의료진이 지역주민을 위해 밤낮없이 노력하고 있다"며 “이 같은 노력에 감사하며 시도 춘천의 응급의료를 위해서 수시로 응급의료체계를 점검하고 유관기관과의 교감과 제안을 통해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ss003@ekn.kr

강원=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특별자치도는 12일 강원대학교 미래도서관 정강홀에서 데이터 바우처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사업은 2019년부터 도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협력해 비수도권 소재 기업을 대상으로 데이터를 활용한 서비스 창출과 데이터 기반 비즈니스 혁신에 필요한 데이터 상품 구매, 가공 등의 예산을 바우처 형태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도에 따르면 올해는 총 463억5000만원을 투입해 총 1340건을 지원한다. 지원 내용은 △데이터 구매 630건(최대 500만원) △데이터 일반가공 160건(최대 3200만원) △인공지능(AI) 가공 550건(최대 5400만원)이다. 초기 중견기업, 중소기업, 소상공인, 청년기업, 예비창업자 등이 지원할 수 있다. 지난해에는 총 66개 기업(24억 8400만원)이 데이터 바우처 혜택을 받아 데이터 구매 및 가공을 통해 새로운 사업모델 개발로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성과를 거뒀다. 탁연미 도 빅데이터산업과장은 “우리 도는 앞으로 데이터산업 수도 육성을 목표로 디지털, 바이오 기반의 첨단산업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비즈니스 혁신이나 신제품·서비스를 개발하고 싶어도 기반 데이터가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 스타트업 기업에게 데이터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데이터 바우처를 지원함은 물론 데이터산업 육성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데이터 바우처 지원사업에 참여할 소상공인, 중소기업, 예비창업자 등은 다음달 2일까지 신청서를 접수할 수 있다. ess003@ekn.kr

강원 6개 시·군, 찾아가는 의료서비스 ‘농촌 왕진버스’ 선정

강원=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특별자치도는 의료가 취약한 농촌지역 주민에게 질병관리 및 예방교육 등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12일 도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농촌왕진버스 공모사업에 6개시·군(원주, 강릉, 삼척, 횡성, 영월, 양양) 10개소가 선정돼 개소당 2400만원을 지원받는다. '농촌왕진버스사업'은 의료가 취약한 농촌지역에 60세 이상 주민, 농업인, 취약계층 등을 대상으로 보건기관의 의사-의료인 간 원격협진 서비스를 제공한다. 응급상황을 막고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의료서비스(양·한방 진료, 안과·치과검진, 물리치료, 질병관리 및 예방교육 등)를 추진하는 사업이다. 석성균 도 농정국장은 “왕진버스 공모 선정으로 도내 농촌주민들에게 의료 접근성을 높일 수 있어 의료사각지대 해소와 건강증진과 함께 강원 농촌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ss003@ekn.kr

화천군 ‘뇌 나이는 청춘’ 치매예방교실 운영

화천=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화천군은 치매예방과 치매환자 관리를 위해 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예방교실과 치매쉼터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화천군치매안심센터는 이달부터 센터에 등록된 정상 주민 48명을 대상으로 '뇌 나이는 청춘' 치매예방교실을 운영한다. 맞춤형 인지훈련이 제공되는 이 프로그램은 간동면 간척1리, 용호리, 유촌1리 경로당에서 내달 26일까지 매주 1회, 총 8회에 걸쳐 진행한다. 또 오는 7월말까지 화천읍 신읍리에 위치한 실버복지센터에서 뜨개교실, 전통놀이, 원예교실 등 프로그램도 매주 1회씩 운영할 계획이다. 5월부터는 보건의료원 4층 다목적실에서도 스트레스 완화와 공간지각 향상을 위한 치매예방교실이 열린 다. 예방교실이 치매 정상군을 대상으로 한다면, 치매쉼터 프로그램은 센터에 등록된 경증치매환자가 대상이다. 치매쉼터는 센터에서 진행되는 '센터형 기억채움학교', 사내 보건소에 마련 '분소형 기억채움학교', 환자 자택에서 진행되는 '찾아가는 기억채움학교'로 구분한다. 기억채움학교에서는 인지재활, 인지자극, 현실인식, 회상치료, 원예공예, 야외치유, 뇌신경 체조 등의 콘텐츠를 치매환자들에게 제고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치매환자들이 지역 공동체의 일원으로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고 있다"고 했다. ess003@ekn.kr

