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4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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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건축허가 신속처리로 시민시장 불편 해소”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가 오는 15일 건축행정 대민 신뢰도를 향상하기 위해 건축직 9급 공무원을 대상으로 '직무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한다. 민선8기 남양주시는 '남양주시 슈퍼성장시대' 실현을 위한 행정기반을 마련하고 변화하는 행정환경에 능동적-탄력적으로 대응하고자 올해 1월1일자 조직개편으로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의 건축허가 업무를 본청 건축과로 환원해 건축행정 통일성 및 효율성을 높였다. 이번 교육은 신속하고 일관성 있는 민원처리를 위한'건축허가 신속 처리계획' 일환으로 선배 건축직 공무원이 경험이 부족한 후배 건축직 공무원에게 건축행정 노하우를 전수하고, 건축 인허가 관련 감사 지적 사례를 공유하는 등 건축행정 실무자로서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김상수 도시국장은 12일 “이번 교육이 건축직 공무원의 역량 강화와 건축행정 업무의 신속-적법한 처리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인수인계와 업무연찬을 통해 건실한 건축행정 확립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건축직 공무원의 업무능력 향상 및 전문성 강화를 위해 직급별 직무교육 등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며, 차별화된 민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상반기 중 지역건축사협회와 간담회를 실시할 계획이다. kkjoo0912@ekn.kr

파주시-시의회, 평화경제특구 추진 연구용역 공유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는 12일 '100만 자족도시' 실현을 위해 추진 중인 '평화경제특구 조성 구체화 방안 마련 연구용역'에 대한 시의회 착수 보고를 마쳤다. 이날 보고회는 이성철 파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시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용역 사업수행책임자인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 이영성 교수가 '파주시 평화경제특구 조성 구체화 방안 마련 연구용역'에 대해 구상 방향 및 추진 전략 등을 보고했다. 평화경제특구는 경제자유구역 지정과 함께 100만 자족도시 달성을 위한 '더 큰 파주 도약 프로젝트'의 핵심과제로, 작년 '평화경제특별구역 지정 및 운영 법률' 제정이 시행돼 접경지역 등 대상지역에 대규모 산업단지 및 관광특구를 조성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됐다. 파주시는 평화경제특구 유치를 위해 작년 12월 '파주시 평화경제특구 조성 구체화 방안 마련 연구용역'에 착수하고 올해 2월16일 파주시 관련부서 내부 착수보고회를 개최한 바 있다. 이번 시의회 보고에선 용역 과업수행 방향에 대해 공유하고 파주에 평화경제특구가 유치될 수 있도록 함께 힘쓸 계획이다. 파주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최적 입지규모 검토 △유치산업 특화 전략 등 파주 평화경제특구 조성을 위한 구체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며, 용역 결과에 따라 '파주시 평화경제특구 자체 구상(안)'을 수립해 추후 진행될 통일부-국토부-경기도 등 상급기관의 평화경제특구 지정 절차에 선제 대응할 계획이다. kkjoo0912@ekn.kr

