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토)

전체기사

대구 서구보건소, 보건복지부 국민영양관리시행계획 평가‘우수기관’선정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 서구보건소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4년 국민 영양 관리 시행계획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229개 시·구·군을 대상으로 국민 영양 관리 기본계획에 따라 국민 영양 관리와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한 기관을 선정해 표창했다. 2024년 국민 영양 관리 시행계획의 우수기관에는 전국 11곳의 지자체가 선정되었으며, 대구 서구보건소는 대구시 9개 구·군 중 유일하게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대구 서구보건소는 지역 특성과 주민 요구를 반영한 생활터별 찾아가는 영양 관리 사업, 가족 단위 체험형 영양 플러스 프로그램, 아동 청소년 영양 관리 프로그램, 성인 대상 건강 식생활 교육, 어르신 건강 아카데미사업 등 생활밀착형 맞춤 영양 관리 서비스 제공으로 주민 건강 증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박미영 대구 서구보건소장은 “주민의 요구에 맞는 영양 사업을 수행한 결과 좋은 평가를 받게 돼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영양 관리와 건강 식생활 실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jmson220@ekn.kr

영남이공대, 2024년 모의해킹 경진대회 개최

사이버보안과 학생들 대상으로 모의해킹 및 팀플레이 역량 강화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영남이공대학교 사이버보안과는 5일 오전 10시 산학협력관 정보보안실습실에서 '2024년 모의해킹 경진대회(Y.CTF)'를 개최했다. 2024년 모의해킹 경진대회는 사이버보안 역량을 평가할 수 있는 시스템 및 네트워크 보안 취약점, 암호학, 최신 기술 관련 문제와 함께 숨겨진 정답을 찾아내는 해킹 대회로 사이버보안과 해킹동아리 YESS 운영진이 문제를 출제하고 재학생이 해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데이터보안·활용 혁신융합대학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모의해킹 경진대회는 영남이공대학교 혁신융합대학사업단이 주최하고 사이버보안과 해킹동아리 YESS가 주관했으며, 사이버보안과 재학생 40여 명이 참가해 사이버보안 전공자로서 데이터보안의 중요성과 안전한 데이터 활용을 위한 책임감을 느끼는 시간이 됐다. 이번 모의해킹 경진대회는 상위권 학생들이 실력을 경쟁한 2023년 대회와는 다르게 혁신융합대학사업의 융합, 개방, 협력 취지를 살려 사이버보안 입문 대상자도 참가할 기회를 제공하며 개인의 모의해킹 실력뿐만 아니라 팀플레이 역량까지 향상시킬 수 있는 학과만의 특색 있는 행사로 새롭게 시작했다. 이번 대회는 참여 학생들의 학년을 고려해 문제 난이도에 차이를 두고 입문자 트랙과 MISC 이벤트 트랙으로 대회를 진행했다. 입문자 트랙은 저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과 해킹동아리인 YESS가 문제해결을 위한 기초 전공지식과 해킹기법을 바탕으로 문제 난이도를 낮게 출제했으며, MISC 이벤트 트랙은 고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높은 난이도의 문제로 구성해 참여 학생들은 학년별로 해킹 실력을 겨뤘다. 영남이공대학교는 지난 5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COSS) 사업'의 지자체참여형 데이터보안·활용융합 분야에 최종 선정됐으며 이후 지자체, 대학과 협력하여 수립한 인재 양성 계획에 따라 사업을 수행하고 데이터보안 및 활용 분야 전문인재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영남이공대학교 이재용 총장은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데이터보안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이번 대회가 학생들이 전공 수업을 통해 쌓은 전문기술과 실무능력을 확인한 시간이 됐길 바란다"라며 “학생들이 최신 보안 실무능력과 문제해결 역량을 키울 수 있는 현장 맞춤형 교육과정으로 사이버보안 전문가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남이공대학교는 국가고객만족도 전문대학부문 11년 연속 1위, 취업률 76.2% 달성(2023 대학정보공시 기준), 2023~24학년도 2년 연속 신입생 100% 등록, 2023~2024학년도 정부재정지원사업 약 400억 확보 등 입학부터 취업까지 학생이 만족하는 직업교육 중심 선도대학으로 국내 전문대학을 대표하는 '톱클래스'임을 증명하고 있다. jmson220@ekn.kr

