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25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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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에스더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박에스더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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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의회 의장단,평창기념재단 등 3개 기관 방문

강원=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권혁열 의장을 비롯한 강원도의회 의장단은 15일 2018평창기념재단,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원주교육문화관,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과학정보원 등 3개 기관을 방문했다. 의장단은 3개 기관을 방문해 해당기관의 운영현황과 건의 사항 등에 대해 자유롭게 논의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권혁열 의장은 “2018평창기념재단은 동계스포츠 저변 확대와 평화와 화합이리는 '평창 가치' 확산에 튼 역할을 수행해 왔다"며 “앞으로도 '평창'이 대한민국 을 넘어 전세계에오랫동안 기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원주교육문화관 은 지난해 대대적인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더욱 쾌적한 환경과 수준 높은 문화공간으로 변신한 만큼 시민들이 더욱 많이 이용하는 시설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또 “교육과학정보원은 교육역량 강화를 위한 교직원 직무연수 시릿, 교수학습자료 개발 보급, 나이스(NEIS)를 포함한 교정보서비스 지원 등 강원교육 발전을 위해 많은 역할을 수행해 왔다"며 “미래교육을 디자인하는 창의융합교육의 플랫폼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ss003@ekn.kr

김진태 지사 “강원특별법 본격 시행 앞두고 4대 규제개선 박차”

강원=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김진태 도지사는 6월 8일 강원특별법 2차 개정의 본격적 시행을 앞두고 4대 규제 개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5일 정례브리핑에서 밝혔다. 또 오는 25일 철원군 군사 규제개선 현장을 직접 방문할 예정이다. 이번에 방문하는 철원군 현장은 축구장 약 421개 면적(300만9780㎡)이 군사시설보호구역에서 해제된 곳으로 도와 도민들의 각고의 노력 끝에 올해 2월 규제에서 해제됐다. 강원특별법 2차 개정과 관련해 4대 규제(환경·산림·군사·농업 분야) 추진상황을 살펴보면 환경분야는 강원자치도의 특성을 반영한 환경영향평가 협의를 위해 먼저 환경영향평가 전문검토기관으로 강원연구원을 지정·고시했다. 산림분야는 산림이용진흥지구 대상지 사전 수요조사를 한 결과 고성 통일전망대, 강릉~평창 관광케이블카 등 산림휴양, 관광레저, 산악관광, 기반시설, 관광단지 등 총 26개소, 1조2000억원 규모로 조사됐다. 특히 제1호 산림이용지구로 고성통일전망대 생태안보관광지를 지정하기 위해 진흥지구 개발계획을 수립했다. 군사 분야는 민통선 및 군사시설보호구역 변경·해제 대상지를 수요조사 중이다. 우선 건의 대상지 선정을 위해 도에서 직접 대상지를 확인·점검한다. 김진태 지사는 “이번 철원군 군사시설보호구역 해제를 기점으로 앞으로 두 달 뒤면 강원특별법이 본격적으로 시행돼 4대 규제가 개선되기 시작한다"며 “6월 8일 강원특별법 시행일에 맞춰 즉각적인 제도 시행을 위해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농업분야는 농촌활력촉진지구 지정을 위한 농촌활력촉진지구 지침 수립을 위해 지난 3월 22일 시군 의견 수렴을 위한 설명회를 마치고 지구지정 시 거쳐야 하는 자문기관 중 하나인 농지관리위원회를 구성 중에 있다. 또 시군개발계획 중 농촌활력촉진지구와 연계 가능성이 높은 계획을 발굴한다. 앞서 김 지사는 지난 3일 강원특별법 핵심특례 보고회를 통해 4대 규제를 포함한 27건의 특례에 대한 준비상황을 점검하며 해당 특례들이 시행일에 맞춰 실행될 수 있게 실국과 18개 시군에 사전 준비를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한편 강원특별법에서 위임한 사항을 규정한 강원특별법 시행령은 현재 행정안전부에서 3월 22일부터 5월 1일까지 입법 예고 중이다. ess003@ekn.kr

