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선아리랑문화재단은 제49회 정선아리랑제를 함께 마들어갈 주민참여 프로그램을 29일부터 내달 12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난 2022년부터 '주민참여 프로그램'이라는 이름으로 계속되고 있는 이번 공모는 지역단체가 정선아리랑제에서 선보일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에는 '멍석아리랑', '정선 토속음식 만들기 체험', ''남평토방집짓기' 등 16개의 지역단체가 정선아리랑과 정선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도 했다. 축제의 주제인 '다시 찾고 싶은 정선! 국민고향정선!'을 나타낼 수 있는 프로그램 또는 정선아리랑과 아리랑을 연계한 프로그램을 기획하면 된다. 단순 홍보 행사를 제외한 전시, 체험, 공연 등의 모든 프로그램이 가능하며, 정선군이 소재지인 고유번호증 또는 사업자등록증을 보유한 단체면 신청할 수 있다. 최종수 이사장은 “정선아리랑제가 2024-2025 문화관광축제로 지정된 것은 모두 지역주민의 관심과 참여가 있어서 가능했던 것"이라며 “올해도 정선아리랑제의 발전을 위한 신선하고 다양한 콘텐츠가 기획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ss003@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