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0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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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한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정순한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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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가 틈타 국내 시장 넓히는 중국 직구 앱,

국내에서 중국 직구 앱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면서 국내 이커머스 시장에 판도 변화가 나타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2018년 한국 시장에 처음 선보인 알리익스프레스는 많은 제품에 무료배송 및 무료 반품 서비스를 적용하면서 소비자들의 호평 속에 국내 사용자를 늘리기 시작했다.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에 따르면 지난 10월 기준 국내 알리익스프레스 앱 사용자 수는 613만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97만명과 비교해 두 배 넘게 늘었다.이런 폭발적인 성장세에 힘입어 지난 9월 기준 알리익스프레스의 국내 사용자 수는 쿠팡(2862만명), 11번가(846만명), 지마켓(636만명)에 이어 4위를 차지했고, 지난 7월 국내에 상륙한 테무도 지난 10월 기준 국내 사용자 265만명으로 두 달 전 51만명과 비교해 큰 폭으로 회원 수를 늘렸다.이들 업체의 최대 강점은 저렴한 가격이다.월급 빼고 다 오른 고물가 시대, 가격을 비교해 조금이라도 저렴한 제품을 찾는 고객이 늘면서 자연스럽게 가성비 상품 수요가 증가하고 있고, 중국 직구 앱은 가성비 상품과 국내 중간 유통 과정을 생략한 무시무시한 가격 경쟁력으로 국내 이커머스 시장을 뒤흔들 기세다. 여기에 유튜브와 블로그 등 SNS를 통해 ‘알리익스프레스’나 ‘테무’의 추천상품과 저렴하게 구매하는 법 등의 콘텐츠가 증가하며 소비자들의 관심 또한 커지고 있다, 일각에서는 중국 직구 앱의 가성비에 대한 대응책을 찾지 못하면 국내 내수시장 전체를 온전히 내줄 판이라는 우려 섞인 목소리도 나오고 있는는 상황이다.수년 전까지만 해도 국내 소비자들에게 중국산 제품의 이미지와 평가는 좋지 않았다, 특히 중국의 타오바오 등에서 물건을 구입해 배송대행지 일명 배대지를 경유해 국내로 들여오는 사례가 있었지만, 그 수도 많지 않았다.아무래도 직구와 달리 배송사고에 대한 우려와 품질문제 발생 시 반품·환불 등 고객서비스(CS) 부문이 취약했던 영향이 컸기 떄문이다.하지만 최근 몇 년 사이 ‘대륙의 실수’로 불리며 품질과 가성비를 동시에 갖춘 샤오미, 베이스어스 등 중국산 가성비 제품들이 국내에서 큰 인기를 얻자, 중국 쇼핑 앱들은 가성비에 직배송이란 터보엔진을 달고 국내 소비자를 직접 공략하기 시작했고, 문제는 쿠팡 등 국내 이커머스 업체가 판매하는 공산품의 상당수가 이미 중국산이어서 제품에 대한 거부감이 적은 데다 중국 업체들이 직접 국내 시장에서 초저가 상품을 앞세워 시장 점유율 확대에 나설 경우 동종 제품을 생산하는 국내 제조업체들에 직접적인 타격을 입혀 국내 제조 기반이 흔들릴 우려도 크다는 것이다.유통업계에서는 중국 직구 앱의 주 사용자는 가성비를 중시하는 40대이고, 품목은 가전‧전자‧통신기기 및 생활용품 등에 국한되어 있다며, 아직은 부족한 품질과 넘쳐나는 가품 등을 예로 들며 중국 직구 앱 성장은 한계가 존재한다는 견해를 밝혔고, 반면 일각에서는 최근 레이 장 알리익스프레스 코리아 대표가 약 3년간 한국 시장에 100억원을 투자하여 지식재산권을 보호할 것이라고 선언한 것을 두고 국내 시장 확대를 가로막는 가장 큰 걸림돌인 가품 문제 해결 노력을 통해 국내에서 본격적인 시장 확대에 나설 것이라는 의견도 있다.알리익스프레스는 지난해 11월 한국 전용 고객센터를 구축하고 올해 3월에는 1000억원을 들여 마케팅과 물류 서비스를 강화하는 등 국내 시장 점유율 확대를 본격화하고 있다.패션업계 한 관계자는 한경비즈니스와의 인터뷰에서 중국의 패스트패션 회사 쉬인은 팬데믹 기간 미국에서 빠르게 입지를 넓히며 현재 미국 Z세대가 선호하는 앱 중 하나라며, 최근 쉬인이 한국에서 영향력을 높이려 한다고 전했다. 이어 알리익스프레스가 처음 한국에 진출할 때와 비슷한 양상을 보인다며 알리도 처음에는 견제할 정도는 아니었는데 지금 어떻게 됐는지 보라는 뼈 있는 말을 던졌다.허경옥 성신여대 소비자생활문화산업학과 교수도 한국일보와의 인터뷰를 통해 소비자가 도저히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공급업자들이 잇따라 가격을 올렸다며 경제적 여유가 없을 때 싸고 괜찮은 상품을 선택할 수 있다는 건 소비자들 입장에선 좋은 것이라며 공급업자들이 원료 가격 상승 등을 이유로 가격을 올리는 데만 열중할 게 아니라 현실을 직시하고 비장한 각오로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로 삼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순한 기자 jsh@ekn.kr[에너지경제신문 에경 브리핑 유투브 캡처]

