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0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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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 글로컬라이프대학, 2025 신입생 성인학습자 모집

수능없이 입학 가능하고 신입생 전원 장학 혜택도 대구대, 교육부 2주기 대학 평생교육체제지원사업 선정 경산=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교육부의 2주기 대학 평생교육체제지원(LiFE 2.0) 사업에 선정된 대구대학교가 정규 학사학위를 수여하는 2025학년도 글로컬라이프대학 신입생을 모집한다. 대구대 글로컬라이프대학은 고등학교 졸업 이상 학력이나 고졸검정고시 합격자가 대학수학능력시험 없이 입학할 수 있는 글로컬라이프대학 새내기의 원서를 9월 9일부터 13일까지 접수한다. 2025학년도 신입생은 첫 학기 등록금이 면제되고 입학생 전원에게 학교장학금 50%와 한국장학재단 국가장학금 혜택이 주어진다. 수업은 성인 학습자 특성을 감안해 대구 남구 대명동 대구대 캠퍼스에서 토요일 하루만 진행한다. 전공은 실버복지·복지상담학전공, 자산관리·6차산업학전공, 평생교육·청소년학전공, 웰라이프·헬스케어학전공 등 4개로 이뤄져 있다. 정원외(특성화고 졸업자) 전형으로 입학한 학생은 중소기업학 연계전공과정 이수도 가능하다. 양흥권 대구대 글로컬라이프대학 학장은 “평생학습시대에 배움의 기회를 놓친 성인학습자들이 보다 손쉽고 오래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수업, 과제, 평가 등을 맞춤형으로 운영한다"라며 “최적의 교육환경에 시대에 맞춘 전공 등을 제공하는 만큼 망설이지 말고 대학의 문을 두드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jmson220@ekn.kr

경주시, 인기 캐릭터 ‘첨성이’ 공식 관광 앱 홍보맨으로 발탁

市, '첨성이' 개발사와 경주시 공식 관광 앱 '경주로온(ON)' 홍보부장 위촉식 가져 주낙영 경주시장이 캐릭터 '첨성이'를 경주시 공식 관광 앱 '경주로온(ON)'의 홍보 부장으로 위촉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경주=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첨성대를 닮은 인기 캐릭터 '첨성이'가 경주시 공식 관광 앱의 홍보맨으로 발탁됐다. 경주시는 지역 관광기념품 제작업체 아모르데이가 개발한 캐릭터 '첨성이'를 별도의 로열티 없이 경주시 공식 관광 앱 '경주로온(ON)'의 홍보 부장으로 위촉했다고 2일 밝혔다. '첨성이'는 아모르데이 손예진 대표가 2017년에 국보 31호 첨성대를 모티브로 20~30대 관광객을 겨냥해 개발한 캐릭터다. 2020년 경북도 관광기념품 공모전 장려상을 수상하고, 같은 해 경북도 관광진흥기금 보조사업에 참여해 큰 인기를 끌었다. 이번 홍보부장 위촉으로, 6일부터 8일까지 열릴 '2024 LCK 서머 결승전'에서 첨성이를 활용한 다양한 이벤트 홍보 부스와 팝업스토어가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첨성이를 통한 챌린지와 SNS 채널 홍보도 계획하고 있다. 첨성이가 귀엽고 친근한 캐릭터인 만큼, 다양한 연령층에게 호감을 주고 MZ세대 관광객 유입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주시는 앞으로 첨성이를 경주시 상징 캐릭터로도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첨성이를 통한 관광홍보로 우리 지역의 이미지를 개선하고,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mson220@ekn.kr

