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26일(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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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에스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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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국립강릉원주대와 켄벤션센터 건립

강릉=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 강원 강릉시는 국립강릉원주대와 3일 강릉원주대 대학본부 2층 회의실에서 켄벤션센터 건립·운영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날 김홍규 강릉시장, 반선섭 국립강릉원주대 총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이번 협약으로 강릉시는 컨벤션센터 건립에 40억원등 행·재정적 지원을 한다. 또 컨벤션센터 내 강릉시 전용공간 마련 및 회의실, 공유 오피스, 다목적전시실 등 시설사용료 감면 등 편의를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시-대학-유관기관 간 상생·교류할 수 있는 공간을 별도로 구성해 지역 및 대학의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위한 환경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교육부가 지역발전 및 대학혁신을 위한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학교시설 복합화는 지역에 필요한 다양한 문화·체육·복지시설을 학교의 유휴부지에 설치해 학생과 지역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학교를 지역상생의 거점으로 활용하는 사업이다. 국립강릉원주대 컨벤션센터 건립사업은 정문 앞 유휴지에 지하 1층, 지상 3~4층, 8000㎡의 규모로 약 351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2028년 준공할 예정이다. 학생 및 지역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회의실, 공유오피스, 다목적전시실, 행정실 등 다양한 이용 공간을 조성해 지역 교육 여건뿐만 아니라 정주 여건까지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우리 시가 강릉원주대와 손을 맞잡고 시민이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한다"며 "MICE 산업과도 연계해 컨벤션센터를 적극 활용해 나갈 것이며, 앞으로도 지역의 발전과 시민들의 편의 제공을 위해 유관기관들과 적극적으로 협력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ss003@ekn.kr컨벤션센터 건립 부지 강릉시와 국립강릉원주대가 건립할 컨벤션센터 건립 유휴부지. 사진=강릉시

강원=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올림픽 관람 열기를 더하고 대회 성공개최를 위해 오는 27일과 28일 평창과 강릉에서 ‘강원2024 K-culture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세계적으로 하나의 장르로 자리 잡은 K-POP을 비롯해 트로트, 댄스와 같은 대중적 콘텐츠부터 무용, 태권도, 퓨전국악 등을 올림픽 기간 평창과 강릉을 방문하는 관람객과 국내외 선수단, 지역주민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먼저 27일 오후 4시 평창군 대관령면 평창돔체육관에서 열리는 K-culture 페스티벌은 강원자치도립무용단의 무용과 제2군단 태권도 시범단의 태권도 공연, 합창, 퓨전국악 등 다채로운 문화공연과 트로트 공연(김희재, 박군, 조명섭, 양지은, 홍지윤)이 펼쳐진다. 이어 28일 오후 4시에는 강릉시 관동하키센터(관동대 세바스티아노 스포츠센터)에서는 제로베이스원, 베베(스트리트 우먼 파이터2 우승 크루), 비비지, 다이나믹듀오 등 인기 아티스트가 출격해 K-culture 페스티벌의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올림픽 열기 확산에 힘을 보탠다. 공연 관람 티켓은 5일 오전 10시부터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1매당 1만원으로 1인 4매까지 예매 할 수 있다. 도 관계자는 관람객 노쇼(No-Show)를 방지하고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해 유료관람 방식을 택했지만 공연 당일 현장에서 티켓 구매액 전액을 지역 상품권으로 환급해 줘 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지원하기 위한 문화 행사임을 강조했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특별자치도 출범 이후 처음 치르는 국제 스포츠 대회인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에 국민적 관심과 지지를 요청한다"며 "이번 겨울은 강원자치도에서 올림픽 경기를 관람하며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하고, K-culture 페스티벌을 즐기며 열정 가득한 시간을 보낼 것을 추천한다"고 했다. ess003@ekn.kr2024 컬쳐 페스티벌 강원2024-culture 페스티벌 포스터. 사진=강원특별자치도

