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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에스더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박에스더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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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제1회 추경안 6199억원 편성

영월=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영월군은 6199억원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군의회에 제출했다. 11일 영월군에 따르면 이번 추경안은 일반회계 527억원, 특별회계 8억원이 증액돼 당초예산 5663억원에서 536억원(9.5%0 늘어난 6199억원 규모다. 군은 불안정한 세수여건과 건전재정 기소 속에서도 군은 불안정한 세수여건과 건전재정 기조 속에서도 민선 8기 현안사업의 속도감 있는 추진과 민생경제 안정과 도로·시설 등 생활인프라 확충에 중점을 두고 가용재원을 최대한 투입할 방침이다.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생안정을 위해 △폐광지역 투자기업 보조금 지원 50억원 △지역화폐 인센티브 지원 34억원 △중소기업육성자금 이차보전 3억원을 반영했다.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도로·시설 등 생활인프라 확충을 위해 △영월 덕포 행복주택 건설 37억원 △팔흥교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 21억원 △도로 유지보수 14억원 △공영주차장 확충을 위한 18억원 △청년마을 공유주거 조성 8억원 △지방하천 하도정비사업 7억원 △정양1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 5억원을 편성했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이번 추경예산은 군민의 안전을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도시개발을 위한 현안사업에 집중해 나간다는 방침을 반영하여 편성했다"며 “어려운 경제상황을 감안해 의회 의결이 확정되면 예산이 신속히 집행돼 강원남부 거점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ss003@ekn.kr

정성군,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확대

정선=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정선군은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을 확대하기 위해 공급업체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정선군에 따르면 이번 공급업체 공개모집은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하는 기부자에게 정선의 특산품을 비롯한 명품관광지 이용권 등 다양한 답례품을 제공해 건전한 기부문화 조성 활성화는 물론 지역업체들의 참가기회 제공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했다. 답례품 공급업체 모집 대상은 군에 사업장을 두고 군에서 생산 채취한 농·축산물 등 지역 특산품 및 가공품, 정선군에서만 통용되는 관광입장권 등의 유가증권 등 답례품 공급이 가능한 품목을 생산·배송할 수 있는 업체다.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신청서, 공급제안서 등 신청서류를 정선군청 기획관인구정책팀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4월 중 답례품선정위원회를 개최해 답례품 공급업체를 최종 선정하고 민원서비스 및 시스템 활용 교육을 실시한 이후 고향사랑e음을 통해 기부자에게 답례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군은 지난해 1억9200만원을 모금하는 성과를 거둔 만큼 기부자가 만족하는 특산품을 확대·공급하는 한편 관광객이 많이 찾는 동강할미꽃 축제, 부평면 로컬푸드축제, 화암약수제, 아리랑제 등 지역행사를 비롯해 전국을 대상으로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쳐 고향사랑기부제를 적극 활성화한다는 방침이다. 서건희 기획담당관은 “국민고향정선을 대표하는 특산품 생산업체들의 참여를 확대해 지역경제를 견인할 수 있도록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ss003@ekn.kr