한국사회보장정보원,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 5년 연속 선정

[에너지경제신문 정순한 기자]한국사회보장정보원(이하 사보원)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심사에서 2019년 시행부터 5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되었다고 13일 밝혔다. 지역사회공헌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지역에서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을 한 기업과 기관을 발굴해 공로를 인정하는 제도다. 사보원은 올해 기관이 위치한 광진구 관내 복지관에서 임원, 본부장, 부장 등 간부 직원들이 주 1회 어르신들을 위한 배식 봉사활동으로 모범을 보이고 있으며, 임직원들은 광진구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담그기 행사에 물품을 후원하고 김장을 직접 만들어 전달하였다. 또한 사보원은 지난 8월 수해를 입은 괴산군 청천면에서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지역 특산품 구매활동, 지역축제 홍보 등 지역사회와 상호 협력을 해왔으며, 12월에는 청천면 및 청천면 상인회 등과 자매결연을 맺어 협력관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사보원 박금렬 원장 직무대행은 "이번 선정을 기쁘고 뜻깊게 생각하며, 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이웃과 함께하는 기관으로 지역사회와의 상생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사보원은 직원들의 자발적인 성금으로 장학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금 기부와 물품 기증, 헌혈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사보원은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에 근거하여 설립되었으며,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 (이하 "법"이라 한다) 제29조에 따라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의 구축ㆍ운영ㆍ지원 및 같은 법 또는 그 밖의 다른 법령에 의해 위탁받은 사업을 합리적이고 효율적으로 수행하여 공정하고 효과적인 사회보장을 통해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사보원은 보건복지분야 정보시스템통합 운영·관리, 사회·보육서비스 사업의 통합 관리, 보건복지분야 정보화 지원, 보건복지분야 통계 및 정책, 고객 지원 및 품질 관리를 주요 기능으로 활동하고 있다.한국사회보장정보원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이 지난 8월 홍수 피해를 입은 충북 괴산에서 봉사활동을 마치고 주민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사회보장정보원] 한국사회보장정보원 ▲[한국사회보장정보원 주요기능 / 사회보장정보원 사이트 자료]

