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제47회 맘앤베이비 엑스포 베이비페어가 20일부터 23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임신출산전', '유아교육전', '유아동 리빙전' 등 세 가지 테마로 진행되었으며, 다양한 브랜드와 함께 풍성한 문화체험 행사와 이벤트가 마련됐다. 한국산후조리원 연합회는 저출산 극복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이번 엑스포에 참여해 임산부들에게 무료 임신 축하 선물을 증정하고, 예비 부모들에게 필수 아이템과 정보를 제공했다. 연합회는 럽맘과 파트너십을 맺고 베이비락, 동성제약, 네이처센트, 닿기를 등의 제휴사를 통해 신생아 유산균, 엄마질 유산균, 마스크, 건티슈, 효소 등의 제품을 랜덤으로 제공했다. 한국산후조리원 연합회는 행복한 출산을 장려하기 위해 산모들을 위한 디라인파티 프로그램과 아기를 위한 태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산후조리원의 시설, 프로그램, 마케팅, 고객 서비스를 컨설팅해 산모들이 산후조리원에서 몸과 마음의 안정과 회복을 넘어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연합회는 다문화가정의 영유아들에게도 다양한 프로그램과 건강기능식품을 기부하며 사랑의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연합회는 국내 대표 베이비페어들과 제휴해 임신 축하 선물을 무료로 증정해왔다. 한국산후조리원 연합회 이석범 대표는 “앞으로도 건강한 출산과 행복한 육아를 위해 다양한 협력사들과 함께 대한민국의 미래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jjw580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