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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관광공사-경기국제의료협회, 해외 고부가 의료관광 활성화 업무협약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경기관광공사와 (사)경기국제의료협회가 25일 오후 고양시 소재 명지병원에서 경기도 의료관광 활성화 사업 추진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관련 분야의 정책 지원을 위해 정동혁 경기도의회 의원(민주, 고양), 김인병 경기국제의료협회장, 조원용 경기관광공사 사장이 참석해 의료관광 발전 방향에 대한 논의도 함께했다. 양측은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도 의료관광 자원 발굴 △의료관광 모델 코스 개발 △의료관광 해외 온‧오프라인 홍보마케팅 △의료관광 상품 개발 및 고부가 관광객 유치 △의료관광 해외 세일즈 △도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한 협업체계 구축 등에 대해 긴밀한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경기도의 외국인 환자 유치 규모는 2023년 기준 약 5만여명으로 서울에 이어 전국 2위 수준이며 공사와 협회는 오는 4월부터 이들 경기도 외국인 환자를 비롯한 동반가족, 지인, 기타 해외 의료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방한기간중 도내 관광‧문화 콘텐츠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할 계획이다. 조원용 사장은 이 자리에서 “여행트렌드 변화 등에 맞춰 신규 관광 상품 개발이 지속 필요한 상황인 만큼 K-의료 서비스와 연계를 통해 해외 신규 시장 개척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 사장은 이어 “특히 글로벌 한류 붐이 지속되는 적기에 의료‧헬스케어 서비스와 관광‧문화‧체험을 결합한 다양한 신규 의료관광 상품을 개발, 이를 해외환자 유치 주요시장인 중앙아시아, 몽골 등에 적극 홍보할 예정"이라며 “해외 관광객 유치 시장 저변 확대 및 고부가 외래객 유치 촉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일조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경기국제의료협회는 2009년 8월 창립한 사단법인으로 현재 도내 22개 의료기관과 제약사, 의료기기 등 31개 회원기관이 있으며 해외 환자 유치, 경기도 의료서비스 해외 홍보, 해외 의료관계자 경기도 연수, 회원기관 해외진출 지원 등의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sih31@ekn.kr