도로교통공단, 재외국민 운전면허증 수령 기간 확 줄여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 도로교통공단은 재외동포청과 협력해 재외국민 통합전자행정시스템(G4K, Government For Overseas Koreans) 내 운전면허 행정 서비스의 수수료 일부 경감, 면허증 수령 기간 단축 등 개선을 단행했다고 3일 밝혔다. 운전면허증 발급 수수료는 기존 14달러(약 1만 8000원)에서 10달러(약 1만 3000원)로 인하한다. 운전면허 신청 후 면허증 발급까지 소요되는 기간은 4~8주에서 2~4주로 약 2주 이상 단축한다. 공단에 따르면 이번 변경 사항은 재외공관에서 재외국민이 신청하는 운전면허 갱신·재발급 업무를 대상으로 하며, 지난 1일부터 전 재외공관에 동시 적용해 시행 중이다. 그동안 재외공관, 외교부, 도로교통공단(서부운전면허시험장)에 걸쳐 총 3단계로 진행하던 운전면허 발급 서비스를 공간이 재외동포청 서비스지원센터에 직원을 파견함에 따라 간소화할 수 있었다. 김진표 공단 운전면허본부장은 "통합전자행정시스템(G4K)을 통한 운전면허 행정서비스 개선뿐만 아니라 추가적인 서비스까지 확대 및 신설해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관련 기관과 긴밀하게 협력해 전 세계 어디서나 운전면허 관련 행정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ss003@ekn.kr도로교통공간 ci_1

원주시, 재난안전 예산 1042억원 편성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 강원 원주시는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원주 구현을 위해 1042억원의 재난안전 예산을 편성했다고 3일 밝혔다. 원주시에 따르면 시는 자연재난, 사회재난, 안전사고 등 재난 유형을 세분화해 271개 세부 사업을 추진하며 재난 예방과 시민 안전 강화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세부 사업 유형으로 소하천 정비, 물놀이 안전시설 설치 등 선제적인 재난·재해 예방 및 사전점검·복구유형과 장애인과 노숙인 등을 지원하기 위한 안전취약계층 지원유형, 통합관제센터 운영·행정 통신망 관리운영 등 재난안전관리체계 강화유형 등이다. 이외에도 수질오염·감염병·범죄 예방 등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관리 세부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24시간 365일 재난안전상황실 운영에 7억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상황관리 전담 인력 4명을 신규 채용해 재난 재해 상황 발생에 긴밀한 상황관리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실시간 상황 공유 및 대응 회의 추진 등 신속한 초동대응으로 피해 규모가 확대되는 것을 예방할 계획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재난 발생 가능성을 최소화하고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복구와 지원으로 시민의 일상이 빠르게 회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 안전을 시정 최우선 목표로 설정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해 모든 시민이 행복을 누리는 더 큰 원주를 실현하는데 기여하겠다"고 했다. ess003@ekn.kr원주_1

