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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6년연속 지역복지사업 평가 우수 ‘쾌거’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시는 5일 보건복지부 주관 2024년 지역복지사업 평가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제공'분야에서 최우수지자체로 선정돼 2019년부터 6년 연속 수상이란 영예를 안았다. 이번 성과 배경에는 △고독사 없는 구리마을 추진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돌봄 시스템 구축 △다양한 1인 가구 지원 사업 등 특화사업 추진을 통해 차별화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다양한 노력이 있었다. 특히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체계적인 인적안전망을 구축-활용해 위기이웃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는데 주력하고 관내 다양한 복지자원과 연계를 통해 복지 서비스 질적 향상에도 힘써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역복지 향상을 위한 민-관의 꾸준한 노력이 맺은 결실이라는데 큰 의미를 지닌다"며 “이번 성과를 발판으로 삼아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행정을 통해 모든 시민이 행복한 구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김성제 의왕시장 “보훈수당 5만원 인상안 반영 환영”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성제 의왕시장은 5일 의왕시의회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에서 집행부가 제출한 보훈수당 5만원 인상안이 채택된 점에 대해 적극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의왕시는 지난 2일 의왕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의왕시 국가보훈 대상자 등 예우 및 지원 조례' 수정개정안에 대한 재의결과 해당 조례안이 최종 폐기되자 긴급하게 해당 조례안을 다시 제출한 바 있다. 같은 날 의왕시의회는 집행부와 동일한 5만원 인상안을 담은 조례 개정안을 별도 제출했으며 5일 열린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가 집행부에서 제출한 인상안이 최종적으로 채택됐다. 이에 따라 이번 제2차 정례회(12. 2.~12. 20.)에서 보훈수당 인상안이 포함된 조례 개정안이 통과되면 내년부터 국가유공자 등 보훈수당이 매월 5만원씩 인상된다. 김성제 시장은 “올해 초부터 보훈수당 인상을 위해 지속 노력해왔는데 이번에 결실을 맺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국가유공자 등에 대한 예우 차원에서 보훈수당 인상을 단계적으로 검토해나가겠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양주시 드론봇인재교육센터 개관 ‘초읽기’...“서부권 발전 마중물”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는 내년 1월 서부권 미래 산업 기반을 다질 '드론봇인재교육센터'를 개관할 예정이다. 드론봇인재교육센터는 광적면에 소재한 양주테크노시티 지식산업센터에 조성될 예정으로 2개 호실 239.2㎡ 공간의 교육센터와 중정 760㎡ 공간의 실내 드론 비행장으로 구성됐다. 2층 교육센터에는 사무공간을 비롯해 △드론 비행 시뮬레이터 △드론 조종 체험장 △이론 교육장이 설치될 예정이다. 1층 실내 드론 비행장에선 5층 층고의 비행공간과 함께 실내 드론 비행을 위한 안전시설과 정비 공간이 조성될 예정이다. 드론봇인재교육센터는 양주시가 직접 운영할 계획이며 △시민 대상 드론 체험행사를 시작으로 △행정 분야 드론 활용 활성화를 위한 직원 교육 △드론 레저문화 보급 및 기초 저변 마련을 위한 교육시설 대관 등 양주시 드론산업과 로봇산업 거점 역할을 수행한다. 양주시는 최근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우리나라 인구주택 총조사' 결과 인구증가율 전국 1위를 달성하는 등 급격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나 산업구조 및 일자리 부문에서 인구증가세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양주시는 관내 미래 산업 유치 및 육성에 사활을 걸고 있다. 특히 동부권 발전상에서 소외된 서부권 균형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2022년부터 광적면 가납리 비행장에서 지상작전사령부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드론봇 페스티벌이 대표적인 예다. 