경주시, 사료용 옥수수 재배 확대로 연간 60억원 경영비 절감

사료용 옥수수 품종별 평가 및 기계화 수확 시연회 2일 개최 5개 품종별 평가 통해 지역 최적합 품종은 '광평옥'으로 결론 나 경주=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주시가 2일 내남면 소재 신농업혁신타운에서 '사료용 옥수수 품종별 평가 및 기계화 수확 연시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주낙영 시장, 이동협 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농가 등 120여 명이 참석해 옥수수 품종별 평가, 기계화 연시, 전시 포장 및 전시화판 관람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시험은 최적합 사료용 옥수수 품종을 발굴해 농가에서 옥수수 품종 선택에 대한 고민을 해결하고 종자 가격을 절약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역의 사료용 옥수수 재배 특성상 동계작물 후속으로 주로 재배가 되고 있어 생육기 가뭄에 강한 품종 발굴이 매우 중요하다. 또 외국산 품종과 비교했을 때 가격 또한 포당(20㎏) 23만7000원으로 저렴한 편이다. 이번 연시회에서는 내건성에 가장 큰 비중을 두고 착수고, 출사기, 해충 저항성 등의 시험성적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사료용 옥수수 5종류의 품종을 평가했다. 그 결과 경주지역 최적합 사료용 옥수수 품종으로는 '광평옥'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한편 경주시는 사료용 옥수수 재배면적이 950㏊로 전국 지자체 중 가장 넓어 연간 60억 원의 배합 사료비를 대체할 수 있다. 이로 인해 여름철 대표적인 사료작물 역할로 농가 사료비 절감에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더불어 신농업혁신타운 내에는 경주지역에서 가장 적합한 사료용 옥수수 선정을 위해 사료용 옥수수 5품종에 대한 품종별 비교 전시 포장을 올 6월에 조성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소값 하락 및 사료비 증가로 전국의 대부분 농가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라며 “오늘 현장 연시회에서 나온 결과를 바탕으로 사료용 옥수수 재배면적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사료비 절감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mson220@ekn.kr

칠곡군, 은행열매 조기 채취·나눔 ‘일석이조 효과’ 기대

칠곡=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칠곡군은 가을철을 맞아 오는 8일부터 가로수 은행나무 열매를 조기 채취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아울러 주민들에게 채취한 은행나무 열매를 무료 나눔을 실시해 악취 해소 및 자원 활용 등 두 마리 토끼 잡기에 나선다. 가로수로 식재된 은행나무 열매가 매년 가을철이 되면 인도에 떨어져 악취로 인한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군에서는 보다 신속하게 열매를 수거하기 위해 은행나무 낙과 기계장비인 '진동수확기'를 도입해 오는 8일부터 왜관 등 6개 읍·면 내 통행이 잦은 인도에 심어져 있는 은행나무 암그루 1,044주를 대상으로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채취한 은행 열매를 주민들에게 무료로 나눠주기 위해 오는 6일까지 은행열매 나눔 신청을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전화 접수를 받고 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진동수확기 도입으로 열매를 조기낙과 시켜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 군민들이 아름답고 노랗게 물든 가을의 정취를 불편 없이 즐기도록 녹지 공간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jmson220@ekn.kr

칠곡군, 7,950억원 규모‘2024년 2회 추경예산’편성

칠곡=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칠곡군이 2024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군의회에 제출했다2일 밝혔다. 제304회 칠곡군의회 임시회 심의를 거쳐 12일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금번 추경예산(안)은 기정예산액 7,610억 원보다 340억 원(4.5%)이 증가한 7,950억 원 규모이다. 이번 2회 추경예산안은 국·도비 사업예산을 중점적으로 반영하는 동시에 재해·재난에 대비한 시민 안전 확보, 지역 현안사업 및 민선8기 공약사업 등 필수적인 주요 사업 추진과 지역 성장동력을 마련하는 데 역점을 두어 편성했다. 재난 및 안전 관련으로는 △집중호우(7.9.∼7.10.) 수해복구비 69억원 △지하차도(교동, 동안복성 등) 진입차단시설 설치공사 3억 2천만원 △신남원지 원격계측정보시스템 구축사업 3억 2천만원 등을 편성했다. 민선8기 공약사업 및 주민 생활 불편 해소를 위해△ 생산기반의 애그테크 융복합 실증 플랫폼 구축 35억원 △약목면 복성리 도시재생사업 부지매입 12억원 △인평리 다목적광장 조성 30억원 △키득키득 어린이놀이터 조성 6억원 등을 편성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어려운 지방재정 여건 속에서도 건전재정 기조를 유지해 선제적 재난대응과 미래 성장동력 마련 등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예산을 반영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각종 사업을 신속히 추진하는 동시에 효율적인 재정 운용을 통해 활력 넘치는 칠곡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jmson220@ekn.kr

