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6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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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정재우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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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건강마을 건강교실 운영

봉화=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봉화군보건소는 3월 한 달간 법전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일상에 활기를 불어넣고 주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건강마을 건강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건강마을조성사업 건강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법전면 경로당 21곳에서 운동교실과 노래교실을 총 126회 실시한다. 건강마을 건강교실은 지역사회 운동분위기를 조성하고 어르신들이 활기찬 노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신체적·정신적 건강증진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특히 지역 내 민간으로 양성된 마을 평생교육 지도강사를 활용해 지역사회 인적자원을 활성화하고, 마을단위 건강증진 문화를 확산시키는 등 주민주도형 사업의 활성화를 이끌고 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앞으로도 군민의 건강수준 향상을 목표로 주민주도형 건강마을 조성사업이 정착될 수 있도록 다양한 주민참여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라고 밝혔다. jjw5802@ekn.kr

박남서 영주시장, 국가산단 진입도로 건설 건의

영주=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박남서 영주시장이 지난 11일 영주시를 방문한 김홍목 부산국토관리청장과 면담을 가지고 지역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박 시장은 이 자리에서 '영주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진입도로 건설사업'이 국가산단 준공시기에 맞춰 적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건의하고 '적동~상망 국도대체 우회도로 건설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피력했다. 국가산업단지 진입도로 건설사업은 국토교통부(부산지방국토관리청)가 시행주체이며, 총사업비 422억원(전액 국비)을 투입해 두전교차로(문정동)~국가산단(적서동)을 연결하는 총 길이 2.1㎞의 4차로를 신설하는 사업이다. 시는 이미 2019년에 국가산단 진입도로 노선 검토를 끝내고 국토교통부에 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꾸준히 설득하며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해 온 결과, 올해 설계비 10억원을 확보한 바 있다. 현재 실시설계 발주를 준비하고 있으며,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 추진을 추진하고 있다. 적동~상망 국도대체 우회도로 역시 시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적서교차로에서 상망교차로까지 6.3㎞ 길이의 외곽도로를 신설하는 사업이다. 국가산단 진입도로와 적동~상망 국도대체 우회도로가 건설되면 영주시가지 외곽순환도로망의 완성과 더불어 지역산업육성을 위한 교통 인프라도 획기적으로 개선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남서 시장은 “유망기업 유치를 위해서는 편리한 교통 인프라가 필수이다. 부산지방국토관리청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 현안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또한 이를 통해 입주기업의 물류비를 절감하고,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여 '기업하기 좋은 도시 영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8월 25일 승인 고시된 영주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는 총사업비 2천964억원을 투입해 적서동과 문수면 일대에 118만㎡(약 36만평) 규모 산단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오는 6월부터 보상 협의를 시작하고 8월에 착공할 계획이다. jjw5802@ekn.kr

영주시, 전통시장 빈 점포 창업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영주=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경북 영주시는 오는 29일까지 '2024년 영주시 전통시장 빈 점포 창업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기를 더하고 창업을 희망하는 젊은 예비창업자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다. 지원 대상은 49세 이하의 영주시 전통시장 내 빈 점포 창업을 희망하는 자로 오프라인 매장 운영을 유지할 수 있고 지역산업, 기존 상인들과 더불어 발전할 수 있는 업종이어야 한다. 사업대상자로 선정되면 점포 리모델링비, 홍보비 등 창업지원금을 최대 2천만원 받을 수 있으며 점포 임차료(월 최대 30만원)도 3년간 지원된다. 시는 경험이 부족한 예비창업자를 위해 창업자 당 5회 전문가 멘토링과 공동판매행사 등 다양한 지원을 병행할 방침이다. 그 밖에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시청 일자리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박남서 시장은 “현재 전통시장은 고령화와 유통시장의 다변화로 존폐위기에 있다"면서 “지역경제의 근간인 전통시장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신선한 아이디어와 열정 넘치는 예비창업가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jjw5802@ekn.kr