이혼 & 재혼 계획 발표 티아라 아름, 양육권 포기해도 산 넘어 산

2009년 결성한 티아라의 멤버로 2012년부터 2013년까지 활동한 아름이 이혼과 재혼계획을 동시에 발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0일 아름은 자신의 SNS 계정에 “늘 곁에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이 생겼습니다. 너무 소중하기에 밝히고 싶지 않던 그 사람”에 대해 소개한 뒤, “너무나도 진실되어 오로라에 휘감기듯 시작된 사랑을 고민 끝에 이젠 당당히 밝힌다“며 이혼 전 재혼 계획을 밝혔다. 덧붙여 아름은 자신의 연인에 대해 “본인이 피해받을지도 모를 상황에도 제가 힘들 때 기꺼이 달려와주던 유일한 사람”이라고 소개했다. 이런 아름의 갑작스런 재혼 계획은 순탄치 않을 전망이다. 지난 2019년 연상의 사업가 김영걸씨와 아직 혼인 관계에 있고, 아직 이혼 절차가 마무리되지 않았기 때문.중제 : tvN ‘결혼과 이혼 사이’에 부부위기 공개...이번 발표로 현실로 드러나 사실 아름과 남편 김영걸씨의 부부사랑 균열은 tvN 예능프로그램 ‘결혼과 이혼 사이’에 출연했을 때 조금씩 감지됐습니다. 이 방송에 출연해 남편 김영걸씨는 아내 아름에 대해 “꼴도 보기 싫을 때가 있다”, “이혼하면 누워서 드라마만 볼 것”이라고 했고, 이에 질세라 아름 역시 남편 김영걸씨에 대해 “나를 때리거나 욕을 하거나 바람을 피웠으면 좋겠다”, “그렇게 해주면 내가 정이라도 떼지”라는 발언이 고스란히 방송을 타면서 아슬아슬한 부부관계를 그대로 보여줬고, 이번 아름의 ‘이혼과 재혼계획 발표’로 현실이 되고 말았다.남편과 이혼 소송중이라는 아름은, “아직 소송중이고, 특정할 수 없고, 보여줄 증거도 많지만 그래도 아이들 아빠였기에 하지 않았다“며 “무례한 단어로 입에 올리며 농간해 왔지만 제가 떳떳하면 그만이라 생각합니다“라며 현재 이혼 소송중이라는 사실도 공개했다.이를 통해 두 사람의 이혼에 대해 아름이 적극적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이혼 소송이 마무리되지 않은 상황에서 재혼 상대를 거론한 것 자체가 아름이 소송에서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두 아이의 엄마인 아름은 “빠른 협의를 위해 아이들을보내준 상태“라면서 “그런데 협의를 하지 않고, 소송까지 가겠다고 해 곤란한 상황”이라고 해 양육권 포기 의사까지 밝힌 것.이런 상황으로 볼 때 ‘이혼 전 재혼계획’을 밝힌 아름이 원하는 ‘빠른 이혼’과 ‘빠른 재혼’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두 살 연하의 남성과의 재혼을 하기까지는 법정에서 귀책사유 확인, 재산권 분할 협의, 양육권 협의 등 넘어야 할 험난한 산들이 앞에 놓여있기 때문이다. 김대오의 속전속결 연예클립 정순한기자 jsh@ekn.kr[김대오의 속전속결 연예클립 유투브 영상 캡쳐]

이준석 인터뷰,

[에너지경제신문 정순한 기자] 최근 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와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 등이 공동 신당설을 띄우고 있는 가운데 지난 5일 에너지경제신문과 나눈 인터뷰를 했다. 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는 국민의힘에 대해 당 체제가 무너졌다며 그 배경에는 윤석열 대통령이 당에 개입해 전당대회에서 비민주적으로 당 대표가 선출됐고 이로 인해 현재 수도권에서 선거를 치를 수 없는 상태라고 평가했다. jsh@ekn.kr▲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가 지난 5일 에너지경제신문과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송기우 기자

中요소 점유율 90%…수출 중단에 해법은 ‘글쎄’

최근 중국이 우리나라로 보내는 산업용 요소의 통관을 갑자기 중단한 것과 관련해 요소수 대란 재현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국내 차량용 요소 물량은 베트남으로부터 수입하기로 한 5000t 등 계약 물량을 포함해 현재 3.7개월 사용분의 재고를 확보한 상황이다.정부는 유통시장 교란을 방지하기 위해 차주단체와 주유소 등에 1회 요소 구매수량 한도 설정 등과 같은 업계의 자율적인 노력을 요청할 예정이다. 현재도 각 주유소에서 1회 구매 시 요소수를 3통 이상 판매하지 않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중장기적으로는 공급망안정화위원회 신설, 공급망안정화 기금 설치 등을 내용으로 하는 ‘공급망기본법’의 조속한 국회 통과 등을 위해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한국사회보장정보원, 괴산군 청천면 상인회와 자매결연 체결