칠곡군, 스펀지자두 가공상품화로 농가 돕기에 나서

칠곡=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칠곡군농업기술센터는 스펀지자두를 활용한 가공시제품화를 통해 농가 돕기에 나섰다고 2일 밝혔다. 자두 만생종 '추희' 품종이 최근 이상기후로 지속적인 고온과 게릴라성 호우로 인해 내부갈변, 스펀지현상 피해가 확산되어 자두재배농가의 시름이 증가하고 있다. 자두 속이 갈색으로 변하고, 스펀지처럼 푸석푸석해지는 현상이 나타나 상품으로써의 가치가 떨어져 판매가 어려운 실정이다. 가공 시제품은 스펀지자두동결건조칩, 스펀지자두말랭이, 스펀지자두잼, PBC잼(자두+비트+당근), 자두참외잼 이다. 이번에 시제품은 검증과정과 판매를 위한 상품화과정을 거쳐 낙동강세계평화축제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오는 5일 석적 금호어울림 아파트에서 열리는'퍼뜩시장'에 가공한 시제품을 시식 홍보할 예정이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이상기후로 인한 농업현장의 어려움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농업인들의 근심이 증가하고 있다."며“상품으로써의 가치가 떨어지는 농산물을 가공으로 상품화해 새로운 판로를 개척해야 한다. 다양한 방향으로 고민해서 농가경영 안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jmson220@ekn.kr

청도군, 요실금 치료 지원사업 공모 선정

요실금 치료로 노년기 삶의 질 개선 청도=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청도군은 건복지부 주관 요실금 치료 지원 공모사업이 경북 최초로 선정되어 1천 5백만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2일 밝혔다. 요실금 치료 지원사업은 대표적 노인성질환인 요실금에 대한 의료비와 의료기기를 지원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돕기 위해 실시하는 사업으로 9월부터 사업을 시행한다. 지원 내용으로는 △의료비 본인부담금 60세 이상 요실금 진단자 중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검사비, 약제비, 물리치료비, 수술비 등 연간 100만 원 이내 실비 지원하고 △의료기기 지원은 식약처 허가 기기를 보건소 등 공공시설에 설치해 환자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어르신들의 사회적 참여를 제한하고, 건강과 삶의 질 저하 등 위생적,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는 요실금에 대해 치료 및 지원을 강화해 행복 100세 시대 건강한 노후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보건 행정서비스를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jmson220@ekn.kr

청도군, 청도천변 축구장 국제규격에 맞춰 새단장

안전하고 편리한 공공체육시설 정비로 생활인구 증가 큰 기대 청도=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청도군은 2일 지난 2014년에 조성된 노후화된 청도천변 축구장을 국제규격에 맞춰 새롭게 단장했다고 밝혔다. 해당 축구장은 길이 97m로 공식 국제대회 규정에 맞지 않고, 인조 잔디의 내구연한 경과 및 축구장 내 배수 문제 등 이용자들이 큰 불편을 겪어 왔다. 이에 청도군은 올해 5월부터 총예산 10억 원을 투입해 FIFA 국제축구연맹 규격에 맞춰 길이 105m 폭 68m로 확장 공사를 했으며, △인조 잔디 전면 교체 △우수관로 확충 △운영본부 및 선수대기실 설치 등 관련 시설을 새롭게 단장했다. 공공시설사업소 관계자는 “앞으로 축구장 이용자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체육활동을 할 수 있게 되었을 뿐 아니라, 관외 동호인들의 방문 및 이용 활성화로 생활인구 증가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많은 주민이 새롭게 정비된 축구장에서 쾌적하고 안전하게 생활 스포츠를 즐기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공공시설에 대한 세심한 관리로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jmson220@ekn.kr

