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25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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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에스더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박에스더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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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평창군, 스마트농장대학 운영

평창=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평창군은 5월부터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교육장을 활용한 스마트농장대학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스마트농장은 정보통신기술을 농업 전반에 접목해 작물 재배 환경(온도, 습도, 광량, 이산화탄소, 토양 등)을 측정 분석하고 그 결과에 따라 제어 장치를 구동해 최적화된 생육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 이러한 기술을 통 정확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생육단계별 정밀한 관리와 예측 등이 가능하여 수확량, 품질 등을 향상시켜 수익성을 높일 수 있다. 운영에 앞서 교육생 모집기간은 15일부터 26일로 2주간 읍면사무소에서 신청할 수 있다. 허목성 평창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기후변화로 불안정하고 까다로워지는 환경에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을 위해 안정성과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스마트농업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고 적용해 노지, 온실에서 실용적인 기술을 연구하고 개발하는 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ss003@ekn.kr

평창군, 농촌크리에이투어 공모사업 선정

평창=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평창군은 지난 11일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농촌크리에이투어 공모사업에 선정돼 관광 브랜드 구축에 나선다. 올해 처음 시행하는 크리에이투어 사업은 특별한 경험을 중시하는 여행 경향에 맞춰 농촌관광 방문객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농촌테마관광 콘텐츠 개발 및 운영을 위한 사업이다. 주민 주도의 농촌관광 중간조직을 활용해 관광기업, 예술가, 여행사 등의 협업으로 지역 농촌관광자원과 결합한 창의적 관광상품을 기획해 농촌관광의 자생력 제고를 도모한다. 평창군 그린투어사업단은 이번 공모사업에 '플레이어울림픽 평창' 브랜드명으로 올림픽을 개최한 평창군의 도시브랜드와 평창군 농촌체험휴양마을의 특화된 이색체험이 어우러진 여행을 주제로 6개의 키워드를 바탕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2개의 지역 협업기관, 2개 여행사와 공동협의체를 구성해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상품구성은 외국인, 가족단위 여행을 겨냥한 구들체험, 전통호롱불 청사초롱 만들기, 폐교 숙박, 캠프파이어를 담은 이색테마 문화체험, 바이오블리츠 활동, 생태교육, 칠족령 하이킹, 플라이 낚시체험인 ESG 친환경 투어 프로그램, 슬로우 보트 체험, 웰니스 요가, 별보기 코스 같은 웰니스 프로그램 등 평창군만의 독창적인 체험여행으로 기획했다. 이시균 군 농정과장은 “크리에이투어사업이 그린투어사업단의 농촌관광컨설팅 노하우와 전문여행사를 활용한 방문객 모객, 마케팅 홍보로 평창 농촌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했다. ess003@ekn.kr

정선군, 민원 취약계층 여권 무료배송 서비스

정선=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정선군은 지역 내 민원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여권 무료배송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여권 무료배송 서비스는 등록장애인, 65세 이상 고령자, 임산부, 기초생활수급자 등 사회적 취약계층이 여권을 신청한 이후 발급된 여권 수령하기 위해 군청을 다시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해소하는 것은 물론 민원 취약계층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마련했다. 서비스 대상은 정선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군민 중 민원 취약계층으로 장애인복지카드, 기초생활수급자 증명서, 산모수첩, 주민등록증 등 관련서류를 지참해 '여권 무료배송 서비스'를 신청하면 된다. 여권 무료배송 서비스를 신청한 이후 등기우편으로 발송되는 여권은 본인이 직접 수령해야 한다. 황재흠 군 민원과장은 “여권 무료배송 서비스가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등 민원 취약계층의 편의를 증진하고 경제적 부담 경감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민원인들의 불편사항을 미리 살펴 해결하는 군민중심, 고객감동 행정을 구현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ss003@ekn.kr