[경정] 경주 추리 주요변수, 바람-너울 알자!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정은 선수들 기량과 모터 성능도 중요하지만 외부적인 기상조건 또한 변수로 작용한다. 대부분 눈이나 비 같은 악천후 날씨가 직접적인 방해요소가 될 것으로 생각하지만 실제로 가장 많이 신경을 써야 하는 부분은 바람과 경주 수면 상태다. 경주 수면에는 경주 전 소개 항주와 구조정 운영 등으로 너울이 발생할 수밖에 없다. 6대 보트가 전속력으로 달리다 보면 너울 크기는 더 커지기 마련이고, 여기에 바람까지 강하게 분다면 선수들 턴 마크 공략과 직선주로 경쟁에 영향을 미친다. 경륜경정총괄본부에서 선수들 안전과 원활한 경주운영을 위해 미사리 경정장 수면 양쪽에 파도의 에너지를 흡수하는 소파장치를 설치했지만 발생하는 너울을 완전히 없앨 수는 없다. 특히 최근과 같은 환절기에는 최대 5m/s까지 강한 바람이 불고 있어, 선수들과 경주를 관람하는 고객은 더욱 신경을 써야겠다. 9회차 수요일 3경주 구현구(A2, 4기) 선수의 경우가 바로 그 예다. 당시 2m/s의 남동풍(맞바람)이 불었고, 출전선수 6명의 대기 행동과 출발 등으로 2 턴 마크 부분에서 너울이 강하게 발생했다. 이때 1 턴 마크에서 휘감아 찌른 후 최영재 선수와 선두경쟁을 벌이던 구현구 선수가 확실한 승기를 잡기 위해 안쪽에서 전속으로 돌던 중 너울로 인해 보트가 계속 튀는 현상이 발생해 소파장치까지 밀려 전복된 사례가 있다. 이런 너울과 함께 고려해야 할 다른 변수는 바람이다. 바람 종류는 크게 뒤바람과 맞바람으로 구분한다. 뒤바람은 선수들 출발 상황을 기준으로 2 턴 마크에서 1 턴 마크 쪽으로 부는 바람이다. 뒤바람은 선수들 뒤에서 불기 때문에 바람 속도를 가늠할 수 없어 선수들 간담을 서늘케도 한다. 평소 배정받은 코스 기준점에서 가속이 기본이지만 뒤바람으로 인해 보트 속력이 갑자기 빨라진다면 자칫 출발위반에 걸릴 수 있는 위험이 있다. 첫 승부 시점인 1회전에서도 바람으로 인한 어려움이 발생하기도 한다. 주도권 장악을 위해 휘감는 순간 맞부딪치는 바람으로 자칫 중심을 잃을 수도 있고, 정확하게 자세를 취하더라도 바람이 보트를 밀어내 선회 각을 좁히지 못한다면 순위경쟁에서 고전하는 경우도 종종 볼 수 있다. 맞바람도 어려운 상황이 발생시킨다. 뒤바람과는 달리 몸으로 풍속과 풍향을 체감할 수 있다고는 하나 바람이 일정하지 않고 들쭉날쭉하면 출발선 앞에서 급하게 감속하는 등 승기를 잡는 적절한 때를 놓칠 수 있기 때문이다. 경정 전문가들은 “소개 항주 시 전광판에 풍향과 풍속을 표시하고 있으므로 이를 눈여겨볼 필요가 있고, 이와 함께 수면이 거칠고 바람이 많이 부는 상황이면 선수들 선회하는 모습을 꼼꼼하게 살펴 바람과 너울로 인한 변수에 대비하는 경주 추리가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kkjoo0912@ekn.kr

‘안산 작은기적’ 2024 안녕?! 오케스트라 5월연주 선봬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문화재단은 2024년 안녕?! 오케스트라 사업 시작과 수업 준비가 완료됐다고 알렸다. 작년 12월 재개기념 음악회 성료 이후 아이들과 시민들의 뜨거운 반응에 화답하듯 올해 연초부터 단원 모집과 예술감독 및 보조강사 선발 등을 마치며 사업 초반부터 속도를 내고 있다. 2024 안녕?! 오케스트라는 작년 재개기념 음악회에 참여한 단원들과 올해 신규 지원자를 더해 모두 37명 단원으로 이뤄졌다. 단원은 모두 안산에 거주하는 청소년으로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생까지 중국, 러시아, 카자흐스탄, 한국 등 다양한 나이와 국적을 가졌다. 지난달 선발된 신주용 음악감독을 주축으로 8일 주강사 및 전문 코디네이터와 단원 전체 상견례와 함께 첫 이론수업을 시작했다. 신주용 음악감독은 한양대 하나클랑 오케스트라와 서울시민윈드콰이어를 비롯해 광주시 프라임청소년 오케스트라, 광주시 오케스트라 등 다양한 단체를 지휘하며 젊은 나이인데도 지역문화 예술에 대한 높은 이해와 현장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신주용 음악감독은 '아이들 간 상호화합과 유대감을 높일 수 있는 리더십을 기반으로 다양한 곡을 단원들이 배우기 쉽도록 편곡해 음악이 주는 즐거움을 한껏 알려주고 싶다'고 말했다. 안녕?! 오케스트라는 5월25일 월피동 예술도서관에서 '예술도서관에서 대출 대기 중'이란 재미있는 제목으로 첫 공연을 선보인다. 이는 5월 가족의달을 맞아 클래식 경험이 적은 노년층과 어린이, 문화취약계층을 위한 무료 음악회로 유명 영화 OST와 익숙한 클래식을 쉽게 편곡해 봄나들이에 어울리는 소담한 공연을 보여줄 예정이다. 11월 말에는 한 해 성과를 마무리하는 의미를 담아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달맞이극장에서 정기연주회를 가질 계획이다. 안녕?! 오케스트라 역사는 2013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세계적인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이 한국의 다문화가정 아이들에게 음악을 가르치며 상처와 아픔을 극복하는 모습이 MBC 다큐멘터리로 제작되며 '안산의 작은 기적'이라 불리었다. 이어 부산국제영화제 폐막공연,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 협연, 문체부 서울예술의전당 신년음악회 협연 등 감동을 넘어 기적적인 활동을 이어가며 수많은 사람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고 명성을 높였다. 그러나 코로나19 팬데믹 영향으로 사업이 위축되면서 안타깝게 일몰을 맞았다. 아직도 '안산의 작은 기적'을 기억하는 많은 이들 응원과 지지에 힘입어 결국 2023년 기적적으로 부활했다. 2024년 안녕?! 오케스트라는 음악교육과 합주를 통해 아동과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긍정적인 변화를 이끄는 예술 프로젝트가 되어 지역사회 진정한 성장과 통합을 위한 상징으로 빛나는 중이다. kkjoo0912@ekn.kr