횡성군, 축분뇨 여과 액비 활용 오이 비룟값 절감

횡성=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횡성군농업기술센터는 탄소중립 지속 가능한 농업 실현을 위해 양돈 여과 액비와 제1 인산 암모늄(Mono Ammonium Phosphate, MAP)을 활용해 시설 오이의 비룟값을 절감하는 관비 재배 기술을 개발했다고 11일 밝혔다. 농촌진흥청이 기술을 개발하고 이를 농업기술센터를 통해 농가에 보급되는 체계이나 이번에 개발한 여과 액비 활용 신기술은 농촌진흥청의 기술 보급 사업을 통해 전국적으로 확산할 예정으로 그 의미가 크다. 횡성군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군은 2020년부터 2022년 사이 3년간 평균 액비 발생량(2539㎥)의 92.4%가 농지에 환원하고 있으며, 2022~2023년 농촌진흥청 기술 보급 블렌딩 협력 모델 시범사업으로 농업 현장 14개소에 기술을 지원함으로써 연간 3268㎥의 액비를 추가로 소화할 수 있게 됐다. 양돈 액비의 원료 자체는 인 함량이 낮고, 발효과정에서 질소의 휘산으로 인해 칼리 함량은 높지만, 질소와 인의 함량이 낮아 액비 자체만으로 재배하면 작물의 양분 요구량을 충족할 수 없어 과학적인 검증을 통한 적절하게 질소와 인을 보충하는 기술이 필요하다. 이에 제1 인산 암모늄(Mono Ammonium Phosphate, MAP)은 물에 잘 녹는 비료로서 질소가 13%, 인산은 61% 함유돼 있어 액비에 부족하기 쉬운 질소와 인을 보충하는데 매우 적합한 비료이다. 지역 농가 포장에서 현장 실증시험으로 여과액비와 MAP로 오이를 관비 재배한 결과, 비싼 관비용 무기질비료 사용 대비 10a당 수량은 비슷하면서도 비룟값도 절감하는 효과를 확인했다. 여과 액비와 MAP 비료 혼용은 관비용 화학비료 사용 대비 오이 생산량은 99.3% 수준으로 나타나 오이 판매액에서 7만540원이 줄었으나 비룟값을 103만5750원 절감해 조수익이 99만8960원이나 늘어나는 효과를 보였다. 농촌진흥청은 횡성군농업기술센터가 개발한 여과 액비 관비 재배 기술을 바탕으로 현장 보급을 확대하고자 2025년 전국 단위 여과 액비 활용 신기술 보급 시범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박선희 횡성군농업기술센터 연구개발과장은 “시설 재배지에서 여과 액비를 이용한 관비 재배 기술은 7월~9월에도 액비를 소화할 수 있어서, 전국적으로 여름철 액비탱크 용량 부족 문제 해결, 경종 농가 비룟값 절감 과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있다"며 “횡성에서 개발된 시설 과채류에 대한 여과 액비 활용 기술을 농촌진흥청의 사업으로 전국적에 확산하는 데 적극 협력하겠다"고 했다. ess003@ekn.kr

강릉시민이 즐기는 축제의 장으로...강원FC 시즌권 구매 릴레이 ‘성료’

강릉=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릉시는 '축구도시 강릉' 붐 조성을 위해 진행한 강원 FC 단체구매 릴레이로 총 1만2400여장의 시즌권 판매를 기록하며 구도(球都) 강릉에 대한 저력을 확인했다고 11일 밝혔다. 강원FC 시즌권 단체구매를 성공적으로 이끈 데에는 강릉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구도(球都) 강릉 콘텐츠를 활용한 홍보, 강릉시청 직원들의 적극적인 홍보 활동이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보고 있다. 시는 시즌권 구매에 그치지 않고 시즌권을 적극 이용할 수 있도록 경기마다 다채로운 이벤트와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강릉시민은 물론 전 국민이 즐기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어 홈경기 활성화에 전력을 다할 방침이다. 오는 17일 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KOREA CUP 경기 또한 시즌권으로 입장이 가능하다. 푸드트럭 존을 운영하고 축구 응원에 열기를 더할 풍부한 이벤트를 진행하여 관람객들에게 편의와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시즌권 소유자는 일반 예매 24시간 전 우선 예매 혜택이 있다. 인터파크 티켓에서 좌석 예매가 가능하고, 자세한 사항은 강원FC 사무국 또는 인터파크 티켓 홈페이지와 콜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정윤식 체육과 과장은 “이번 시즌권 단체구매 릴레이 성공으로 강릉시민들의 축구에 대한 뜨거운 열기를 느낄 수 있었고, 축구가 시민들의 일상에 활력소가 될 수 있도록 경기마다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ss003@ekn.kr