정선군, 추경안 6360억원 편성

정선=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정선군은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와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제1회 추경예산안을 2024년 본예산 대비 658억원이 증가한 6306억원을 편성해 의호에 제출했다고 15일 밝혔다. 정선군에 따르면 제1회 추경안은 일반회계는 652억8374만8000원 증액된 5760억3075만7000원이며, 특별회계는 5억5712만4000원이 증액된 548억3142만 2000원을 편성했다. 군은 대내외 경제상황의 악화로 지방교부세 등 자주재원의 감소가 에상되나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필수 현안사업과 지역경제 및 문화관광 활성화 등 주요 정책예산은 최대한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추경예산 주요내용으로는 △청년마을 뒤뜨루 다락방 조성 18억 △정선군 신청사 건립 40억 △정선군행정지원센터 건립 34억1000만 △정선군 신도로망 구축 70억 △화암 힐링&아트하우스 조성 5억 △내 마음을 돌리네, 리틀 백록담 조성사업 3억 △만항재 주차장 조성사업 2억 △아리랑문화재단 운영 및 사업비 9억4000만 △농경지 배수로 정비 7억 △농촌생활도로 포장 7억 △남면 문곡 시가지 도로 확장 및 주차장 개설 10억 △남면 통합 공공임대주택 건립 13억 △사북읍 공전골 급수구역 확장 11억원 등이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이번 추경은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고, 주민 불편사항 해소에 중점을 뒀다"면서 “예산이 확정되는 대로 계획된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수 있도록 신속하게 집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ss003@ekn.kr

원주시, ‘도깨비 페스타’로 원도심 활성화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원주시가 원도심 중앙동에 문화의 술을 입히고 지역경제 회복을 기치로 하는 주민상생형 도심 속 축제 '도깨비(도심을 깨우는 비(B)도로) 페스타'를 개최한다. 15일 원주시에 따르면 도깨비페스타는 지난 13일 중앙동 문화의 거리 공연무대 일원에서 첫 공연을 시작으로 오는 6월 30일까지 매주 토요일 열린다. 도깨비 페스타는 지역 상인들과의 상생, 함께 만드는 공동의 축제, 랜드마크가 되는 특색 있는 공간 창출 등 다양한 테마를 중심으로 원주시와 중앙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중앙동 주민, 문화의 거리 상인들이 함께 참여한다. 작년 연말 뜨거운 관심을 모으며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던 '도깨비페스타'는 올해 K-pop 랜덤플레이댄스, 시민들이 함께 추는 라인댄스, 음악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먹거리, 놀거리 등을 제공해 시민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것으로 기대한다. 내달 4일 열리는 '동화놀이'는 어린이날을 맞아 가족단위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한다. 25일에는 '문화의 거리 스트리트 패션쇼'로 중앙동 B도로 일원 의료상가와 시민모델이 참여해 화려한 런웨이를 선보인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매주 토요일 풍성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는 도깨비페스타에 많은 시민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중앙동 원도심이 다시 활력을 찾아 생기가 넘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ss003@ekn.kr

원주시, 추경안 1조8408억원 편성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원주시는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당초 예산보다 9.95%(1667억원) 증가한 1조8408억원 규모로 편성해 지난 11일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15일 원주시에 따르면 유례없는 세수감소에 따른 비상 재정시국을 감안해 선택과 집중을 통한 전략적인 재정 운용, 강도 높은 세출예산 구조조정을 통해 추가재원 확보할 방침이다. 예산안의 주요 재원은 일반회계 기준 지방세 560억원, 세외수입 10억원, 일반조정교부금 78억원, 국·도비보조금 209억원, 순세계잉여금 430억원, 전년도 이월금 168억원 등으로 상반기 내 집행 가능한 재원을 총동원했다. 특히 행정경비 절감, 계약낙찰 차액 감액 등 강도 높은 세출예산 구조조정을 병행해 약 31억원을 절감하는 등 재정건전성을 확보해 절감한 재원은 공영주차장 조성 등 시민불편 해소 사업에 재투자할 계획이다. 시는 청소년 꿈이룸 바우처 지원 등 민선8기 역점사업과 간현관광지 통합건축물 신축, 기업도시 복합체육센터 건립 등 준공시기가 도래한 대규모 마무리 사업에 집중 투자한다. 국내물가 상승과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 등에 다른 민생경제 회복이 최우선 과제인 만큼 원주만두축제 8억원, 원주사랑상품권 인센티브 10억원, 착한가격업소 배달료 지원 2억원 등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 시책을 확대·발굴해 62개 사업에 534억원을 반영했다. 특히 즐길거리를 강화해 누구나 찾고 싶은 원주 대표 핫플레이스 조성사업인 '펀시티(FunCity) 원주' 구현을 위해 문막읍 반계리 은행나무 광장 조성 9억원, 치악산 바람길숲 7억원 등 24억원을 투자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 한편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은 시의회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5월 2일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세수감소에 따른 어려운 재정여건 속 민생경제 활성화에 총력을 다해 편성한 예산인 만큼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신속 집행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ess003@ekn.kr

