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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에스더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박에스더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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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인성병원, 응급의료체계 개선 협약 체결

춘천=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춘천시는 응급의료체계 개선과 수준 높은 응급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응급의료체계 개선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 시 12일 오전 접견실에서 인성병원과 응급의료시설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시와 인성병원은 연계협력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응급환자의 24시간 공백 없는 의료지원을 추진한다. 양 기관은 당초 의료계 집단행동 해소 때까지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기로 협의했지만 의료계 집단행동 해소 이후에도 지역주민을 위해 응급실을 24시간 운영키로 했다. 시는 지역 응급의료기관이 없어 대학병원 응급실 과부하 문제에 대해 인성병원 응급실 지정에 대한 검토 및 요청을 협의하고 지난달 27일 응급실 24시간 운영에 들어갔다. 춘천시에 따르면 이후 지역 내 대학병원 응급실 경증환자의 이용률이 대폭 줄었다. 또 대학병원의 경증환자 수용에 대한 부담도 완화됐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인성병원 응급실은 전문의가 상주하며 춘천시민의 응급의료를 제공하고 수많은 의료진이 지역주민을 위해 밤낮없이 노력하고 있다"며 “이 같은 노력에 감사하며 시도 춘천의 응급의료를 위해서 수시로 응급의료체계를 점검하고 유관기관과의 교감과 제안을 통해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ss003@ekn.kr

강원=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특별자치도는 12일 강원대학교 미래도서관 정강홀에서 데이터 바우처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사업은 2019년부터 도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협력해 비수도권 소재 기업을 대상으로 데이터를 활용한 서비스 창출과 데이터 기반 비즈니스 혁신에 필요한 데이터 상품 구매, 가공 등의 예산을 바우처 형태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도에 따르면 올해는 총 463억5000만원을 투입해 총 1340건을 지원한다. 지원 내용은 △데이터 구매 630건(최대 500만원) △데이터 일반가공 160건(최대 3200만원) △인공지능(AI) 가공 550건(최대 5400만원)이다. 초기 중견기업, 중소기업, 소상공인, 청년기업, 예비창업자 등이 지원할 수 있다. 지난해에는 총 66개 기업(24억 8400만원)이 데이터 바우처 혜택을 받아 데이터 구매 및 가공을 통해 새로운 사업모델 개발로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성과를 거뒀다. 탁연미 도 빅데이터산업과장은 “우리 도는 앞으로 데이터산업 수도 육성을 목표로 디지털, 바이오 기반의 첨단산업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비즈니스 혁신이나 신제품·서비스를 개발하고 싶어도 기반 데이터가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 스타트업 기업에게 데이터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데이터 바우처를 지원함은 물론 데이터산업 육성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데이터 바우처 지원사업에 참여할 소상공인, 중소기업, 예비창업자 등은 다음달 2일까지 신청서를 접수할 수 있다. ess003@ekn.kr

강원 6개 시·군, 찾아가는 의료서비스 ‘농촌 왕진버스’ 선정

강원=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특별자치도는 의료가 취약한 농촌지역 주민에게 질병관리 및 예방교육 등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12일 도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농촌왕진버스 공모사업에 6개시·군(원주, 강릉, 삼척, 횡성, 영월, 양양) 10개소가 선정돼 개소당 2400만원을 지원받는다. '농촌왕진버스사업'은 의료가 취약한 농촌지역에 60세 이상 주민, 농업인, 취약계층 등을 대상으로 보건기관의 의사-의료인 간 원격협진 서비스를 제공한다. 응급상황을 막고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의료서비스(양·한방 진료, 안과·치과검진, 물리치료, 질병관리 및 예방교육 등)를 추진하는 사업이다. 석성균 도 농정국장은 “왕진버스 공모 선정으로 도내 농촌주민들에게 의료 접근성을 높일 수 있어 의료사각지대 해소와 건강증진과 함께 강원 농촌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ss003@ekn.kr