드론봇 페스티벌 행사장에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한항공, ㈜LIG넥스원,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 ㈜현대로템, KAI 등 한국을 대표하는 드론봇 기업이 자사 제품을 전시한 바 있다. 아울러 한국모형항공협회 주관으로 드론봇 경연대회를 개최하는 등 명실상부한 양주서부권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하며 지역 드론봇 첨단산업을 육성하는 마중물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드론봇인재교육센터가 개관될 양주테크노시티는 양주서부권을 대표하는 지식산업센터로 드론봇 페스티벌 개최지인 가납리비행장과 인접하고 유망 드론 기업인 ㈜비씨디이엔씨 본사가 입주해 있다. ㈜비씨디이엔씨는 △2019년 경기도 유망 중소기업 △조달청 혁신 제품 BCD360 VR 드론 △2024년 드론 실증도시 구축 △2024년 경기도 기술 개발 등 중앙정부의 주요 R&D 사업을 수주하고 있는 드론산업 선도 기업이다. 양주시는 이번 드론봇인재교육센터 설립으로 서부권 드론봇 산업을 육성하는 앵커 역할 강화 및 관련 산업 집적화 등 미래 성장동력 확보의 초석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드론과 로봇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 분야인 만큼 드론봇인재교육센터 개관을 통해 드론인구 저변을 확산하고 양주서부권을 미래 산업 중심지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의정부시 어린이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10일개최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문화재단이 오는 10일 의정부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를 개최한다. 의정부시 어린이오케스트라는 의정부시에서 주최하고 의정부문화재단과 우리함께가 공동 주관하는 음악교육사업이다. 관내 어린이에게 문화예술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예술로 협동하는 경험을 통해 인성 함양을 고취하며 음악을 통해 재능 발굴로 꿈과 희망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서다. 관내 초등학교 3~4학년 학생들이 지난 4월부터 12월까지 구슬땀을 흘리며 쌓아올린 기량을 선보이는 무대다. 비제의 '카르멘 서곡'과 하이든 '교향곡 1번 D장조'등 클래식 연주를 비롯해 영화 '시네마천국 OST 메들리'와 모카의 '해피' 그리고 우리에게 익숙한 크리스마스 대표 음악을 선보인다. 2024 의정부시 어린이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관람료는 무료이며, 관람 신청은 의정부문화재단 누리집(uac.or.kr)에서 오는 7일 오후 3시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공연 세부정보는 의정부문화재단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kjoo0912@ekn.kr

[포토뉴스] 의정부시 2024자원봉사자의날 기념식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는 5일 시청 대강당에서 시민과 자원봉사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22회 의정부시 자원봉사자의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자원봉사자의날(매년 12월5일)을 맞이해 한 해 동안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한 자원봉사자 노고에 감사와 격려를 전하기 위해 '자원봉사자 하루, 의정부시 희망'을 주제로 마련됐다. 기념식은 △재능공연팀이 들려주는 명품 연주회(콘서트) '12월의 선물' △감동과 울림의 '자원봉사 이그나이트 IN 의정부' 영상 상영 △자원봉사 유공 표창 및 인증서 수여 등으로 진행됐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우리 46만 의정부시민 중 약 13만이 자원봉사자로 등록돼 있는데, 여러분이 함께여서 2024년 의정부가 더 빛났다"며 “자원봉사자가 더욱 늘어 내년에는 의정부 자원봉사가 더 활성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선 총 180명 자원봉사자에게 누적봉사시간 인증서가 수여됐다. 500시간 이상 68명, 1000시간 이상 44명, 2000시간 이상 26명, 3000시간 이상 11명, 4000시간 이상 10명, 5000시간 이상 6명, 6000시간 및 7000시간 이상 각각 5명, 8000시간 이상 1명, 9000시간 이상 4명이다. kkjoo0912@ekn.kr

