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 감사실(상임감사 임찬기)은 25일 열린 경영전략회의에서 2023년 반부패 조직건전성 종합평가 결과 우수 성과를 낸 부서에 대해 시상식을 가졌다. 가스안전공사에 따르면 이번 반부패 조직건전성 평가는 종합감사 수감결과·지적사항 이행 등 업무처리 적정성에 대한 평가 50점, 자체 청렴도·반부패 제도개선·청렴문화 확산활동 등 반부패 및 청렴 노력에 대한 평가 50점, 적극행정노력 가점·소극행정 지적 감점 등을 반영해 진행했다. 이를 바탕으로 감사실에서 지난 1년간의 성과를 종합평가한 결과, 본사 및 부설기관에서는 산업가스안전기술센터·기획조정실·검사지원처·안전연구실 등 총 4개 부서, 지역사무소에서는 대구광역본부·경기서부지사·경기광역본부·제주본부·경기북부지사 등 총 5개 부서를 우수부서로 선정하고 표창장 및 포상금을 수여했다. 임찬기 가스안전공사 상임감사는 “공사의 청렴도 향상 및 반부패,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앞으로도 모든 임·직원이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연숙 기자 youns@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