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1일(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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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후포면, 해안 맨발걷기 행사 성료

울진=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울진군 후포면은 지난 28일 후포면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해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후포면사무소에서 해안맨발걷기 교육을 하고 후포해수욕장 해변에서 걷기체험을 했다고 밝혔다. 후포면에서는 후포해수욕장 해변과 후포4리~후포6리 해변에 해안맨발걷기 코스를 개발하고 종합안내판, 세족장, 신발장을 설치해 지역주민 및 관광객들의 해안맨발걷기에 따른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맨발걷기는 땅(Earth)과 현재 진행형(ing)의 합성어인 어싱(Earthing)이라 고도 불리며 혈액순환 등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최근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맨발로 걷는 이유는 신체와 지면이 직접 맞닿으면서 생기는 효과를 기대하기 때문이다. 이를 접지, 혹은 앞서 언급한 어싱(Earthing)이라고 하는데 지구가 커다란 자석인 북극(N극)과 남극(S극)으로 되어있어 신체와 접지를 함으로써 효과를 극대화하고 이로인한 긍정적인 변화를 결국 '어싱효과'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어싱효과가 최대치로 발휘되는 곳이 해안맨발 걷기이고 별도로 '슈퍼 어싱'이라고 부르고 있다. 강의를 진행한 경북맨발걷기협회 장기현 회장은 “수분과 염분이 풍부한 바닷가는 몸속 활성산소를 중화하고 유익균을 체내에 전달하는 어싱효과가 매우 높다"라며 “슈퍼어싱 효과를 제대로 누리려면 백사장에만 머물지 말고 발등까지 물이 닿는 곳에서 자박자박 걸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날 150여명의 지역주민들과 같이 강의를 듣고 해안맨발걷기를 직접 체험한 손병복 울진군수는“울진은 112㎞에 이르는 해안선에, 우리나라에서 중국발 황사가 가장 적은 지역으로 해안맨발걷기의 최적의 장소이다"라며,“주민들의 건강 증진으로 건강한 지역사회로 변화를 도모하고, 지역관광지와 연계하여 관광객과 주민이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해서 전국 최고의 해안맨발걷기 코스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jmson220@ekn.kr

울진군, 추석맞이 울진사랑카드 캐시백 구매한도 확대

9월 한 달간, 월 100만원 결제 시 캐시백 10만원 지급 울진=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울진군은 추석 명절을 맞이해 자금의 역외 유출을 방지하고 지역민의 내 고장 상품 소비, 유통 촉진으로 침체된 전통시장,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오는 9월 1일부터 30일까지 울진사랑카드 구매한도를 100만원까지 확대한다고 29일 밝혔다. 평상시의 경우 월 50만원 결제 시 10% 캐시백(5만원)을 지급했으나, 추석 명절 대비 소비 진작을 위해 월 100만원까지 결제 시 10% 캐시백(10만원)을 지급한다. 단, 연매출 30억원이 넘는 매장에서는 캐시백 지급이 불가능하다. 지역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울진사랑카드는 올해 8월 말 기준, 가맹점은 2,666개소가 등록했으며, 누적 발행액은 1,867억원을 돌파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이번 추석맞이 울진사랑카드 구매한도 확대가 군민에게는 가계 부담 완화에 도움이 되고, 소상공인들에게는 매출 증가에 긍정적인 역할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울진사랑카드는 농협, 수협 등 관내 판매대행점 26개소 및 '그리고'어플에서 발급 가능하며, 울진사랑카드 가맹점은 울진군청 홈페이지 또는 '그리고' 어플 내에서 신청할 수 있다. jmson220@ekn.kr

