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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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헌우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여헌우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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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카닷컴, 기안84와 함께한 ‘엔카믿고 8고 4고’ 광고 공개

엔카닷컴이 광고 모델인 기안84와 함께한 2024년 신규 광고를 28일 공개했다. '나의 드림카 플랫폼, 엔카'라는 슬로건 아래 제작된 이번 광고는 나의 드림카 또는 누군가의 드림카가 될 자동차를 엔카닷컴을 통해 믿고 팔고 살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기안84와 함께한 이번 광고 영상은 TV, 공식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엔카닷컴 관계자는 “이번 신규 광고는 MZ세대에게 두루 인지도가 높은 기안84와 함께 '나의 드림카 플랫폼, 엔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보다 많은 고객들이 엔카를 믿고 차를 팔고 살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에어프랑스, 스카이트랙스 ‘서유럽 최고 항공사’ 4년 연속 1위

에어프랑스는 글로벌 항공서비스 전문 리서치 기관인 스카이트랙스가 주관하는 '세계항공대상'(World Airline Awards)에서 3개 부문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에어프랑스는 2024 세계항공대상 '서유럽 최고 항공사' 부문에서 4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 이 밖에도 일부 노선 일등석에 해당하는 '라 프리미에르' 관련 서비스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퍼스트 클래스 항공사 라운지 케이터링'과 '퍼스트 클래스 기내 케이터링' 부문에서도 1위에 올랐다. 파비앙 뺄루 에어프랑스 고객 경험 부사장은 “이번 수상을 통해 에어프랑스가 선사하는 프렌치 미식 등 특별한 기내 서비스가 인정받아 매우 기쁘다"며 “세계 최고 항공사 10위 안에 든 만큼 앞으로도 고객들이 높은 만족도를 느낄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한국앤컴퍼니, 주요 고객사 초청 ‘테크니컬 세미나’ 개최

한국앤컴퍼니는 지난 27일 국내 주요 차량용 납축전지 고객사 관계자들을 초청해 '한국앤컴퍼니 테크니컬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한국앤컴퍼니에 따르면 '테크니컬 세미나'는 핵심 파트너인 차량용 납축전지 고객사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톱티어(Top Tier) 수준의 기술력이 집약된 최신 제품을 소개하는 동시에, 회사의 비즈니스 전략을 공유하며 국내 시장에서의 세일즈 강화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다. 전주공장에서 열린 이번 세미나에서는 올해 4월 출시된 글로벌 브랜드 '한국(Hankook)'에서 운영 중인 최신 AMF(Advanced Maintenance Free) 배터리 제품에 대한 프레젠테이션 세션과 공장 내 주요 생산 시설에 대한 투어 등이 제공됐다. 한국앤컴퍼니는 연구개발(R&D) 센터, 국내외 3개 생산기지, 미국과 유럽 등에 세일즈 거점을 기반으로 전세계 약 100개국, 450개 고객사를 확보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판매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로보락, 로봇청소기 신제품 ‘S8 Max Ultra’ 출시

로보락(Roborock)은 로봇청소기 신제품 'S8 Max Ultra'(S8 맥스 울트라)를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로보락에 따르면 신제품은 강력한 진공 및 물청소 기능에 엣지 클리닝 기능을 더한 게 특징이다. 청소 시 공간 내 모서리를 인식하면 플렉시암 사이드 브러시가 자동으로 돌출해 먼지를 모아 흡입한다. 회전형 엑스트라 엣지 물걸레는 벽 가장자리 1.68mm 이내 공간까지 닦아낸다. 로보락 S8 Max Ultra는 8000Pa(파스칼)의 흡입력과 로보락만의 음파진동 기술인 '비브라라이즈 3.0 시스템'을 갖췄다. 분당 4000회에 달하는 듀얼 진동 모듈이 각종 오염이나 얼룩을 제거해주는 구조다. 카펫 구간에서는 물걸레를 바닥에서 최대 20mm까지 들어올리는 오토 리프팅 기능이 작동한다. 리처드 창 로보락 최고경영자(CEO)는 “로보락 S8 Max Ultra는 올해 출시된 플래그십 모델에 탑재된 핵심 기술력과 각종 스마트한 편의 기능을 갖춘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고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SK렌터카 ‘2024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 13년 연속 1위