[E-로컬뉴스] 영남이공대,DGIST, 영남대,경북문화관광공사,신용보증기금, 계명대 동산병원 소식 등

◇영남이공대, 과정평가형 국가기술자격 정규교육기관으로 지역인재 양성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영남이공대학교는 24일 오전 10시 천마스퀘어 1033강의실에서 '과정평가형 국가기술자격 정규교육기관 설명회'를 진행했다. 과정평가형 국가기술자격 정규교육기관 설명회는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정규교육기관 종목신청 및 훈련과정 운영에 대한 이해를 위해 마련됐다. 영남이공대학교는 지난 1월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지정하는 정보보안산업기사 과정평가형 국가기술자격 정규교육기관에 전국 일반대 및 전문대 중 최초로 선정됐다. 과정평가형 국가기술자격은 일반적인 암기 위주의 검정형 자격 취득이 아닌 산업현장에 적합한 교육·훈련을 이수하고 실무중심의 내·외부평가에 합격하면 국가기술자격을 부여하는 제도다. 영남이공대학교 교육과정혁신센터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설명회는 한국산업인력공단 대구지역본부 채현주 차장이 정규교육기관 종목신청 및 훈련과정 운영에 대해 설명하고 배제대학교 최재혁 교수가 정규교육기관 우수사례를 발표하며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이날 설명회를 마치고 양 기관 관계자들은 지역의 산업인력양성과 실무 인재 양성을위한 과정평가형 국가기술자격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과정평가형 국가기술자격증 종목의 교육과정 확대를 위한 지원 △지역산업 인력 채용에 활용되는 자격증 정보 공유 △현장실무중심형 산업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인프라 구성 및 공동사업 추진 등을 약속했다. 과정평가형 국가기술자격은 2024년 현재 전국적으로 491개 기관에서 1,631개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검정형 자격과는 달리 응시자격의 제한이 없어서 특성화고·마이스터고, 전문대의 참여율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영남이공대학교 이재용 총장은 “과정평가형 국가기술자격은 검정형 자격과 비교해 취득자 및 기업으로부터 효용성이 높다고 인정받고 있다"라며 “현장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자격증 취득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전문산업인재 양성을 통한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남이공대학교는 2023~25학년도 3년 연속 신입생 100% 등록, 전문대학 최초 국가고객만족도 전문대학부문 12년 연속 1위, 취업률 76.2% 달성(2023 대학정보공시 기준), 2023~2024학년도 정부재정지원사업 약 400억 확보 등 입학부터 취업까지 학생이 만족하는 직업교육 선도대학으로 국내 전문대학을 대표하는 '톱클래스'임을 증명하고 있다. ◇DGIST, AI와 현실을 잇는 '사이버-물리 AI'개념 세계 최초 제안 대구=에너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DGIST 전기전자컴퓨터공학과 박경준 교수 연구팀이 AI(인공지능)와 사이버-물리 시스템(Cyber-Physical System, CPS)을 효과적으로 결합하는 새로운 개념인 '사이버-물리 AI(Cyber-Physical AI, CPAI)'를 세계 최초로 제안했다. 이번 연구는 AI가 자율주행차, 스마트 팩토리, 의료 로봇 등 다양한 물리 환경에서 신뢰성 있게 활용될 수 있도록 돕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엔비디아(NVIDIA) CEO 젠슨 황(Jensen Huang)은 “미래 기술의 핵심은 물리 AI(Physical AI)"라고 강조한 바 있다. 물리 AI는 감지 및 제어 장치를 갖추고 현실에서 직접 작동하는 AI를 의미하며, 자율주행차, 로봇, 스마트 팩토리 등이 대표적인 사례다. CPS는 물리적인 장치와 소프트웨어가 결합된 시스템으로, 스마트 팩토리, 자율주행차, IoT 기반 시설 등에서 광범위하게 활용된다. 그러나 AI가 CPS와 결합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한계가 지적돼 왔다. AI가 현실 환경에서 신뢰성 있게 작동하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문제가 해결돼야 한다. 첫째, AI의 오작동은 현실에서 심각한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예를 들어, 자율주행차가 보행자를 인식하지 못하면 교통사고가 발생할 수 있거나, 의료 로봇의 경우 환자의 생명을 위협할 수도 있다. 둘째, AI가 CPS 내에서 비효율적으로 작동하면 불필요한 연산 증가로 인해 배터리 소모가 커지고 실시간 판단 속도가 저하될 가능성이 있다. 마지막으로, AI와 CPS의 통합 과정이 체계화되지 않아 신뢰성을 확보하기 어렵다. 이에 DGIST 연구팀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이버-물리 AI(CPAI)' 개념을 세계 최초로 제안했다. CPAI는 AI가 CPS에서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동작할 수 있도록 하는 체계적 접근 방식이다. 연구팀은 CPAI를 정의하면서 이를 Constraint(제약), Purpose(목적), Approach(접근 방식)이라는 세 가지 차원에서 분석하고 기존 연구를 체계적으로 재분류했다. 또한, CPS에서 AI가 도입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9단계로 구분해 분석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했다. 특히, 데이터 편향, 드리프트, 신뢰성 부족과 같은 AI-CPS 통합 과정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문제들을 실험과 사례 분석을 통해 해결할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연구는 기존의 개별적 CPS-AI 연구를 체계적으로 정리한 최초의 시도로, AI가 현실 환경에서 신뢰성을 확보하고 자원을 최적화하면서 운영될 수 있도록 했다. CPAI 개념은 AI 기반 자율주행, 스마트 팩토리, 국방 기술 등 다양한 산업에서 실질적인 적용 가능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DGIST 전기전자컴퓨터공학과 박경준 교수는 “AI가 현실에서 신뢰성 있는 시스템으로 작동하려면 단순한 기술 적용을 넘어 AI와 CPS 간의 통합을 체계적으로 설계해야 한다."며 “이번 연구는 기존의 분산된 시도들을 하나로 정리하고,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AI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연구는 방위사업청의 재원으로 국방기술진흥연구소의 이종 위성군 우주 감시정찰 기술 특화연구센터 사업과, 한국연구재단 중견연구자지원사업의 지원을 통해 수행됐다. 교신저자인 박경준 교수는 로봇 소프트웨어 스타트업 에스이노베이션스㈜의 CTO로 활동 중이며, 사이버-물리 AI의 상용화를 위해 활발히 노력하고 있다. ◇영남대, 식목일 앞두고 나무 심기 행사 가져 경산=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영남대학교는 식목일(4월 5일)을 앞두고 지난 21일, 영남대 경산캠퍼스 갑제학술림에서 식목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생명응용과학대학 주관으로 진행되었으며, 산림자원학과 재학생을 비롯해 교직원, 박정희새마을대학원 소속 외국인 유학생 등 2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식목 행사는 단순한 나무 심기를 넘어 기후 변화 대응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하는 의미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다양한 국적의 박정희새마을대학원 유학생들과 산림자원학과 학생들이 협력하여 환경 보호 인식을 공유하고, 교실에서 배우는 이론을 현장에서 실천하며 환경의 중요성을 몸소 깨닫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외국인 유학생들은 한국의 성공적인 치산녹화 사례와 지속 가능한 산림 관리의 중요성을 배우는 한편, 환경 보호는 오늘을 사는 사람들이 소비하는 것이 아니라, 미래 세대의 자산을 빌려 쓰고 되돌려주는 과정이라는 인식을 자연스럽게 체득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양묘한 황벽나무, 오갈피나무, 다릅나무, 이나무 등을 비롯해 영남대 캠퍼스 내 묘포장에서 정성껏 키운 헛개나무, 낙우송 등 300여 본이 식재됐다. 