경복대 박상윤 교수 ‘인천시 주택정책 유공’ 표창수상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복대 건설교육원 박상윤 교수가 8일 인천시청이 주최한 '2023 인천시 주택정책 추진 유공자'로 선정돼 유정복 인천시장으로부터 공동주택 품질개선 기여 표창을 수상했다. 박상윤 교수는 주택품질 향상과 안전한 주거환경 개선 기여 공로를 인정받았다. 오랜 기간 박상윤 교수는 현대건설 임원으로 일했으며, 2022년부터 현재까지 경복대 건설교육원 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올해 수상자는 △공동주택 품질점검 유공자 5명 △공동주택 사업계획승인 업무 유공자 1명 △주택공급 실적 우수자 3명 등 9명(민간인 8명, 공무원 1명)으로 인천 시청 주택정책과의 공적 심사를 거쳐 선발됐다. 박상윤 교수는 “인천광역시 고품질 공동주택 건설에 일조하게 되어 기쁘다"며 “안전하고 쾌적한 공동주택이 건설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경복대 건설교육원에서 창의적인 전문건설 인재 양성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복대 건설교육원은 건설기술인을 위한 실무중심 맞춤형 직무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스마트 건설기술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빌딩정보모델링), 모듈러 건축 실증사례, 해외시장 진출 지원 등 실질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kkjoo0912@ekn.kr

고양시의회 ‘도시브랜드 연구회 6기’ 출범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2024년 고양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로 '고양특례시의회 도시브랜드연구회 6기'가 8일 출범했다. 도시브랜드연구회는 고양시 관내 유-무형 브랜드 자원을 활용해 도시브랜딩 방향과 전략을 연구하기 위해 결성됐다. 회장인 김해련 의원을 비롯해 부회장 고덕희 의원, 조현숙-정민경-송규근-임홍열 의원 등 6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정례회에는 2024년 연구방향과 향후 일정이 논의됐으며, 출범과 동시에 본격적인 연구를 시작해 11월 말까지 전문가 특강, 현장답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고양시 관내 브랜드 자원의 활용방안에 대해 보다 적극적으로 연구해나갈 방침이다. 도시브랜드연구회 6기 회장을 맡은 김해련 의원은 “전통 있는 연구단체 회장을 맡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고양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도시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특색 있는 도시브랜드 구축이 최우선 과제이므로 다양한 연구활동으로 고양시 브랜드 전략을 연구해 살고 싶고, 방문하고 싶은 경쟁력 있는 도시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현문답”…주광덕 시장, 남양주FC 홈구장 로드체킹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12일 두 번째 '정책현장투어'로 남양주FC 홈구장과 바람근린공원을 찾아 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특히 주광덕 시장은 남양주FC 홈구장을 살피면서 오는 16일 개막전에 한해 무료입장으로 진행해 시민 누구나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정책현장투어는 '현장에 문제도 답도 있다(현문답)'는 주제로 매달 주요 사업지 등을 직접 방문해 현장을 둘러보고 진행 상황을 점검한다. 주광덕 시장은 남양주FC의 '2024 K4 리그' 홈 개막전을 앞두고 남양주체육문화센터를 찾아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작년 12월 창단식을 가진 남양주FC는 올해 K4리그에 참가한다. 오는 16일 진주시민축구단과 홈 개막전이 치러질 예정이다. 주광덕 시장은 남양주FC 홈구장인 남양주체육문화센터 A구장을 찾아 경기가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축구장 잔디 및 라인 보강공사, 관중석 보수, 선수 대기실 설치상황 등을 살폈다. 현장점검을 마친 주광덕 시장은 남양주FC 관계자를 격려하며 “남양주FC 선수들이 최상의 조건에서 경기를 치르고, 홈구장을 찾는 시민에게는 시설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무엇보다 남양주FC의 위대한 첫발을 시민이 함께할 수 있도록 오는 16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 종합운동장에서 치러지는 개막전은 무료관람으로 진행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주광덕 시장은 다산동 바람근린공원 리모델링 공사현장을 찾았다. 해당 사업은 인근 아파트단지와 가운초-중-고교 등 주변 환경을 고려, 전체 공원면적 중 주요 구간 3곳을 리모델링하는 사업이다. 사업비는 19억5000만원이 투입됐다. 남양주시는 리모델링을 통해 노후화된 놀이시설, 체육시설 등 공원 시설물을 교체하고 휴게공간을 조성, 시민에게 새로운 여가와 힐링 장소를 제공할 방침이다. kkjoo0912@ekn.kr

