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0일(금)

전체기사

경주시, 황오락 뮤직페스타 7~8일까지 이틀간 개최

지역예술인과 주민, 상인들이 함께 참여하는 음악 축제로 기획 경주=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주시가 오는 7일에서 8일까지 이틀간 경주문화관 1918 광장에서 황오락(樂) 뮤직페스타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황오동 원도심 도시재생사업 일환으로 지역예술인들과 주민, 상인이 함께 참여하는 음악 축제로 기획됐다. 축제 첫날인 7일에는 사전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지역 뮤지션의 공연이 펼쳐진다. 이어 황오동 원도심 도시재생사업에서 진행되는 글로벌 교류 프로그램과 연계한 지역 내 학생들의 창작 동화책을 낭독극 형태로 공연하는 '우리동화, 우리연극'이 진행된다. 둘째 날인 8일에는 지역 내 활동하는 10팀의 전문 뮤지션의 신나는 공연이 개최된다. 무대 공연 외에도 △에어바운스, 체험 프로그램 부스 △지역크리에이터들의 플리마켓 △푸드트럭, 휴게공간 등 풍성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축제는 지역 예술인 및 주민이 중심이 돼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고, 공동체의 소통을 이끌어 내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가을밤 경주에서 황오동 원도심만의 풍류를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jmson220@ekn.kr

경주시립도서관, 9월 독서의 달 행사 운영

행운의 영수증, 바다로 떠나는 바퀴달린 도서관 등 풍부한 행사 열어 경주=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주시립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5g, 가볍지만 위대한 세상을 펼쳐보세요'를 주제로 오는 30일까지 시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전시와 행사를 운영한다. 시립도서관 본관과 송화·중앙·칠평·감포·단석도서관에서는 이달 중 일주일간 '연체자 해방', 마지막 수요일에는 '두배로 데이' 행사를 운영하며, 송화·감포·단석도서관에서는 '잡지 무료 배부' 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시립도서관은 9월 한 달 동안 그림책 '오늘도 웃으며' 원화와 '힐링의 숲, 책속에서 피어나'라는 주제의 북큐레이션, 대출·반납 확인증을 응모하는 행운의 영수증을 진행한다. 또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일요시네마',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 '작은 손, 그림책 꽃방'을 운영한다. 7일에는 감포 나정고운모래해변으로 이동도서관이 찾아가 북크닉 공간을 조성, 바다 도서 전시 및 체험행사를 여는 '바다로 떠나는 바퀴 달린 도서관'을 선보인다. 또 28일에는 시립도서관과 인근 황성공원 숲에서 시민들이 참여해 즐길 수 있는 '숲속 책인(冊人) 축제'를 개최한다. 3회를 맞이하는 이번 축제는 시립도서관을 비롯해 지역 독립책방, 어린이도서연구회, 보건소도 함께 행사에 참여한다. 자세한 내용은 시립도서관 홈페이지 및 SNS를 참고하거나 시립도서관(054-779-8901)으로 문의하면 된다. jmson220@ekn.kr

대구 남구보건소-대구여자상업고등학교, 출근·등굣길 합동 금연캠페인 실시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 남구보건소는 교육시설의 금연구역 확대·신설에 따라 지난달 28일 대구여자상업고등학교 일대에서 출근·등굣길 금연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에 따라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교 시설 경계선으로로부터 30m 이내가 금연구역으로 확대·신설되었음을 알리고, 담배 연기 없는 건강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진행되었다. 대구 남구보건소는 대구여자상업고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현수막, 피켓 등을 활용하여 흡연의 유해성과 금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명자 남구보건소장은 “금연 캠페인을 통해 금연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지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미래세대인 아동, 청소년들이 간접흡연의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받고, 건강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jmson220@ekn.kr

