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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에스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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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가리왕산 국가정원조성 군민정원사 역할 강화

정선=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정선군은 '가리왕산 국가정원 조성과 군민정원사 역할 강화'를 주제로 9일 오후 북평마을 활력센터에서 특강을 했다. 이번 특강은 강원특별자치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에 선정돼 확보한 1억원 사업비를 투자해 처음으로 추진하는 정원사 양성 교육과정의 일환이다. 정원문화 확산 및 가리왕산올림픽 국가정원 조성을 위한 핵심 인프라로서 군민정원사의 역할 제고방안을 마련하고자 개최했다. 이날 신범순 (재)지식문화재단 이사장이 특강 강사로 나섰다. 신 이사장은 가리왕산 국가정원 조성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검토 용역을 비롯해 정선군 정원도시 중장기 마스터플랜 수립 등의 연구 활동을 진행해온 정책전문가다. 신 이사장은 특강을 통해 국가정원 및 정원도시 관련 정부 정책 현황을 분석하고, 현재 정선군과 강원특별자치도 대표사업인 가리왕산올림픽 국가정원 조성 의의와 당위성에 대해 강조했다. 이어 정선군 정원도시 고도화 핵심과제인 군민정원사 양성의 중요성과 정원경제 활성화를 위한 군민정원사 위상 및 역할 강화 방안을 제시했다. 정미영 군 경제과장은 “이번 특강이 가리왕산올림픽 국가정원 유치의 당위성을 군민정원사 수강생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각인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정원문화 확산 및 정선형 정원도시 조성를 위한 인적자원으로써 군민정원사의 역할을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ss003@ekn.kr

강원도-현대백화점 ‘팝업스토어’ 연중 개최

강원=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특별자치도는 개별 입점이 어려운 도내 우수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의 판로 확대를 위해 현대백화점과 공동 특판행사(팝업스토어)를 연중 개최하고 있다. 도에 따르면 도내 2~3개 기업을 매월 발굴·선정해 4월 목동점을 시작으로 11월까지 현대백화점 전 지점을 순회하며 특판전을 개최한다. 특히 참여업체 중 10개 내외 제품을 베스트 제품으로 선정해 기간 내 개최되는 베스트 기획전에 참여할 계획이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10일부터 16일까지 특판행사를 개최한다. 강원자치도의 특색이 담긴 2개 업체(일미어담, 정남미 명과)가 참여해 즉석조리식품과 반찬, 간식 등의 상품을 선보인다. 일미어담은 가자미, 고등어 등 생선구이와 전복장과 새우장 등을, 정남미명과는 구황작물 맛과 모양으로 만든 수제 찹쌀빵을 선보일 예정이다. 도는 유통망 확보가 어려운 도내 제품들과 수도권에 위치한 대형 유통업체와 협업해 지속적인 브랜드 노출을 통해 제품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유통망을 다양화할 방침이다. 원홍식 경제국장은 “5월은 가족과 함께 보낼 수 있는 시간이 많은 만큼, 가족들과 함께 새로운 강원의 맛을 경험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고,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의 우수한 제품을 알리고 참여업체의 매출증진과 홍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ss003@ekn.kr