[에너지경제신문 정순한 기자]한국사회보장정보원(이하 사보원)은 6일 괴산군 청천면사무소에서 청천면, 청천푸른내상인회와 상호 번영과 발전을 위해 교류·협력을 실천하기로 다짐하는 협약식을 진행하였다.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농촌일손돕기, 지역특산물 구매, 지역경제 활성화, 사회보장서비스 지원 등 함께 발전할 수 있는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상생과 동행을 추진할 예정이다. 사보원은 지난 8월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하면서 청천면과 인연을 맺은 이후 농산물구매, 지역축제 홍보 등 상호 협조를 해왔으며, 특히 지난 11월 광진구 저소득 가정을 위한 김장담그기 행사에 청천면의 절임 배추와 김치양념 670kg을 구매해 제공하였다. 박금렬 기획이사는 결연식 인사말을 통해 "청천면이 우리원 직원들의 마음의 고향이 되었으며, 사보원은 청천면의 발전과 주민여러분의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하였다. 사보원은 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 발전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사보원은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에 근거하여 설립되었으며,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 (이하 "법"이라 한다) 제29조에 따라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의 구축ㆍ운영ㆍ지원 및 같은 법 또는 그 밖의 다른 법령에 의해 위탁받은 사업을 합리적이고 효율적으로 수행하여 공정하고 효과적인 사회보장을 통해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사보원은 보건복지분야 정보시스템통합 운영·관리, 사회·보육서비스 사업의 통합 관리, 보건복지분야 정보화 지원, 보건복지분야 통계 및 정책, 고객 지원 및 품질 관리를 주요 기능으로 활동하고 있다.한국사회보장정보원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은 6일 청천면사무소에서 청천면, 청천푸른내상인회와 자매결연 협약식을 체결했다 /한국사회보장정보원] 한국사회보장정보원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은 6일 청천면사무소에서 청천면, 청천푸른내상인회와 자매결연 협약식을 체결했다 /한국사회보장정보원] 한국사회보장정보원 ▲[한국사회보장정보원 주요기능 / 사회보장정보원 사이트 자료]

한국사회보장정보원, 한국정책학회와 동계학술대회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정순한 기자]한국사회보장정보원(이하 사보원)과 한국정책학회는 1일 서울대 행정대학원에서 ‘지속가능한 미래사회를 위한 정책연구’를 주제로 2023년 동계학술대회를 공동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학술대회에서 사보원은 ‘빅데이터 기반 위기가구 예측현황과 방향’을 주제로 기관 특별세션을 마련하여 빅데이터 및 사회복지 분야 전문가와 함께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사보원 위기가구분석부 전연진 부장이 복지사각지대 발굴관리시스템 운영 현황, 위기가구 예측모형 개발 현황, 비정형데이터를 활용한 취약계층 탐지 방법 등에 대해 발표했으며, 권익위 민원정보분석과 최관식 사무관, 사보원 고객지원본부 윤상경 본부장, 선화숙 부장, 김유리 차장이 토론자로 참여하여 다양한 유형의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다각적인 방법 및 비정형데이터 활용방안 등에 관한 의견을 나누었다.정책학회 김영미 학회장은 "경제, 인구, 사회구조 변화 등 새로운 사회적 위험의 증가로 위기가구의 발굴 및 지원 필요성이 더욱 증가하고 있는 시점에서 매우 의미있는 논의의 장이 되었다"며 "미래의 정책 방향을 진단할 수 있도록 힘써준 한국사회보장정보원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사보원 박금렬 원장 권한대행은 "우리원이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사회보장 빅데이터 및 비정형 데이터를 활용하여 한국정책학회와 위기가구 발굴시스템을 더욱 정교히 하기 위한 연구 협업체계를 유지하고 발전해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사보원은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에 근거하여 설립되었으며,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 (이하 "법"이라 한다) 제29조에 따라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의 구축ㆍ운영ㆍ지원 및 같은 법 또는 그 밖의 다른 법령에 의해 위탁받은 사업을 합리적이고 효율적으로 수행하여 공정하고 효과적인 사회보장을 통해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사보원은 보건복지분야 정보시스템통합 운영·관리, 사회·보육서비스 사업의 통합 관리, 보건복지분야 정보화 지원, 보건복지분야 통계 및 정책, 고객 지원 및 품질 관리를 주요 기능으로 활동하고 있다.▲[1일 한국사회보장정보원과 한국정책학회가 동계학술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한국사회보장정보원]▲[1일 한국사회보장정보원과 한국정책학회가 동계학술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한국사회보장정보원]▲[한국사회보장정보원 주요기능 / 사회보장정보원 사이트 자료]

