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26일(토)
기자 이미지

박에스더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박에스더 기자 입니다.
  • 전국부
  • ess003@ekn.kr

전체기사

홍천=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홍천군은 가축분뇨 적정 처리 관리를 위해 전담조직 ‘가축분뇨관리팀’을 지난해 신설해 운영하고 있다.

홍천=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홍천군은 가축분뇨 적정 처리 관리를 위해 전담조직 ‘가축분뇨관리팀’을 지난해 신설해 운영하고 있다. 18일 홍천군에 따르면 전담팀은 지난해 93건의 시설 점검으로 시정 28건, 개선명령 5건, 과태료 6건 등 39건을 행정처분해 가축분뇨의 적정 관리를 했다. 올해도 다수 및 집단 민원 발생 등 집중관리 대상시설을 선별해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가축분뇨 악취 및 가축 분뇨 퇴비의 부숙도 관리기준 준수 여부를 집중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가축사육자에게 가축분뇨 배출시설 관리기준을 반기별로 안내문 발송으로 사전 가축 사육자가 관리기준을 숙지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장인식 군 환경과장은 "2024년도 가축분뇨배출시설의 점검 강화로 가축분뇨의 적정 자원화(퇴비화)를 유도하고 환경오염을 방지함으로써 환경과 조화되는 지속가능한 축산업이 조성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ss003@ekn.kr홍천군청 전경 홍천군청 전경, 사진=홍천군

영월문화관광재단, 문화예술교육사업 단원 모집

영월=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재)영월문화관광재단은 ‘영월문화예술 교육사업’의 일환으로 영월청소년오케스트라와 영월 콘서트콰이어 신규단원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영월청소년오케스트라는 영월군 청소년(9세~24세), 영월콘서트콰이어는 영월군민(20세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오는 24일까지 모집한다. 김성민 대표이사는 "영월문화예술 교육사업이 지역민들에게 문화예술 향유기회를 제공하고 개인 역량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며 "지역 사회의 소속감과 책임감을 높일 소중한 기회에 재능 있고 열정적인 지역 주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ess003@ekn.kr영월군 로고_1

영월군, 귀농 농업창업·주택 구입 지원

영월=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영월군은 귀농인 농업창업 및 주거 공간 마련을 지원하는 사업(융자)를 17일부터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귀농 농업창업 자금은 영농기반, 농식품 제조·가공시설 신축(수리) 또는 구입 등을 하려는 귀농인, 주택 구입 자금은 주택 구입 및 신축 노후주택 증·개축을 위해 신청할 수 있다. , 신청 대상은 농촌지역 전입일로부터 만 5년이 지나지 않고 농촌 외 지역에서 1년 이상 거주한 귀농인 또는 농촌지역에서 주민등록이 1년 이상 되어있으면서 최근 5년 이내 영농경험이 없는 경우(재촌 비농업인) 이다. 올해부터는 당해연도 귀농 희망자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들은 필수적으로 귀농 교육 8시간 이상을 이수해야 한다. 선발된 귀농인에 대해선 가구당 농업창업자금은 3억원 한도 이내, 주택구입 자금은 7500만원 한도 내이다. 금리는 고정금리(연 1.5%) 또는 변동금리 중 선택해 5년 거치 10년 원금 균등 분할 상환하는 사업이다. 사업 신청은 2월 14일까지 영월군농업기술센터 귀농귀촌팀을 방문해 사업신청서, 귀농 농업창업 계획서 및 기타 필요 서류를 제출하면 심사를 거쳐 선정한다. ess003@ekn.kr영월군청 영월군청.