화천군 ‘뇌 나이는 청춘’ 치매예방교실 운영

화천=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화천군은 치매예방과 치매환자 관리를 위해 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예방교실과 치매쉼터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화천군치매안심센터는 이달부터 센터에 등록된 정상 주민 48명을 대상으로 '뇌 나이는 청춘' 치매예방교실을 운영한다. 맞춤형 인지훈련이 제공되는 이 프로그램은 간동면 간척1리, 용호리, 유촌1리 경로당에서 내달 26일까지 매주 1회, 총 8회에 걸쳐 진행한다. 또 오는 7월말까지 화천읍 신읍리에 위치한 실버복지센터에서 뜨개교실, 전통놀이, 원예교실 등 프로그램도 매주 1회씩 운영할 계획이다. 5월부터는 보건의료원 4층 다목적실에서도 스트레스 완화와 공간지각 향상을 위한 치매예방교실이 열린 다. 예방교실이 치매 정상군을 대상으로 한다면, 치매쉼터 프로그램은 센터에 등록된 경증치매환자가 대상이다. 치매쉼터는 센터에서 진행되는 '센터형 기억채움학교', 사내 보건소에 마련 '분소형 기억채움학교', 환자 자택에서 진행되는 '찾아가는 기억채움학교'로 구분한다. 기억채움학교에서는 인지재활, 인지자극, 현실인식, 회상치료, 원예공예, 야외치유, 뇌신경 체조 등의 콘텐츠를 치매환자들에게 제고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치매환자들이 지역 공동체의 일원으로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고 있다"고 했다. ess003@ekn.kr

영월군, 과수화상병 예방약제 공급…적기 살포 당부

영월=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영월군은 과수산업 보호를 위해 사과·배 재배 농가에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한 약제를 공급한다고 12일 밝혔다. 영월군에 따르면 이번에 지원하는 농약은 3종, 3803봉으로 사과·배 전 면적인 128ha를 방제할 수 있는 수량이다. 오는 13일부터 196농가에 배부할 계획이다. 군은 석회보르도액 1종, 옥솔린산수화제 1종, 스트렙토마이신 수화제 1종이 선정돼 배부한다. 방제약제를 수령한 농가에서는 사과·배의 눈이 나오는 3월 하순에서 4월 중순 사이에 1차로 개화 전 방제를 해야 한다. 2·3차는 개화가 시작하는 시점부터 농촌진흥청 및 농업기술센터에서 발송하는 과수화상병 감염 위험 알림 톡 또는 문자 안내에 따라 살포하면 된다. 농촌진흥청 및 농업기술센터에서는 과수화상병 예측시스템을 통해 제공받는 정보로 방제 적기를 농가 휴대폰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모바일 앱으로 확인 가능하다. 영월군은 2022년 10개소에 화상병 정밀예측시스템 장비를 설치했다. 엄정훈 군 소득지원과장은 “과수화상병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만큼 농가별로 공급된 농약을 시기에 맞게 꼭 살포해야 한다. 또한 농가별 자체 예찰을 통해 병징이 의심되면 농업기술센터로 연락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ss003@ekn.kr

영월군, 귀농·귀촌 도시민 ‘강원에서 살아보기’

영월=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영월군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미들을 위해 '2024 강원에서 살아보기'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영월군에 따르면 '강원에서 살아보기'를 통해 도시민들이 성공적 농촌정착 유도를 위해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7개월간 진행한다. 귀농형은 4~6월(3개월), 귀촌형은 5, 9, 10월(1개월 3회)에 운영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도시민들이 농촌에 거부하며 지역의 주요 작물 재배기술 등 영농 전반을 체험하고 교육받게 된다. 수당을 지급하는 농작업, 관련 일자리 기회 제공, 지역민과 교류하는 재능나눔 활동 등을 통해 귀농·귀촌을 사전에 준비할 수 있도록 하는 지원한다. 군은 귀농형과 귀촌형 2개 유형으로 총 20명 참가자를 모집한다. '2024 강원에서 살아보기' 1기는 오는 20일까지 귀농형 참가자 5명을 모집하고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만 18세 이상의 타 지역 거주 도시민을 대상으로 한다. 대면·비대면 면담 심사를 통해 선정된 참가자에게 주거 및 연수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월 10만원의 연수비를 지급한다. 영월군 관계자는 “동강과 서강의 천혜 자연환경과 쾌적한 환경을 갖추고 있어 영월군만의 특별한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이색 체험행사를 운영해 귀농·귀촌 1번지로 정착하고 싶은 도시로 거듭나 영월군의 생활인구, 관계인구를 확대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가져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군은 밧도내 귀농귀촌 체험학교 3~4기생(20명)과 삼돌이학교 귀농귀촌 체험학교 6기 교육생(30명)을 모집한다. 주천면 도천2리에서 진행하는 밧도내 체험학교는 내달 10일가지 모집해 3기는 내달 15일부터 17일까지, 4기는 내달 22일부터 24일까지 각각 2박 3일의 일정으로 진행한다. 삼돌이 체험학교는 4월 22일부터 5월 2일까지로 이론교육 54시간, 현장교육 26시간 총 80시간 교육한다. 교육 장소는 삼돌이마을(무릉도원면 두무골길 35) 귀농·귀촌 체험학교 및 인근 실습교육장이다. 교육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은 영월군 누리집 및 그린대로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ess003@ekn.kr