육동한 춘천시장, 민선 8기 후반기 조직개편안 예고…6개 국 개편

춘천=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육동한 춘천시장은 “춘천시는 지난해 도내 최초로 역량평가 이수제를 도입하는 등 인사의 투명성을 확립하면서 구성원의 능력을 끌어올리는 주춧돌을 마련했다. 이번 조직개편안은 시청의 조직을 미래지향적이며 성과 중심적으로 다시 혁신하려는 의지를 담았다"라고 말했다. 육 시장은 15일 정례브리핑을 갖고 민선 8기 후반기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조직개편안을 예고하며 이같이 말했다. 먼저 춘천시는 '스마트도시국'을 신설한다. 기획행정국, 경제진흥국, 문화환경국, 복지국, 도시건설국 5국에서 스마트도시국이 신설, 문화환경국이 문화관광국으로 바뀌어 6국으로 확대된다. 다만, 과 단위와 정원 숫자는 자치단체 기준인력을 현 수준에서 동결한다는 행안부의 지방조직관리 방향에 따라 현재와 동일하게 유지한다. 국 신설로 국별 7~8개에 이르던 과가 5~6개의 과로 재편, 업무의 집중도와 효율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스마트도시국은 정보통신 기술을 기반으로 시정목표인 '편리하고 쾌적한 미래형 도시' 구축을 수행한다. 이를 위해 스마트정책과, 시민교통과, 청정도시과, 환경과, 기후에너지과, 토지정보과가 스마트도시국에 배치된다. 첨단 IT 기술을 바탕으로 교통, 환경, 기후, 토지 분야의 업무를 총괄한다. 오는 7월부터 '스마트 행정 데이터 플랫폼 서비스'도 시작한다. 시는 새로운 행정수요 발굴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조직을 보강한다. 국제협력담당관, 미래·혁신추진단, 창업일자리과, 푸드테크산업과, 고령사회정책과, 통합돌봄과, 공유재산관리과를 신설한다. 7개국 13개 도시와 해외교류 등 대외업무에 적극 대응하고 국제협력담당관을 구성해 시 거주 외국인을 능동적으로 지원한다. 또 기업혁신파크, 연구개발특구 등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미래·혁신추진단도 운용한다. 미래인재의 지역 정착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창업일자리과를 신설하고, 미래농업기반구축을 위한 푸드테크산업과는 푸드테크정책기능을 새롭게 진행하고, 농업지원과는 스마트농업을, 식품산업과는 농식품산업을 하게 된다. 초고령화 시대에 선제적 대응 및 촘촘한 돌봄서비스를 위해 고령사회정책과와 통합돌봄과를 설치한다. 30여개에 이르는 문화·복지·체육시설 신축을 체계적으로 뒷받침할 공공건축과와 시유재산을 총괄 관리하는 공유재산관리과도 신설한다. 시는 성격과 기능이 다른 부서와 조화를 이룰 수 있는 조직은 이동 배치한다. 환경과와 기후에너지과가 스마트도시국으로, 체육과는 문화관광국에 편입, 방역관리과는 보건운영과로 흡수, 반려동물과와 축산과는 통합한다. 조직개편안은 15일부터 5월 7일까지 입법예고를 거쳐 오는 6월 3일 춘천시의회 제333회 정례회에 상정된다. 의회 본회의 심의 의결 후 7월 초 공포‧시행되며 후속인사를 단행할 계획이다. 육 시장은 “이번 조직개편이 지향하는 또 다른 목표는 공직자들이 주도하는 활력 넘치는 시정을 만드는 것"이라며 “그동안 일궈낸 성과 위에 직원들의 창의적인 열정이 더해지면서 춘천이 뛰는 공간을 넓히고 채워나가겠다"고 했다. 이어 “서로 함께 움직이며 일하는 공직사회를 만들어 시민 성공시대를 더 앞당기겠다"고 강조했다. ess003@ekn.kr