박운서 연천군의원 “주택화재 피해주민 지원, 필수”

연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박운서 연천군의회 의원은 12일 열린 제284회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연천군 주택화재 피해주민 지원 필요성을 주제로 의견을 개진했다. 다음은 5분 자유발언 전문이다. 저는 오늘 우리 군에서 발생한 주택화재로 인해 생긴 피해주민 지원에 관한 문제에 대해 발언하고자 합니다. 우리 모두는 화재로 인해 피해를 입은 주민이 어려운 상황에 처하게 되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불과 몇 주 전에도 백학면 백령리에서 주택화재가 발생하여 이재민 4명이 마을회관에 대피하여 생활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연천군은 주민을 지원하고 보호하기 위해 보다 적극적인 조치를 취해야만 한다고 생각합니다. 긴급복지제도를 통해 국-도-군비로 규정과 기준에 따라 지원을 하고 있으나, 소득기준 등 규정에 부합되지 않는 우리 군민은 온전히 본인이 감당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그렇기에 보다 적극적이고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대책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본 의원은 몇 가지 제안을 하고자 합니다. 첫째, 주택화재 피해주민을 위한 긴급 생계지원 체계를 마련해야 합니다. 2023년도 연천군 화재는 총 102건이 발생하였으며, 그 중 주택화재 피해는 22건이었습니다. 현재 화재로 인해 집을 잃은 주민은 마을회관을 활용하고 있지만 다수의 화재 발생 시에는 임시 주거시설이나 긴급 생활비를 제공하는 등 지원이 적극 필요합니다. 두번째, 화재 예방교육을 강화해야 합니다. 주민에게 화재예방에 대한 지식과 안전수칙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화재 발생 예방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화재 발생 시 대처 방법교육으로 인해 인명피해 예방에 큰 도움을 줄 것입니다. 세번째는, 피해주민을 위한 재건 지원입니다. 주택 화재로 인해 집을 잃거나 심각한 피해를 입은 주민에게는 재건을 위한 최소한의 자금 지원, 전문가의 건설 지원, 주택 복구 프로그램 등을 마련할 수 있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피해주민의 심리적 안정 지원입니다. 화재로 인한 정신적인 충격과 스트레스는 주민에게 피로감 증가와 생활 부적응에 시달릴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지역을 떠나는 상황까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2차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심리 상담 등 정서적 안정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도와야 할 것입니다. kkjoo0912@ekn.kr

연천군의회, 행정사무감사특위 구성 심의 ‘돌입’

연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연천군의회는 12일 제284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4일간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이번 임시회는 △연천군 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 지원 조례안(김미경 의원 발의) △연천군 농업기계 임대사업소 설치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미경 의원 발의) 등 의원발의 안건 2건을 심의, 의결한다. 또한 연천군수가 제출한 △연천군 한탄강관광지 관리-운영 및 시설이용료 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연천군 세계캠핑체험존 시설 관리-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연천군 고랑포구 역사공원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연천군 미라클타운 시설 관리-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심의할 예정이다. 제1차 본회의 의사일정에 앞서, 박운서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연천군 주택화재 피해주민 지원 필요성을 주제로 의견을 개진했다. 심상금 의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임시회는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각종 조례안 등을 심의하는 회기인 만큼 군민의 생활안정을 위해 어느 때보다 현안사업을 꼼꼼하게 살펴, 불필요한 예산낭비 사업은 없는지 철저히 심사해 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제284회 연천군의회(임시회) 세부사항은 연천군의회 누리집(yca21.go.kr) 의회소식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kjoo0912@ekn.kr

파주시의회 2024 행정사무감사 계획수립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의회는 12일 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45회 임시회를 폐회하고 7일간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상임위원회는 7일부터 11일까지 △의회운영위원회 6건(조례안 4건, 규칙안 1건 등) △자치행정위원회 20건(조례안 16건, 동의안 4건) △도시산업위원회 13건(조례안 12건, 동의안 1건)의 안건을 심사해 본회의에 보고했으며 모두 위원회 심사 결과대로 의결됐다. 또한 6일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이정은 의원은 '파주시 출생친화 정책 확대 및 양육환경 개선'을 촉구하고 △이익선 의원은 '안전하고 청결한 공용화장실 유지관리로 시민권익 증진 및 경기도체육대회 성공적 개최'를 제안했다. 이성철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2023년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으로 선임된 위원들은 내실 있는 결산검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바라며, 면밀한 행정사무감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집행부는 충실한 자료를 준비해 달라"고 주문했다.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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