양주시, 2024수도사업 운영관리평가 ‘최우수’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는 환경부가 주관한 '2024년 일반수도사업 운영관리 실태평가'에서 Ⅴ그룹 종합 1위로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양주시는 환경부 장관이 수여하는 인증패 및 상금 1000만원 포상금을 받는다. 이번 평가는 전국 광역-지방상수도 168개 기관을 대상으로 환경부에서 수도사업 운영관리 실태를 점검-평가해 경쟁력 있는 상수도 시스템을 구축하고 운영관리 효율성을 제고하고자 매년 실시하는 수도사업 종합평가다. 평가 대상은 급수인구에 따라 6개 그룹으로 나뉘며, 양주시는 Ⅴ그룹(광역상수도 전량 수) 32개 지자체 중 종합 1위를 차지했다. 평가지표는 3개 분야 29개 항목으로 구성된다. 공통 분야 9개 항목(28점), 운영관리 분야 18개 항목(52점), 수돗물 음용률 향상 및 정부 정책 이행 노력 종합평가 발표(20점) 등이다. 양주시는 수돗물 시민대상 홍보, 노후관로 개량, 지방상수도 공급 확대로 양질의 수돗물 공급 등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한 성과를 달성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5일 “시민이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수도사업 운영관리에 집중하고 양질의 수돗물 공급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남양주시, 본청 구내매점 운영업체 공모…마감 12일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는 시청 제1청사 내 구내매점 운영업체와 계약기간이 오는 31일 종료됨에 따라 경쟁력과 전문성을 갖춘 신규 운영업체를 선정하기 위해 공개입찰을 실시한다. 신청서는 오는 6일부터 12일까지 접수한다. 신청자격은 공고일(지난 4일) 전날까지 매점 관련 사업자 등록을 마친 업체로, 매점 운영 관련 제반 법령 기준에 적합해야 한다. 또한 관련 조례에 따라 △장애인 △독립유공자 △한부모가족 등에게는 가점을 부여해 공정한 기회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심사는 매점 운영계획에 대한 제안 발표 및 질의응답 형식으로 이뤄지며, 신청을 희망하는 업체는 구내매점 사용-수익허가 업체 모집 참가신청서 및 제출 서류를 갖춰 시청 제1청사 인사과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공개입찰 해당 매점은 제1청사 소속 40여개 부서-청사 방문객이 이용하고 있다. 세부내용은 남양주시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 '남양주시청 제1청사 구내매점 사용‧수익허가 업체 모집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kkjoo0912@ekn.kr

박은경 안산시의원 안산시 업무제휴-협약안, 상임위 통과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박은경 안산시의회 의원이 대표 발의한 '안산시 업무제휴 및 협약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4일 제294회 제2차 정례회 기획행정위원회에서 수정안으로 가결됐다. 이번 조례안은 안산시가 체결하는 각종 업무제휴나 협약과 관련해 의결 및 보고 대상을 명확히 규정해 행정 효율 제고가 목적이다. 이를 위해 조례안에는 적용 범위를 구체적으로 기술됐고, 의회 의결 및 보고 대상과 절차에 관한 사항도 명시됐다. 아울러 업무제휴 및 협약 사후관리 보고사항을 정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지난달 25일부터 이번 조례안을 심사한 기획행정위원회는 이날 조례안 중 사전의결을 받지 못한 경우 바로 다음 회기에 사후의결을 받을 수 있도록 단서조항 삽입 등으로 수정 가결했다. 박은경 의원은 “행정 영역이 점차 고도화되고 있는 만큼 앞으로 안산시가 업무제휴 및 협약을 체결해 정책과 사업 영역을 확대하는 사례가 더욱 늘어날 것"이라며 “이런 상황에서 이번 조례가 행정 효율 및 신뢰성을 담보하는데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정례회 기획행정위원회를 통과한 이번 조례안 최종 의결은 오는 18일로 예정된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이뤄진다. kkjoo0912@ekn.kr

최찬규 안산시의원 ‘청소년 기본 조례안’, 상임위 통과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최찬규 안산시의회 의원이 대표 발의한 '안산시 청소년 기본 조례안'이 4일 제294회 제2차 정례회 기획행정위원회에서 원안으로 가결됐다. 이번 조례안은 청소년을 단순한 보호대상이 아닌 다양한 정책 참여 주체로 인정하고 청소년정책 기본원리와 정책 방향을 규정하고자 발의됐다. 조례안에는 청소년 자치권을 확대해 청소년 관련 정책 수립 절차에 청소년이 참여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청소년의 시정 참여를 촉진하기 위한 '청소년참여위원회' 구성 및 운영하는 내용이 담겼다. 안산시장으로 하여금 '청소년육성 시행계획'을 수립 및 시행할 수 있게 하는 사항도 명시됐다. 