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26일(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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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에스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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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강원자치도지사. 미래산업 글로벌도시 도약 위한 광폭 행보

강원 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반도체, 바이오, 미래 모빌리티 등 도 핵심 미래 산업의 성장 추진 전략을 구체화하고 강원특별자치도의 미래 비전과 정책을 글로벌 시장에 널리 알리기 위해 8일부터 13일까지 4박 6일간 미국 출장길에 오른다. 먼저 김 지사를 단장으로 하는 ‘G-Frontier Project 추진단’은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전자소비재박람회인 CES 2024(Consumer Electronics Show)에 참석한다. 도에 따르면 박람회 주최측의 선정평가를 통과해 이번 박람회에 참가하는 도내 기업은 총 10개사이다. 그 중 3개사(택산, 모토모, 엠아이제이)는 유레카 파크 한국관에, 나머지 7개사(퓨런헬스케어, 오톰,크레도, 메쥬, 아이도트, 지오비전, 메디칼아이피)는 디지털헬스관에 배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추진단은 CES에 참가하는 도내 기업체와 함께 글로벌 기업인들을 대상으로 기술 홍보 및 수출 확대, 글로벌 기업들과 협력할 수 있는 네트워크 구축을 모색할 방침이다. 또 삼성, 현대자동차, LG전자 등 국내 대기업 부스도 방문해 차세대 혁신기술을 배우고 도의 비전과 정책 등을 소개하면서 도의 미래산업 육성 의지를 적극 알릴 계획이다. 김 지사는 "이번 CES의 핵심 키워드가 AI, 모빌리티로 우리 도의 핵심 미래 산업과 밀접한 연관성을 가지고 있는 만큼 이번 CES참관을 통해 글로벌 시장 동향을 정확히 파악해 도의 미래산업 육성 전략을 점검하고 보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추진단은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자리를 옮겨 강원특별자치도 가주(캘리포니아) 도민회를 방문할 계획이다. 김 지사는 직접 미주 도민에게 강원특별자치도의 출범과 앞으로 도정 방향을 설명하고, 도내 기업의 미국 서부시장 진출을 위해 도민회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11일에는 ‘강원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유치’를 위해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과 공동 협력 기반을 다져 줄 2건의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한국 의료 수출 1호 병원’으로 불리는 ‘CHA 할리우드 프레즈비테리언 메디컬 센터‘ 를 방문해 차바이오그룹의 미국 자회사인 ‘마티카 바이오테크놀로지와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2019년 설립한 마티카 바이오테크놀로지는 차병원·바이오그룹의 글로벌 신약r&d 시장 진출 전초기지로 세포·유전자 치료제 CDMO(위탁개발생산) 주력하고 있다. 이어 서던캘리포니아 대학교와 원주 소재 (주)오톰 협약식도 진행할 예정이다. 오톰은 2011 설립돼 강원디지털헬스케어 규제자유특구 지원기업으로 포터블엑스레이를 개발했으며 ‘ CES 2022 혁신상’ 수상기업이다. 김진태 도지사는 "추진단의 이번 1월 미국 방문은 미래산업 글로벌도시 도약을 위한 도정의 새해 첫 걸음"이라며 "미국은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는 가장 빠르고 효과적인 시장인 만큼 미래산업 시장의 동향을 꼼꼼하게 기록하고 분석하여 도내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관련 정책에 반영해 나가겠다"고 했다. ess003@ekn.kr20220817 강원도 채무감축 김진태 도지사 기자브리핑 (5) 김진태 도지사. 사진=강원자치도