심재국 평창군수, 현안사업장 점검 나서

평창=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심재국 평창군수는 민선8기 현안사업 실행력 제고를 위해 상반기 주요 현안사업장을 점검한다. 9일 평창군에 따르면 심 군수는 9일부터 10일까지 11개 사업장을 방문해 현장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과 예상되는 문제점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한다. 각 사업부서장으로부터 현장에서 추진상황 설명을 듣고 주요 문제점이나 효과적인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식으로 진행한다. 현장 점검에는 심재국 평창군수를 비롯한 황성현 부구수, 정성문 행정지원국장, 주현관 기획실장, 권혁수 정책담당관, 김복재 관광문화과장 그리고 각 사업부서장과 팀장, 현장 관계자가 함께 참여한다. 9일에는 △진부전통시장 주차타워 건립 △누구나농장 농업체험복합단지 조성 △평창 워케이션 거점센터 조성 △평창 자연장지 조성 사업 현장을 방문한다. 2일 차인 10일에는 △꿈의대화 힐링타운 조성 △물구비 캠핑장 조성 △목재문화체험장 조성 △치유의 숲 조성 △장암산 하늘 자연휴양림 조성 △청옥산 야생화생태단지 조성 △청옥산 은하수 산악관광 허브 구축 등 주요 사업장을 점검한다. 평창군은 이번 점검을 통해 사업현장의 문제점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현실적인 대안을 마련하는 데 주력하며 향후 지속적인 현장 점검을 통해 가시적인 성과를 도출할 계획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현장 관계자들에게 추진 중인 모든 사업이 평창군 발전을 위한 중요한 자산인 만큼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은 물론 완성도를 높이는 방안을 면밀히 검토해 반영할 것“을 주문했다. ess003@ekn.kr

평창군 계촌클래식축제, 사전예약 1만명 돌파…축제 준비 만전

평창=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평창군 방림면에서 오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열리는 계촌클래식축제 사전예약이 1만여명을 훌쩍 뛰어넘는 등 축제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9일 계촌클래식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2월부터 매월 총회를 개최하 기관·사회단체장, 현대차정몽구재단, 한국예술종합학교가 참석한 가운데 주민들이 함께하는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기관·사회단체와 협력하여 주차·안전관리, 운영본부, 푸드코트 운영, 마을안길 걷기, 행사장 일원 정리등 축제가 더욱 풍성하게 채워질 수 있도록 협의하고 있다. 또 한국예술종합학교는 지난 축제에서 가장 큰 고민거리였던 방문객의 동선 혼란을 해결하기 위해 계촌초등학교 운동장에 웰컴라운지를 마련했다. 예약 확인 및 입장등록을 한 곳에서 관리하는 종합 안내공간을 운영할 예정이다. 평창군은 정크아트 설치, 드론쇼, 축제장 인근 및 시가지에 꽃묘 식재, 음향장비 설치, 피아노다리 도색 공사, 마을경관등 정비 등 기반·편의시설 환경정비로 축제를 대비하고 있다. 계촌클래식필 프로그램 가운데 별빛콘서트는 2주간 사전예약 신청 결과 1만7000여명이 예약했다. 위원회는 노쇼 및 콘서트장의 수용인원 4000명을 고려해 관람인원 선정했다고 했다. 특히 내달 2일 한국을 대표하는 피아니스트 조성진의 공연은 당일에만 1만여명이 넘는 인원이 신청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긍정적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역주민들은 올해 계촌클래식축제가 10주년을 맞이한 만큼 예상되는 많은 인파를 대비해 축제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대표적인 야외 클래식축제로 위상을 높이기 위한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으로 축제 준비에 여념이 없다. 김종완 방림면장은 “방림면의 가장 큰 축제가 3주 앞으로 다가왔다. 남은 기간 동안 세심히 준비해 참여하는 모든 분들이 안전하고 기쁨을 만끽할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을 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ss003@ekn.kr

정선군, 산림내 불법행위 무관용 대응…사법처리 강행

정선=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정선군은 산림훼손 최소화를 위한 산림내 불법 산지전용 및 입굴·채취 등 무분별한 산림훼손과 복구 지시 미이행 등 위법행위를 집중 단속하고 위법 시 예외 없이 관계법령에 따라 사범 처리한다고 9일 밝혔다. 정선군에 따르면 올해 8건을 적발해 입건 및 수사 중이다. 군은 앞으로도 산림특별사법경찰·청원산림보호직원 등으로 구성한 산림특별단속반(13명) 운영으로 산림내 불법행위를 집중 단속해 사각지대까지 강도 높은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산림내 불법 산지전용으로 적발될 경우 '산지관리법'에 따라 보전산지의 경우 최대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의 처벌을 받게 된다. 지형규 군 산림과장은 “산림내 위법행위에 대해 집중 단속하고 적발된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예외 없이 엄중 조치할 예정"이라며 “산림내 불법행위에 대한 인식확산과 근절을 위해 군민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ss003@ekn.kr