원창묵 후보, “원주발전과 행복한 시민의 삶을 전문가가 완성”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원창묵 예비후보는 '수도권 시대를 열어가는 중부거점 메트로시티 원주'를 비전으로 제시했다. 원 후보는 11일 오전 원주시청 브리핑룸에서 원주발전과 행복한 시민의 삶을 위한 정책공약을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원 후보는 3대 핵심공약 중부거점 소아전문 응급의료센터 설치, 섬강권역 의료관광벨트 조성, 군지사 및 교도소 유휴지 국책사업 개발 추진을 3대 핵심공약으로 밝힌바 있다. 이날 그 가운데 대표 공약인 중부거점 소아전문 응급의료센터 설치를 강조했다. 원 후보는 “지방 상급종합병원 중 소아전문의 4명 이상에 전담간호사 10명 이상 조건을 충족시킬 수 있는 곳은 그리 많지 않다. 까다로운 지정조건 완화 개선방안을 마련하는 한편 지역의 소아전문의 인력풀을 활용할 수 있도록 제도적 보완책을 마련해 반드시 원주에 설치되도록 추진하겠다"고 했다. 이어 정지뜰 호수공원과 국군병원 공원화 사업 즉시 시행, 원주-문막 원주-횡성 출퇴근 교통문제 해결, 캠프로 문화과학공원 조성, 서원주 역세권 개발을 비롯해 GTX-D 철도노선 확정 추진 등을 제시했다. 원창묵 후본느 “원주시가 자족도시로서 100만 생활권 중심도시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성장이 멈춰서는 안 된다. 진짜 일꾼 원창묵이 시민 여러분의 풍요로운 삶을, 그리고 원주의 정체성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열심히 뛰겠다"고 약속했다. ess003@ekn.kr

박정하·김완섭 예비후보 “원주를 문화예술 랜드마크로”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국민의힘 박정하·김완섭 강원 원주갑을 예비후보는 “교통 인프라만큼 중요한 것이 문화 인프라이다. 문화 인프라는 시민의 삶을 한층 더 나아지게 하는 결정적 요인이고 더 나아가 도시의 품격을 높이는 핵심축이다"고 말했다. 박정하·김완섭 후보는 12일 원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두 번째 합동공약으로 문화를 선택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국립현대미술관 분원 유치로 강원오페라하우스(더 아트콤플렉스 강원)와 함께 원주를 문화 예술의 랜드마크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두 후보는 “갈 데 없고 볼 것 없는 원주란 말이 마음 속에 오랜 기간 맴돌았다. 도내 경제 제1도시인 원주는 강원도 전체 인구 유출을 방지하는 댐 역할을 하고 있지만 원주시민이 누릴 문화 인프라는 많이 부족하다"며 “국립현대미술관 분원을 유치해 문화 예술의 랜드마크로 만들겠다. 문화의 원동력이 돼 원주 성장을 견인하고 보다 많은 원주시민이 문화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된다"고 했다. 또한 혁신도시와 기업도시에 랜드마크 어린이공원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후보들은 “70개 획일적 형태의 노후화된 어린이공원을 '문화체험형 지역대표 어린이공원'으로 만들겠다"며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 모험심을 자극할 매력 있는 테마형 놀이터로 동네마다 컨셉이 다른, 특색 있고 차별화된 작은 규모의 어린이 놀이터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문화예술교육 인프라 확대를 위해 초등생들에게 '맞춤형 첫걸음 문화예술학교' 프로그램 제공, 만 19세 청소년에게 공연전시 등 순수예술을 관람할 수 있는 연간 15만원 한도의 '문화예술패스'를 지급하겠다고 공약했다. 박정하·김완섭 후보는 “문화와 여유가 있는 삶이 있는 원주를 위해 뜬구름 잡는 허황된 공약은 하지 않겠다. 두 후보의 당·정간 정책예산 네트워크를 최대한 활용해 시민들과의 약속을 지키겠다"고 강조했다. ess003@ekn.kr