경북교육청, 학교명 선정위원회 개최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경북교육청은 도내 공립고등학교, 특수학교, 각종학교의 교명 제정과 변경을 위한 '경상북도교육청 학교명 선정위원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경상북도교육청 학교명 선정위원회는 지난해 12월에 제정된 '경상북도교육청 학교명 선정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학부모, 교직원, 지역대표, 전문가, 공무원 등 11명의 위원으로 구성됐으며, 지역주민 의견 반영과 학교명 선정에 필요한 사항 등을 지원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위촉직 위원 7명에 대한 위촉식과 함께 경상북도교육청 학교명 선정위원회 운영지침을 마련하고 오는 9월1일 신설하는 (가칭)경북온라인학교의 교명을 '경북온라인학교'로 정했다. 선정된 교명은 행정예고 실시 후 '경상북도립학교 설치조례' 심의 절차를 거쳐 확정된다. 임종식 교육감은 “교명은 학교의 얼굴인 만큼 학교명 선정위원회가 심사숙고해 선정했다"며, “앞으로도 교육 수요자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학교와 지역 특성 등을 고려된 학교명이 선정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jjw5802@ekn.kr

경북도, 베트남 결혼이민여성 모국봉사단 파견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경상북도는 11일부터 16일까지 4박 6일간 베트남 중부 한화성 컨빈현에 결혼이민여성 모국봉사단을 파견한다. 모국봉사단 파견은 역량 있는 결혼이민여성을 찾아내 모국에서 봉사활동과 교육을 진행하는 등 국제교류를 통해 글로벌 감각을 갖춘 민간 외교자원을 육성하는 사업이다. 모국봉사단의 이번 활동지는 베트남 한화성 컨빈현 에이사이 초등학교로 고산지대에 있으며 전교생 235명의 열악한 환경의 학교다. 봉사단은 현지 학생들에게 복사기, 캐비넷, 가방 등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고 한국어 교육, 전통복식, 양국 음식문화 체험과 마을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한다. 베트남 출신 결혼이민여성으로 구성된 모국봉사단은 이번 봉사활동을 위해 2회에 걸쳐 이중언어 교육방법 습득, 한국전통문화 실습 등 사전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경북도는 결혼이민여성의 역량 강화를 위해 전국 최초 글로벌 인재양성 사업을 추진한다. 경북도는 결혼이민여성을 대상으로 3년간의 전문교육을 통해 경쟁력 있는 다문화자원을 양성하고, 이중언어일자리창출사업, 결혼이민여성 교육비 지원사업 등을 추진해 경제적 자립 강화를 지원한다. 정성현 지방시대정책국장은“역량 있는 결혼이민자야말로 미래 다문화 사회를 이끌어 나갈 주역"이라며, “앞으로도 결혼이민여성들이 민간외교관으로 활약하여 경상북도를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인재로 양성하기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jjw5802@ekn.kr