국립강릉원주대 치의학과 ‘치의학교육인증’ 획득

강릉=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국립강릉원주대학교 치의학과는 치과대학 개설 30년 만에 한국치의학교육평가원이 주관하는 치의학교육인증평가에서'5년 인증'(2024~2029년)을 획득했다. 한국치의학교육평가원이 주관하는 치의학교육인증평가는 전국 11개 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을 대상으로 평가한다. 평가 결과 6년, 5년, 4년 인증, 조건부인증(2년 인증), 인증유예(1년 인증), 인증불가 판정을 받는다. 15일 강릉원주대에 따르면 치의(예)학과는한국치의학교육평가원이 2023년 제시한 '치의학교육인증기준'에 따라 자체적으로 치의(예)학과의 발전계획에 따른 입학, 교육, 연구, 봉사 및 교수·학생, 시설과 행정 내용을 심층적으로 분석하고 평가하고 있다. 또 문제점을 모든 구성원(학생, 교수, 직원)의 설문조사를 통해 매년 진단·규명하고 그 결과를 적극적으로 피드백해 개선하고 있다. 국립강릉원주대 관계자는 “국립강릉원주대학교 치과대학 치의(예)학과는 미분된 과목들을 종합적 사고능력을 키우고 문제해결 중심의 과목들을 그룹화해 '통합 교과목화'했다"며 “이를 통해 치의(예)학과 학생들은 임상역량 중심의 종합적 사고능력을 키우고 있다. 학교는 문제해결 중심의 융합교육을 통해 훌륭한 치과의사를 양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ess003@ekn.kr

강원=-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특별자치도는 육부 공모사업으로 추진하는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Regional Innovation System)의 2024년 연차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등급(A)을 달성해 국비 48억원을 추가 확보했다고 밝혔다.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은 강원지역혁신플랫폼을 구성하고 3대 핵심분야(정밀의료·디지털헬스케어·스마트수소에너지)및 반도체 공유대학을 운영 중이다. 도는 지역 전략산업이 대학·지역혁신기관 등과 잘 연계해 인재유형별 혁신 교육방안체계 마련, AI기반 학습기록시스템 고도화로 학습자 관리와 취·창업 지원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김진태 지사는 “주요 대학지원 사업이 내년부터 RISE로 전환되는 중요한 시기에 도 RIS 사업이 전국적 우수 성과로 인정받게 돼 큰 동력을 받게 되었다" 며 “앞으로도 미래산업 글로벌 도시 실현을 위한 다양한 인재양성 프로그램 확대와 지역 정주여건 개선방안을 대학-기업과 함께 논의해 나가겠다" 고 했다. ess003@ekn.kr

‘강원n 홍천 산나물축제’ 26일 개막…도내 산나물이 한자리에

홍천=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n 홍천 산나물축제'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홍천읍 도시산림공원 토리숲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홍천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하고 강원특별자치도와 홍천군이 후원한다. 이번 축제장에서는 도내 임업인들이 직접 생산한 다양한 산나물을 만나볼 수 있다. 또 산나물 아트체험, 산나물 맞추기 이벤트, 볏짚썰매, 기차투어, 대형 연날리기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체험과 이벤트도 즐길 수 있다. 한돈판매장, 셀프식당, 명이핫도그, 산나물 튀김, 곰취진빵 등 다양한 먹거리 부스도 설치돼 방문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으로 전망한다. 특히 올해에는 홍천산나물축제와 강원 산나물 어울림 한마당이 통합 개최돼 홍천뿐 아니라 강원도 해발 600m 이상 고지대에서 자생하는 명이(산마늘), 두릅, 눈개승마, 곰취 등의 다양한 산나물과 산채 가공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전명준 홍천문화재단 이사장은 “홍천에서 열리는 강원n 홍천 산나물축제장을 찾아 건강과 입맛을 살릴 수 있는 봄 여행을 계획하길 바란다"며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체험하고, 착한 가격의 맛있는 먹거리도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ess003@ekn.kr

[포토뉴스] 강원자치도-라오스 루앙프라방주, 동아시아 관광외교 협력 강화

강원=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정일섭 글로벌본부장과 분레암 마니봉 라오스 루랑프라방주 부지사는 15일 라오스 루앙프라방 주 정부청사에서 양자회담을 가졌다. 이날 정일섭 글로벌본부장은 라오스 신년축제의 성대한 개막을 축하하며 향후 동아시아관광연맹을 통해 양 도의 관광 활성화 및 공동 협력 확대를 당부했다. 분레암 마니봉 루앙프라방주 부지사는 “지속가능성에 중점을 맞춘 루앙프라방의 관광정책 추진을 위해서는 동아시아지방정부 관광연맹과의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며 “향후 관광, 스포츠, 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 확대를 위해 강화된 협력이 필요하다"고 했다. 한편 2024 동아시아관광연맹 총회는 오는 7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몽골 튜브도에서 개최되며, 라오스 루앙프라방주를 포함한 10개국이 참가할 예정이다. ess003@ekn.kr