강릉=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릉시는 글로벌 관광도시로 성장하기 위한 해외 인바운드 관광객 유치 전략의 일환으로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리는 '2024 하노이 국제관광박람회(VITM)에 참가한다. 시는 '강릉 홍보관'을 운영하며 B2B 및 B2C 설명회,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 진행 등을 통해 강릉만의 독특한 관광자원과 문화를 국제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베트남은 인구 1억명 중 젊은 세대의 비율을 높은 젊은 국가로 한류문화에 큰 관심을 갖고 있는 국가로 지난해 해외 방한국가 중 5위에 오를 정도로 한국에 대한 관심이 높아 K-컬처의 성지로서 강릉의 매력을 집중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시는 BTS 버스정류장, 드라마 '도깨비' 촬영지를 포함한 한류명소뿐만 아니라 동계스포츠 및 해양레포츠, 한복, 전통차 체험 등의 한류문화는 물론 강릉단오제와 강릉커피축제 등의 차별화된 대표축제를 전략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엄금문 관광정책과장은 “이번 하노이 국제관광박람회 참가는 강릉시가 세계적인 관광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베트남을 비롯한 동남아시아 국가들의 높은 한류문화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강릉시만의 독특한 매력과 문화를 적극적으로 알려 국제관광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ss003@ekn.kr

원주시, ‘원주 만두축제 포럼’ 개최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원주시는 데표 미식관광 글로벌 축제 육성을 위한 '2024 원주 만두축제 포럼'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중앙동 전통시장 및 문화의 거리, 강원감영 등에서 4월과 5월동안 총 3회에 걸쳐 진행한다. 이번 포럼은 원주 만두축제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성장전문가와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원주의 대표 로코노미 콘텐츠로 육성하고자 기획됐다. 제1차 포럼을 오는 17일 오후 2시 '원주 만주축제 생산과 시민참여 구조'를 주제로 개최한다. 5월 8일과 29일에 '만두축제의 원도심 문화관광 융합 생태계 구축'과 'K-FOOD 페스티벌 도시 원주'전략 수립을 위한 2차·3차 포럼을 진행한다. 지난해 개최한 제1회 원주 만두축제 평가 용역 결과, 축제 방문객 중 51.6%가 타지역 방문객이며 20~30대가 63.6%로 주축을 이뤘다. 또 재방문의사 90%로 평가되는 등 100여억원의 지역경제 유발 효과가 있었던 것으로 분석되는 등 신규 축제의 한계를 딛고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특히 최근 최근 CNN에서 선정한 '세계 최고의 만두 35'에 한국의 김치 만두가 뽑혀 원주만두축제가 글로벌 축제로 도약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였다. 원주시에 따르면 시는 축제의 보완사항과 포럼을 통해 도출된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올해 만두축제를 새롭게 단장한다는 방침이다. 축제 개최 공간 확대와 기간 연장, 만두의 다양화, 만두 쿠킹쇼, 만두 로컬 창업존 등 시민참여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원주 만두의 상품화를 통한 캐릭터 및 굿즈 개발 등으로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원주 만두축제를 미식 관광 글로벌 축제로 발전시키고, 방문객의 발길이 머물 수 있도록 흥미로운 콘텐츠를 개발하여 전통시장 상인 소득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의 동력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ss003@ekn.kr

평창군, 농산물 저온저장고 ‘29농가’ 지원

평창=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평창군은 농산물 저온저장소 지원사업에 29농가를 선정하고 본격적인 사업 시행에 돌입한다고 10일 밝혔다. 농산물 저온저장고 지원사업은 수확한 농산물의 신선도 유지와 출하시기 조절을 위해 추진한다. 평창군에 따르면 총사업 5억6100만원을 들여 10㎡형 9동, 16.5㎡형 11동, 66㎡형 5동 총 25동의 물량을 지원한다. 농산물 수확 후 발생하는 품질 저하 방지에 도움이 되는 저온저장고 지원사업을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농가의 소득 향상에 기여하고자 노력할 계획이다. 지영진 군 농산물유통과장은 “본격적인 수확철이 다가오기 전 저온저장고를 설치해 농가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상반기 조기 완료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겠다"며 “본 사업을 통해 지역 우수 농산물의 저장능력을 확보하고 출하시기 조절로 수확기의 홍수출하를 방지해 농가소득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ss003@ekn.kr

정선군 “군민안전 위해 선제적 재난예방에 총력”