SK렌터카는 '2024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 렌터카 부문에서 13년 연속 1위를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KS-WEI)는 한국표준협회(KSA)와 연세대학교가 공동 개발한 국내 유일의 웰빙만족도 측정 평가다. 소비자들이 이용하는 상품 및 서비스의 웰빙 정도를 건강성, 환경성, 안전성, 충족성, 사회적책임 등 5개 지표를 통해 산업 부문별 웰빙 만족도 1위를 선정한다. 렌터카 부문 13년 연속 1위를 오른 SK렌터카는 고객의 모빌리티 라이프가 다양해짐에 따라 고객 니즈에 맞춰 렌터카 상품을 세분화하며 고객 가치를 높인 것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SK렌터카 관계자는 “고객 가치를 높이고 서비스를 혁신하기 위한 당사의 지속적인 노력이 13년 연속 수상이라는 놀라운 성과를 만든 것 같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새롭고 편리한 모빌리티 라이프를 제공하기 위해 당사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터키항공 ‘가장 지속가능한 국적항공사’ 선정

터키항공은 '월드파이낸스 지속가능성 어워드'에서 3년 연속으로 '가장 지속가능한 국적항공사'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월드파이낸스는 2008년부터 전문 심사위원단의 평가를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최고의 기관을 선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흐멧 볼랏 터키항공 회장은 “앞으로도 지속가능항공유(SAF)를 사용하는 노선을 지속적으로 추가하고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터키항공을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에어캐나다 ‘2024 스카이트랙스 어워드’ 5관왕

에어캐나다는 '2024 스카이트랙스 세계 항공 어워드'에서 5개 부문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에어캐나다가 수상한 부문은 △세계 최고의 비즈니스 클래스 라운지 케이터링 △캐나다 최고의 승무원 서비스 △북미에서 가장 가족 친화적인 항공사 △북미 최고의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 기내 케이터링 △북미에서 가장 깨끗한 항공사 등이다. 스카이트랙스 세계 항공 어워드는 항공업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이다. 전세계 승객들이 직접 참여하는 설문조사를 통해 수상자를 결정한다. 이 조사는 지난해 9월부터 올해 5월까지 진행됐다. 100여개국에서 2000만명이 넘는 승객이 참여했다. 마이클 루소 에어캐나다 회장은 “앞으로도 승객 한 분 한 분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르노코리아, 국내 협력사들과 ‘2024 서플라이어 콘퍼런스’ 개최

르노코리아는 지난 27일 부산공장에서 150여명의 협력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서플라이어 콘퍼런스'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르노코리아는 부품 협력사와의 지속적인 동반 성장을 위해 주요 사업 전략을 공유하고 경쟁력 강화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콘퍼런스를 매년 개최해 왔다. 2024 서플라이어 콘퍼런스에서는 이날 오전 '2024 부산모빌리티쇼'에서 최초 공개된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를 협력사 관계자들에게 소개하는 순서도 포함됐다. 그랑 콜레오스는 '매일을 함께하는 차'라는 르노의 DNA를 바탕으로 부산공장과 협력사들의 생산 노하우와 품질 경쟁력 아래 탄생한 신차다. '올해의 협력사' 시상식에서는 그랑 콜레오스 신차 개발 및 생산 프로젝트 수행 과정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인 세 곳의 우수 협력사 수상의 영광이 돌아갔다. △부품 부문 성과상은 '에스피엘' △품질상은 '동신모텍' △연구개발(R&D)상은 '금호타이어'가 수상했다. 스테판 드블레즈 르노코리아 사장은 “최고 수준의 품질을 보유한 '그랑 콜레오스'를 고객들께 인도할 수 있도록 우수한 협력사들과 마지막까지 만전을 다하고 있다"며 “부산공장은 협력사들과 함께 동반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관련 프로그램을 지속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특구 1000개 시대···기업 중심으로 제도 개선 고민해야”