대구 남구,‘제14회 남구복지박람회’개최

앞산 고산골 공룡공원 특설무대에서 다양한 문화공연 즐길 수 있어 고산골 메타세콰이어 숲길에 50여개의 주민복지체험부스 마련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 남구청은 오는 7일 오후1시, 앞산 고산골 공룡공원 일원에서 '제14회 남구복지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무지개가 뜨는 도시~ ENJOY&STAY 남구'를 행사슬로건으로 앞산 고산골 공룡공원 일원에서 진행되는 이번 박람회는, 지역의 복지 관련 기관․단체․시설 등 40여 곳이 참여하며,'남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남구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고, '대구광역시 남구청'이 후원한다. 40여개의 사회복지기관·시설·단체에서 △가족행복 커리커쳐 △노인유사 및 장애휠체어 체험 △아동학대 예방 및 걱정인형 만들기 △남구희망나무 만들기 △펫티켓 △함께라면 이웃발굴 및 기부챌린지 등 주민들을 위한 복지서비스체험 부스를 통해 사회복지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를 증진하고 다양한 정보와 현장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공룡공원 특설무대에서는 초청가수(리틀신지'오뮤오')공연, P.브라스 팡파르공연, 옵티머스의 마술여행, 꿈나무 버블․풍선쇼, 어린이 중창 등의 다채로운 문화공연이 펼쳐지며, 메타세콰이어 간이무대에서는 숲길과 어우러진 '스트릿 피아노 버스킹'등 가족단위 관람객들에게 앞산 나들이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더불어 아동복 등 각종 의류와 생필품들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바자회와 IM뱅크 음료트럭, 처갓집 양념치킨과 코리안키즈 간식트럭 등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으며, '고산골 공룡공원 주차타워'완공으로 주민들의 행사장 접근 편의를 개선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지역에 있는 사회복지서비스 관련기관·단체 등이 상호협력해 풍성한 복지박람회를 마련한 만큼, 주민들이 복지서비스를 이해하고 체험하는 기회가 될 것"이며 “많은 주민이 찾아오셔서 복지정보를 쉽고 즐겁게 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jmson220@ekn.kr

대구 북구, 금연·금주구역 지정 확대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 북구청은 1일 북구 내 횡단보도 3개소와 대구역 공개공지를 금연구역으로, 칠성종합시장 남편 칠성마당 일대를 금연·금주구역으로 신규 지정했다고 밝혔다. 금연구역으로 지정된 곳은 복현오거리, 운암교네거리, 칠곡네거리 3개소의 횡단보도와 횡단보도를 접하는 보도의 경계선으로부터 5미터 이내의 구역과 대구역사 공개공지 중 대구역 출입구와 흡연실이 있는 부지 등 총 5곳이다. 또한 칠성종합시장 남편 칠성마당 일대도 별별상상 야외무대가 조성된 구역 전체가 금연·금주구역으로 신규 지정되어, 구민들이 더욱 쾌적하게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9월 1일로부터 6개월 동안 계도기간을 두어 금연·금주구역 표지판 설치와 현수막 등을 활용해 구민들에게 적극 안내하고, 2025년 3월 1일부터는 금연·금주구역 내 흡연·음주행위 적발 시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이번 금연·금주구역 확대 지정함으로써 공공장소에서의 간접흡연 및 음주로 인한 구민들의 피해를 줄이고 쾌적한 거리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jmson220@ekn.kr

