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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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보험 브랜드평판 10월 빅데이터 분석결과…1위 현대해상

14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의 발표에 따르면 국내 손해보험 브랜드평판 10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는 현대해상 2위는 삼성화재 3위는 DB손해보험인 것으로 분석됐다. 연구소는 지난 9월 14일부터 이날까지의 손해보험회사 브랜드 빅데이터 1565만7771개를 소비자들의 참여,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 사회공헌가치로 분류하고 평판알고리즘으로 분석해 브랜드평판지수를 측정했다. 지난 9월에 분석된 손해보험 브랜드 빅데이터 1628만575개와 비교해보면 3.83% 줄어들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브랜드에 대한 빅데이터를 분석해 만든 지표로 소비자의 브랜드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와 시장가치와 재무가치로 만들어진다. 손해보험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사회공헌지수로 분석했다. 손해보험 브랜드평판 분석은 한국브랜드포럼과 함께 브랜드 영향력을 측정한 브랜드 가치평가 분석과 ESG 평가데이터도 포함했다. 10월 손해보험 브랜드평판 순위는 현대해상, 삼성화재, DB손해보험, KB손해보험, 메리츠화재, 한화손해보험, 농협손해보험, 흥국화재, 롯데손해보험, MG손해보험, 악사손해보험, AIG손해보험, 더케이손해보험 순이었다. 손해보험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현대해상 브랜드는 참여지수 60만8727, 미디어지수 56만1731, 소통지수 74만2141, 커뮤니티지수 67만5126, 사회공헌지수 16만4126, CEO지수 42만44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172만296으로 분석됐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3153만614와 비교해보면 0.59% 상승했다.​ 2위인 삼성화재 브랜드는 참여지수 58만3881, 미디어지수 92만9211, 소통지수 68만6835, 커뮤니티지수 50만8817, 사회공헌지수 7만6319, CEO지수 29만7517을 기록해 브랜드평판지수 3082만580으로 분석됐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3018만751과 비교해보면 2.11% 상승했다.​ 3위를 차지한 DB손해보험 브랜드는 브랜드평판지수 2104만755로 분석됐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197만7821과 비교해보면 6.42% 상승했다.​ 4위인 KB손해보험 브랜드는 브랜드평판지수 1976만093으로 분석됐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222만6772와 비교해보면 11.26% 하락했다.​ 5위를 기록한 메리츠화재는 브랜드평판지수 147만2156으로 분석됐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202만4664와 비교해보면 27.29% 하락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손해보험 브랜드평판 2024년 10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결과, 현대해상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손해보험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9월 손해보험 브랜드 빅데이터 1628만0575개와 비교하면 3.83% 줄어들었다"며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2.54% 하락, 브랜드이슈 2.06% 상승, 브랜드소통 10.39% 상승, 브랜드확산 12.14% 상승, 브랜드공헌 48.99% 하락, CEO평가 27.54% 하락했다"고 분석했다. 박경현 기자 pearl@ekn.kr

[특징주] “공개매수 없다”…티웨이홀딩스, 11%대 급락

경영권 분쟁 조짐에 급등했던 티웨이홀딩스가 11%대 급락 중이다. 대명소노그룹 측이 티웨이항공에 대한 공개매수나 추가 지분 매입 계획이 없다고 밝힌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9시 25분 기준 티웨이홀딩스는 전 거래일 대비 94원(11.24%) 오른 742원에 거래되고 있다. 그간 티웨이홀딩스는 티웨이항공의 최대주주로 대명소노그룹과의 경영권 분쟁 테마주로 묶이며 과열 양상을 보여왔다. 시장에서는 대명소노그룹이 티웨이항공 주식을 공개매수나 추가 지분을 매입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하지만 대명소노그룹 측 완강하게 부인하며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대명소노그룹은 지난 7월 티웨이항공 2대주주였던 사모펀드(PEF) 운용사 JKL파트너스와 계약을 체결해 지분 26.77%를 넘겨받았다. 현재 티웨이홀딩스(29.97%)와의 격차는 3.2%포인트까지 줄어든 상태다. 소설가 한강 노벨문학상 수상 수혜 종목으로 꼽히는 예림당도 티웨이항공 지분을 1.72% 보유하고 있다. 예림당이 티웨이홀딩스 지분을 39.85% 보유, 티웨이항공을 실질 지배하는 구조다. 윤하늘 기자 yhn7704@ekn.kr