청도군의회, 윤리심사자문위원회 위원 위촉식 개최

청도=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청도군의회는 2일 군의회에서 윤리심사자문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위촉된 자문위원회는 학계, 법조계, 언론계, 시민사회단체 등 분야별 민간 전문가 5명으로 구성됐으며, 임기는 2026년 9월 1일까지다. 이날 위촉식 이후 열린 자문위원회 회의에서는 이상현 금천면 새마을협의회 회장을 위원장으로 선출하고 자문위원회의 역할 및 운영 전반에 대해 논의했다. 지방자치법 제66조에 따라 설치된 자문위원회는 의원의 겸직 및 영리행위 등에 관한 의장의 자문과 의원의 윤리강령, 윤리실천 규범준수 여부, 징계 등에 관한 윤리특별위원회의 자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전종율 청도군의회 의장은 “청렴하고 신뢰받는 깨끗한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다양한 고견 부탁드리며, 각계 분야의 전문가이신 자문위원님들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윤리자문위원회 업무 수행에 힘 써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jmson220@ekn.kr

국가유산 보존부터 신기술 활용까지… 경주서 2024 세계국가유산산업전 10일 개막

문화유산 분야 신기술·정보 공유…관련 기관·업체 112곳 참여 헤리티지 미래포럼, 잡페어, 컨퍼런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 경주=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주에서 국가유산 산업의 최첨단 트렌드를 공유하는 '2024 세계국가유산산업전'이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열린다. 올해 8회째를 맞이한 산업전은 '함께 만들어 나가는 국가유산의 내일'이라는 주제로 경주화백컨벤션센터와 도심 일원에서 펼쳐진다. 행사는 국가유산청과 경상북도, 경주시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국립문화유산연구원과 (재)경주화백컨벤션뷰로가 공동으로 주관한다. 이번 산업전은 기관 중심에서 보존관, 신기술관, 제품관, 활용관, 홍보관의 국가유산산업 중심 확대 개편했으며, 지난해 보다 17% 늘어난 총 112개 업체‧기관이 308개 부스에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주요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컨퍼런스, 해외바이어 수출상담회, 국가유산 기술 상담회, 국내바이어 상담회, 라이프스타일 공모전, 잡페어 등이 진행된다. 여기에 참가업체와 관람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지원‧체험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참가업체와 바이어가 함께하는 네트워킹 디너인 '경주 나이트 디너'와 밤하늘을 수놓은 국가유산을 주제로 한 드론 라이트 쇼는 눈여겨 볼 만하다. 전시관 1층에서는 단청장, 소목장 등의 무형유산 전통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원데이클래스가 사전 신청 및 현장 접수로 펼쳐진다. 3층 로비에서는 애프너눈 콘서트가 준비돼 신나는 퓨전 국악공연을 선보인다. 특히 학예연구사와 함께 지역 비공개 금척리 고분군 국가유산 발굴 현장과 동궁과 월지를 둘러보고 체험하는 국가유산 필드트립은 많은 참여가 예상된다. 이번 산업전의 하이라이트 프로그램인 '헤리티지 미래포럼'은 11일 14시 3층 메인 무대에서 AI(인공지능)와 함께하는 국가유산을 집중 조명한다. 강연은 먼저 이탈리아 피사대학교 그라치아노 라노키아(Graziano Ranocchia) 파피루스학 교수가 서기 79년 폼페이 화산 폭발로 인해 묻혀 숯덩이처럼 변한 헤르쿨라네움 파피루스에 담긴 고대 플라톤의 무덤 위치와 관련한 미스터리를 AI로 밝혀낸다. 이어 꿈의 발전소라 불리는 미국 MIT 미디어랩 팻 파타라누타폰(Pat Pataranutaporn) 연구원이 '사이보그 문화 : 인공지능을 활용한 문화유산의 재해석, 혁신, 그리고 진화'에 대해 안내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세계국가유산산업전 공식 홈페이지를 비롯한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시는 참관객들의 편의를 위해 경주역, 고속버스터미널, 주요 관광지를 연결하는 셔틀버스를 상시 운행할 예정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산업전은 국가유산 산업 분야의 최첨단 기술을 총 망라하는 정보교류 및 소통의 장이 될 것"이라며 “국가유산산업의 지속적 발전을 위해 관련 단체를 비롯한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jmson220@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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