참가자들은 약 1,000㎡ 규모의 학술림 지정 구역에 나무를 직접 심으며, 숲 조성이 미래 환경 보호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다시 한 번 깊이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과 함께 나무를 심은 최외출 총장은 “이번 행사는 단순한 나무 심기를 넘어,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실질적인 노력을 실천하는 뜻깊은 활동이다. '백문이 불여일견, 백견이 불여일행(百聞不如一見, 百見不如一行)'이라는 말처럼, 기후 변화 대응은 말이나 인식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이를 직접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이번 식목행사를 통해 국제사회에서 성공적으로 평가받은 한국의 조림육림 정책을 개도국과 공유하는 노력으로 기후 변화 문제에 대한 공동 노력을 해가겠다"고 강조했다. ◇경북문화관광公, 루마니아 글로벌 어드벤처 리얼리티쇼 경주엑스포대공원 담아 경주=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북문화관광공사는 25일, 경주엑스포대공원에서 루마니아 글로벌 어드벤처 리얼리티쇼 '아시아 익스프레스' 시즌 8의 한국 에피소드 촬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촬영에서는 루마니아의 유명 MC 이리나 포도르(Irina Fodor)와 출연진들이 경주엑스포대공원의 대표 명소인 경주타워, 선덕광장, 시간의 정원 등을 탐방하며 다채로운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이 담겼다. 출연진들은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온몸으로 체험하며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아시아 익스프레스'는 루마나아 지상파 1위 채널 Antena1에서 방영되는 인기 예능 프로그램으로, 평균 시청률 23%를 기록하며 약 300만 명의 시청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이번 시즌의 주요 촬영지는 한국, 베트남, 필리핀이며, 한국에서는 경주엑스포대공원을 비롯해 서울과 부산 등 주요 관광지와 문화유산을 배경으로 촬영이 진행됐다. 특히 이번 방송은 오는 9월~11월 사이 루마니아에서 방영된 후 동유럽 국가에서도 전파를 탈 예정이다. 또한, 방송 내용이 재편집된 사진 및 영상이 유튜브와 SNS 채널 통해 공유되면서 더욱 많은 글로벌 관광객들에게 경주엑스포대공원의 매력을 알릴 것으로 기대된다. 김남일 사장은 “최근 급격히 성장 중인 동유럽 관광 시장을 겨냥해 경주엑스포대공원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2025년 경북방문의 해를 맞아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루마니아 인기 예능을 통해 동유럽 관광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경주엑스포대공원!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한층 더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는 이번 방송에 많은 기대가 모인다. ◇신용보증기금, 현대차·기아 협력사에 900억원규모 우대보증 제공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신용보증기금이 지난 24일 현대차그룹, 국민은행과 중소·중견 협력사에 대한 금융지원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신보, 현대차그룹, 국민은행이 상호 협력해 현대차·기아 협력사의 원활한 자금조달과 금융비용 부담 완화를 돕기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신보는 국민은행이 특별출연한 50억원을 재원으로, 현대차·기아가 추천한 협력사에 총 900억원 규모의 우대보증(대출금액 기준 1,000억원)을 지원한다. 보증비율은 3년간 90%를 적용하고, 보증료율은 0.2%p를 차감한다. 또한, 현대차·기아는 국민은행에 총 1,000억원을 예치하고 해당 예치금의 이자수익을 활용해 이차보전을 지원한다. 이와 별도로 국민은행은 협약 대출에 대해 추가로 우대금리를 적용할 계획이다. 신보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불확실한 경제 상황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협력사들이 필요한 자금을 낮은 금융비용으로 조달할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신보는 대기업, 금융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대·중소기업간 동반성장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계명대 동산병원 대장암팀, 유럽종양학회지에 논문 게재 고위험 대장암 환자의 수술 후 보조항암치료를 통한 생존 향상 입증해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대장암팀(제1저자: 배성욱 교수, 책임저자: 백성규 교수)이 고위험 2기 대장암 환자의 수술 후 보조항암치료(Adjuvant Chemotherapy)를 통한 생존율 향상 효과를 입증하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 해당 연구는 유럽종양학회지(European Journal of Surgical Oncology, IF 3.5, surgery 분야 상위 10.4%)에 게재되었으며, 국내 14개 대학병원의 연구진이 공동으로 진행했다. 연구진은 2010년부터 2017년까지 1,801명의 2기 대장암 환자를 대상으로 보조항암치료 시행 여부에 따른 생존율을 비교 분석했다. 연구 결과, 미세부수체 불안정성(microsatellites instability, MSI) 상태와 무관하게 고위험 요인을 가진 환자들에게 보조항암치료가 전체 생존율 및 무병 생존율을 유의미하게 향상 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고위험 요인이 있는 MSI-고환자 그룹에서 수술 후 보조항암치료를 시행한 경우, 전체 생존율이 72.2%에서 97.8%로 증가했으며, 무병 생존율 또한 67.1%에서 88.9%로 상승했다. 또한, MSI-저/미세위성 안정성(MSS) 그룹에서도 수술 후 보조항암치료 시행 시 전체 생존율은 86.9%에서 95.6%로, 무병 생존율은 76.7%에서 90.4%로 개선되었다. 반면, 고위험 요인이 없는 환자들의 경우 수술 후 보조항암치료의 유의미한 생존율 향상 효과는 확인되지 않았다. 배성욱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2기 대장암 환자 중 고위험군에 속하는 환자들에게 보조항암치료가 생존율을 높이는 데 효과적이라는 점을 확인했다. 특히, 종양의 MSI 상태와 무관하게 고위험 요인이 수술 후 보조항암치료 시행 여부를 결정하는 중요한 예측 인자임을 강조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구는 한국연구재단과 보령제약의 학술 지원을 받아 수행되었으며, 대장암 치료 가이드 라인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향후 심층적인 연구를 통해 환자 개개인에 맞춘 최적의 치료 방법을 도출하고, 정밀의학을 기반으로 한 맞춤형 치료가 대장암 환자 생존율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jmson220@ekn.kr