정선=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정선군은 군민의 안전한 삶을 보장하기 위한 선제적 재난예방에 총력을 다한다. 10일 정선군에 따르면 효율적인 재난대응 관리체계 구축을 위해 생활 속 재난징후 해소사업을 추지한다. 일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난 위험요소에 대한 적극적인 정보수집으로 신속한 조치를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한다. 이에 군은 사업비 1억원을 투자해 도로 및 방호벽 파손, 건축물 균열, 비탈면 유실, 도로 포트홀 등 재난을 야기할 수 있는 위험요인을 사전에 파악하고 신속하게 해소하기 위해 읍면 전수조사를 실시했다. 현장조사 실시와 더불어 재난징후정보 분석회의를 통 사업대상지의 위험등급을 산정한 이후 긴급하게 조치가 필요한 고한읍, 사북읍, 북평면 등 5개 읍면 5개 사업을 선정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지난 청소년동계올림픽 개최로 관광객 방문이 급증한 고한읍과 사북읍 시가지의 도로 균열 및 포트홀 정비를 한다. 또 지난해 집중적 폭우가 내린 신동읍 가사리와 북평면 나전1리 일원의 사면 유실 위험구간에 옹벽을 설치해 낙석에 따른 피해 예방 조치를 진행할 계획이다. 주민생활권과 인접해 있으며 자전거도로와 연계돼 보행자의 안전사고가 높은 임계면 봉산1리 일원에는 도로구조물을 설치해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 및 사고예방을 실시할 예정이다. 전상근 군 안전과장은 “현장 중심의 생활 속 재난징후를 사전에 포착하고 적극적인 위험요소 해소를 실시해 대형 재난 및 안전사고로부터 군민의 안전한 삶을 보장함을 물론 보편적 안전복지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ss003@ekn.kr

정선군, 공익직접지불사업 접수

정선=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정선군은 농업인 소득 안정과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을 위해 기본형 공익직접지불사업 접수를 오는 30일까지 받는다. 농업농촌공익직불법에 따라 일정 자격 요건을 충족한 농업인에게 소농직불금과 면적직불금으로 구분해 지급한다. 신청대상은 농업경영정보를 등록한 농지에서 실경작하는 농업인 및 농업 법인 중 지급요건을 충족한 자로 농업 외 종합소득 금액이 3,700만원 미만, 지급 대상 농지면적이 1,000㎡ 이상인 경우 신청이 가능하다. 소농직불금은 개인 경작면적, 농가 소유면적, 영농 종사기간, 농촌 거주기간 등 일정 요건을 충족하는 농가에 전년대비 10만원 증액된 130만원을 지급한다. 면적직불금은 농지면적을 3구간으로 구분해 1ha당 100만원에서 205만원을 차등 지원한다. 직불금 신청은 이달 30일까지로, 지난 2월 말까지 접수한 비대면 신청 대상자 중 기간내에 신청하지 못한 농입인은 대면신청 기간까지 농지 소재지 읍·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이경덕 군 농업정책과장은 “농업인의 생활안정과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위해 직불금 지급에 대한 홍보활동을 적극 하겠다"며 “지원대상 농가가 모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기간 내 신청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ss003@ekn.kr

평창군 도돈 농어촌마을하수도 신설사업 144억원 확정

평창=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평창군은 '도돈 농어촌마을하수도 신설사업'에 대한 환경부 국고보조 총사업비가 확정돼 평창읍 도돈리, 마지1리 하수처리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평창군에 따르면 돈 농어촌마을하수도 신설사업은 처리장 신설 100톤/일, 하수관로 7.805km 정비해 도돈리, 마지1리 지역의 미처리 하수를 처리하는 사업으로 환경부 재원협의 결과 총사업비 144억원(국비 98억원, 지방비 46억원)으로 확정됐다. 당초 국비 45억원보다 53억원이 증액된 98억원을 당초 총사업비 대비 79억원이 증액 확정됨에 따라 올해 6월 사업을 착공해 2026년 완공 운영할 예정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본 사업에 대한 환경부 국비 증액 등 총사업비 확정으로 도돈리, 마지1리 지역의 원활한 하수처리를 통해 주민의 공중위생 향상 및 주거환경 개선 등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ss003@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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