강릉시, 재난·재해 양수장비 전진배치

강릉=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릉시는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국지성 집중호우 등으로 침수지역 및 농작물 피해가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 이를 예방하고 선제적 대응을 위해 양수(흡입·토출호스 포함)를 읍면동에 전진 배치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시는 지난 4월말부터 양수기 190대에 대하여 자체 점검하고 사전준비를 마무리하고 지난 3일까지 읍면동별로 수요조사를 해 8일부터 10일까지 출고를 한다. 양수기 출고 시 읍면동 담당직원에게 작동 원리와 사용법을 교육하여 수해 발생 시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작동법 동영상은 QR코드를 자체 제작하여 양수기에 부착함으로써 스마트폰을 보유한 농업인은 언제·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다. 강릉시는 출고한 양수기 외에 농업기술센터 임대사업소 사천 본소, 남부지소, 서부지소, 옥계지소에서도 재해대책용 양수기를 다수 보유하고 있어 집중호우 발생 시 읍면동이 추가로 요청하면 수시로 출고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ess003@ekn.kr

원주시, 베트남 의료기기 시장 진출 지원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원주시와 (재)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베트남 타이빈성이 8일 의료산업 글로벌시장 확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원주시의 주력 사업 중 하나인 의료기기 업체의 현지시장 진출을 위한 수출지원을 추진해 각 기관의 경쟁력 강화와 의료산업의 글로벌 진출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의료기기 분야 양국의 규제 및 보건정책·제도 공유, 교역 확대를 위한 공동 협력사업 기획 및 자문 등 베트남 시장 진출 및 수출 촉진을 위한 상호 협력 사항이 담겨 있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8번째로 큰 규모의 베트남 의료기기 시장은 베트남 시장 진출에 대한 국내 기업들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원주시와 원주테크노밸리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하노이(Friendship Cultural Palace)에서 열리는 베트남 최대 규모의 종합의료박람회 '제31회 Vietnam Medi-Pharm 2024'에 참가해 첫 강원공동관을 운영한다. 6개 부스, 54㎡ 규모로 조성되는 강원공동관은 도내 의료기기 제조기업 6개사(메딕콘, 태연메디칼, 리스템, 에이치비오티메디칼, 유니스파테크, 비엔비테크)가 참여해 현지 바이어와 참관객들에게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원주시 대표단은 전시회 첫날인 9일 강원공동관을 방문해 전시회 참가기업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해외 판로 확대 방안을 논의한다. 김태훈 부시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원주시 의료기기 기업의 우수제품이 동남아 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강원 경제발전에서 주축을 담당하는 첨단산업의 성장과 의료기기 기업들의 해외 판로개척을 위해 관련 지원사업을 확대해 가겠다"고 전했다. ess003@ekn.kr

춘천 술 페스타, 사전행사 막 올라…5개월간 열려

춘천=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춘천을 대표하는 술 페스타가 이달부터 5개월간 사전행사를 진행한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춘천 술페스타는 전통주에 대한 가치 확산과 춘천을 대한민국 전통주의 중심지로 만드는 자리다.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사전행사로 9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서울국제관광전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서울국제관광전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춘천 관내 양조장의 전통주를 홍보하고 나아가 본 행사로까지 관심이 이어질 수 있도록 전통주 시음 및 홍보, 판매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춘천 술페스타 사전행사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9월까지 5개월간 펼쳐진다. 이 기간 '서울 성수동 반짝매장(팝업스토어), 세계 주류마켓 숍인숍(한 지붕 두 상점) 입점, 춘천마임축제, 춘천닭갈비막국수축제, 강원-춘천세계태권도문화축제 등 지역 축제 연계 미니 술 페스타, 삐에노 탐방(양조장 탐방)' 등 다양한 주제로 꾸며질 예정이다. 춘천술페스타 본 행사는 9월 6일부터 7일까지 춘천에서 전통주 중심도시, '우리 술'을 전국으로라는 주제로 열린다. 이성휘 시 식품산업과장은 “2024 춘천 술페스타는 어른과 아이, 연인과 가족 등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 춘천시 전통주에 대한 가치 확산을 통해 지역 내 쌀 소비량을 증진, 더불어 농가소득 또한 증대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ss003@ekn.kr