김진태 지사, 산불 대비태세 현장점검

강원=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김진태 도지사, 이상민 행장부 장관, 남성현 산림청장은 13일 건조특보와 함께 영동지역에 바람이 강해지는 등 산불 위험이 매우 높아짐에 따라 강원지역 산불 대비태세 현장 점검에 나섰다. 김 지사와 이 장관은 산림청 소속의 강릉산림항공관리소를 방문해 산불진화헬기 운영상황과 출동태세 등을 점검 및 신속한 산불진화를 위해 애쓰고 있는 산불진화대원과 헬기대원을 격려했다. 강릉산림항공대는 봄철 산불 위험이 매우 높은 고성, 속초, 양양, 강릉, 동해, 삼척, 인제, 평창, 정선, 태백 총 10개 시군이 관할 구역이다. 조종사와 공중진화대 등 35명의 인력과 산림항공기 4대, 산불 진화에 쓰이는 특수차량 5대가 배치돼 운영 중이다. 이상민 장관은 “아직 올해는 대형산불이 발생하지 않았지만 산불 집중발생 기간이 종료되는 순간까지 긴장의 끈을 놓치 말아 달라"며 “산불 발생시 대응도 중요하지만 진화인력으로 참여하는 소방관과 관계공무원 등의 안전을 유의해 줄 것"을 당했다. 김 지사는 “산불 신속대응을 위해 함께 힘을 모아줘 감사하다"며 “현재 도내 29대의 헬기가 30분내 출동태세를 갖추고 전진 배치돼 있다. 산림청(10대), 도 임차(8대), 소방(3대), 군부대(8대) 소속에 상관없이 산불 신속대응이라는 하나의 목표 아래 원팀으로 진화역량을 최대치로 결집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도와 산림청에서는 작년 강릉산불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인 전력설비 주변 위험수목 제거사업을 추진 중인데 앞으로도 행정안전부의 각별한 관심을 요청한다"고 건의했다. 이후 강릉시 연곡면에 위치한 도 산불방지센터를 찾아 24시간 운영하고 있는 상황실의 운영 상황을 확인하고 강원권역의 봄철 산불재난 대비태세를 점검했다. 도 산불방지센터는 지난 2022년 10월 동해안산불방지센터를 확대했다. 도내 전역을 총괄하며 동해안권 6개 시군(강릉, 동해, 속초, 삼척, 고성, 양양)과 영서권 평창, 양구, 인제 3개 시군을 중점 관리하며 나머지 9개 시군에 대해서는 두 달 전 개소한 영서분소에서 집중 대응 중이다. 현재 도내에서는 도와 시·군공무원, 감시원, 전문진화대, 이·통장 등 7384명의 인력이 산불예방을 위해 활동 중이다. 도는 지난 2월1일부터 15일까지 주말과 공휴일에 산불 드론감시단을 운영하며 산림 인접 불법 소각행위와 무단 입산자를 단속 중에 있다. 또 영농부산물 소각해위 근절을 위해 18개 시군 32개조 128명이 오는 19일까지 합동단속 중이다. 김진태 지사는 “13일 현재 기준으로 도내 봄철 산불 13건이 발생해 작년 동기 대비 27건이 감소했지만 방심은 금물이다. 끝까지 최선을 다해 산불방지에 총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며 “이런 날씨에는 작은 불씨도 대형산불로 이어지니 영농부산물 등의 소각행위를 자제해 줄 것"을 강조했다. ess003@ekn.kr