정선군, 해빙기 취약시설 안전점검

정선=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정선군은 해빙기 취약시설에 대한 대대적인 안전점검을 한다고 12일 밝혔다. 정선군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겨우내 결빙되었던 지표면이 해빙기를 맞아 녹으면서 지반 약화로 인한 시설물 침하, 낙석, 붕괴 등 안전사고 발생 위험성이 높아지는 만큼 인명사고 및 재산피해 발생을 예방하고 선제적 점검과 조치를 통한 안전관리를 추진하기 위해 마련했다. 유관기관과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급경사지 168개소, 산사태 취약지역 71개소, 절토사면, 문화재 등 총 242개 해빙기 위험지역 및 시설을 대상으로 균열·침하·세굴 등 이상유무와 붕괴·전도·낙석 등 위험요소를 내달 3일까지 집중 점검한다. 이번 점검이 완료되면 점검일자, 점검내용, 점검자, 이상유·무 등 급경사지 안전점검 결과를 정선군청 홈페이지에 공개한다. 점검 결과에 따라 시정조치, 보수·보강, 정밀안전진단, 긴급 안전조치 등 단계별로 철저한 후속조치와 이력관리를 실시할 방침이다. 사유시설은 제반여건을 고려하여 공개·비공개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또 안전문화 캠페인으로 옹벽, 건설 현장, 사면 등 생활공관 주변 안전사고 위험요소 신고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군은 특히 2024년 해빙기 시설물 안전관리계획 수립에 따라 사고 발생 시 30분 이내 유관기관과 도·행정안전부에 유선·상황전파 메시지 등을 통해 즉각적인 보고체계를 구축하고 현장조치를 위한 상황관리체계도 운영하고 있다. 전상근 안전과장은 “이번 해빙기 안전점검을 통해 조치가 가능한 사항은 현지시정 및 보수를 실시하고 정밀안전진단이 필요한 경우 안전사고 예방조치를 진행한 이후 관계기관과 협의 후 보수·보강을 추진하는 것은 물론 사안의 긴급성에 따라 재난관리기금 등을 활용해 신속히 시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ss003@ekn.kr

정선군, 농번기 마을공동급식 확대 시행

정선=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정선군은 농번기 안정적 영농활동 지원을 위해 농번기 마을 공동급식을 확대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정선군에 따르면 군은 2019년부터 농번기 마을 공동급식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에는 급식소 25개소, 단체도시락 16개소 등 총 42개 마을을 지원하기 위해 예산 2억3500만원을 편성했다. 민선 8기 공약의 일환이기도 한 이번 사업은 여성 농업인들의 가사 부담을 줄이고 농촌 일손 부족을 해결할 뿐만 아니라 마을공동체 활성화 및 품앗이 확산 등 안정적 농업 생산기반 확산을 위해 추진한다. 군은 안전한 마을공동급식 지원을 위해 지난달 15일부터 29일까지 농업정책과와 보건소 담당자는 공동급식 조리시설를 이용하는 마을 합동 위생지도를 했다. 이와 함께 3월에는 대상마을을 선정하고 마을대표 간담회를 개최해 마을공동급식사업 설명과 공동급식시설 운영관리 및 식품위생 안전관리 등에 대한 교육도 할 예정이다. 이경덕 농업정책과장은 “영농활동을 하는 이웃들이 한자리에 모여 식사를 하면서 농사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마을 발전을 위한 소통과 화합하는 농번기 마을 공동급식을 통해 더 발전하는 농업·농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ss003@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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