[E-로컬뉴스] 완도군, 해남군 소식

카페, 숙박업소, 특산품 판매장 등 이용 시 10% 할인 완도=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 기자 완도군은 '2025 완도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객에게 여행 혜택을 지원하는 '완도 치유 페스타'를 선보인 가운데 관광객을 맞이할 지역 소상공인들의 참여도 늘어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완도 치유 페스타는 △완도 치유 페이 △6개 유료 관광시설 입장료 할인 △여객선 반값 운임 혜택 등을 제공하는 관광 정책이다. 특히 '완도 치유 페이'는 사업 시작 3주 차인 3월 24일 기준 593개 팀, 1769여 명이 총 6620만 원의 혜택을 받았다. 이에 지역 내 소상공인들은 관광객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고자 업체 이용 할인에 뜻을 모았다. 카페와 숙박업소, 특산품 판매장 등 지역내 8개 업체 대표는 관광객이 업체 이용 시 10%를 할인해주기로 했으며, 업체와 할인 내용은 완도 치유 페스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군청 관광과 방문의 해 T/F팀으로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지역 업체들의 자발적인 참여 덕분에 관광객들에게 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민간 협력으로 관광과 지역 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완도 치유 페이'는 숙박, 식당, 카페, 특산품 판매장 등 이용 개소 수와 영수증 총합에 따라 10만 원 이상(1개소 이상)은 5만 원, 20만 원 이상(2개소 이상)은 10만 원, 30만 원 이상(3개소 이상)은 15만 원, 40만 원은 이상(4개소 이상) 20만 원을 쿠폰 또는 완도청정마켓 포인트로 지원한다. 최우수기관 선정 국무총리 기관표창, 군민 삶을 바꾸는 적극행정 관심 해남=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 기자 해남군은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전국 군단위 1위를 차지했다고 25일 밝혔다. 적극행정 종합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2024년 한해동안 적극행정 활성화와 제도개선을 통해 국민들이 느끼는 이행성과와 체감도 등에 탁월한 성과를 거둔 지자체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5개 항목 17개 세부지표에 대해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종합평가단과 국민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상위 30%에 해당하는 총 73개 지방자치단체(광역 5, 기초 68)를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 특히 해남군은 2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된 데 이어 올해 전국 1위의 성적을 차지해 뛰어난 행정역량을 다시한번 입증했다. 해남군은 △적극행정 제도의 체계적 운영 △우수 사례 발굴과 실질적 성과 △주민 맞춤형 서비스 제공 등 여러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주목받았다. 그 중'잠자는 폐교를 활용한 열대과수 실증연구단지 조성'사업은 지역 자원을 활용한 혁신 사례로 큰 관심을 모았다. 이 사업은 유휴 공간을 활용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농업 경쟁력 강화를 동시에 도모해 적극행정의 모범으로 평가받았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최우수기관 선정은 군민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행정을 실천한 공직자들의 헌신과 군민의 전폭적인 지지가 빚어낸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군민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질적이고 체감 가능한 행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해남군은 이번 성과를 발판으로 적극행정 문화를 더욱 확산시키고,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다양한 정책을 계속해서 발굴·추진할 예정이다. 행정안전부는 해남군에 표창과 인센티브를 수여하며, 이번 우수 사례를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공유해 적극행정 확산에 기여할 계획이다. 제62회 춘계 전국남녀 중고농구연맹전 해남대회 성료 해남=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 기자 해남군은 새봄 첫 스포츠대회로 열린 제62회 춘계 전국남녀 중고농구연맹전 해남대회가 열흘간의 열전을 마치고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역대 최대 70개팀이 참석한 가운데 남고부에서는 용산고, 여고부 수피아여고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으며 남중부 용산중, 여중부 온양여중에서 우승을 거뒀다. 중고농구 첫 대회로 열린 이번대회는 선수단 규모만 1200여명에 달하면서 지역경제 활력에 크게 도움을 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선수단 뿐만 아니라 학부모, 대학 스카웃터를 비롯해 2000여명 이상이 10일간 해남군에 머물렀으며 20억원 이상의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가져왔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해남군은 지난해 12월부터 올 2월말까지 동계전지훈련이 이어진 가운데 곧바로 3월 봄 스포츠대회까지 연인원 5만명 이상이 방문하면서 4개월간 50억원 이상의 경제효과를 불러일으킨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해남에 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박모씨는 전국적으로“오랫동안 경기침체가 이어지면서 소비부진이 이어지고 있는데, 계속된 선수단이 방문으로 큰 도움이 되었다"며, 해남군을 방문한 스포츠선수단에게 고마움을 표현하기도 하였다. 군 관계자는“해남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나가겠으며 앞으로도 굴뚝없는 청정산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어 내고 있는 스포츠마케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해남군은 3월 12~21일 열린 제61회 춘계 전국남녀중고 농구연맹전 해남대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스포츠대회 개최로 동계전지훈련의 스포츠마케팅 열기를 이어간다. 3월 24~29일에는 땅끝해남 동계펜싱 페스티벌 4차 대회가 열린다. 지난 2월부터 시작한 동계 스토브리그의 마지막 회차로, 4차에는 14개 실업팀 150여명이 참석한다. 아이돌보미 양성교육 및 여비 지원 등 사업 활성화에도 박차 해남=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 기자 해남군은 올해부터 아이돌봄서비스 지원 기준을 확대해 양육 부담을 덜고 복지혜택을 강화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아이돌봄 서비스는 부모의 맞벌이 등으로 양육 공백이 발생한 12세 이하 아동 가정을 대상으로 아이돌보미가 직접 찾아가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아이돌보미가 가정에 방문해 등‧하원 및 준비물 보조, 부모 부재 시 임시 보육, 놀이활동 등을 맞춤형으로 제공한다. 올해부터는 지원 대상이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 가구에서 200% 이하(4인 가구 기준 월 소득 1219만 6000원) 가구까지 대폭 확대된다. 가정에서는 소득에 따라 비용의 15~100%를 부담하면 아이돌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신청은 읍면사무소를 방문하거나 복지로 온라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아이돌봄서비스는 현재 서비스 신청 인원에 비해 아이돌보미로 활동할 수 있는 전문 인력이 부족한 상황으로, 군은 아이돌보미 양성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아이돌보미로 활동하려면 120시간의 돌봄 전문 양성 교육을 이수해야 하는 가운데 군은 양성교육과 함께 돌보미 여비 지원 등도 실시한다. 군 관계자는“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아이돌보미 양성과 지원으로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해남을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국비 3억 2000만원 확보, 국산 가루쌀 활용 고구마 가공식품 개발 해남=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 기자 해남군은 2025년 가루쌀 제품화 패키지 지원사업에 선정돼 국비 3억 2000만원을 지원받는다고 25일 밝혔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주관하는 이번 사업에는 139개 업체가 신청했으며, 전략작물 활용계획, 판매·유통 역량, 제품의 사업성 등에 대한 전문가 평가를 거쳐 총 60개 업체가 선정됐다. 선정된 업체에는 가루쌀을 활용한 시제품 생산, 포장, 소비자평가, 홍보까지 신제품 개발 전 과정을 지원한다. 해남군은 지역고구마 가공업체인 피낭시에, 더라이스, 홍화팜, 방긋웃는(영)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이번 사업에 선정됐다. 앞으로 해남군 대표 특산품인 고구마빵 등 관련 제품에 가루쌀을 이용해 소비자의 수요에 충족하는 고급 제품군을 개발할 계획이다. 해남군은 가루쌀벼 전국 1위 최대 재배지로 2024년 720ha 면적에서 3,056톤을 생산했다. 가공용으로 개발된 가루쌀은 일반 쌀과 달리 쌀가루 제조에 용이하며, 건식 제분이 가능해 가공비용도 줄일 수 있다. 또한 이앙시기가 한달 가량 늦어 안정적인 이모작이 가능해 밥쌀 대체 작목으로 확산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가루쌀과 지역 대표 특산물인 고구마의 협업 제품을 개발하고 홍보 및 유통 지원을 통해 지역 농식품산업 성장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ans7200@ekn.kr