북부지방산림청-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 산림보호·임업 발전 협약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북부지방산림청은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과 13일 산림보호와 임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은 산림경영의 신기술을 개발하고, 산림인재 육성과 산림소득 증대를 목표로 현장 중심의 교육을 실시하는 산림・임업 전문교육기관이다. 이날 양 기관은 사회적 가치 창출과 산불방지, 산림정화 등 산림자원 보전을 위한 협력, 산림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 현장학습, 프로그램 발굴 및 참여를 비롯해 상호 협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분야의 벌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함께 하기고 협약했다. 협약 체결 후 합동 산불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북부지방산림청,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 등에서 참석한 150여명이 원주 소금산을 방문한 등산객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홍보물을 나누어 주고, 산지 정화를 위해 등산로 주변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용석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협약으로 산림보호와 임업분야 발전을 위한 정보교류의 장이 열리길 바란다"며 “시기가 시기이니 만큼 적극적인 산불예방 활동으로 산불로부터 산림자원을 보호할 수 있도록 협조 부탁한다"고 말했다. ess003@ekn.kr

북부지방산림청, 국유림영림단 안전실천 결의대회 가져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북부지방산림청은 안전한 산림사업장 조성을 위해 국유림영림단 긴급안전대책회의 및 안전실천 결의대회를 지난 12일 청사 대회의실에서 개치했다. 이번 회의에는37개 국유림영림단 대표 등 51명이 참석했다. 이날 안전사고 발생 빈도가 높은 나무베기 수반사업장 특별 안전관리대책 설명, 2023년 국유림 영림단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컨설팅 결과 설명, 숲가꾸기 사업장 안전사고 발생원인 및 대응방안 논의, 2024년 산림사업 추진 안전실천 결의 순으로 진행됐다. 북부지방산림청은 산림사업장 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 대응을 위한 응급환자 이송용 접이식 들것 등 안전물품을 전체 국유림 영림단에 배부하기도 했다. 이용석 북부지방산림청장은 “근로자 안전의식을 높이고 산림사업장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강화해 안전사고 없는 사업장을 만들고자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안전하고 품질 높은 산림사업을 추진해 사람과 산림이 모두 건강한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ss003@ekn.kr

윤길로 도의원, 내륙어촌사업 체계적 지원 근거 마련

강원=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윤길로 강원특별자치도의원은 '강원특별자치도 내륙어촌 발전 및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한다. 이번 조례안은 내륙어촌의 고령화와 내수면어가 인구의 감소, 지구온난화에 따른 고수온 현상으로 수산자원 감소 및 양식수산물 폐사, 외래어종 및 민물가마우지가 급증하는 가운데, 이러한 문제점들을 체계적으로 대응하여 내수면어업의 생산성 향상과 지속적 발전을 이루고자 제정하게 됐다. '강원특별자치도 내륙어촌 발전 및 지원 조례안'은 내륙어촌 발전을 위한 발전계획의 수립 및 시행, 내륙어촌 발전을 위한 보조금 지원, 조례의 주요 취지인 가업승계 내수면 어업인을 우대하는 조항을 신설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조례 제정으로 영월 동강따라 백리길ㆍ철원 한탄강 주상절리, 산천어ㆍ 송어축제 등 내수면 자원을 활용한 관광자원의 기반시설 확대와 워라벨 여가를 중시하는 현대인의 여가공간 조성이 활성화될 것으로 여겨진다. 윤 의원은 “어업 생산력 저하와 시설 노후화에 따른 유지비 부담으로 인해 내수면 어업을 기피하고 있는 상황에서 내륙어촌 어업인에게 체계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조례 제정 이유를 밝히며 “도의 내수면어가가 급속도로 감소하는 심각한 강촌 소멸 위기 상황에서, 가업승계인 우대 정책 등 후계자 양성을 통해 어촌소멸 위기 문제를 점차적으로 해소해 나갈 것으로 판단된다"고 했다. 본 조례안은 오는 18일 열리는 제327회 임시회 농림수산위원회 심사를 거쳐 25일 본회에서 최종 심의·의결될 예정이다. ess003@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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