정선군, 소규모 사업장 사물인터넷 측정기기 설치 지원

정선=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정선군은 소규모 사업장에 사물인터넷 측정기기 설치를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2022년 5월 대기환경보전법 개정으로 대기배출시설 신고사업장(4·5종)은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 부착이 의무화됨에 따라 소규모 사업장의 경제적 부담 경감과 미세먼지 저감 등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마련했다. 군은 국비 6500만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1억3000만원을 투자해 사물인터넷 측정기기 부착의무 대상 사업장 29개소에 설치비용 90%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활용해 대기오염물질 배출시설과 방지시설 정상운영 여부를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측정자료는 한국환경공단'소규모대기배출시설관리시스템'으로 전송·관리된다. 대기환경보전법 개정 이후 가동개시 신고 5종 사업장은 2024년 6월30일까지, 개정 이전 가동개시 신고 4·5종 사업장은 2025년 6월30일까지 사물인터넷 측정기기 설치가 의무화된 만큼 소규모 사업장 사물인터넷 측정기기 부착 지원사업 신청 시 신속한 현장조사 및 심사, 보조금 지급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덕종 군 환경과장은 “소규모 사업장에 대한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적정 가동 여부를 확인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자율적인 환경관리 역량을 제고하고 지속적인 점검과 지원을 강화해 쾌적한 대기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ss003@ekn.kr

정선군, 우수 웰니스 관광지에 로미지안 가든 등 3곳 재지정

정선=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웰니스 관광도시 정선군은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하는 2024~2025 우수 웰니스 관광지에 파크로쉬 리조트앤웰니스, 하이원 HAO, 로미지안 가든 3곳이 재지정됐다고 밝혔다. 정선군은 지난해 올해의 웰니스 관광도시로 선정되기도 했으며 3곳 재지정에 힘입어 브랜드 가치를 입증했다. '힐링·명상' 분야에 지정된 로미지안 가든은 '정선의 알프스'라 불리는 가리왕산 하봉에 33만㎡ 규모로 조성돼 있다. 삶에 대한 성찰과 명상을 주 테마로 싱잉볼 사운드 테라피, 별빛 요가등 그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스테이' 분야 지정된 파크로쉬 리조트 앤 웰니스가 위치한 마을의 이름은 숙암(宿岩)리로 삼한 시대, 맥국의 갈왕이 전쟁을 피해 이곳 암반 위에서 숙면을 취했다 해 유래한 이름이다. 파크로쉬의 'roche' 역시 바위, 암반을 뜻하는 프랑스어다. 이름에 맞게 리조트에서 제공하는 모든 프로그램은 숙면을 통한 몸과 마음의 재충전에 초점을 둔다. '자연치유' 분야에 지정된 하이원 리조트의 HAO 센터의 HAO는 'High1 Activity Organizer'의 줄임말로 하이원 리조트의 액티비티 가이드 역할을 한다. 고객들이 리조트에 머무르는 동안 즐길 수 있는 트레킹, 요가, 명상 등 다양한 체험 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김영환 정선군청 관광과장은“이번 우수 웰니스 관광지 재지정을 계기로, 몸과 마음의 휴식을 위해 국내외 관광객들이 정선을 많이 찾기를 기대하며, 웰니스 관광 도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등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ss003@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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