[특징주]

삼성전자가 장 초반 저가매수세에 힘입어 6만원선에 복귀했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16분경 삼성전자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35% 오른 6만100원에 거래 중이다. 최근 3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한 삼성전자는 시장 기대치를 하회하는 성적을 받아들며 전영현 부회장이 직접 사과문을 발표하는 등 부침을 겪고 있다. 엔비디아향 고대역폭메모리(HBM) 납품도 지지부진해 주가에 하방압력으로 작용 중이다. 성우창 기자 suc@ekn.kr

엠젠솔루션, 대기업 금융계열사와 시설공급 제휴계약 체결…AI화재진압 솔루션 보급 확대

엠젠솔루션이 대기업 계열 종합금융사와 시설대여 공급제휴 약정서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AI(인공지능)화재탐지∙진압솔루션 관련 시장 확대를 위해서다. 최근 폐기물 공장 및 1차전지 업체, 폐배터리 업체등 중소기업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중소기업의 AI화재진압 솔루션 초기 도입자금의 부담을 덜 수 있도록 금융사 측과 지속적인 협의 끝에 3~5년 동안 분할 납부할 수 있도록 합의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화재 관련 솔루션에서 리스가 가능한 국내 최초 사례"라며 “안전을 위해 현재 자금이 다소 부족하더라도 이번 기회를 이용해 꼭 도입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엠젠솔루션의 자회사 현대인프라코어는 세계 최초 사물인터넷 화재 예측 컴퓨터 '알파뷰'를 개발한 바 있다. 물과 소화액을 발사하는 기능을 더한 제품이 '알파샷'이며 최근 출시된 신제품은 국내 유일 재난안전인증을 받은 리튬 배터리 전용 소화약제를 자동 무인 분사한다. 엠젠솔루션의 AI화재진압 솔루션은 24시간 무인으로 화재를 탐지하고 자동 진압한다. 지자체 자원순환센터 및 민간 자원순환센터, 가락시장, 대기업 골프장 등 다양한 채널에 납품 중이다. 특히 타사 대비 경쟁력으로 원천기술 및 다수의 특허를 보유했다. 다양한 현장 시공을 통한 운영 노하우 및 신뢰성을 확보해 최근 전기차 충전소 및 대규모 아파트 지하 주차장 등에서 설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엠젠솔루션 관계자는 “이번 제휴로 당사의 화재진압 시스템이 다양한 시설에서 공급이 점차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화재 예방 및 진압에 더욱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기범 기자 partner@ekn.kr

[특징주] ‘한강 신드롬’ 지속, 예스24 2일 연속 상한가... 출판 관련주 상승세

소설가 한강의 노벨문학상 수상 소식이 이어지며 예스24 주가가 2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2분 현재 예스24는 전 거래일 대비 29.94% 상승하며 2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한세예스24홀딩스(21.37%)와 웅진(6.84%) 등도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같은 시각 웅진씽크빅과 한세예스24홀딩스는 각각 2.21%와 24.27% 상승했다. 예림당(20.46%), 삼성출판사(18.64%), 밀리의서재(14.03%), 웅진(12.29%) 등도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출판주들의 강세는 전날 스웨덴 한림원이 소설가 한강을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발표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지난 10일(현지 시간), 스웨덴 한림원은 한강을 올해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중국의 찬쉐와 일본의 다와다 요코가 후보로 거론되었으나, 한국 소설가 한강이 국내 최초로 이 상을 수상했다. 한강의 주요 작품으로는 ▲그대의 차가운 손(2002), ▲채식주의자(2007), ▲희랍어 시간(2011), ▲회복하는 인간(2013), ▲소년이 온다(2014), ▲흰(2016), ▲작별하지 않는다(2021) 등이 있다. '한강 효과'로 인해 독자들이 관련 작품을 구매하려는 수요가 증가하면서 출판사들의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박기범 기자 partner@ekn.kr