강원도

강원=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지역소멸을 가중시키는 저출산·고령화 등 급속한 인구 구조변화에 따른 위협요소 제거와 거주·체류 인구를 늘리는 ‘강원 스테­이(GANGWON STA-E)’ 사업에 3년간 총 30억원을 투입한다고 7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올해 첫 시범사업으로 10억원을 투입해 분야별 사업대상으로 선정된 시·군에는 2억~4억 원을 지원하게 된다. 강원 스테­이사업(GANGWON STA-E)은 ‘인구소멸 심각 위험지역 특별지원’ 및 ‘강원 스테-이 하우스 운영지원’ 2개 분야로 추진한다. ‘인구소멸 심각 위험지역 특별지원’ 사업은 지역소멸 심각 위험지역 관련 소권역(읍면동)에 새로 유입된 이주민이 지역주민과 교류할 수 있는 지역맞춤형 프로그램사업이다. ‘강원 스테-이 하우스 운영’ 사업은 도내지역에 한달살기 등 일정기간 체류할 수 있도록 지역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사무·주거·공용공간 및 편의 시설 공간 마련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도는 8일부터 31일까지 공모를 진행한다. 시·군으로부터 사업계획서를 제출받아 평가위원회 심사를 거쳐 3월 초에 발표 할 예정이다. 김진태 강원특별도지사는 "실질적이고 지속적으로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과 기반을 마련해 인구감소위기에 정주인구 및 생활인구 확대를 위한 정책 및 사업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ss003@ekn.kr강원특별자치도청사

폐광지역 창업활성화 지원사업, 31일까지 참여기업 모집

강원 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 강원자치도는 도내 폐광지역 지역자원과 유휴공간을 활용한 창업기업을 발굴하는 ‘폐광지역 창업활성화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 또는 법인은 강원특별자치도, 폐광지역 4개 시군 및 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 홈페이지에서 공고문을 참조해 오는 해당 시군으로 우편 또는 직접 방문 접수하면 된다. ‘주민창업기업’은 신청일 기준 폐광지역진흥지구 내 주민등록을 둔 주민 50% 이상이 포함된 5인 이상의 출자법인을 대상으로 한다. 법인사무소 또는 공장등록지가 폐광지역진흥지구 또는 폐광지역 농공단지 내 위치한 법인이어야 한다. ‘지역재생창업기업’은 신청일 기준 폐광지역진흥지구 내 주민등록을 둔 주민 또는 주민 1인 이상을 포함한 단체로서 폐광지역 진흥지구 내 20년 이상 방치된 유휴공간을 활용해야 신청 가능하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기업은 매년 평가를 통해 최대 3년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주민창업기업은 매년 5000만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역재생창업기업은 최초 년도에는 공간재생자금 및 사업화 자금 1억원을, 2~3년 차에는 500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도는 폐광지역의 자생력 제고와 경제활성화를 위해 주민창업기업은 2012년부터, 지역재생창업기업은 2017년부터 지원해 오고 있다. 본 사업을 통해 다양한 창업기업들이 폐광지역에 자리 잡게 됨에 따라 낙후한 폐광지역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윤우영 도 미래산업국장은 "폐광지역 주민창업기업 및 지역재생 창업기업에 대한 컨설팅 및 창업화 자금 지원으로 내실 있는 창업활성화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며 " 이번 공모를 통해 폐광지역을 이끌어 갈 유망하고 특색있는 창업기업들이 발굴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기 바란다" 고 밝혔다. ess003@ekn.kr강원특별자치도청사2 강원특별자치도 전경

정선군, 정선아리랑 유적지

정선=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 정선군은 정선아리랑의 유적지 칠현사 이전 건립을 올해 상반기에 준공을 목표로 박차를 가하고 있다. 칠현사는 정선아리랑 근원 설화에 등장하는 전오륜·신안·김충한·이수생·변귀수·김위·고천우 등 고려에 충절을 지킨 칠현의 애국충절을 기리기 위해 위패를 모신 사당이다. 2002년 10월 건립돼 매년 아리랑제 칠현제례와 기로연이 개최되는 장소로 사용됐지만 장소가 협소해 많은 인원을 수용하기 어려울 뿐만아니라 국도 59호선 확장 노선에 기존 부지가 편입되면서 이전을 추진하게 됐다. 새로운 칠현사 이전 부지는 기존 위치에서 100m가량 떨어진 남면 낙동리 103번지 일원에 61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7620㎡ 규모의 유적공원을 조성한다. 지난 2019년부터 2021년까지 부지매입 및 지장물 철거를 완료하고 2022년 본격적인 공사에 돌입해 진입 교량가설 및 광장, 주차장 등 기반 조성을 위한 토목 공사를 완료했으며 칠현사 해체 이전, 고직사 및 화장실 등 건축공사는 올해 상반기 중에 준공한다는 계획이다. 군은 칠현사 이전 건립과 유적공원 조성을 통해 아리랑의 문화재적 가치를 높이는 것은 물론 지역 주요 축제를 연계하고 문화예술 공간으로 조성해 정선을 대표하는 문화관광자원으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김재성 군 문화체육과장은 "칠현의 애국 충절을 기리는 칠현사 이전 건립을 통한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정선아리랑의 역사·문화적 정체성을 확립하고 그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ss003@ekn.kr칠현사 이전 공사 전경) 칠현사 이전 전경. 사진=정선군 칠현사 이전 조감도) 칠현사 이전으로 새로 조성하는 유적공원 조감도. 사진=정선군