대구대, 2024학년도 하계방학 장애인 교원 임용고시 준비과정 운영

한국사, 교육학, 장애인 교원 특강 등 온·오프라인 교육 진행 장애학생 교원 임용시험 준비과정 수료식 30일 개최…11명의 참여학생 수료 경산=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대학교는 방학 기간 장애학생들의 교원 임용시험 준비를 돕기 위해 '2024학년도 하계방학 장애인 교원 임용시험 준비과정'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대구대는 지난달30일 경산캠퍼스 성산홀(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11명의 수료생을 위한 수료식을 열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7월부터 8월까지 약 두 달간 오프라인 교육으로 진행됐으며, 9월 말까지 온라인 과정이 이어질 예정이다. 이번 교육과정은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장애인고등교육지원센터의 후원과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구직업능력개발원, 대구대 사범대학 및 장애인위원회가 공동으로 주관해 마련됐다. 교육은 한국사, 교육학, 장애인 교원 특강 등 오프라인 강좌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디지털능력개발원의 온라인 강좌를 포함해 기획됐다. 대구대 사범대 소속 장애학생들은 특수교육기념관 열린마당에서 총 16회의 오프라인 강좌를 수강하며 예비 교사로서의 역량을 키웠다. 수료식에서 김정희 장애인고등교육지원센터장은 “이번 교육과정이 매우 의미 있고 내실 있게 진행됐다"면서 “이와 같은 프로그램이 앞으로도 활성화돼 더 많은 장애학생들에게 혜택이 돌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대환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구직업능력개발원장은 “두 달간의 교육 과정에 성실히 참여한 학생들의 열정과 노력이 매우 인상적이었다"면서 특강 종료 후에도 학생들이 임용시험에 합격할 때까지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차정호 사범대학 부학장도 “이번 교육 과정에서 2명의 학생이 한국사 시험에 합격하는 등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면서 학생들이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대학 차원에서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대구대는 교육부가 선정한 대구·경북지역 장애학생 진로 및 취업지원 거점대학으로서, 장애인위원회를 통해 지난해 장애학생을 위한 공공행정 입문과정을 마련한 데 이어 올해 교원 임용시험 준비과정도 성공적으로 운영하는 등 지역 장애대학생들의 성공적인 취업과 진로 개발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해 이들의 사회진출을 돕고 있다. jmson220@ekn.kr

청도군, 사랑의 헌혈운동으로 생명나눔 실천

청도=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청도군은 2일 청도군청 광장에서 여름철 혈액 수급 위기 상황에 대비하고 안정적인 혈액 수급을 위해 군민과 공직자를 대상으로'청도군 사랑의 헌혈운동'을 실시했다. 이번 '청도군 사랑의 헌혈운동'은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 주관으로 실시했으며, 헌혈 행사 참여 안내를 위해 현수막 게시, 청내 방송, 기존 헌혈 참여자에 대한 안내 문자 발송 등 다양한 홍보수단을 통해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헌혈 참여자에게는 혈액형, 간염, 총단백 등 혈액검사로 개인 건강을 점검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봉사활동 4시간 인정, 헌혈증서 및 소정의 기념품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폭염이 지속되는 더운 날씨에도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캠페인에 동참해 주신 군민과 공직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헌혈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헌혈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jmson220@ekn.kr

수성문화재단, 몽골 바양주르흐구 캐릭터 ‘구예그’와 수성구 알리기에 나서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수성문화재단은 몽골 관광객 유치를 위해 이달부터 울란바토르시 바양주르흐구 캐릭터 '구예그(Guyeg)'와 함께 수성구의 건강한 여행 알리기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바양주르흐구는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시에서도 가장 규모가 큰 구(區)로, 바양주르흐구 캐릭터 아기 사자 '구예그'는 도시의 상징인 백사자에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나이는 한 살, 주요 업무로 구민과의 만남 및 아이디어 교류를 담당하고 있으며 예술·스포츠·문화 행사에 참가하는 것을 좋아한다. 외국지방공무원 초청연수(K2H) 프로그램을 통해 대구 수성구에서 파견근무 중인 몽골 공무원 어드후 한드수랭 씨도 몽골에 수성구를 알리는 데 힘을 보탠다. 한드수랭 씨와 구예그가 수성구 대표 관광지를 함께 여행하며 찍은 사진이 카드뉴스로 제작돼 이달부터 매주 바양주르흐구 공식 페이스북에 업로드된다. 한국관광 100선 가운데 하나인 수성못, 들안예술마을 공예 체험, 한국전통문화체험관 다례·한복 체험, 건강검진 의료관광 등 몽골 관광객에게 인기 있는 수성구 관광지와 관광 콘텐츠가 더 널리 알려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 이달 말에 열리는 수성못페스티벌에는 구예그가 직접 수성구를 방문해 수성구 여행기를 촬영할 예정이다. 수성문화재단 관계자는 “몽골은 한국 의료관광에 관심이 많은 나라로 몽골 관광객들이 건강검진을 위해 꾸준히 대구를 방문하고 있는 중"이라며 “대구-몽골 직항편도 운항 중인 만큼 현지 캐릭터를 활용한 홍보를 펼쳐 보다 적극적으로 관광객을 유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jmson220@ekn.kr

