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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에스더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박에스더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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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랜드호텔, ‘키즈 풀파티’ 선보여

춘천=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레고랜드 호텔은 2층 실내 물놀이장 워터플레이에서 온 가족이 함께 물놀이와 디제잉 댄스 파티를 즐길 수 있는 '키즈 풀파티'를 선보인다. 이번에 새로이 선보이는 키즈 풀파티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 7시부터 약 30분간 호텔의 2층 실내 물놀이장 워터플레이에서 열린다. 이색적인 수중 놀거리와 디제잉이 어우러져 가족 모두에게 신나고 흥겨운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레고로 꾸며진 특별한 물놀이장 워터플레이에 디제잉 음악 파티를 더해 한층 더 재미있는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키즈 풀파티는 호텔 당일 투숙객에 한해서 현장에서 선착순 예약이 가능하며, 보호자를 포함해 최대 100명까지 신청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레고랜드 호텔은 봄 시즌을 맞아 내달 9일까지 화요일과 수요일을 제외한 모든 요일에 가족 참여형 뮤지컬 공연 '해피해피 버스데이'를 진행하고 있다. 호텔 투숙객 전용 특별공연으로, 오후 6시부터 약 20분간 호텔 2층 어드벤쳐 플레이에서 펼쳐진다. 김영옥 레고랜드 마케칭 담당 상무는 “레고랜드 호텔은 새로운 키즈 풀파티와 해피해피 버스데이 공연 등 호텔 투숙객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과 콘텐츠를 연중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며 “레고랜드 호텔을 찾는 가족들에게 다른 곳에서는 체험할 수 없는 특별한 경험과 순간들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ess003@ekn.kr

횡성소방서, 묵계리 공장화재 관련 소방활동 검토

횡성=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횡성소방서는 10일 오전 본서 대회의실에서 지난달 28일 묵계리 소재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에 대한 소방활동 검토회의를 개최했다. 횡성소방서에 따르면 화재 발생 시점부터 완진될 때까지의 진압활동 상황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이를 바탕으로 향후 유사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다. 이날 회의는 해당 공장 관계자와 당시 출동대원 등 41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화재영상 시청과 함께 사고 당시 상황을 검토하며 △화재개요 및 관제상황 △인명탐색, 화재진압 등 출동대별 대응활동 △현장 활동 시 문제점 및 개선사항 등 토의를 진행했다. 박순걸 서장은 “소방활동 검토회의를 통해 도출된 미흡한 부분은 개선하고 잘된 점은 더 발전시킬 수 있는 기회로 삼겠다"며 “어떤 재난 상황에서도 개인과 조직, 관계기관이 유기적으로 움직여 군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ess003@ekn.kr

[포토뉴스]원강수 원주시장, 풍년기원 모내기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원강수 원주시장은 본격적 영농철을 맞아 10일 흥업면 흥업리 농촌지도자 원주시연합회 실습 포장 모내기 작업에 참여했다. 이날 원 시장은 모판 나르기, 이앙기를 직접 운전하면서 농업인들의 노고를 체험했다. 또 어려운 농촌 현실 속에서 한 해 농사를 시작하는 농업인들을 격려하며 농업인들의 애로사항 청취 및 풍년을 기원했다. 원주시의 벼 재배면적은 3,076㏊로 2025년까지 추청벼를 대체한 알찬미로 품종을 개선하고 맞춤형 비료비종 확대 등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23억 원의 예산을 지원하고 있다. 시는 토토미 고급화를 위해 품종개선과 토양개량, RPC통합 등 정책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농가소득 안정에 다각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ss003@ekn.kr