제21대 국회에서 지역균형투자촉진 특별법(지촉법) 통과가 불발된 가운데 지역균형발전을 제대로 추진하려면 이용자 관점에서 특구 제도의 개선방안을 고민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대한상공회의소는 대한지리학회와 공동으로 27일 서울대학교에서 '대한민국 특구 1000개 시대 : 열린 특구 정책과 그 경쟁자들'이라는 주제로 특별 세션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한상의에 따르면 세미나는 전국의 지역 전문가들과 주요 특구제도들의 개선방안을 논의함으로써 더 효과적인 지역발전 방향을 고민하기 위해서 마련됐다. 2022년 8월 기준 우리나라 특구는 모두 909개다. 이후에도 20여개가 더 지정됐고 현재 심의 중인 기회발전특구까지 더하면 올 연말 우리나라 특구는 1000개에 육박할 전망이다. 세미나는 3개의 발제와 자유토론으로 구성됐다. 현재 운영 중인 주요 특구제도로 경제자유구역과 지역특화발전특구, 규제자유특구 등을, 운영 예정인 특구제도로는 기회발전특구를 주제로 발표가 진행됐다.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기회발전특구 추진과 과제' 주제 발표를 맡은 이서희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지역경제분석센터장은 “기회발전특구의 기본 구상은 지방 주도의 상향식 추진, 양도소득세, 법인세 및 소득세, 상속세의 감면 등 파격적이고 획기적인 세제·규제·기타 지원을 포함하고 있었다"고 짚었다. 그러면서 “현재 기회발전특구(안)에는 상속세, 양도소득세 혜택이 제외되는 등 기존 특구와 유사한 수준의 세제 혜택만 논의되고 있어 차별성이 떨어지는 상황"이라며 “지역균형발전이라는 본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지역활성화투자펀드와의 연계를 통한 지원 확대 등 정책 간 연계성을 확보하고, 기업 육성을 위한 규제·세제·보조금 등 특례를 지금보다 더 확대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조성환 대한상의 지역경제팀장은 “지난 주 전국 20곳에 기회발전특구가 지정됐고, 특례 인센티브와 관련된 지방투자촉진 특별법안도 발의된 상태"라며 “지난 국회에서 아쉽게 통과가 무산된 만큼 이번 22대 국회가 지방투자촉진 특별법 통과를 서둘러야 한다"고 주장했다. '경제자유구역의 지정 실태와 제도 개선방안'에 대해서는 홍진기 지역산업입지연구원 원장이 발제를 맡았다. 홍 원장은 “현재 4차례에 걸쳐 9개의 경제자유구역이 지정돼 운영 중인데 점차 소형화되며 단일 기능 위주의 분산된 형태로 지정되는 경향이 있다는데 그 배경에는 경제자유구역의 '선 투자수요 확보, 후 지정' 원칙이 있다"며 “산업단지 비중이 높은 경제자유구역의 경우 국내를 중심으로 한 투자수요 확보가 상대적으로 용이하고 개발률도 높지만, 외국인 투자 실적은 상대적으로 낮아 법 제정 목적(외국인 투자 유치)과의 괴리가 심화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홍 원장은 제도 개선방안으로 “경제자유구역 신규 지정 시 쇼핑, 문화 등 다양한 기능을 수용할 수 있는 복합개발을 반드시 포함하도록 요건을 강화하고 기존 지구의 확장·변경 시에는 절차를 단축해 적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지역특구제도 현황 및 기업 중심 개선방향'의 발표자로 나선 김상신 중소벤처기업연구원 연구위원은 “현재 전국 181개가 지정돼 있는 지역특화발전특구의 경우 특구 추진 목적을 기업·산업 등을 고려해 분류하고, 메뉴판식 규제특례를 재정비해 실효성을 높여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 “중기부와 지자체가 특구 입주기업에 대한 행정·재정 지원을 계속해 특구의 지속가능성을 높여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어진 자유토론에서 참석자들은 특구제도들이 지역경제 활성화 목적에 부합하기 위해서는 특구제도를 실제로 활용하는 기업 중심으로 개선 방향이 모색돼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 했다. 