경주시, 모든 읍면동에서 연중 24시간 민원서류 발급 가능

올해 무인민원발급기 7대 신규 설치, 6대는 실내 → 실외로 이전 특히 신규 설치된 제품은 장애인 접근성 제고를 위한 편의 기능 적용‧검증 돼 경주=에너지경제신문 경주시는 6일 모든 읍면동에서 365일, 24시간 민원서류 발급이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시는 4억 3200만원 예산을 들여 지난달까지 옥외 무인민원발급기 7대를 신규로 설치했으며, 6대는 실내에서 실외로 이전했다. 이로 인해 옥외 무인민원발급기는 현재 시청,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다중이용시설 등 총 34대가 운영 중이다. 강동면, 내남면, 문무대왕면, 보덕동, 산내면, 서면, 천북면 등 신규로 설치한 지역은 무인민원발급기와 옥외부스를 함께 설치했다. 황성동, 안강읍, 현곡면, 외동읍, 양남면, 건천읍 등 옥외 이전 지역은 옥외부스만 별도로 설치했다. 특히 신규로 설치된 곳은 시각장애인용 음성 안내, 화면위치 조정과 글씨크기 확대 등 장애인과 고령자의 편의 기능을 강화시켜 디지털 취약계층의 접근성이 크게 개선됐다. 무인민원발급기에서는 주민등록등.초본을 비롯한 가족관계 증명서류, 납세증명서, 농업경영체 등록확인서 등 총 122종의 제증명 발급이 가능하다. 올 10월까지 무인민원발급 건수는 총 12만 3938건으로 지난해 동기 11만 7421건 대비 5.5% 증가했다. 시는 이번 무인민원발급기 확대 설치로 점심시간을 이용해 관공서를 방문하거나, 주말을 이용해 민원서류 발급을 원하는 시민들이 언제든지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게 돼 민원 서비스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전망한다. 최정순 시민봉사과장은 “급변하는 디지털 시대에 맞춰 원스톱 민원행정서비스 활성화와 시민 편의 증진을 위해 무인민원발급기를 확대 설치하게 됐다"라며 “언제나 편리한 행정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민원행정 서비스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jmson220@ekn.kr

경주시, 대규모 개발사업자 대상 상수도 원인자부담금 부과

지역 18곳 대형 사업장 개발사업자 대상 원인자부담금 부과 신경주역세권지구 등 9곳 56억 납부 완료…市, 재정 부담 완화 경주=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주시는 6일, 대규모 개발사업자를 대상으로 한 상수도 원인자부담금 부과를 통해 상수도 분야의 재정 부담을 줄이는 방안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상수도 원인자부담금 부과는 수도법 제71조와 경주시 관련 조례에 근거한 조치로, 상수도 보급이 필요한 관광단지, 산업단지, 도시개발지구의 사업 시행자가 개발에 따른 비용을 부담하도록 하는 방식이다. 시는 이 제도를 통해 상수도 분야의 부족한 세수를 확보하고, 일반회계 재정 지원 부담을 완화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현재 추진 중인 대형 개발사업은 총 18개소로, 예상되는 상수도 원인자부담금은 약 216억 6500만원에 달한다. 이 가운데 신경주역세권지구, 동천지구 도시개발사업, 충효지구 도시개발사업 등 9개 사업지구의 시행자가 56억 3800만원을 이미 납부했다. 올해 중으로 명계3산업단지와 안강검단산업단지의 사업시행자도 추가로 28억 6100만원을 납부할 예정이다. 향후 납부가 예정된 사업지구로는 보문천군 도시개발지구, 양남 일반산업단지, 건천4 일반산업단지 등 7곳이 있으며, 이들로부터 총 131억 6600만원의 상수도 원인자부담금을 징수할 계획이다. 경주시는 앞으로도 상수도 원인자부담금을 통해 안정적인 상수도 재원 확보와 재정 안전성 강화를 위해 힘쓸 방침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대규모 개발사업에서 발생하는 수요에 맞춰 원인자부담금을 부과하는 것은 공공재정에 크게 기여하는 적극 행정의 일환"이라며, “이번 제도를 통해 경주시의 재정 부담이 상당 부분 완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jmson220@ekn.kr