한국사회보장정보원, ‘2023년 상생협의체 대표자 간담회’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정순한 기자]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이하 사보원)은 27일 상생협력과 동반성장을 위한 ‘2023년 상생협의체 대표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상생협의체 대표자 간담회에는 사보원의 경영진과 근로자대표, 정보화사업 8개 협력사인 넥스젠어소시에이트(주) 이영우 대표, ㈜중외정보기술 이정하 대표, ㈜한국지에스티 이재익 대표, ㈜데이타스 김현진 대표, ㈜오픈시스 조용진 대표, ㈜온앤온정보시스템 김종찬 대표, ㈜휴앤시스 전진원 대표, ㈜링네트 이주석 대표 등 경영진과 근로자 대표가 참석하여 소통과 비전을 공유하였다. 이날 김정수 클라우드운영본부장은 2023년 상생협의체 및 상생스쿨 운영 현황 보고와 2024년 추진 계획을 공유하고, 기획재정부 민ㆍ관 협력 강화방안 안내, 사보원의 정보연계 특허 기술을 이용하여 협력사와 공동 과제 발굴을 제안하였으며, 김지영 감사실장은 협력사 애로사항을 경청한 뒤 청탁금지법 안내,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결의와 상생협력 공동선언식을 함께 했다. 사보원 협력사인 ㈜오픈시스의 박병훈 이사와 ㈜휴앤시스 이상용 부사장은 "협력사와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준 사보원측에 감사하다"면서 "개발환경 구축에 대한 접근이 용이할 수 있도록 교육, 매뉴얼 등 제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사보원 박금렬 원장 직무대행은 "협력사에서 요구한 사항은 제도적 문제가 없는 한 개선을 약속하겠으며, 너와 내가 아닌 우리가 힘들고 어려울 때 따뜻하게 상대를 지지하고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 자리는 상호 존중과 배려의 자세로 청렴문화를 정착하는 데 앞장서겠다는 약속이며, 어떤 일이든 협력사와 함께 힘을 합쳐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하는 정말 중요한 자리"라고 말했다. 사보원은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에 근거하여 설립되었으며,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 (이하 "법"이라 한다) 제29조에 따라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의 구축ㆍ운영ㆍ지원 및 같은 법 또는 그 밖의 다른 법령에 의해 위탁받은 사업을 합리적이고 효율적으로 수행하여 공정하고 효과적인 사회보장을 통해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사보원은 보건복지분야 정보시스템통합 운영·관리, 사회·보육서비스 사업의 통합 관리, 보건복지분야 정보화 지원, 보건복지분야 통계 및 정책, 고객 지원 및 품질 관리를 주요 기능으로 활동하고 있다.한국사회보장정보원 ▲[한국사회보장정보원 박금렬 원장 직무대행, 오동석 정보이사, 이윤호 근로자 대표와 8개 협력사 대표자들이 상생협력과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결의를 다짐하였다. / 한국사회보장정보원] 한국사회보장정보원 ▲[한국사회보장정보원 주요기능 / 사회보장정보원 사이트 자료]

