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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에스더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박에스더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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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수 도의원, 철원군 특산물 관계기관 간담회

강원=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김정수 도의원(철원1, 농수위)은 철원군 내 동송농협ㆍ김화농협에서 농협관계자 및 강원특별자치도 농산물유통과 담당자와 함께 철원군 특산물인 쌀ㆍ파프리카 등 농산물의 수출 활성화 및 가격대책 방안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김 의원은 “엔저현상으로 인해 파프리카ㆍ토마토 농가들 수출이 대폭 감소하고 있는 상황에서 농가경영에 극심한 손해를 보고 있는 농업인들의 소득보전을 위해 새로운 수출국 확보 등 다양한 방법을 강구해 개선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했다. 이어 “물류비 상승 등 여러 가지 악재로 힘들어하는 농업인들이 생업을 중단하지 않도록 집행부에서 만전을 기해줄 것"을 농산물유통과 담당자에게 당부했다. ess003@ekn.kr

레고랜드, 물놀이에서 별빛 드론쇼까지…여름방학을 즐겨

춘천=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레고랜드는 가족단위 여름방학을 즐기는 행사와 이벤트를 풍성하게 마련했다. 먼저 해적테마 여름축제 '오 썸머(Awe-Summer) 페스티벌' 기간 무대와 객석, 배우와 관객의 경계를 넘나들며 모두가 어울려 즐길 수 있는 이머시브 워터쇼 공연 2종을 준비했다. 레고랜드 파크 내 '파이러츠 파티 플라자(Pirates Party Plaza)' 구역과 '해적의 바다(Pirate Shores)' 구역에서 매일 오후 12시부터 1시간 30분 간격으로 총 4회 진행한다. 또 오는 31일까지 이머시브 워터쇼 공연 중 해적 댄스 공연자들과 함께 춤추는 영상을 인스타그램 릴스에 업로드하면 게시물 반응이 가장 좋은 참가자를 대상으로 LEGOLAND 플래티넘 연간이용권, LEGO 해적 제품 등을 제공하는 '해적왕 댄스 챌린지' 인스타그램 이벤트도 있다. 춘천시와 함께 26일과 27일 이틀간 '춘천호수 드론 별빛마켓'을 레고랜드 주차장 일대에서 개최한다. 춘천호수 드론 별빛마켓은 춘천에서 진행하는 대표적인 야간 프로그램이다. 특히 오후 9시부터는 1500대의 드론을 이용해 레고랜드를 포함한 춘천시의 관광지를 형상화한 '드론 라이트 쇼' 공연이 국내 최대 규모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춘천지역 학생들에게 7월 여름방학 동안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통큰 할인을 제공하는 '방학을 축하해'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춘천지역에 위치한 중·고등학교 및 대학교(전문대, 4년제 대학, 방통대 대학원 포함) 재학생을 대상으로 31일까지 77% 할인된 1만5000원에 레고랜드 1일 이용권을 제공한다. 레고랜드 관계자는 레고랜드에서 진행되는 각종 공연 정보 및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레고랜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고 전했다. ess003@ekn.kr

원주천 르네상스 조성사업 착공…2025년 완공 목표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원주시는 25일 원주천 로아노크 광장에서 '원주천 르네상스 조성사업 착공식'을 개최했다. 단구동 동부교부터 흥양천 합류부까지 '초록 물결, 푸른 숲길'을 비전으로 원주천을 문화·생태가 살아있는 친수공간으로 재탄생하게 된다. 오는 2025년까지 총 120억원을 투입해 8.6km 구간에 친수시설 13개소를 조성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원주천이 시민 가족분들에게는 여가와 문화 공간으로, 구도심 상인분들에게는 경제 활성화의 디딤돌이 되길 기대한다"며 “원주천댐과 흥양천까지 도심 속 시민 쉼터로 연계하여 시민의 활력을 불어넣는 친수벨트를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ess003@ekn.kr

원강수 원주시장, 산림항공본부 찾아 소통의 장 마련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원강수 원주시장은 '2024 원주시장·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장 찾아가는 특강'으로 24일 산림항공본부를 방문해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원 시장은 '원주시의 행복한 변화'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세 번째를 맞이한 이번 특강은 산림항공본부 임직원 150여 명을 대상으로 행복하게 변화하고 있는 원주시의 현재와 미래를 소개하고 산림항공본부와의 동반 성장을 모색했다. 원강수 시장은 “이번 소통의 장이 시와 이전 공공기관 간의 동반 성장 및 상생의 초석이 되길 기대한다"며 “이전 공공기관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앞으로도 원주시의 행복한 변화를 이끌어 가겠다"고 전했다. 지난 6월 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은 원주시청을 찾아 '산불재난 대응과 스마트 군수산업 육성'을 주제로 시민들과 의견을 나눴다. 이어지는 네 번째 만남은 오는 9월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원강수 시장의 특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ss003@ekn.kr

원강수 원주시장 ‘재난취약계층 방문·점검’…선제적 대응 나서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원강수 원주시장은 '재난취약계층을 위한 안전한 여름나기 방문·점검'을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했다. 원 시장을 비롯한 국·소·원장 및 읍·면·동장 등 간부공무원들로 구성된 점검반은 호우, 홍수, 태풍, 폭염 등 여름철 재난에 대비해 '인명피해 제로, 재산피해 제로'를 목표로 추진했다. 점검반은 사업장, 건설 현장, 농촌지역, 독거노인·노숙인, 경로당 및 무더위쉼터, 축산농가 등 재난취약장소를 직접 방문해 시설물 점검 및 재난대비 행동요령을 안내했다. 또 안부를 살피고 꼼꼼한 현장점검 및 행정지도로 즉각적 시정 요청을 실행하는 등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했다. 점검 마지막 날인 24일 원 시장은 지정면 간현3리 경로당을 찾아 냉·난방시설 가동을 확인하고 어르신들과 의견을 나누며 재난대비를 위한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였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최근 예측하기 어려운 기상상황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유관기관과 협업체계를 강화하며 시민의 안전 확보를 위해선 사소한 부분도 놓치지 않겠다"며 “사전 대응체계를 적극적으로 구축해 재난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전했다. ess003@ekn.kr