원주시, 환경개선부담금 체납 정리…독촉 고지서 발송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원주시는 2024년 1기분 미납액 및 과년도 체납액에 대한 독촉 고지서를 이달 중순 발송해 환경개선부담 등 체납액 정리에 나선다. 이번 독촉고지서는 올해 4월 2일 기준 미납부환경개선부담금에 대해 가산금 3%가 추가돼 부과된다. 납부기한은 5월 31일까지로 금융기관, 가상계좌 이체, 위택스, 신용카드 등을 통해 가능하다. 기한 내 납부가 되지 않을 경우 7월 중 재산압류(자동차 등) 등의 행정처분 절차를 진행한다. 이정용 시 환경과장은 “이번 고지는 체납된 환경개선부담금의 징수율을 높이고 장기체납금 정리를 위한 것으로 차량 압류 등의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기한 내 납부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ss003@ekn.kr

원주시-한국관광공사, ‘노인 일자리 창출’ 맞손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원주시와 한국관광공사, 원주시니어클럽은 9일 한국관광공사 10층 회의실에서 '지역 상생협력을 통한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신승희 원주시청 복지국장, 서영충 한국관광공사 사장직무대행, 백혜옥 원주시니어클럽 관장이 참여했다. 이번 협약으로 한국관광공사는 노인일자리 협력사업 운영을 위해 사옥 내 공간을 마련하고 무상임대로 지역 어르신 일자리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이에 내달 한국관광공사 건물 3층에 CU편의점을 오픈하고 지역 어르신 30명을 배치한다. 원주시는 노인일자리 협력사업을 위한 원주시니어클럽 운영을 지원해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이 한다. 한편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내 노인일자리 사업장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세탁소(1), CU편의점(2)과 국민건강보험공단 CU편의점(2)이 오픈했으며 이번 협약으로 여섯 번째 사업장을 마련하게 됐다 신승희 시 복지국장은 “지역 내 공공기관과의 협조체계 구축 및 확대를 통해 신노년세대의 일자리 욕구를 해소하고 건강한 노후생활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오늘 협약이 그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ss003@ekn.kr

김정윤 원주시 사회단체협의회장, “사통팔달 원주, 국제 스케이트장 최적지”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원주시는 국제 스케이트장 원주 유치를 위한 SNS 릴레이 챌린지를 이어가고 있다. 김정윤 원주시사회단체협의회장은 “원주는 사통팔발 교통의 중심지로 국제 스케이트장 설립의 최적의 요건을 갖추고 있다"며 “이번 릴레이 챌린지가 국제 스케이트장 원주 유치를 위한 붐업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국제 스케이트장 유치 최적지로 원주시를 강력 추천했다. 지난달 30일 원강수 원주시장이 첫 주자로 나서 이재용 원주시의장과 정동기 원주시체육회 회장, 장동민 원주시 홍보대사를 지목했다. 김정윤 사회단체협의회장은 이재용 원주시의회 의장의 지목으로 챌린지에 참여했다. 김 회장은 다음 참가자로 원은향 원주시여성단체협의회장을 지목했다. ess003@ekn.kr

365일 안전도시 원주, 재난안전상활실 13일 개소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원주시는 오는 13일 재난안전상황실을 개소한다. 9일 원주시에 따르면 재난안전상황실은 자연재난과 화재, 인파밀집사고 등 사회재난 상황 통합관리를 위해 365일 24시간 운영한다. 각종 재난을 사전에 감지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영상회의실, 재난안전통신실, 대형 멀티비전 등 최첨단 시설을 구비했다. 또전담인력을 상시 배치해 지역 내 CCTV망을 통해 재난 발생 상황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상황전파 메신저 등을 통해 신속·정확하게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자연재난과 안전사고는 무엇보다 예방이 우선이고, 재난·사고 발생시 초동대응이 가장 중요하다"며 “원주 재난안전상황실을 통해 36만 원주시민이 365일 24시간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도록 탄탄한 재난대응체계를 구축·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ss003@ekn.kr