안동소주협회, 독일 ProWein 2024 참가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경상북도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개최되는 ProWein 2024에 (사)안동소주협회 7개 업체가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최근 세계 주류시장의 가파른 성장과 한류 붐에 힘입어 750년 역사의 대한민국 대표 식문화유산인 안동소주의 우수성 홍보와 해외주류시장 공략을 위해 나섰다. 올해 30년째를 맞이하는 ProWein 2024는 세계 최대 B2B 주류전문 박람회로 17개 전시관에 61개국 5764개사가 참가하는 전시회다. 특히, 세계적인 증류주 인기를 반영하여 올해 처음 마련된 5전시관 증류주 특별관(Pro Spirits)에는 45개국 322개사가 참여했고, 안동소주는 프로바인에서 한국 처음으로 공동홍보관을 운영했다. 홍보관에 입점한 기업은 지난 1월 설립한 (사)안동소주협회 7개 회원사로 명인안동소주, 민속주안동소주, 밀과노닐다, 회곡양조장, 안동디스틸러리, 명품안동소주, 안동소주 일품이다. 기업들은 국내에서 제품력을 인정받은 상품 위주의 전시와 홍보관에 방문한 해외 바이어를 대상으로 시음과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 특히, 독일 현지 증류주 권위자·해외 바이어·언론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 전통주 전문가인 줄리아 멜러(The Sool Company 대표)의 진행으로 안동소주의 역사와 전통성, 제조방법과 업체별 주력상품을 소개하는 홍보행사를 열었다. 홍보는 배부한 책자를 보면서 술을 시음하고 평가하는 방식으로 운영했으며, 참석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박성호 안동소주협회 회장은“역사와 품질면에서 뒤지지 않는 안동소주의 잠재력을 알리고, 세계인의 입맛과 정서를 사로잡는 브랜드로 시장확장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지난해 안동소주도지사 품질인증기준 마련에 이어 올해 BI와 공동주변 개발을 위해 경북도와 안동시, 업체에서는 세계적인 트렌드를 파악하는 등 명주 도약을 위한 준비를 이어나가고 있다. 한편, 안동소주 매출액은 2023년 170억원으로 2022년 140억원 대비 17.6% 증가했으며, 수출실적은 7억원으로 '26년까지 10억원을 목표로 국제 증류주 포럼, 해외박람회 참가, 홍보콘텐츠 제작 등 전략적 마케팅을 통해 세계화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김주령 경상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안동소주가 스카치 위스키, 마오타이, 산토리에 버금가는 K-경북 위스키로 세계적인 명주 반열에 오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jjw5802@ekn.kr

안동시, AI 활용 전세대출 영상 제작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안동시는 여전히 계속 이어지고 있는 대규모 전세사기 피해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AI를 활용한 영상을 제작했다. 영상 홍보의 주요 대상은 청년과 사회초년생으로, 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1분 이내로 제작했다. 홍보영상은 흥미를 유발하기 위한 퀴즈 형태이며, 전세 계약 전·후 꼭 확인해야 하는 기초사항이 전달되도록 구성했다. 영상에는 △부동산의 등기부등본을 발급하여 소유자, 근저당 여부를 확인할 것과 △개업부동산공인중개사를 통해 계약할 경우 보조원이 아닌, 반드시 자격증 있는 개업부동산공인중개사를 선택해 거래할 것과 △전세계약 후에는 전월세신고, 전입신고, 확정일자를 신청해야 한다는 것, △모바일 자가진단 안심전세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해 실거래가 등 다양한 정보를 볼 수 있다는 내용을 간략히 구성했다. 예산 없이 AI를 활용해 직접 제작한 해당 영상은, 안동시청 인스타그램에서 찾아볼 수 있다. 유창원 토지정보과장은 “또 다시 전세사기 피해로 고통받는 시민이 없도록 사전에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해 시민의 재산권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jjw5802@ekn.kr

예천군 택시요금 18일부터 조정·인하

예천=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예천군은 지난 2023년 9월1일 경상북도 택시 운임·요율 인상에 따른 변경 이후 3월 18일 0시부터 택시요금을 다시 전격 조정·인하한다. 그동안 예천군은 2015년 경북도청 이전 이래, 안동시와 예천군의 택시요금체계 차이로 인해 도청신도시의 경우 어느 지역 택시를 이용하느냐에 따라 요금이 달라져 주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예천군은 작년 연말부터 택시업계와 수차례 간담회를 열고 협의한 끝에 지난 2월 14일 전격적으로 요금조정에 합의했으며 이는 경북도, 예천군, 예천군 택시업계가 머리를 맞대어 맺은 노력의 결실로 평가받고 있다. 군은 이번 조정으로 예천군 관내 택시요금이 인하되는 효과와 함께 도청 신도시에서 안동시와 예천군의 요금격차가 줄어들면서 택시요금 차이로 인한 불편이 어느 정도 해소될 것으로 전망했다. 조정의 주 내용은 기본요금(2km) 초과 시 복합할증구간에서 1000원 가산되던 것을 없애고, 기존 2km 초과 7km이하 주행요금 100% 할증, 7km초과 주행요금 63% 할증을 2km 초과 10km이하 주행요금 100% 할증, 10km 초과 주행요금 63% 할증으로 변경하는 것이다. 예천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군과 택시업계간 상생발전을 도모하고 군민의 교통불편 해소를 위해 택시 전반에 대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특히, 이번 요금조정은 택시업계의 통 큰 결단과 양보가 있었기에 가능한 매우 이례적인 일"이라며, “이번 택시요금 조정이 서민 물가안정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jjw5802@ekn.kr