평창군, 농어촌진흥기금 지원사업 신청

평창=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평창군은 오는 8일부터 3월 29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 농어촌진흥기금 지원 사업대상자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농어촌진흥기금 지원사업은 지역 내 농어업·식품산업, 농어촌관광휴양사업 등 농어업 경영체를 대상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비교우위 농림수산물 중점 육성지원 및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장기 저리자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일 현재 평창군에 주소지를 두고 농어업·식품산업, 농어촌관광휴양사업 등에 종사하는 농어업 경영체를 대상으로 한다. 융자조건은 연리 1.0%에 시설자금은 3년 거치 5년 균분상환이다. 운영 자금은 개인은 최대 300만원, 법인은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된다. 이시균 군 농정과장은"관내 농업인들의 자립 영농기반을 확충 및 농업경영 안정화를 위하여 지원하며,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므로 적극 활용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ss003@ekn.kr평창군청 1 평창군청

화천 산천어축제, 개막 첫날 10만 인파 몰려

화천=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 얼음나라 화천산천어축제가 올해로 째를 맞아 개막 첫날인 6일 이른 아침부터 얼음낚시를 즐기려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10만 인파가 몰렸다. 화천군에 따르면 10만1000여명의 관광객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화천군과 (재)나라는 6일 오전 개막과 함께 오후 6시 30분에 개막식을 개최했다. 식전 인기가수 지원이·김희재, 화천 출신 기타리스트 양태환 군의 식전공연으로 차가운 얼음판이 후끈 달아올랐다. 개막식에는 최문순 화천군수, 김진태 강원도지사. 신경호 도교육감, 한기호 국회의원, 제7보병사잔 사단장을 비롯해 각 사회단체장, 관계자 및 관광객 그리고 시민 등이 참여했다. 개막식은 최문순 군수의 개막선언에 이어 불꽃놀이로 대미를 장식했다. 이상 기온과 폭우로 축제에 난항을 겪었던 지난해와는 달리 올해는 예년보다 조금 빠른 지난 11월 30일 첫 결빙이 관측되면서 본격적인 얼음판 유지 관리에 돌입해 지난 3일 화천천 수면 대부분이 얼음으로 채워졌다. 축제장은 얼음 두께가 25cm를 넘을 정도로 관리가 잘 됐지만 얼음구멍 간격을 4m로 유지하고 안전을 위해 얼음판 위에는 안전로프까지 설치했다. 세계 최대 실내얼음 조각광장이 눈길을 끈다. 실내얼음조각광장에는 1700m² 면적에 하얼빈 현지 장인 30여명이 조각한 경복궁 향원정, 광화문, 세족대왕, 태극기 등 26점의조형물이 얼음예술의 최고 경지를 보여준다. 축제장 얼곰이성에 마련된 산타우체국은 핀란드 산타마을 산타 우체국을 그대로 옮겨놓았다. 특히 이번 축제에는 핀란드 로바니에미시 산타마을의 ‘리얼 산타’가 요정 ‘엘프’와 함께 화천을 찾는다. 화천산천어축제는 이밖에도 눈과 얼음을 만끽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풍부하다. 화천천을 가로지르는 눈썰매장에서는 총연장 100m 가 넘는 슬로프와 얼음판을 전용 튜브썰매를 이용해 빠른 속도로 내려오는 짜릿한 스릴을 만끽할 수 있다. 얼음썰매 체험존에서는 전통 얼음썰매와 가족형 얼음썰매, 컬링, 얼음 파크골프, ‘콩닥콩닥 봅슬레이’ , 피겨 스케이트 등 체험이 가능하다. 얼음낚시는 예약제로 운영한다. 예약을 하지 않더라도 현장 낚시터를 이용할 수 있다. 평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말은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가족, 지인들과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50대, 화성)은 잡은 산천어를 다시 얼음 구멍으로 놓아주며 "잡는 맛이죠. 화천 살 당시 산천어는 많이 먹었기 때문에 잡는 재미로 지인들과 함께 왔다"고 했다. 이한치한 맨손잡기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1시간 마다 총 7회 진행한다. 산천어 체험 프로그램은 중학생 이상 1만5000원, 미취학 아동은 보호자 동반 무료이다. 다자녀와 고령자, 장애인, 군장병 등 우대자는 1만원의 체험료를 내면 된다. 유료 입장객에게는 5000원 상당의 농특산물 교환권을 지급한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얼지 않는 인정, 녹지않는 추억을 슬로건으로 안전한 축제 즐거운 축제를 만들기 위해 긴장을 늦추지 않고 있다. 1년간 기다려 준 관광객 여러분들에게 최고의 축제로 보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ss003@ekn.kr'24, 얼음낚시2 강원 화천군 화천천에서 ‘2024 화천산천어축제’가 6일 개막해 관광객들이 얼음낚시를 즐기고 있다. 사진=박에스더 '24, 얼음낚시3 강원 화천군 화천천에서 ‘2024 화천산천어축제’가 6일 개막해 관광객들이 얼음낚시를 즐기고 있다. 사진=박에스더 '24, 불꽃쇼2 강원 화천군 화천천에서 ‘2024 화천산천어축제’가 6일 불꽃쇼로 개막식 대미를 장식했다 사진=박에스더 '24, 개막선언 최문순 화천군수, 김진태 도지사, 신경호 교육감, 한기호 국회의원 및 시도의원 등 주요 내빈이 참여한 가운데 최 군수가 6일 오후 화천천에 마련된 공연장에서 개막선언을 하고 있다. 사진=박에스더 IMG_9426 강원 화천군 화천천에서 ‘2024 화천산천어축제’가 6일 개막해 관광객들이 얼음낚시를 즐기고 있다. 사진=박에스더