횡성 봉명고라데이 영농조합, 행안부 ‘우수마을기업’선정

횡성=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횡성군 청일면 봉명고라데이 영농조합이 행안부 '우수마을기업'에 선정됐다. 행정안전부가 선정한 '우수마을기업'은 지역자원을 활용해 일자리와 소득을 창출하고 공공성과 공익적 가치를 가지고 있는 마을로, 올해 16곳을 선정하여 발표했다. 봉명고라데이 영농조합은 현재 마을주민 18가구가 조합원으로 참여해 숙박, 체험, 농산물 판매를 중점사업으로 하고 있다. 2023년에는 8315명의 방문객을 유치해 2억3000만원이 넘는 매출을 달성했다. 수익금 일부는 조합원에게 배당해 농외소득 창출에 이바지하고 있다. 횡성군에 따르면 우수 마을기업은 최대 7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을 예정이다. 사업비는 기반시설 구축 및 홍보비 등으로 사용돼 경쟁력 확보 기반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더불어 온·오프라인 대형 쇼핑몰과 협업과 입점 우선 추천의 기회, 판매 공간을 지원받으며 우수사례 관련 행사에서 홍보 기회도 얻을 수 있게 된다. 임유미 경제정책과장은 “이번 선정의 주인공은 스스로 참여해 새로운 경제를 구상하고 노력한 지역주민들이다. 앞으로도 마을기업들의 활성화를 다각적으로 지원하여 마을기업이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마을에 활기를 불어 넣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ss003@ekn.kr

횡성군, 축산농가 퇴비부숙도검사 무료 지원

횡성=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횡성군 농업기술센터는 가축분뇨 자원화 촉진과 악취 저감을 위해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퇴비(가축분뇨) 부숙도 검사를 연중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횡성군에 따르면 군은 2020년 1월부터 퇴비부숙도검사를 무료 지원 및 퇴액비 성분검사 결과서 발급, 관련 부서와 연계해 사후관리를 지원하고 있다.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2020년 3월 25일부터 본격 퇴비부숙도검사 의무화가 시행된다. 배출시설은 축종별 사육면적에 따라 신고(연 1회) 또는 허가(연 2회) 대상으로 나뉜다. 부숙도 검사르 마친 퇴비를 사용하면 악취 민원 발생을 줄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미숙한 퇴비 사용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예방할 수 있으며, 경종농가에서는 양질의 퇴비를 공급받을 수 있다. 횡성군은 가축분뇨 퇴·액비 부숙도 측정은 선택이 아닌 의무 사항으로, 미검사로 인해 최대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 행정처분의 대상이 될 수 있으므로 해당 지원을 적극 활용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퇴비부숙도검사를 희망하는 농업인은 퇴비더미 중 5~10곳에서 2kg 이상을 채취해 균일하게 혼합한 후 500g 정도를 시료봉투에 담아 횡성군농업기술센터 종합분석지원 접수처에 방문 분석의뢰서를 작성하고 시료를 제출하면 된다. 박선희 연구개발과장은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됨에 따라 농업인들이 과학영농시설을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안내에 나서고 있다"며 “경종농가와 상생, 축산농가 ESG 모델 정착을 통해 지속가능한 농·축산업으로 미래를 선도하는 횡성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ss003@ekn.kr

도로교통공단, 오비맥주와 함께하는 화물차 반사띠 부착 캠페인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도로교통공단은 9일 오비맥주 이천공장에서 화물차 야간 추돌사고 예방을 위한 '화물차 반사띠 부착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오비맥주,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쓰리엠, 롯데글로벌로지스가 함께해 오비맥주 이천공장 배송 화물차량 65대에 황색 반사띠를 설치했다. 자동차 및 자동차부품의 성능과 기준에 관한 규칙 제49조에 따르면 차량 총중량 7.5톤 초과 화물특수자동차에 야간 시인성 확보로 추돌사고 방지를 위한 반사띠 설치가 의무화됐다. 반사띠는 자동차의 야간 시인성 확보를 위해 뒷면이나 옆면 등에 설치해 자동차 윤곽을 표시하는 반사지로써 전방 자동차가 저속으로 주행하거나 주‧정차 시 후속 자동차 운전자가 명확하게 인식할 수 있게 해 야간 추돌사고 방지에 도움이 된다. 도로교통공단 관계자는 “화물차량 반사띠 부착을 통해 야간 시인성을 높여 추돌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오비맥주와 협력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ess003@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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