[E-로컬뉴스] 나주시, 나주소방서 소식

전남테크노파크 기업 혁신성장 플랫폼 누리집 온라인 신청 공공기관 우선구매 대상 지정 등 공공 및 국내외 판로 개척 도모 나주=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 기자 나주시는 지역 내 중소기업 생산품 판로 개척을 위해 도내 지자체 최초로 조달청 우수제품 제도 컨설팅을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조달청 우수제품 제도는 중소기업이 생산한 제품의 기술과 품질 등을 평가해 우수제품으로 지정하는 제도다. 우수조달물품으로 등록되면 공공기관 우선구매 대상으로 지정되고 나라장터 수의계약 체결이 가능해지는 등 중소기업 기술개발제품의 공공 및 국내외 다양한 판로 개척이 가능해진다. 평가는 통상적으로 1년에 4차례 진행되는데 2024년도 4회차 평가에선 기업 360곳 중 약 18%인 63곳만 선정될 정도로 합격 문턱이 높다. 이에 나주시는 우수조달물품 등록을 위한 중소기업 자체 역량 한계를 보완하고자 올해부터 전라남도 지자체 중 최초로 우수조달물품 지정 등록을 위한 컨설팅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나주시 관내 본사·지사 또는 공장이 소재한 기업으로 '조달사업에 관한 법률 제26조(우수조달물품등의 지정) 제1항 제1호'에서 정한 기업이 생산하는 물품 및 소프트웨어로서 '우수조달물품 지정관리 규정 제4조'에 해당하는 제품을 보유한 기업이다. 올해 지원 규모는 6개 사로 4월 2일까지 전남테크노파크 기업 혁신성장 플랫폼 누리집(data.jntp.or.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시는 우수조달물품 지정 등록 합격률 향상을 위해 전남테크노파크와 협약해 중소기업과 컨설팅사 매칭을 도모한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우수조달물품 컨설팅 지원을 통해 우리 지역 중소기업의 공공 판로 확보와 제품 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히 올해 중소기업 특별지원지역 연장 지정에 따라 제한경쟁입찰과 수의계약 등 계약 우대 혜택을 통한 기업 경영에 활력을 더해갈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어 등 4개 언어, 증명서 7종 지원…시청 민원실·빛가람동 우선 운영 나주=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 기자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지역 내 외국인 거주자의 민원 편리성을 높이기 위해 '무인민원발급기 외국어 지원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24일 밝혔다. 외국인과 다문화가정을 위한 행정 접근성 강화를 위한 조치로 시는 행정수요가 많은 시청 민원실과 빛가람동 행정복지센터에 우선 적용했다. 지원되는 언어는 중국어, 베트남어, 필리핀어, 일본어 등 4개이며 가족관계증명서, 주민등록등·초본, 기본증명서, 혼인관계증명서, 토지대장, 건축물대장 등 7종의 서류가 발급 가능하다. 나주시는 운영 성과를 분석해 향후 외국어 서비스 도입 범위를 점차 확대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외국어 해석본 민원서식 비치, 생활쓰레기 배출방법 안내 전단지 번역·배포 등 관내 외국인을 위한 다양한 행정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김미령 시민봉사과장은 “다문화 사회 흐름에 맞춰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행정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국가를 위해 희생한 참전용사 177명, 명예 회복 기대 나주=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 기자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6.25전쟁 당시 유공이 있는 참전용사들의 명예 선양을 위해 국방부 6.25전쟁 무공훈장찾아주기 조사단(단장 신기진, 이하 조사단)과 함께 캠페인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전쟁 당시 훈장 수여가 결정됐으나 실물 훈장을 받지 못한 전국 3만 5천여 명의 수훈자와 유가족을 찾아 무공훈장을 수여하는 국가 사업이다. 조사단 자료에 따르면 나주지역 무공 수훈자 발굴 대상자는 현재까지 177여 명으로 추정된다. 조사단은 3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나주시에서 집중 탐문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시는 탐문 활동 지원을 위해 무공수훈자의 병적 자료에 기반한 주민등록 및 제적 등 전산 조회, 대상자 발굴, 주소지 인근 탐문 활동 등에 주력할 방침이다. 또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4월부터 6월까지 지역사회와 연계한 홍보를 통해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 낼 계획이다. 신기진 조사단장은 “6.25전쟁 당시 많은 용사들이 조국을 지켰지만 당시의 혼란 속에서 훈장을 받지 못한 분들이 많다"며 “이번 탐문 기간에는 나주시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로 더 많은 용사분들의 훈장을 찾아드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나주시는 민선 8기 출범 후 국가보훈대상자 독립·보훈 명예수당 7만원, 참전 명예수당 12만원, 참전 배우자수당 7만원과 올해 신규사업으로 명절 위로금 10만원을 지원할 예정으로 나라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와 유가족들의 명예 회복과 예우에 힘쓰고 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6.25 참전용사들의 희생을 잊지 않고 명예를 되찾아 드리는 것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라며 “더 늦기 전에 아직 훈장을 받지 못한 분들을 찾아 그분들께 마땅한 예우를 다하는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고 말했다. 나주=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 기자 나주소방서(서장 신향식)는 차량 화재 예방과 초기 대응 강화를 위해 차량용 소화기 비치 의무화에 대한 시민 인식 제고와 자발적 실천을 당부하며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1일부터 시행된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11조 개정안에 따라, 차량용 소화기 의무 비치 대상이 기존 7인승 이상 차량에서 5인승 이상 모든 차량으로 확대됐다. 차량 화재는 대부분 운행 중 갑작스럽게 발생하며, 화재 발생 후 단시간 내에 전체 차량으로 확산되는 만큼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히 차량용 소화기는 화재 초기에 운전자가 직접 대응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으로, 피해 최소화에 큰 역할을 한다. 나주소방서는 봄철 건조기와 휴가철을 앞두고 고속도로 이용과 장거리 운전이 증가하는 시기를 맞아, 운전자들에게 차량용 소화기 비치와 점검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하고 있다. 신향식 나주소방서장은 “차량 화재는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사고인 만큼, 사전 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운전자 여러분께서는 차량용 소화기를 반드시 비치하고, 정기적으로 점검해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나주=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 기자 나주소방서(서장 신향식)는 최근 건조한 날씨로 산불 발생이 빈번해짐에 따라 나주 금성산, 백련산, 가야산 일원에서 '봄철 임야화재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나주소방서와 지역 의용소방대원들이 참여해 등산객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적극 알리고, 입산 시 주의사항을 안내했다. 특히 등산로 입구와 주요 코스 주변에서는 △화기물질 반입 금지 △논·밭두렁 소각 자제 △산불 발생 시 신고 요령 등을 중심으로 실질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 또한 산림 인근 마을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봄철 화재 예방 수칙을 설명하고, 산불 발생 시 초기 대응 방법과 정확한 신고 요령에 대해서도 상세히 안내했다. 신향식 나주소방서장은 “최근 전국 곳곳에서 산불이 자주 발생하고 있어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며 “작은 부주의가 큰 재난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산불 예방을 위한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나주=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 기자 나주소방서(서장 신향식)는 아파트 화재 예방대책의 일환으로 공동주택 관계자의 자율안전관리 의식을 높이고, 세대별 소방시설 점검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지역내 아파트 관리사무소 등을 통해 관련 사항을 적극 안내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홍보는 2022년 12월 1일부터 개정·시행된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 및 관련 시행령·시행규칙에 따라 공동주택의 관리자와 입주민에게 2년마다 세대별 소방시설 점검을 의무화한 데 따른 것이다. 공동주택 세대점검은 관리자 또는 입주민이 직접 실시할 수 있다. 관리자가 점검을 주관할 경우, 사전 세대 현황을 파악한 뒤 전문 용역 업체를 통해 점검을 진행하며, 입주민이 자율적으로 점검할 경우에는 관리사무소에서 '소방시설 외관점검표'를 수령한 후, 다음 항목을 점검해 제출해야 한다. 주요 점검 항목으로는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 감지기) △자동소화장치 △스프링클러 헤드 △가스누설 경보기 △피난시설(완강기 등) 등이 있다. 신향식 나주소방서장은 “공동주택은 다수의 주민이 생활하는 공간인 만큼, 화재 발생 시 대형 인명 피해로 이어질 위험이 높다"며 “주민 스스로 세대 내 소방시설을 꼼꼼히 확인하고, 정기적인 점검을 생활화해 화재로부터 안전한 주거환경을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ans7200@ekn.kr