경주서 ‘2024 경상북도지사배’ 미용경진대회 열려

미용업계 1000명 참석… 기술 경연과 다양한 볼거리 제공 도지사상·시장상 등 시상… 지역 뷰티산업 도약의 장 기대 경주=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주시는 '2024년 경상북도지사배 미용경진대회'가 지난 5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고 6일 밝혔다. 올해로 14회를 맞은 이번 대회는 미용업계 종사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참가자들이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이는 자리였다. '경상북도지사배 미용경진대회'는 미용산업 활성화와 예비 미용 전문인의 기술 향상을 목표로 매년 열리고 있다. 대회 결과 일반부에서는 도지사상은 일반부 이소라(포항 북구) 등 5명, 대학부는 제승모(대경대) 등 8명, 시장상은 일반부 김보민(칠곡) 등 4명, 고등부 김채현(삼성생활예고) 등 3명, 대학부 박한별(계명문화대) 등 7명이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경진대회 외에도 K-뷰티 헤어쇼와 작품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미용인뿐만 아니라 대회장을 찾은 시민들에게도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대회가 역량 있는 미용 인재를 배출하고 최신 미용 기술의 정보 교류의 장으로서, 지역 뷰티서비스산업이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jmson220@ekn.kr

경주몰, 겨울맞이 20% 할인 이벤트 선봬

5만원 이상 구매시 선착순으로 사은품(담요 및 휴대용 손난로 세트) 증정 경주=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지역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인 경주몰이 겨울을 맞아 입점 제품 2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할인 이벤트는 농특산물 촉진과 경주몰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할인 행사는 오는 11일부터 30일까지 20일간 펼쳐진다. 단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할인은 이사금쌀, 버섯, 미역, 유과, 젓갈, 전통차, 꿀 등의 품목에 대해 1일 1회 최대 5만 원까지 이뤄진다. 특히 5만 원 이상 구매 회원에 한해 선착순으로 담요 및 휴대용 손난로 세트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할인 및 제품 관련 사항은 경주몰(https://gjmall.cyso.co.kr)을 확인하거나 전화(054-853-0230)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다가오는 겨울을 맞아 지역 농특산품의 우수성을 홍보하고자 특별 할인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라며 “행사기간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jmson220@ekn.kr

영양군, 다문화가족 중학생 대상 청소년 정서 지원 프로그램 실시

영양=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영양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5일부터 20일까지 중학생 다문화가족 자녀들을 대상으로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청소년 정서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영양군공동육아나눔터에서 오후 5시 반부터 2시간씩, 총 6회에 걸쳐 실시된다.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장점과 강점을 발견하고 자존감을 높이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또래와의 소통과 공감 능력을 키우는 프로그램이다. 사춘기 청소년의 심리적 성장과 건강한 감정 표현 방식을 배우며, 특히 다문화가정 자녀들이 문화적 배경 속에서 겪을 수 있는 혼란을 극복하고 긍정적인 자아를 형성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참여한 청소년 조○○(14세)는 “평소 나에 대해 깊이 생각해본 적이 없었는데 이 프로그램을 통해 나의 강점과 장점을 알아가고 싶어요"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번 프로그램이 다문화가정 청소년들에게 중요한 자아 정체감 형성의 기회가 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정서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jjw5802@ekn.kr