영천시, ‘제24회 대구국제식품산업전’ 참가

영천마늘농촌융복합사업단, 대구국제식품산업전에서'영천별아마늘' 홍보! 영천=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영천시는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제24회 대구국제식품산업전에 참가해 영천별아마늘 가공제품을 전시.판매. 홍보한다고 밝혔다. 영천시는 영천마늘농촌융복합사업단을 중심으로 마늘가공업체 4개소가 참여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영천마늘 기업체는 △농업회사법인 ㈜우진(깐마늘, 다진마늘) △㈜세찬(당당하리, 백이주) △영천시약용작물산업화지원센터(혈행케어) △화산농협(마늘스낵 3종)으로, 영천별아마늘 브랜드를 홍보하고 국내외 바이어 상담을 진행하는 등 새로운 판로개척을 위해 참여하게 됐다. 행사장을 방문해 영천별아마늘 가공제품을 구입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며 이벤트 선물도 증정한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대구국제식품산업전과 같은 대규모 박람회를 통해 영천마늘로 만든 다양한 제품을 국내외 바이어에 홍보하고, 이를 계기로 영천마늘을 전 세계에서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 더 다양한 마늘가공제품을 출시해 영천마늘 소비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jmson220@ekn.kr

수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K-뷰티 피부미용관리사 양성과정’ 성료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 수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올해 결혼이민자 맞춤형 직업교육훈련으로 진행한 'K-뷰티 피부미용관리사 양성과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6월 10일부터 8월28일까지 총 200시간에 걸쳐 진행한 이번 교육은 결혼이민자 직업훈련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1:1 교육으로 운영됐으며, 참여자 16명 가운데 13명이 수료했다. 이번 양성 과정은 건강·미용에 대한 수요 증가,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한 사전 수요조사, 날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K-뷰티'의 인기가 반영됐다. 교육훈련생 다수가 피부미용관리사 이론 및 실기 시험에 합격한 상태로, 양성 과정 후에도 추가 합격자와 자격취득자들이 나올 것으로 기대된다. 수성구가족센터는 양성 과정 신청 접수를, 수성대학교 메디뷰티센터는 피부미용 이론 및 실습 교육을 진행해 훈련생들이 자격을 취득하는 데 도움을 보탰다. 새로일하기센터는 과정이 끝난 후에도 결혼이민여성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상담과 컨설팅을 진행하는 한편, 취·창업을 위한 실무형 특강 등 맞춤형 사후관리를 이어갈 예정이다. 라혜영 수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장은 “열정적으로 교육에 임한 결혼이민여성 수료생들의 열정이 취·창업으로 연결돼 성공적인 자립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사업을 펼쳐 여성들이 기대하며 찾을 수 있는 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jmson220@ekn.kr

대구 남구, 횡단보도 금연구역 지정 홍보 금연캠페인 실시

9월 1일 횡단보도 금연구역 지정!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 남구보건소는 담배 연기 없는 건강한 남구를 위해 관내 횡단보도 3개소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하기에 앞서 지난 27일 남구청네거리 일대에서 금연캠페인을 진행했다. 29일 대구 남구보건소에 따르면 간접흡연의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행자의 건강권을 보호하기 위해 오는 내달 1일부터 남구청네거리, 영대병원네거리, 안지랑네거리 횡단보도 및 횡단보도와 접하는 보도의 경계선으로부터 5미터 이내의 구역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금연구역으로 지정되는 횡단보도 3개소는 오는 9월부터 2025년 2월 28일까지 6개월간 계도기간을 거친 후 2025년 3월부터는 흡연 시 1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번 캠페인은 횡단보도 금연구역 지정을 홍보하고 조속한 제도 정착을 위한 것으로 보건소 직원 및 새마을 부녀회원 등 30여명이 함께 현수막, 피켓, 손 풍선 등을 활용해 적극 홍보에 나섰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구민들의 간접흡연 피해를 최소화하고 담배연기 없는 건강한 남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구민분들께서도 금연 문화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jmson220@ekn.kr