피해자만 95만 명 ‘가습기살균제 대참사’…갈길 먼 ‘피해자 배보상’

전남=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 기자 가습기살균제 대참사가 세상에 처음 알려진 것은 2011년 8월. 피해 발생 14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배보상 등의 절차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져 정부의 신속한 조정이 요구된다. 특히 피해 신고는 전체 피해자의 1%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전남환경운동연합, 환경보건시민센터(소장 최예용)가 공개한 호남&제주지역 가습기살균제 피해실태 보고서(478호)에 따르면 2025년 2월 말 현재 정부에 신고된 가습기살균제 피해자는 7993명이며 사망자는 1891명이다. 4명 중 1명이 가습기살균제로 사망한 것이다. 호남(광주, 전남, 전북)&제주지역은 피해신고자 668명(사망 172명)으로 가습기살균제 피해 구제법 인정자는 전체 69%에 해당하는 462명(사망 109명), 미인정자는 209명(사망 63명)으로 나타났다. 국민 95만 명이 피해를 호소하고 2만 명이 사망한 엄청난 대참사지만 지금까지 배보상이 이루어진 피해자는 508명에 불과하다. 구제 인정자 5828명의 10%에도 미치지 못하는 결과다. 이들은 그나마 병원비와 장례비 등 최소한의 긴급구제를 지원하는 구제법에 의해 피해자로 인정됐다. 그동안 국회 국정조사, 특별법제정을 통한 긴급구제, 사회적참사특별조사활동, 민형사소송 등 국가의 여러 시스템 작동으로 약간의 해결을 해 왔지만 갈수록 늘어나는 사망자와 피해자의 고통은 가중되고 있어 조속한 배보상의 합의 완결이 요구되고 있다. 전남환경운동연합, 환경보건시민센터는 오는 26일 영산강유역환경청에서 환경부 주관으로 열리는 전국순회 피해자 간담회에 앞서 △환경부장관은 옥시와 애경 등 책임이 큰 기업들을 어떻게 견인할 것인지 방법과 내용을 소상히 밝히고 기업부담을 전제로 한 피해구제특별법의 지속유지할 것 △국가는 기업과 더불어 가습기살균제 참사에 큰 책임이 있다는 점을 잊지 말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환경부의 조정을 위한 전국순회 피해자간담회와 더불어 구제법의 판정에서 불인정이유 및 피해등급판정에 대한 설명회 별도로 추진해 피해자들의 목소리를 귀담아들을 것 △배·보상을 위한 피해지원 합의 시 그 내용을 피해구제법에 담아 제도화하고 옥시, 애경 등 일부 기업의 거부로 무산되는 일이 없도록 할 것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피해자 찾기' 노력할 것 △구제법의 불인정이유 및 피해등급에 대한 설명회 별도로 진행할 것 △호흡독성 우려되는 분무식 생활화학제품의 안전의무화제도 도입도 요청했다. 전남환경운동연합 강흥순 사무처장은 “너무나 늦었지만 가습기살균제 참사에 책임이 있는 한 당사자로서, 국가를 대표해 환경부가 피해자들의 배보상 문제에 대해 적극적인 해결 의지와 함께 사과한 것에 대해 환영한다"고 입장을 밝히며 “환경부 장관이 밝힌 배보상을 위한 '피해지원'은 2022년 나온 조정방식이 실현되지 못한 문제를 극복할 수 있는 현실적인 판단을 담고 있는 것으로 보여 어느 정도 실현성을 기대할 수 있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환경보건시민센터는 최예용 소장은 “가해 기업이 책임을 회피하고, 민형사상의 사법체계가 가해자를 엄벌하고 피해자를 보호하는 사법정의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상황이다"고 진단하며 “가해기업과 피해자 그리고 제2의 가해 책임이 있는 국가 등 3자가 모여서 협상이라는 과정을 통해 '사회적 해결' 방식의 '조정'으로 피해자들이 억울하지 않은 결과가 나와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들은 “피해자 간의 이견을 보이는 부분을 고려해 사망 유족을 중심으로 한 '일괄 조정금 지불' 방식과 앞으로 오랫동안 치료받아야 할 환자의 경우 '치료 우선 보장'을 구분해 접근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문제다"고 말했다. ans7200@ekn.kr

세종시, 한글문화도시 200억 투자로 지속 가능성 강화

세종=에너지경제신문 김은지 기자 세종시는 대한민국 최초이자 유일한 '한글문화도시'로서의 위상을 확립하기 위해 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간 제1분기 한글문화도시 사업 점검을 진행했다. 이 사업은 2025년부터 2027년까지 총 20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이음·채움·가꿈'이라는 세 가지 핵심 가치를 기반으로 국제 한글 비엔날레 개최와 한글놀이터 조성 등을 추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세종시는 국비 지원이 종료되는 2027년 이후에도 한글문화도시로서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 철저한 성과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매월 실무협의회와 분기별 사업 점검을 통해 이를 실행하고 있다. 이번 제1분기 사업 점검에서는 세종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과 세종시문화관광재단, 그리고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가 그 대상이었다. 특히, 문화체육관광부의 문화도시 컨설팅 위원이 영상회의에 참여하여 국가정책 방향과 부합하도록 전문성을 강화했다. 주요 추진 내용으로는 △한글문화도시센터 출범 △비엔날레 운영위원회 출범 △한글놀이터 세종관 대상지 선정 △세종 한글 컬처로드 예술가 모집 시작 등이 포함되었다. 시는 이번 점검 결과를 각 기관에 공유하고 오는 4월 열릴 제3차 문화도시 실무협의회를 통해 보완 및 발전 경과를 확인할 예정이다. 유민상 한글문화도시과장은 “한글문화도시는 단순히 3년짜리 프로젝트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세종시의 영구적인 문화 정체성으로 자리잡아야 한다"며, “이를 위해 초기부터 제도를 정교하게 다듬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legance44@ekn.kr

尹 파면이냐 李 유죄냐…위기의 대한민국호 어디로?