국립백두대간수목원, ‘2024년 산학협력 우수사례 경진대회’ 부총리상 수상

봉화=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산하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6일,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24년 산학협력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는 기관과 단체를 발굴하고 시상하는 행사로,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계원예술대학교, 엠제로랩, 춘양농협과의 협업을 통해 지방소멸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특별전시 '사명'을 개최한 공로로 인정받았다. 이 전시는 기후위기 대응과 종자 보전의 가치를 담고 있으며, 봉화 지역의 기후 변화와 농업 위기를 다루고 있다. 전시 운영 결과, 관람객 수와 매출이 각각 83%, 124.3% 증가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한창술 국립백두대간수목원장은 “민·학 협력을 통해 수목원과 협업기관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jjw5802@ekn.kr

달서구, 아동학대 예방의 달 운영

11월은 달서구 아동학대 예방의 달입니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 달서구는 아동학대 예방의 날(11.19.)을 맞아 11월 한 달을 달서구민과'함께 성장하는 우리, 365일 긍정양육! 달서구 아동학대 예방의 달'로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주요사업으로 아동학대 예방 유공자 표창, 23개 洞 및 아동보호유관기관을 대상으로 SNS 등을 활용한 다양한 홍보 및 예방활동을 중점 추진한다. 특히, 민관으로 구성된'달서 아이 ON 24 아동지킴이'로 달서구, 달서.성서경찰서, 대구남부교육지원청, 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과 23개 洞 아동위원, 아동담당자 및 아동학대전담의료기관(동산병원, 삼일병원, 웰키즈소아청소년과의원, 뿡뿡이소아청소년과의원, 미래여성병원, 광명한방병원) 6개소가 함께 오는 20일 관내 주요 네거리에서 아동학대예방 합동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달서구는 대구 최초'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지역이다. 24시간 아동이 안전한 달서구를 위해 올해부터 관내 2개 경찰서(달서.성서)와 월1회 합동근무하며 아동학대 신고조사에 대응하는 아이별센터를 운영 중이다. 아이별센터 운영으로 피해 아동에 대한 신속 조치가 가능해 재학대위험 요소 제거 등 아동보호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그 결과 10월말 기준 아동학대 신고건수 2022년 377건, 2023년 363건, 2024년 243건으로 전년대비 33% 감소됐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달서구는 가족기능 강화로 아동학대를 예방하고 아동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11월 한달이 아니라 365일 아동학대 예방의 날이 되도록 달서구민이 함께해 주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jmson220@ekn.kr

달서구, KBS 전국노래자랑‘대구 달서구편’성황리 개최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 달서구는 지난 5일 오후1시 두류공원 내 2.28.자유광장에서 개최된 KBS 전국노래자랑 '대구 달서구편'녹화를 성황리에 마쳤다. 전국노래자랑의 MC 코메디언 남희석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1만5천명이 넘는 관객이 참여해 2.28.자유광장뿐 아니라 스탠드까지 빼곡히 채운 가운데 흥겨운 축제의 장으로 개최됐다. 이번 녹화에서는 지난 3일 진행한 예선에 참가한 362팀 중 1, 2차 관문을 통과한 17개팀이 무대에 올라, 구민들의 환호 속에 그동안 숨겨두었던 끼와 열정을 마음껏 발휘했다. 또한, 초대가수로 배일호, 안성훈, 김소유, 윤서령, 조성희가 출연해 화창한 날씨 만큼이나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 냈다. 이날 촬영된 녹화분은 2025년 2월에 KBS 1TV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무대에 오른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KBS 전국노래자랑을 통해 달서구민들의 끼와 열정을 가까이서 확인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면서“구민들을 위해 준비한 행사인 만큼 오늘 하루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jmson220@ekn.kr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