올림픽 최초 메타버스

강원=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 2024 강원 동계 청소년올림픽 공식 메타버스 ‘버츄얼 강원’이 2일 공개됐다. 최초로 시도되는 올림픽 메타버스 플랫폼 ‘버츄얼 강원’은 강원특별자치도가 개발하고 과기부와 국제올림픽위원회 그리고 2024 강원 동계 청소년올림픽 조직위 등이 지원한다. 2024 강원 동계 청소년올림픽대회에 중점을 둔 메타버스 ‘버츄얼 강원’ 발표로 세계 각지의 팬들이 동계 청소년올림픽대회를 체험할 수 있게 됐다. 버츄얼 강원은 전 세계 사용자에게 다양하고 독특한 경험을 제공하며, 청소년들이 강원 2024에 손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특히 경기장 가상 투어와 이벤트를 실시간으로 경험할 수 있으며, 서로 경쟁할 수 있는 게임과 챌린지를 통해 동계 청소년올림픽대회를 새롭고 흥미로운 방식으로 즐길 수 있다. 동시에 전 세계 각지의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준다. ‘버츄얼 강원’은 접근성을 최대로 높이기 위해 여섯 가지 언어 버전을 제공한다. 사용자는 ‘버츄얼 강원’ 내에서 자신의 아바타를 만들 수 있다. 사용자는 다양한 헤어 스타일, 체형 및 의류 옵션이 제공되는 30가지 다양한 캐릭터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아바타들은 기쁨, 사랑, 슬픔, 놀람, 분노 등 다양한 감정을 표현할 수 있다. 자신만의 아바타를 만든 후 3D 가상 세계에서 자유롭게 활동하며 실제 건물에 환상적 요소를 가미한 올림픽경기장과 선수촌 등 아홉 개의 건물도 미리 둘러볼 수 있다. 이와 함께 네 개의 개최도시(평창, 강릉, 정선, 횡성)의 관광명소를 방문할 수 있다. 2024 강원 동계 청소년올림픽대회 기간 동안 ‘버츄얼 강원’ 방문자들은 이벤트를 즐기고 온라인 미니게임에서 스키점프, 볼슬레이 및 컬링을 경험하고 경쟁한다. 실제와 비슷한 가상 세계에서 올림픽 가치와 의미 및 스포츠를 배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24 강원 동계 청소년올림픽대회는 오는 19일부터 2월 1일까지 14일간 강원도 평창, 강릉, 정선, 횡성에서 열리며 쇼트트랙 등 총 7개 경기 15종목에서 81개의 메달을 두고 세계 청소년 선수들의 꿈과 열정을 선보인다. 대회 입장권은 티켓팅 시스템을 통해 사전 예매 중이다. ess003@ekn.kr버츄얼 강원 강원 2024 대회 ‘버츄얼 강원’. 사진=강원 동계 청소년올림픽대회 조직위

홍천군, 기부채납·지역권 설정 후 도로 포장

홍천=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 홍천군은 공공의 이익을 위해 토지승낙을 전제로 사업을 추진하던 사유지내 비법정도로 포장 시 기부채납 또는 지역권 설정 후 진행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그동안 마을안길 포장 사업은 토지승낙을 전제로 사업을 추진했으나 상속, 증여 또는 토지매매 등으로 소유권 변경에 따른 재산권 행사로 통행 제한 등 사인 간의 분쟁이 지속돼 왔다. 이에 군은 올해부터 지역주민들의 통행권 보호를 위해 일반 공중의 교통에 공용되는 비법정도로 포장 시, 사유지를 홍천군에 기부채납 또는 지역권설정 완료 후 시행하도록 해 통행제한을 사전에 차단할 방침이다. 또 기존 비법정도로에 대한 개인 간의 다툼은 민법상의 절차를 따르도록 안내할 계획이다. 기포장된 비법정도로의 사유지 민원해소 방안으로 보상계획을 공고해 신청자에 한해 감정평가를 실시한 후 순차적으로 보상을 추진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홍천군은 군에서 포장한 도로에 대한 통행방해 및 훼손시 형법 제185조(일반 교통방해) 및 형법 제366조(재물손괴 등), ‘소규모 공공시설 안전관리 등 관한 법률’제 21조로 고소·고발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ss003@ekn.kr홍천군청 홍천군청 전경. 사진=홍천군

평창군,

평창=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 강원 평창군은 지역 여상문화 기반 확충을 위해 평창읍 중리 173번지 일원에 상설영화관 ‘작은영화관’을 건립한다고 2일 밝혔다. 평창군에 따르면 총 사업비 59억원 가운데 65%인 38억3000만원은 도비 지원을 받아 지상 2층 연면적 1,050㎡ 규모로 2개의 상영관, 영사실, 사무실 등을 갖추게 된다. 현재 용평면에 작은영화관인 ‘HAPPY700 평창시네마’를 운영하고 있지만 남북이 긴 지형적 특성상 관람에 따른 시간과 비용 낭비, 교통 불편 등 문제로 군민들의 문화적 갈증이 수년째 이어져 왔다. 이에 문화기반시설 확충을 통해 지역 간 영상문화 향유 격차 해소는 물론 주거환경 및 문화생활 만족도를 끌어올리기 위해 ‘작은 영화관’ 건립을 적극 추진해 지난해 10월 강원도 지방재정투자심사를 마쳤다. 올해 공공건축 기획심의 및 실시설계를 거쳐 공사에 착공해 내년 개관할 예정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작은영화관 건립은 지역 영상문화 향유권 격차 해소라는 단순한 극장의 기능을 뛰어넘어 생활권 내에서 여가 및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문화향유 공간이자 새로운 문화 힐링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개관될 때까지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양해를 부탁한가"고 밝혔다. ess003@ekn.kr평창군청 평창군청