탄핵 정국의 향방을 가를 운명의 한 주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공직선거법 항소심 2심 선고가 26일 예정된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 기일은 아직 잡히지 않고 있다. 조기 대선 여부 등 정국의 향배를 가름할 윤 대통령 탄핵 선고는 물론 이 대표의 재판 결과도 파급력이 큰 사안이어서 향후 정국이 요동칠 전망이다. 서울고등법원 형사6-2부는 26일 오후 이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한 항소심 선고를 진행한다. 이 대표가 지난 20대 대선 과정에서 있었던 지상파 방송사 인터뷰와 국정감사에서 성남 대장동·백현동 개발 관련 사업 의혹에 대한 답변 중 허위 사실을 공표했다는 내용이다. 1심 재판부는 지난해 11월 징역 1년·집행유예 2년이라는 형을 선고했다. 만약 이 대표가 2심에서도 피선거권이 제한되는 벌금 100만원형 이상의 유죄 판결을 받으면 엄청난 후폭풍이 예상된다. 물론 대법원에 항소할 경우 '무죄 추정 원칙'이 적용돼 조기 대선 확정시 출마는 가능하다. 문제는 여당은 물론 당내 '비명계'에서도 '사법리스크'를 거론하며 후보교체론이 불거져 나오는 등 분란이 일어날 게 뻔하다. 대통령 후보에 출마해 당선되더라도 헌법 제84조를 둘러 싸고 임기 내내 논란에 시달릴 수 있기 때문이다. 헌법 제84조는 '대통령은 내란 또는 외환의 죄를 범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재직 중 형사상 소추를 받지 아니한다'고 규정돼 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이 대표가 대통령에 당선되더라도 진행 중인 선거법 위반 재판은 계속되어야 하며 유죄 판결시 대통령직을 박탈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반대로 법원의 판단이 무죄로 뒤집힌다면 이 대표는 날개를 달게 된다. 당내 대세론에 쐐기를 박고 대권가도에도 탄력을 받을 수 있다. 민주당은 무죄 여론전을 펼치며 이 대표 사법리스크 방어에 총력을 기울이는 모습이다. 이날 민주당 사법정의실현·검찰독재대책위원회(사검독위) 소속 의원들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대표의 공직선거법 사건 본질은 윤석열 검찰독재정권이 '정적제거 사냥개' 검찰을 풀어 증거를 조작하고 억지기소한 '이재명 죽이기'"라고 주장했다. 특히 이 대표의 이번 재판 결과는 헌법재판소의 윤 대통령 탄핵 선고와 맞물리면서 더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만약 유죄·피선거권 제한 판결이 나올 경우 여당 내에서는 윤 대통령의 탄핵 선고를 최대한 늦추는 한편 대법원의 조기 결론을 유도할 경우 이 대표의 대선 출마를 원천 봉쇄할 수 있다는 시나리오까지 나돌고 있다. 윤 대통령의 탄핵 선고 기일은 아직까지 미정인 상태다. 우선 아무리 빨라야 28일에나 가능하지만 이미 다음 주로 미뤄질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보통 헌재는 선고 2~3일 전 날짜와 시간을 알리는데, 26일은 전국 고교에서 전국연합학력평가가 예정돼 있어 헌재 주변 학교들에 휴교령 발령이 어려운 상황이다. 더욱이 27일에는 헌법소원·위헌법률심판 등에 대한 헌재의 정기 선고가 예정돼 있다. 재판관들이 정기 선고 준비까지 병행해야 하는 상황에서 그간 정체됐던 평의가 급진전을 보이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분석이다. 다만 늦어도 4월 초 이뤄질 것으로 보고 있다. 문형배·이미선 재판관의 임기가 다음달 18일에 종료되기 때문이다. 서예온 기자 pr9028@ekn.kr

충남도, 내년 예산 12조 원 목표 설정

충남=에너지경제신문 김은지 기자 충남도가 내년 정부예산 12조 원 시대의 개막을 목표로 지역 여야 국회의원들과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충남도는 25일 서울 국회의원회관에서 정책설명회를 열고 지역 국회의원들을 초청해 주요 현안과 예산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문진석·이재관·이정문·장동혁·복기왕·강훈식·성일종·어기구·강승규 의원 등 지역 국회의원이 참석했으며, 김태흠 충남지사와 도정 관계자들도 함께 자리했다. 회의에서는 도정 현안과 주요 정부예산 확보 대상 사업들이 소개됐으며, 이를 통해 효과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도는 정부 추경 건의 사업으로 충남대 내포캠퍼스 설립 및 과학영재학교 설립 등 총 25건을 발표하고, 내년 신규 예산 확보 사업으로 아산 경찰병원 건립 등 32건을 제시했다. 또한 대산∼당진 고속도로 건설 등 16개의 계속 사업에 대한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김태흠 지사는 “올해 어려운 조건 속에서도 약 11조 원에 가까운 국비를 확보했다"며 “내년에는 역대 최대인 12조 3000억 원을 목표로 설정하고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정부와 신속한 추경 협의를 통해 반영되지 못한 사업들이 포함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회의를 통해 충남도는 지역 발전과 관련한 다양한 현안에 대해 중앙정부와의 긴밀한 협력 필요성을 강조하며, 지속적인 노력을 경주할 계획이다. ◇ 지천댐 지역협의체 출범…16명 구성, 본격 댐 건설 논의 시작 27일 첫 회의 열고 방향 등 협의 한편 충남도는 청양과 부여 지역의 주민 대표들과 전문가들이 포함된 '지천댐 지역협의체'를 정식으로 구성하고 활동을 시작한다고 25일 발표했다. 이 협의체는 최근 국가수자원관리위원회에서 의결한 '제1차 하천유역수자원관리계획'에 지천댐이 기후대응댐 후보지로 반영됨에 따라 구성됐다. 이 협의체는 부여군과 청양군에서 추천받은 전문가와 주민 대표들로 구성됐으며, 추가적인 주민위원 선정을 위해 공개 모집을 실시했다. 이에 따라 댐 예정지 인근에 거주하며 찬반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주민 6명이 최종 선정됐다. 총 16명으로 이루어진 이 협의체에는 도와 양 군 관계자, 찬반 양측 주민, 그리고 전문가들이 포함되어 있다. 다만 충남도는 반대대책위원회에도 참여를 요청했으나, 해당 위원회는 불참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다. 그러나 도는 향후 반대대책위가 참여 의사를 밝힐 경우 언제든 합류할 수 있도록 문을 열어두겠다는 입장이다. 지역협의체는 앞으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전문가 자문을 통해 댐 추진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또한 이주·보상 대책과 대체 도로 조성 등 중요한 사안들을 논의할 예정이다. 첫 회의는 오는 27일 김태흠 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며 위원장을 선정하고 운영 규정을 논의할 계획이다. 김영명 도 환경산림국장은 “지천댐 지역협의체 구성 과정에서 많은 관심을 보여준 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지역 주민과 지속적으로 소통하여 지천댐 건설이 지역 발전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계획된 지천댐은 청양군 장평면과 부여군 은산면 일원에 저수용량 5900만㎥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이는 대청댐 용량의 4% 수준이며, 보령댐 용량 대비 약 50%에 달한다. 완공 시 하루 최대 38만 명에게 물 공급이 가능하다. elegance44@ekn.kr