한진, 3분기 실적 예상 상회하며 긍정적 전망 [대신증권]

대신증권이 한진의 3분기 실적이 당사 추정치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하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원을 유지했다. 14일 대신증권 양지환 연구원은 “한진의 물류 부문과 택배 부문에서 외형 성장이 이루어졌고, 글로벌 사업 부문에서도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한진의 3분기 영업이익을 392억원으로 전망했는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6.2% 증가한 수치다. 3분기 예상 매출액으로는 7647억원을 제시했는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0.5% 증가한 수치이다. 택배 처리량은 약 2% 증가했으나, 단가는 1.7%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물류 부문에서는 육운과 하역 부문에서 각각 6.2%, 12.5%의 매출 증가가 예상되며, 글로벌 부문에서는 약 43.4%의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양 연구원은 “택배 부문은 상반기 메가허브터미널 가동률 회복과 네트워크 재편에 따른 비용 절감 효과로 수익성이 회복되고 있다"며 “한진은 주요 사업 부문에서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이뤄내며 3분기에도 양호한 실적을 기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박기범 기자 partner@ekn.kr

CJ제일제당, 국내 소비 부진에도 업종 내 최선호주 유지 [대신증권]

대신증권은 14일 CJ제일제당에 대해 국내 소비 부진으로 3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하회할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서구권에서 높은 성장률을 이어가고 있는 점은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이에 투자의견은 '매수'를, 목표주가는 47만원을 유지했다. 정한솔 대신증권 연구원은 “올 3분기 매출액(대한통운 제외)은 전년 동기 대비 1% 감소한 4조6334억원을,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한 3078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국내 경기 둔화가 3분기까지 이어지면서 수요 부진이 지속된 영향"이라고 분석했다. 정 연구원은 “다만 해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 증가할 전망"이라며 “미주 지역은 견고한 점유율로, 유럽·호주는 신규 진출 지역에서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4분기부터는 회복세가 기대된다고 보고 저평가 구간으로 평가했다. 정 연구원은 “4분기에는 기저 소멸로 해외 식품 매출 성장률이 확대될 전망"이라며 “국내 역시 4분기부터 쿠팡 거래 재개 효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나며 가공식품 판매량이 회복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정 연구원은 그러면서 “해외 식품 성장이 지속되고 있고 경기 부양책으로 중국 소비 회복 시 바이오·식품 부문의 추가 실적 개선 가능성도 열려있다"며 “현재 저평가 구간으로 판단하고 업종 내 최선호주를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김기령 기자 giryeong@ekn.kr

현대차, 중장기 밸류에이션 상승 가능성 커…목표가 35만원으로↑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14일 현대차에 대해 중장기 사업 잠재력을 높이기 위한 글로벌 협업 과정에서 현대차 브랜드 위상 강화가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이에 목표주가는 기존 31만원에서 35만원으로 상향조정하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조수홍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차가 업황 모멘텀 둔화 영향은 불가피하지만, 글로벌 협업 성과 가시화와 글로벌 경쟁 구도 재편 과정에서 주가 할인율은 점차 축소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신규 목표주가는 30%의 할인율을 적용했는데, 할인율을 모두 제거할 경우 이론적 목표주가를 50만원까지 예상했다"고 말했다. 조 연구원은 “올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2조5412억원과 3조992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8%와 4.5% 늘어날 전망"이라면서 “충당금 환입 효과 제거 시 분기 중 가장 낮은 수익성을 기록할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글로벌 수요둔화 영향 뿐만 아니라, 임금담체협상의 영향과 기말환율 하락에 따라 판매보증충당금 환입 규모가 클 것으로 예상한다"며 “3분기 영업이익률은 9.4%로 2분기와 유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만 조 연구원은 “판매보증 충당금을 제거한 수정 영업이익률은 10.5%로 분기 중 가장 낮은 수준"이라면서 “글로벌 수요둔화 외에도 3분기 계절적 영향요인들이 반영될 것으로 예상되고, 올 4분기도 3분기와 유사한 수준의 수정 영업이익률이 나올 것"이라고 전망했다. 윤하늘 기자 yhn7704@ekn.kr