원주시시설관리공단, 누리버스 승·하차 안전도우미 활동 전개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원주시시설관리공단 교통사업부는 지난 23일 누리버스 이용객 승하차 안전도우미 활동을 전개했다. 공단에 따르면 누리버스 이용객의 불편사항 ZERO·안전사고 ZERO 일환으로 마련했다. 이번 승·하차 안전도우미 활동은 누리버스 이용객이 많은 문막 장날(3일· 8일) 공영 1번과 공영 2번 누리버스 노선에서 진행했다. 도우미 활동에 참여한 교통사업부 직원들은 많은 짐으로 인해 버스 탑승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용객의 안전한 승하차를 도왔다. 또 누리버스 운영의 적극적인 개선을 위해 이용객과 현장에서 불편 및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조남현 이사장은 “정기적인 승·하차 안전도우미 활동을 통해 누리버스 이용의 편의성을 증진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해 이용에 불편함 없도록 항상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ess003@ekn.kr

원주시 전통시장 활성화연구회, 전통시장 발전 방안 모색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원주시의호 의원연구단체 '원주시 전통시장 활성화 연구회'는 24일 모임방에서 착수보고회를 갖고 본격적인 연구활동에 돌입한다. 이날 이병규 대표의원을 비롯한 연구회 회원과 이재형 상지대 교수와 신현식 한라대 교수, 시 경제진흥과, 신일곤 시장활성화팀장이 참석했다. 이번 연구용역을 토대로 원주시 전통시장 발전을 위한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 이병규 대표의원은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원주시 전통시장이 더욱 활성화되어 지역 경제에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회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해 연구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ss003@ekn.kr

원주시의회 행복위-원주시 복지정책과, 청년지원센터 조성 논의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원주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와 원주시 복지정책과는 24일 시의회담소방에서 주시 청년지원센터 공간 조성에 대해 논의하고 후보지로 거론된 단계동 현장을 방문하고 점검했다. 이날 원주시 청년지원센터의 공간 조성 사업 추진 현황과 관련하여 더 효과적인 공간을 마련하기 위한 보완 사항 등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 행복위는 청년지원센터가 활성화되기 위해서 청년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공간 조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 운영 등이 필요하다며, 원주시 청년지원센터가 향후 청년들의 교류를 촉진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모범적인 사례로 남을 수 있도록 원주시의 역할을 당부했다. 문정환 위원장은 “원주시 청년지원센터가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공간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원주에서 더욱 안정적으로 생활하고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ss003@ekn.kr

원강수 원주시장, 침수현장 방문…주민 위로·대책 마련 총력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원강수 원주시장은 새벽 시간 쏟아진 집중호우 피해를 확인하고 대응책을 검토하는 재난안전대책회의를 24일 오전 8시30분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주재했다. 원 시장 주재로 안전총괄과를 비롯한 17개 재난대응 부서가 모여 접수된 피해 상황을 확인하고 초기 대응책을 논의하며 상황관리에 총력을 기울였다. 원주지역에는 24일 오전 3시 5분∼3시 50분, 오전 7시∼8시 40분 두 차례 호우특보가 발령됐으며, 시간당 최대 40mm에 육박하는 집중호우가 쏟아졌다. 지난 밤 지정면, 소초면, 단계동 등지에서 주택침수 13건, 도로침수 2건, 수목전도 1건 등 총 30건의 피해가 접수되었으며 이날 12시 기준 7건에 대해 처리를 완료하고 나머지 현장도 조치 중에 있다. 원 시장은 오전 10시 단계동 18통 일원 주택 침수 현장을 찾아 피해를 본 주민들을 위로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원강수 시장은 “재난상황을 철저히 확인하여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며, “안전대책 및 응급복구 계획을 신속히 수립해 시민안전 확보를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ss003@ekn.kr

도로교통공단, 생활교차로 38개소 교통환경 개선…연간 527억원 절감

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도로교통공단은 국민 생활과 밀접한 교차로 교통환경 개선사업으로 38개소를 개선했다고 24일 밝혔다. 공단에 따르면 교통사고 위험이 높거나 정체가 발생하는 교차로 선정을 위해 교통약자‧신호위반사고가 많은 지역 및 혼잡빈도 강도를 고려해 전국 38개소를 대상지로 선정하고 개선했다. 개선사업으로 신호체계 개선(교통량에 부합하는 신호시간 재배분, 사고방지를 위한 황색신호 시간 연장)과 보행자와 차량 간 사고예방을 위한 교차로 기하구조 변경(보행안전과 편의 증진 위한 대각선 횡단보도 설치 등)했다. 개선 후 모의실험 결과 차로 주변 차량 속도는 15.3% 향상(19.4㎞/h→22.4㎞/h), 지체시간은 26.6% 감소(119.2초/㎞→87.5초/㎞)했다. 또 차량안전 관련 모의실험 분석 결과 상충건수가 22.4% 감소(10만983건→7만8360건)할 것으로 분석했다. 상층 건수가 적을수록 사고 위험이 감소한다. 개선에 따른 경제적 편익은 차량 속도 향상, 지체시간 감소에 따라 15억원의 환경비용 절감액 등을 포함해 연간 약 527억4000만원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로교통공단 관계자는 “2024년 하반기에도 42개소 생활권 주요 교차로에 대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개선대책 추진으로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ess003@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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