화천산천어축제, 선등거리 붉 밝혀

화천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 2024 화천산천어축제가 강원 화천군에서 6일 개막했다. 개막에 앞서 축제 시즌 시작을 알리는 선등거리 점등식을 지난 23일 갖고 수 만개의 오색 산천어등과 화려한 LED조명으로 가득 채워진다. 축제가 개막한 6일 선등거리에 다양한 조명이 환하게 불을 밝혔다. 선등거리는 축제기간 매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8시 30분까지 야간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이번 축제는 오는 28일까지 이어진다. ess003@ekn.kr'24, 선등거리 선등거리 야간 조명. 사진=박에스더 '24 건등 산천어 등. 사진=박에스더

화천산천어축제, 썰매 타고 얼음 위를

화천=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2024 화천산천어축제가 강원 화천군 화천읍 화천천에서 6일 개막했다. 개막 첫 날부터 10만 인파가 몰려 북새통을 이룬 가운데 얼음낚시뿐만 아니라 얼음썰매 체험존에서는 우리나라 전통 얼음썰매, 화천군이 직접 만든 가족형 얼음썰매를 체험할 수 있다. 이번 축제는 오는 28일까지 이어진다. ess003@ekn.krIMG_9370 2024 화천산천어축제가 6일 개막해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화천군이 직접 만든 가족썰매를 타며 축제를 즐기고 있다. 사진=박에스더 '24, 얼음썰매 2024 화천산천어축제가 6일 개막해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화천군이 썰매를 타며 축제를 즐기고 있다. 사진=박에스더

화천산천어축제 "야간낚시도 즐거워"

화천=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 2024 화천산천어축제가 강원 화천군 화천천에서 6일 오전 개막했다. 개막 첫 날부터 얼음낚시를 즐기는 인파로 북새통을 이뤘다. 오후 7시에 개장한 야간낚시를 즐기는 관광객들이 얼음축제장을 떠나지 않고 있다. 낮에 잡지 못한 산천어를 야간낚시에서 노리고 있다. 이번 축제는 오는 28일까지 이어진다. ess003@ekn.kr'24, 야간낚시 화천 산천어 야간낚시 축제 현장, 사진=박에스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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