이천시, 제26회 이천백사 산수유꽃 축제 28일 개막

이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이천시는 25일 힘찬 봄의 시작을 알리는 이천백사산수유꽃축제를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백사면 경사리, 도립리, 송말리 일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백사면 경사리, 도립리, 송말리 일대의 아름다운 산수유 군락지를 배경으로 지역 주민들이 중심이 돼 열리는 이천백사산수유꽃축제는 올해로 제26회를 맞이했다. 올해도 어김없이 이른 봄 준비를 시작한 백사면 주민은 상춘객 맞을 준비에 여념이 없다. 축제 첫날인 오는 28일 오후 2시에 개막식을 시작으로 봄꽃 놀이와 함께 각종 체험, 공연 및 전시 등 다채로운 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다. 올해는 잦은 강설로 인해 예년보다 개화 시기가 약 일주일 정도 늦어진 데 맞추어 축제를 기획해 축제 기간에는 만개한 산수유꽃과 따뜻한 봄의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도록 준비했다. 또한 축제는 탄소중립 실천에 동참하는 의미로 업사이클링 체험 프로그램과 산수유 둘레길 플로깅(쓰레기 줍기) 이벤트 등을 마련해 관광객들과 환경보호의 의미를 함께 나눌 예정이다. 김재갑 이천백사산수유꽃축제추진위원회 위원장은 “방문객 여러분이 안전하고 쾌적한 시간을 보낼 수 있게 축제장 내 불편함이 없도록 축제 준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방문객들에게 임시주차장과 셔틀버스를 적극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내달 7일부터 231번(사동리~부발역~효양중고~이천역), 282번(도립리~증일동~이천역) 시내버스 노선을 신설하여 운행을 시작한다고 이날 밝혔다. 시에 따르면 기존 운행하던 29-1번 등 14개 노선이 불규칙하게 운행됐고 효양중고 등 주요 목적지를 경유하지 않아 버스 이용에 큰 불편을 겪어왔을 뿐 아니라 대월면 사동리(605세대) 와 백사면 모전리(880세대) 신규 아파트 입주로 시내버스 노선 신설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다. 시는 이에따라 대월면, 부발읍 등에 거주하는 시민들이 안정적인 대중교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기존 시내버스 14개 노선을 통폐합해 시내버스 2개 노선을 신설(국토부 도시형교통모델 지원사업)하고 안정적인 운행이 가능토록 개선했다. 231번 시내버스는 사동리(휴먼빌)에서 출발해 부발역, 효양중고, 이천시청 등을 거쳐 이천역으로 이동하고 1일 12회 운행한다. 282번 시내버스는 도립리에서 출발해 신대리, 신안실크밸리, 이천시청 등을 거쳐 이천역으로 이동하고 1일 7회 운행한다. 이천시 관계자는 이번 노선 신설뿐만 아니라 중복노선 통폐합 등 노선 개편을 통해 이천시의 교통 여건이 더욱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천시는 시내버스 배차간격 단축, 정시성 확보 등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 개선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ih31@ekn.kr

여주시, ‘2025년 출렁다리 연계 한마당 걷기 축제’ 내달 15일 개최

여주=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여주시 보건소는 내달 15일 오전 9시부터 출렁다리 공원(신륵사방면)에서 '2025년 출렁다리 연계 한마당 걷기 축제'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보건소에 따르면 “2025년 출렁다리 연계 한마당 걷기 축제'는 '함께 걷는 즐거움, 두발로(路) 걷기 여주!' 라는 주제로 △건강 걷기 △건강 체험 부스 운영(건강증진사업 및 심폐소생술 체험, 안 검진 등 다양한 건강정보 제공 및 체험) 등 30개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해 건강축제의 장을 제공할 예정이다. '2025년 출렁다리 연계 한마당 걷기 축제' 참여를 원하는 여주시민은 온라인 사전신청 및 현장 접수를 통해 참여 가능하고 아래 QR코드 또는 링크를 통해 사전신청이 가능하다. 여주시 보건소 관계자는 “2025년 관광 원년의 해를 맞이해 이번 출렁다리 연계 한마당 걷기 축제를 통해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 홍보는 물론 함께 걷는 즐거움을 느끼며 일상 속 걷기 실천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와함께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제5회 대한민국 대표 축제박람회'에 참가해 여주시의 대표 축제와 관광자원을 전국에 알렸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2025년을 '관광 원년의 해'로 선포한 시의 홍보와 더불어 대표 축제인 '여주도자기축제'와 '여주오곡나루축제', 여러 관광자원을 적극 소개했다. 특히 오는 5월 개통예정인 남한강 출렁다리, 여주시 도자 공동브랜드 나날의 한끼솥밥, 세종대왕릉·신륵사 등 주요 관광지를 홍보했으며 현장에서는 보드게임판을 활용한 체험형 이벤트를 운영하여 관람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벤트의 경품으로는 보드게임 주사위의 숫자에 따라 여주쌀(500g), 관광기념품인 다이어리와 텀블러, 볼펜 등 다양한 기념품을 증정하여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순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올해 5월 개최될 여주도자기축제에는 더 많은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준비돼있다"며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여주시의 우수한 축제와 관광자원이 전국적으로 알려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ih31@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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