마녀공장, 미국 시장 진출로 매출 성장 가속 [리서치알음]

리서치알음이 14일 보고서를 통해 마녀공장의 적정주가를 2만9000원으로 제시했다. 최성환 리서치알음 연구원은 “아마존 프라임 빅딜 데이가 지난 8~9일 이틀간 진행됐다"며 “4분기 미국 소비 시즌에 대한 기대감 고조로 국내 화장품 기업들에 우호적인 영향이 예상된다. 동사는 아마존, 얼타 뷰티, 코스트코 등 미국 내 유통채널을 확보하고 있어 직접적인 수혜가 전망된다"고 밝혔다. 마녀공장은 작년 상반기 미국 코스트코 및 얼타 뷰티 매장에 제품을 성공적으로 입점시키며 미국 시장 진출에 본격화했다. 미국향 매출은 2분기 54억원으로 1분기 대비 157% 성장했으며, 올해 전체 매출액은 전년 대비 27.2% 증가한 1336억원으로 예상된다​. 또한 일본과 중국 시장에서도 안정적인 판매 채널을 확보하고 있다. 일본의 라쿠텐과 아마존 재팬에서의 인기는 여전하며, 중국에서는 주요 온라인 플랫폼과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통해 매출을 확대해왔다​. 성우창 기자 suc@ekn.kr

소니드, ‘함영철’ 신임 대표 취임…“ITㆍ게임 신사업 추진 및 재무 건전성 제고”

코스닥 상장사 소니드가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를 통해 함영철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11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함영철 신임 대표이사는 현재 글로벌 게임 서비스 회사 투바이트의 대표이사로도 재직 중이다. 소니드는 이번 임시주주총회에서 경영권 양수도 계약 관련 신규 이사 선임과 사업목적 추가 등의 안건을 가결했다. 투바이트는 최근 소니드 최대주주인 제이와이미래기술컴퍼니와 50억 원 규모의 경영권 양수도 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지난 10일 잔금지급을 완료해 경영권과 소니드 지분 100만주를 확보했다. 또한 지난달 13일 소니드는 투바이트를 대상으로 84억원 규모의 3자배정 유상증자와 20억원 규모 전환사채(31회차) 발행을 공시했다. 투바이트가 11월 중 유상증자 대금까지 납입하게 되면 소니드 지분 930만396주(20.19%)를 보유하게 됨으로써 경영권과 최대주주 지위를 모두 확보하게 된다. 소니드 함영철 신임 대표이사는 “회사를 건실한 전자 소재 사업을 바탕으로 IT와 게임 사업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며 “그 동안 추진됐던 신사업들은 각각 사업적 목표와 재무적 성과를 냉정하게 판단하여 빠르게 조정함으로써 재무 건전성도 제고할 것"이라고 말했다. 함 대표는 한성과학고 졸업, 포항공과대학교 산업공학과 중퇴 이후 고려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한 문∙이과 융합 인물로 다음(Daum) 뉴스 및 아고라 기획, 넥슨 소셜 네트워크 게임 기획, 다음(Daum) 게임 퍼블리싱 본부장, 펄어비스에서 '검은사막' 글로벌 사업 총괄을 맡아 연 매출 5천억 원 달성 후 2020년 투바이트를 설립했다. 한편, 투바이트는 2020년 설립 후 2021년 시리즈A 및 후속 투자 유치를 통해 110억 원의 자금을 조달하며 4년 만에 누적 매출 200억 원을 돌파한 스타트업 기업이다. 글로벌 퍼블리셔를 목표로 게임 글로벌 서비스 아웃소싱 및 퍼블리싱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박기범 기자 partner@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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