영월군, 과수화상병 예방약제 공급…적기 살포 당부

영월=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영월군은 과수산업 보호를 위해 사과·배 재배 농가에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한 약제를 공급한다고 12일 밝혔다. 영월군에 따르면 이번에 지원하는 농약은 3종, 3803봉으로 사과·배 전 면적인 128ha를 방제할 수 있는 수량이다. 오는 13일부터 196농가에 배부할 계획이다. 군은 석회보르도액 1종, 옥솔린산수화제 1종, 스트렙토마이신 수화제 1종이 선정돼 배부한다. 방제약제를 수령한 농가에서는 사과·배의 눈이 나오는 3월 하순에서 4월 중순 사이에 1차로 개화 전 방제를 해야 한다. 2·3차는 개화가 시작하는 시점부터 농촌진흥청 및 농업기술센터에서 발송하는 과수화상병 감염 위험 알림 톡 또는 문자 안내에 따라 살포하면 된다. 농촌진흥청 및 농업기술센터에서는 과수화상병 예측시스템을 통해 제공받는 정보로 방제 적기를 농가 휴대폰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모바일 앱으로 확인 가능하다. 영월군은 2022년 10개소에 화상병 정밀예측시스템 장비를 설치했다. 엄정훈 군 소득지원과장은 “과수화상병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만큼 농가별로 공급된 농약을 시기에 맞게 꼭 살포해야 한다. 또한 농가별 자체 예찰을 통해 병징이 의심되면 농업기술센터로 연락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ss003@ekn.kr

영월군, 귀농·귀촌 도시민 ‘강원에서 살아보기’

영월=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영월군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미들을 위해 '2024 강원에서 살아보기'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영월군에 따르면 '강원에서 살아보기'를 통해 도시민들이 성공적 농촌정착 유도를 위해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7개월간 진행한다. 귀농형은 4~6월(3개월), 귀촌형은 5, 9, 10월(1개월 3회)에 운영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도시민들이 농촌에 거부하며 지역의 주요 작물 재배기술 등 영농 전반을 체험하고 교육받게 된다. 수당을 지급하는 농작업, 관련 일자리 기회 제공, 지역민과 교류하는 재능나눔 활동 등을 통해 귀농·귀촌을 사전에 준비할 수 있도록 하는 지원한다. 군은 귀농형과 귀촌형 2개 유형으로 총 20명 참가자를 모집한다. '2024 강원에서 살아보기' 1기는 오는 20일까지 귀농형 참가자 5명을 모집하고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만 18세 이상의 타 지역 거주 도시민을 대상으로 한다. 대면·비대면 면담 심사를 통해 선정된 참가자에게 주거 및 연수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월 10만원의 연수비를 지급한다. 영월군 관계자는 “동강과 서강의 천혜 자연환경과 쾌적한 환경을 갖추고 있어 영월군만의 특별한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이색 체험행사를 운영해 귀농·귀촌 1번지로 정착하고 싶은 도시로 거듭나 영월군의 생활인구, 관계인구를 확대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가져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군은 밧도내 귀농귀촌 체험학교 3~4기생(20명)과 삼돌이학교 귀농귀촌 체험학교 6기 교육생(30명)을 모집한다. 주천면 도천2리에서 진행하는 밧도내 체험학교는 내달 10일가지 모집해 3기는 내달 15일부터 17일까지, 4기는 내달 22일부터 24일까지 각각 2박 3일의 일정으로 진행한다. 삼돌이 체험학교는 4월 22일부터 5월 2일까지로 이론교육 54시간, 현장교육 26시간 총 80시간 교육한다. 교육 장소는 삼돌이마을(무릉도원면 두무골길 35) 귀농·귀촌 체험학교 및 인근 실습교육장이다. 교육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은 영월군 누리집 및 그린대로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ess003@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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