계명대, ‘2024 액션러닝 대상’ 학교 부문 대상 수상

혁신적인 교수-학습 환경 제공으로 사회 문제 해결 역량 강화 액티브 러닝 교과목 개발 및 인증으로 교육 혁신 선도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계명대학교가 지난 23일 한국액션러닝협회와 로컬콘텐츠중심대학이 주최한 제20회 대한민국 액션러닝 컨퍼런스에서 '2024 액션러닝 대상'학교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상국립대학교 가좌캠퍼스의 GNU 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액션러닝'은 조직이나 개인이 러닝코치와 함께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과정에서 문제 해결 능력과 학습 경험을 동시에 얻도록 돕는 방법론이다. 이 방식은 학습자에게 실질적인 성장을 제공한다. '액션러닝 대상'은 이러한 액션러닝을 통해 구성원의 역량 향상과 경영 성과 창출에 기여한 기업, 공공기관, 학교 및 개인들을 대상으로 한다. 수상자는 한국액션러닝협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계명대 교육혁신처는 액티브 러닝 교수-학습 모델 개발 사업을 통해 액션러닝을 교육 현장에 적극 도입하고 지속적으로 운영해 왔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액션러닝뿐만 아니라 액티브 러닝 교육 확산에도 이어졌으며, 이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학교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계명대 교육혁신처 산하 교수학습개발센터는 액티브 러닝 교수-학습 모델 개발 사업을 다각도로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액티브 러닝 교과목 인증, 액티브 러닝 운영 사례 세미나, 수업설계 컨설팅 등을 포함하며, 교원들이 학습자 중심의 교수법을 적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우수 사례를 발굴하고 공유하여 전통적인 수업 방식을 혁신하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액션러닝과 액티브 러닝을 확산하기 위해 교원 교육뿐만 아니라 학생 대상 교육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학생들이 러닝메이트와 함께 액티브 러닝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학습 준비도를 향상시키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대학성과관리센터의 전공 교육과정 컨설팅과도 연계해, 액션러닝을 포함한 액티브 러닝 교수법이 수업에 적용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수업 설계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실제 사회에서 직면하는 문제를 해결하며 학습하고, 사회를 변화시킬 수 있는 능력과 경험을 쌓을 수 있게 된다. 이영호 교육혁신처장은 “액티브 러닝 교과목 개발 및 인증을 통해 액션러닝을 포함한 학습자 중심 교수법을 확산하는 교수학습 문화를 조성하고, 교원과 학생이 함께 수업을 혁신하는 데 기여하겠다"며,“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문제 해결 역량을 개발할 수 있는 혁신적인 교수학습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mson220@ekn.kr

수성구 파동 어울림무료급식후원회, 삼계탕 나눔행사 열어

한국마사회 대구지사 닭 170마리 후원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 수성구 파동 어울림무료급식후원회는 지난 28일 한국마사회 대구지사의 후원을 받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 한국마사회 대구지사는 닭 170마리(100만원 상당)를 후원했으며, 무료급식 자원봉사자들은 이른 아침부터 정성스럽게 준비한 삼계탕을 어르신 300여 명에게 대접했다. 정지련 한국마사회 대구지사장은 “유난히 길고 무더운 올 여름, 어르신들이 삼계탕을 드시고 조금이나마 활력을 찾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영준 파동 어울림무료급식후원회장은 “해마다 삼계탕 나눔 행사를 후원해 주신 한국마사회 대구지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jmson220@ekn.kr