횡성군,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손님맞이 총력

횡성=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 강원 횡성군은 17일 앞으로 다가온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각종 점검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한국방역협회 강원지회와 협력해 운영 인력이 묵을 웰리힐리 내 숙소 132실 중 표본과 층별 복도와 계단 등을 대상으로 빈대 유무에 대해 상세한 점검과 예방, 관리를 진행하고, 필요한 경우 소독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경기장 인근 식음료업소와 숙박업소를 대상으로 △소비기한 경과 제품 사용·보관 △ 조리 종사자 위생모·마스크 착용 △객실과 욕실 위생관리 상태 및 숙박 요금표 게시 △식품접객업소 및 공중위생업소 점검표 항목 등 대대적인 점검에 나선다. 김명기 군수는 "오는 19일부터 펼쳐질 동계청소년올림픽의 성공을 위해서 대회 자체의 볼거리 제공은 물론이고, 방문객들이 머무는 동안 만족할 만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방문객들이 안전한 숙박과 먹거리를 제공받을 수 있게 철저히 점검하고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ss003@ekn.kr강원청소년동계올림픽_1

원주시, 투명페트병 무인회수기 확대 운영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 강원 원주시는 투명페트병 무인회수기를 기존 6대에서 7대를 추가해 총 13대를 2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신규 설치 장소는 문막생활체육센터, 태장2동행정복지센터, 상지대 학교 동악관,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원주동부복합체육센터 5개소이다. 투명페트병 발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체육센터나 교육기관을 중심으로 선정했다. 특히 젊음의 광장은 시민 왕래가 많고 이용률이 높은 점을 고려해 2대를 추가 설치했다. 스마트폰 어플 ‘수퍼빈’을 설치하면 투입 가능 여부를 미리 확인할 수 있다. 투명페트병 1개당 10포인트씩 적립된다. 2000포인트 이상 적립 시 어플을 이용해 환급받을 수 있다. 원주시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기기 사용량 분석 결과 수거량은 총 3만3344kg, 현금 전환된 포인트는 총 2585만5550원, 월 평균 이용자는 979명으로 전년 대비 수거량이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보다 많은 시민의 이용을 위해 하루 최대 투입개수를 기존 100개에서 50개로 변경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종근 시 자원순환과장은 "지난 2021년에 설치한 재활용 무인회수기가 시민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고, 사용자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투명페트병 무인회수기가 재활용 인식 제고와 투명페트병 별도분리배출제도 정착에 기여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ess003@ekn.kr재활용 수거 투명페트병 무인회수기. 사진=박에스더 기자

원주시, 행정업무 혁신… 업무자동화사스템(RPA) 도입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 강원 원주시는 오늘(2일)부터 업무자동화시스템(RPA)을 도입해 행정업무의 혁신을 꾀한다고 밝혔다.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는 사전에 정해진 순서에 따라 사람이 하는 작업을 모방해 업무를 처리하는 소프트웨어 로봇으로, 단순·반복적 업무를 알고리즘에 따라 자동화해 처리하는 기술이다. 시에 따르면 부서 인터뷰와 수요조사를 통해 당직근무 알림, 민원 처리 독촉 및 예고, 초과근무수당 계산 등에 업무자동화사스템을 개발해 운영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업무 자동화로 절감된 시간만큼 부가가치가 높은 핵심 업무에 역량을 집중함으로서 행정업무 효율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단순·반복적인 업무를 업무자동화시스템으로 대체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ess003@ekn.kr원주시청 겨울풍경 원주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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