시행계획에는 청소년 육성 기본방향을 비롯해 △청소년 육성 추진 목표 △청소년 육성 기능 조정 △청소년시설 분야별 주요 시책 △청소년 육성에 필요한 재원 조달방법 등이 포함돼야 한다. 이밖에도 '청소년육성위원회'와 '청소년참여위원회' 설치 및 기능, 구성 및 임기 등에 대한 사항과 '청소년의달'을 지정해 관련 행사 및 축제 등에 대한 운영 근거를 마련하는 사항, '안산시 지방청소년 육성위원회 운영 조례'-'안산시 청소년지도위원 위촉에 관한 조례' 폐지 사항도 조례안에 기술됐다. 최찬규 의원은 “청소년 기본 조례가 최종 의결되면 청소년육성위원회, 청소년지도위원, 청소년참여위원회 등이 하나의 조례로 통합돼 유기적이고 종합적인 청소년정책을 수행할 수 있게 된다"며 “청소년이 사회구성원으로 정당한 대우와 권익을 보장받고 실효성 있는 청소년정책이 운영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정례회 기획행정위원회를 통과한 이 조례안 최종 의결은 오는 18일로 예정된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실시된다. kkjoo0912@ekn.kr

경복대 임상병리과-이원의료재단 산학협력 협약 체결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복대학교 임상병리학과는 의료진단 분야 발전과 실무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국내 최고 진단검사 전문기관인 이원의료재단과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첨단 바이오 헬스 기술을 기반으로 한 주문식 교육과정과 진단검사 기술 연구개발 협력을 통해 국민건강 증진과 미래 지향적인 산학협력체계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협약식에는 경복대학교 임상병리학과 김대은 학과장, 백재하 교수, 이원의료재단 서한익 상무, 김연희-허지연 본부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실무중심교육 프로그램 개발, 현장실습 강화, 취업 연계 지원, 그리고 체외 진단검사 기술 공동 연구개발에 적극 협력한다. 1983년 설립된 이원의료재단은 전문 수탁검사기관으로, 전국 43개 영업소를 통해 임상검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국내 최대 규모 자동화검사 시스템을 구축해 신속하고 정확한 진단검사 결과를 제공하며, 차세대 진단검사와 임상연구 서비스를 통해 의료진단 분야에서 선도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경복대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에게 산업현장중심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이원의료재단의 선진 기술과 전문성을 활용해 체계적인 직무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실습과 연계된 채용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졸업생이 의료진단 현장에서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등 우수한 전문성을 지닌 인력을 양성한다는 방침이다. 김대은 학과장은 “이번 협약은 학생들에게 실무역량 강화를 위한 기회를 제공하고 의료진단 산업의 지속가능성과 혁신을 촉진할 중요한 계기"라며 “경복대와 신뢰를 기반으로 협력관계를 강화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데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덕구 이원의료재단 이사장은 “경복대와 협력은 바이오 헬스 산업과 의료진단 전문성을 한층 강화할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최신 의료 트렌드와 기술을 반영한 교육 지원 및 맞춤형 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진단검사 서비스 발전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은 경복대와 이원의료재단이 바이오 헬스 및 의료진단 산업 미래를 위해 공동 노력을 기울이는 새로운 전환점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를 통해 실무형 인재 양성과 첨단기술 개발을 선도하며 산학협력의 모범사례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한편 경복대 임상병리학과는 2013년 개설 이후 총 9회(2015년~2023년) 임상병리사 국가고시에서 7회에 걸쳐 100% 합격률을 기록했다. 특히 2019년~2023년까지 전국 최초로 5년 연속 100% 합격률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더구나 2019년과 2020년에는 전국 수석을 배출했다.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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