토론자로 나선 황인균 강원테크노파크 팀장은 “지자체는 특구제도를 지역발전의 동력으로 활용하고 싶어하지만 법‧제도의 미비로 기업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서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지자체의 기업 지원 수단에 대한 법‧제도적 안전장치를 마련해 특구제도의 효과성을 높여야 한다"고 진단했다. 토론의 사회를 맡은 구양미 서울대학교 지리학과 교수는 “기업 유치 성과를 높이려면 특구제도를 기업의 실제 니즈에 맞게 개선해야 하는데 세제 혜택, 규제 완화보다 더 중요한 것이 우수인력의 안정적 활용"이라며 “복합기능 개발을 활성화하려면 여러 개의 특구를 지역에 고루 퍼뜨리기보다는 선택적 집중을 하는 게 더 효과적"이라고 설명했다. 세미나를 공동주최한 정성훈 대한지리학회 회장(강원대학교 지리교육과 교수)은 “우리나라의 다양한 특구들 간 협력과 연계가 매우 중요하다"며 “이를 통해 기업과 산업이 지역혁신 생태계에 잘 뿌리내릴 수 있도록 R&D-생산-유통 연계, 산학연 협력, 정주여건 개선 등의 방안 모색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강석구 대한상의 조사본부장은 “우리나라의 특구는 그 동안 지역·산업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해 온 소중한 제도로서 그 의미가 크다"며 “다만 현재 1000개에 가까운 특구가 존재하는 상황에서 향후 특구제도의 초점은 실제 수요자인 기업의 니즈 중심으로 옮겨져야 한다"고 짚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최태원 美 ‘현장 경영’···샘 올트먼·사티아 나델라 등과 회동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미국 출장 중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 및 사티아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MS) CEO 등을 만나며 경영 보폭을 넓히고 있다. 최 회장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들과 함께 촬영한 사진을 게재하고 “샌프란시스코와 시애틀에 와서 IT 인싸들과 매일 미팅하고 있다"고 적었다. 최 회장은 “우리가 들고 온 얘기들을 엄청 반겨주고 환대해줘 시차의 피곤함도 느끼지 않고 힘이 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인공지능(AI)이라는 거대한 흐름의 심장 박동이 뛰는 이곳에 전례 없는 기회들이 눈에 보인다"며 “모두에게 역사적인 시기임에 틀림없다. 지금 뛰어들거나, 영원히 도태되거나"라고 덧붙였다. 최 회장은 미국 샌프란시스코 오픈AI 본사에서 올트먼 CEO를 만나 양사 간 협력 방안을 비롯해 급변하는 AI 기술, AI 산업의 미래 등에 의견을 나눈 것으로 보인다. 이어 레드먼드 MS 본사에서 나델라 CEO를 만나 SK그룹과 MS가 추진 중인 반도체와 데이터센터 등 AI 관련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SK그룹의 AI와 반도체 경쟁력도 소개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 회장은 최근 'AI 리더십' 확보를 구성원들에게 강조하고 있다. AI와 반도체 시장을 점검하고 빅테크 주요 인사들과 회동하기 위해 지난 22일 미국으로 출국했다. 이번 출장길에는 유영상 SK텔레콤 CEO와 김주선 SK하이닉스 사장 등 주요 경영진이 함께했다. SK그룹 관계자는 “최 회장의 미국 빅 테크 경영진 회동은 AI, 반도체를 매개로 한 SK와 빅 테크 간의 협력의지를 확인하는 것뿐 아니라, SK가 이들 분야에서 미래 성장동력의 단초를 만들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최 회장의 글로벌 리더십과 SK의 AI, 반도체 경쟁력을 바탕으로 파트너 기업들과의 협력이 더욱 공고해지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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