수성구, 대구 최초 재난안전상황실 24시간 상시 운영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 기자 대구 수성구는 재난상황 관제, 상황전파 등 재난관리를 위한 필수 시스템과 전담 인력을 확보하고 재난안전상황실 24시간 상시 운영에 들어간다고 2일 밝혔다. 최근 몇 년간 다른 지역에서 일어난 각종 재난 사고를 참고한 수성구는 신속한 초기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보고 대구시 최초로 연중무휴 24시간 재난안전상황실 운영에 나섰다. 올해 7월 기준, 전국 228개 기초지자체 가운데 50여 곳이 재난안전상황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대부분 시간선택제임기제 공무원을 채용해 운영하고 있다. 그러나 재난 대응 경험이 부족한 직원이 재난 당직 근무를 맡을 경우 초동대처가 미흡하고신속한 현장 대응에 한계가 있다는 의견이 있었고, 이에 수성구는 재난 업무 경험을 갖춘 직원을 포함한 정규 직원 4명을 재난안전상황실에 배치했다. 4명의 근무자는 재난 시 즉시 현장 상황을 파악하고 당직 근무자를 현장으로 출동시킨 후 재난안전통신망(PS-LTE)를 통해 확대 가능성 등을 보고받게 되며, 이를 토대로 유관기관 상황 전파, 내부 및 상위기관 초동상황 보고, 긴급재난문자 발송 등 신속한 조치에 나선다. 특히, 음성통화 위주로 사용하는 재난안전통신망의 현장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재난안전통신망 영상화면을 재난안전상황실로 실시간 연계 송출하는'미러링(mirroring) 시스템'을 도입, 현장 상황을 더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수성구는 재난안전상황실에 국가재난관리정보시스템(NDMS), 폐쇄회로(CC)TV 영상정보, 인파관리시스템 등이 표출되도록 멀티비전형 영상장치를 설치하고 지리정보시스템(GIS) 연계, 재난 지역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 아울러 상황실 책임성 강화, 상황실장 및 근무자 임무, 긴급상황 시 다각도 대체적 수단 보고와 상황보고서 작성 등 내용을 담은 수성구 재난안전상황실 운영 규정도 지난달 제정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최근 이상 기후로 인한 재난 양상을 보면 정확한 현장 상황 파악과 신속한 판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24시간 재난안전상황실 상시 운영을 통해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mson220@ekn.kr

청송군의회, 제5차 어린이 및 청소년 모의의정 체험 실시

청송=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청송군의회는 8월 30일 청송학생자치참여위원회를 대상으로 제5차 '어린이 및 청소년 대상 모의의정 체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모의의정 체험은 청송군의회가 작년부터 운영해 온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민주 시민으로서의 자질을 함양하고 의회의 의사 결정 전 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체험은 5회째를 맞이하며, 경북 청송교육지원청이 구성한 청송학생자치참여위원회가 참가했다. 이 위원회는 청송지역 초·중·고등학교 학생회장 22명으로 이루어진 연합학생회이다. 프로그램은 환영사 및 기념촬영, 청송군의회 소개, 회의진행 안내, 개회식, 모의의회 체험, 기념품 증정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모의의회에서는 사전에 준비된 시나리오에 따라 안건에 대한 제안 설명, 질의 답변, 찬반 토론, 표결 등의 과정이 이뤄졌다. 윤영경 부의장은 환영사에서 “기초지방의회의 의안 결정 과정을 체험하며 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배우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이번 경험이 학생 여러분의 미래에 도움이 되고, 풀뿌리 민주주의의 발전에 기여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jjw580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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