강원자치도, 청년 창업 지원…100억원 투입

강원=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특별자치도는 청년 창업 지원으로 지역 경제 성장을 견인한다. 강원자치도에 따르면 지난해에 이어 100억원 규모의 '청년 창업자금 무이자 대출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청년 창업자금 무이자대출 지원사업은 창업 초기 자금난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 최대 5000만원의 대출과 5년간 대출이자 전액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도내에 주소지와 사업장을 두고 있는 예비 및 업력 7년 미만의 청년을 대상으로 한다. 지난해 도 청년기본조례 개정에 따라 지원 연령이 당초 만18세 이상 39세 이하에서 만18세 이상 45세 이하로 확대됐다. 지원업종을 기존 업종에 도매 및 상품중개인(소매업 제외), 비알콜음료점(가맹점사업자·프랜차이즈 제외)을 추가했으며 강원신용보증재단의 교육수료 의무도 폐지했다. 대출은 100억원 규모로 진행되며 도내 청년창업 활성화에 동참하고자 NH농협은행과 신한은행이 출연금 지원(각 2억원)과 대출업무를 진행한다. 강원신용보증재단은 창업자의 보증상담 및 보증심사를 하고, 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은 이자 지원을 담당하게 된다. 김진태 지사는 “청년들의 역외유출로 인해 지역소멸 위기가 가중되고 있는 시점에서 청년창업 활성화를 통해 양질의 청년 일자리를 창출해 청년들이 강원경제의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끌 수 있는 버팀목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청년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ss003@ekn.kr

‘캄파놀로 그란폰도 춘천’ 후원사, 1000만원 상당 자전거 기부

춘천=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재)춘천레저·태권도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대표대회인 '캄파놀로 그란폰도 춘천' 후원사 대진인터내셔널, 바이크월드가 1000만원 상당의 자전거를 기부했다. 15일 조직위에 따르면 기부 자전거는 춘천지역아동센터에서 선발된 학생들에게 전달하고 일부는 조직위의 자전거 교육에 활용할 계획이라 밝혔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하는 '캄파놀로 그란폰도 춘천'은 매년 10월 셋째 주 일요일 전국의 로드 자전거 동호인 2500명이 송암스포츠타운에 집결해 의암호 코스를 완주하는 자전거 마라톤으로 '자전거 레저도시, 춘천' 브랜딩에 공헌하고 있다. 조직위 관계자는 “대회를 치르는 것에 국한하지 않고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스포츠 복지의 선순환 구축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ess003@ekn.kr

춘천시, 국회의원 당선인 초청 간담회 개최

춘천=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춘천시는 15일 춘천시청 중회의실에서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인 초청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춘천시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는 제22대 국회의원 지역구 당선인과 춘천 연고 비례대표 당선인을 초청해 국회의원 당선을 축하하고 춘천시 현안을 공유하며 당면한 유치 과제 공조를 위한 자리다. 이날 육동한 춘천시장을 비롯한 시 소속 국장들과 허영 춘천·철원·화천·양구갑 국회의원 당선인과 진종오 국민의 미래 비례대표 당선인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춘천시 역점 추진사업 설명을 시작으로 GTX-B 연장과 제2경춘국도 등 주요 사회기반시설(SOC) 사업, 연구개발특구 지정 등 핵심 유치 과제에 대한 역할과 공조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시는 올해 선정된 기업혁신파크와 교육발전특구, 지방시대 엑스포의 성공적 추진과 서면대교, 소양8교 등 사회기반시설(soc)사업의 조기 착공 및 준공을 위한 적극적 지원을 요청했다. 이밖에도 춘천시 핵심 유치 과제인 연구개발특구 지정, 기회발전특구 지정,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유치, 2025 대한민국 정원박람회 유치, 춘천 역세권개발사업, 도시재생 혁신지구 조성, 공공하수처리장 이전 현대화 등에 대한 관심과 협조를 강조했다. 시는 이번 초청 간담회 개최로 국비사업의 성공적 추진과 시의 핵심과제에 대한 지역 역량을 한곳에 모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더 나은 춘천을 향해 국회의원과 동반자적 관계를 지속하겠다"라며 “핵심 과제들이 반드시 달성해야 하는 사업이니만큼 앞으로도 국회의원실과 긴밀히 공조하기로 했다"라고 말했다. ess003@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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