대구보건대 BEST LINC사업단, 원광보건대와 함께 필리핀 방문해 글로벌 성장지원 프로그램 운영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보건대학교 BEST LINC 사업단은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원광보건대학교와 함께 필리핀 에밀리오 아귀날도(Emilio aguinaldo college) 대학을 방문해 바이오헬스 브랜드 기반 글로벌 성장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ICC 브랜드 기반의 글로벌 인재 양성과 성장 지원을 목표로, 필리핀 현지 대학과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현지 대학의 물리치료학과 학생과 산업체 재직자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26일 대구보건대와 원광보건대, 필리핀 에밀리오 아귀날도 대학은 협약을 통해 국가 간 글로컬 상생 활동을 위한 협력과 글로벌 보건의료 성장 지원을 위한 초국가 연계 네트워크 구축 등을 약속했다. 방문 기간 동안 대구보건대학교는 필리핀 현지 대학 재학생과 재직자들을 대상으로 '생애주기별 맞춤형 토탈케어'를 주제로 한 바이오헬스 ICC 브랜드 기반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원광보건대학교는 AI 재활 ICC 프로그램을 활용한 '올바른 자세 교육'을 진행해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를 주관한 김지인 대구보건대학교 BEST LINC사업단장(57·간호학과 교수)은 “필리핀 현지 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생애주기별 토탈케어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확산시키며,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견고한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국가와의 협력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국가를 넘어서 국제적 역량을 갖춘 글로벌 보건의료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mson220@ekn.kr

영남대 씨름부, 대학장사씨름대회 단체전 우승

지난 대한체육회회장기 대회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우승 장사급 홍지흔 선수 시즌 6관왕 올라 경산=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영남대학교가 또 한 번 대학 씨름 최강자로 우뚝 섰다 지난 23일 전남 구례군 구례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제16회 구례여자천하장사 및 대학장사씨름대회에서 영남대 씨름부(감독 허용)가 대학부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영남대 씨름부는 작년 같은 대회 우승에 이어 2연패를 달성했다. 또한 지난 4월에 열린 대한체육회 회장기씨름대회 2연패에 이어 올 시즌에만 두 번의 우승과 두 번의 2연패를 달성해 전국 최고임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대회 전 부상자 발생 등으로 단체전 선수 구성의 어려움 속에서도 주장 김민재(체육학부 4학년)를 비롯해 김남우, 심유찬(특수체육교육과 1학년) 선수가 좋은 활약을 보여줘 준결승에서는 경기대에 4대 2, 결승전에서는 동아대를 4대 1로 이기며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개인전에서 홍지흔(체육학부 3학년) 선수는 장사급 1위를 차지해 시즌 6관왕에 등극하며 겹경사를 맞았다. 우승팀 감독에게 주어지는 우수지도자상은 허용 감독의 양보로 이승호 코치가 수상해 눈길을 끌었다. 씨름부 허용 감독은 “단체전 우승은 시합을 하는 선수를 비롯해 함께 훈련한 12명의 선수 모두의 단합으로 이뤄낸 성과이다. 우승을 위해 함께 노력해 준 모든 선수들과 항상 선수 지도에 최선을 다해주고 있는 이승호 코치에게도 고마운 마을을 전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1954년 창립되어 올해 70주년을 맞이하는 영남대 씨름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대학부 랭킹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며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영남대 씨름부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jmson220@ekn.kr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iM뱅크대구은행지부, 지역아동센터 학용품 후원

지역아동센터 대구지원단 통해 후원금 2천만원 전달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iM뱅크대구은행지부는 28일 오후 지역 소재 아동센터에서 지역아동센터 대구지원단에 지역 아동을 위한 후원금 2천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iM뱅크 임직원의 급여 1% 나눔으로 조성되어 의미를 더한 후원금으로 준비할 학용품은 2학기 개학을 맞아 지역아동센터 이용아동의 학습과 성장을 돕기 위한 것으로, 대구시 내 145개소, 약 3천명의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iM뱅크대구은행지부 백지노 위원장은 “iM뱅크대구은행지부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으로 전달된 후원품이 개학을 맞은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학습 활동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지역 아동들이 학교와 가정, 아동센터 등 지역의 든든한 울타리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후원을 지속 확대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지역민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개진하고 있는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iM뱅크대구은행지부는 다양한 사회복지단체와 함께 아동, 장애인 등 취약계층 지원과 김장 지원, 멘토리 야구단 지원 등 다방면의 나눔을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 시중은행 전환을 맞아 앞으로도 따뜻한 사회공헌사업을 지속한다는 방침이다. jmson220@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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