경북도, 영양·영덕에 ‘경북형 마을숲정원’ 조성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경상북도는 마을 주변 자투리땅이나 유휴뷰지, 공한지 등에 지역 맞춤형 마을숲 정원을 조성한다. 경상북도는 8일 2024년도 경북형 마을숲정원 조성사업지로 영양군과 영덕군을 최종 사업대상지로 선정했다. '경북형 마을숲정원 조성사업'은 지난해 신규 시책으로 경북 내 마을 주변 자투리땅, 유휴부지, 공한지 등을 지역 맞춤형 마을숲 정원으로 조성해 녹색생활공간 확충과 생활 속 정원문화 활성화를 추진하는 사업이다. 올해 선정된 영양군 '선바위마을 숲정원'은 입암면 신구리 95-7 1500㎡ 부지에 영양군 분재 야생화 테마파크와 연계한 정원조성으로 마을주민 이용과 더불어 선바위 관광지를 활성화한다. 영덕군 '강구항 마을숲정원'은 강구면 삼사리 일원 4328㎡ 부지에 주민 휴게공간 제공 및 이미 조성된 실외정원과 연계한 테마정원조성으로 진출입부 경관개선과 관광영덕 이미지를 높인다. 현재 사업대상지는 영양군, 영덕군 내 방치된 대규모 유휴지로 정원조성으로 인근 마을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휴식 및 힐링공간으로 탈바꿈해 녹색 생활환경을 제공한다. 도는 올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사업취지에 맞는 대상지 요건 충족지역을 수요조사한 후 서류 및 현장조사를 실시했다. 특히 대상지의 규모, 입지 및 마을 주변 접근성, 사후관리 용이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종 대상지를 선정했다. 선정된 사업지는 총 2개소로 3억6천만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개소당 1억8천만 원 내외로 지원받는다. 조현애 경상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시군마을 주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정원을 접할 수 있도록 인프라 확충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jjw5802@ekn.kr

영주시의회, 청소년 의회교실 운영

영주=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영주시의회는 청소년들이 지방자치 체험을 통해 지방의회의 역할 및 기능 이해와 성숙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2024년도 청소년 의회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8일부터 3월 22일까지 2주간 영주시 내에 있는 학교 및 청소년지원센터 등을 대상으로 모집을 할 계획이며 4월부터 10월까지 청소년 의회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청소년 의회교실은 영주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진행하는 '청소년 의회교실'과 신청학교에 방문해 진행하는 '찾아가는 청소년 의회교실'로 의회에 방문이 어려운 청소년들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으로는 △의회기능소개 △1일 시의원선서 △2분 자유발언 △안건발표 △토론 및 표결 △퀴즈타임 △의원님과의 대화 등이 있다. 또한 청소년 의회교실 운영 후 우수한 학교 또는 단체, 개인에 대해서는 ⌜영주시의회 포상 조례⌟에 따라 연말에 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다. 심재연 의장은 “청소년들은 우리의 미래이자 희망"이라며, “이번 청소년 의회교실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의견을 확고이 가지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영주시의회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시돼 있으며, 참여 신청과 문의는 의회사무국 의사팀으로 하면 된다. jjw580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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