한국사회보장정보원, 저소득 가정을 위한 사랑의 김장 담그기 봉사활동

[에너지경제신문 정순한 기자]한국사회보장정보원(이하 사보원)은 20일 ‘2023 제1회 광진 사랑의 김장축제’ 봉사활동 행사에 참여했다. 이 행사는 광진복지재단의 주최로 진행되었으며, 광진구 관내 복지기관들이 함께했다. 사보원 임직원 20여 명은 광진문화재단 앞 광장에서 행사 참여자들과 힘을 합쳐 김장 1만670kg을 담갔다. 이날 정성껏 만든 김치는 광진구 관내의 저소득층 가구 1067세대에 10Kg씩 전달 되었다. 또한 사보원은 행사 후원으로 지난 수해로 피해를 입은 충청북도괴산군에서 절임배추와 김치 양념 670kg을 구매하여 제공함으로서 지역경제에도 도움을 주었다. 사보원은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다양한 도움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펼쳐 왔으며, 향후에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적극적인 지원과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사보원은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에 근거하여 설립되었으며,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 (이하 "법"이라 한다) 제29조에 따라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의 구축ㆍ운영ㆍ지원 및 같은 법 또는 그 밖의 다른 법령에 의해 위탁받은 사업을 합리적이고 효율적으로 수행하여 공정하고 효과적인 사회보장을 통해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사보원은 보건복지분야 정보시스템통합 운영·관리, 사회·보육서비스 사업의 통합 관리, 보건복지분야 정보화 지원, 보건복지분야 통계 및 정책, 고객 지원 및 품질 관리를 주요 기능으로 활동하고 있다.한국사회보장정보원 ▲[사보원 임직원들이 20일 광진구 관내 저소득 가정을 위한 김장 담그기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한국사회보장정보원] 한국사회보장정보원 ▲[사보원 임직원들이 20일 광진구 관내 저소득 가정을 위한 김장 담그기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한국사회보장정보원] 한국사회보장정보원 ▲[한국사회보장정보원 주요기능 / 사회보장정보원 사이트 자료]

한국사회보장정보원, 2023 대국민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 결과 발표

[에너지경제신문 정순한 기자]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이하 사보원)은 지난 8월 7일부터 4주간 진행한 ‘2023 대국민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 결과를 지난 15일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국민 눈높이에 맞는 서비스 혁신과 열린 경영 실천을 위해 사보원의 경영전략체계를 토대로 선정된 국민이 행복한 정보서비스 강화, 공정하고 효율적인 사회보장급여 제공, 디지털 기반 혁신동력 생태계 조성, 국민상생체계 확립으로 ESG경영 실천 등 4개 분야로 추진되었으며, 그 결과 총 84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되었다. 공정하고 투명한 심사를 위해 기관 내부 혁신 조직인 ‘SSIS 동반혁신추진단’과 외부위원인 ‘제4기 국민참여혁신단’이 함께 참여하여 약 50일에 걸쳐 사전검토와 1, 2차 심사를 진행하였으며, 그 결과 은상 2점, 동상 3점을 선정하였다. 본 공모전의 수상자 명단은 사보원 홈페이지 알림마당 >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공모전 수상자에 대한 시상은 비대면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사보원 노대명 원장은 "디지털 정부 시대에 사회보장 분야 정보화를 선도하고 있는 사보원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고 밝히며, "국민과 함께 우리나라 사회보장 서비스 혁신과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의 미래를 그려나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사보원은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에 근거하여 설립되었으며,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 (이하 "법"이라 한다) 제29조에 따라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의 구축ㆍ운영ㆍ지원 및 같은 법 또는 그 밖의 다른 법령에 의해 위탁받은 사업을 합리적이고 효율적으로 수행하여 공정하고 효과적인 사회보장을 통해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사보원은 보건복지분야 정보시스템통합 운영·관리, 사회·보육서비스 사업의 통합 관리, 보건복지분야 정보화 지원, 보건복지분야 통계 및 정책, 고객 지원 및 품질 관리를 주요 기능으로 활동하고 있다.한국사회보장정보원 ▲[대국민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자 발표 포스터/ 한국사회보장정보원] 한국사회보장정보원 ▲[한국사회보장정보원 원장 노대명 / 사회보장정보원 사이트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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