화천산천어축제장 민관 합동 안전점검

강원=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특별자치도는 화천 산천어축제장 일원에서 겨울철 지역축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민관 합동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18일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도 안전정책과, 화천군 안전건설과, 화천군 안전보안관, 화천군 의용소방대, 안전관리자문단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캠페인은 화천 산천어축제장을 방문한 관광객을 대상으로 △지역축제장 다중인파 국민 행동 요령 △겨울철 건조기 화재 및 산불방지 행동 요령 △안전신문고 앱을 통한 안전 위험 요소 신고 방법 홍보했다. 더불어 안전 펜스 설치 및 안전 보호구 착용 실태, 얼음 상태 관리실태, 안전요원 배치현황 등 축제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시설 안전 및 운영실태점검도 병행한다. 김문기 도 안전정책과장은 "축제장에서는 사소한 부주의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관광객분들이 질서와 안전수칙을 잘 지키면서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를 즐기길 당부한다"며 "앞으로도 도민 안전의식 개선을 위해 재난취약요소에 대한 안전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ss003@ekn.kr화천 산천어축제장 화천 산천어축제장. 사진=화천군

강원 2024, 평창돔에서 막오른다

평창=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평창군 대관령면에 위치한 평창돔에서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개회식이 오는 19일 열린다. 평창돔은 1999년 동계아시안게임이 열렸던 곳으로 동계올림픽 개최의 초석이 된 곳이다. 최근 군은 80억여원을 들여 평창돔을 리모델링해 지난해 9월 2023 평창 아시아아탁구선수권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도 했다. 개회식은 4000여명의 관람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후 8시부터 두 시간 가량 열린다. 특히 평창군에서는 다양한 세대의 주민들이 직접 개회식에 참여함으로써 감동과 의미를 더할 계획이다. 오후 7시에 시작하는 식전행사에서 안무동아리 BMG와 평창군연합합창단이 출연한다. 공식행사에서는 The MIX가 꾸미는 문화공연이 펼쳐진다. 이후 9시부터 비와이, 화사 등 초대가수가 꾸미는 엔딩콘서트를 끝으로 본 행사는 마무리된다. BMG는 평창고 학생들로 이루어진 댄스 동아리로 굿매너 평창 문화시민운동 플래시몹 공모전에서 우수상, 2022년 노산문화제 거리축제에서 대상을 수상하기도 한 저력 있는 팀이다. 평창군연합합창단은 각종 대회에서 입상한 경력이 있는 지역 합창단의 연합체로 BMG와 함께 식전 공연을 책임질 예정이다. 한편 개회식 이후 공식 퍼포먼스를 진행하는 The MIX는 평창·대화·봉평·진부 중학교 학생들이 모여 만든 조직으로 지역사회와 연계해 다양한 활동 및 공연을 통해 지역 청소년의 건전한 가치형성을 선도하는 단체로 2023 노산문화제 거리축제에서 대상을 받기도 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청소년 올림픽 대회의 성공을 위해 평창군은 만반의 준비로 대회의 주인공인 청소년 여러분들은 오롯이 대회를 즐기며 전 세계에 빛나는 존재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ess003@ekn.kr강원 2024 평창 강원 2024 개쵣시 평창

평창군,

평창=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평창군은 ‘예약 야간 민원실’ 운영으로 평일 업무시간 내 군청 민원창구 방문이 어려운 군민에게 편의를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평창군에 따르면 예약 야간 민원실은 사전 예약 신청인을 대상으로 군청 종합민원실에서 매주 목요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2시간 동안 연장운영(법정공휴일 제외)한다. 이용 가능한 업무는 민원접수(다음 날짜로 접수됨), 제증명 6종(주민등록등·초본, 인감, 본인서명사실확인, 전입세대열람·교부), 여권접수 및 교부이다. 평창군 관계자는 "코로나19 엔데믹으로 인한 해외여행이 급증하면서 근무시간 외 여권발급 신청 요청이 증가하는 등 민원 수요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예약 야간민원실 운영을 활성화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ss003@ekn.kr평창군청 1 평창군청.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물리적 거리 극복…

강원=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을 메타버스로 통해 체험할 수 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강릉 메타버스 체험관’ 및 ‘강원 메타버스 플랫폼(Virtual 강원)’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대회 기간인 19일부터 2월 1일까지 일반인을 비롯한 선수 및 관람객에게 첨단 메타버스 기술을 온·오프라인을 통해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안전한 체험관 관람을 위해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시범 운영했다.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을 지난 2일부터 접수 중이며 17일 현재 90%이상이 예약해 개장 전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강릉 메타버스체험관’은 강릉녹색도시체험센터 1층에 로비, 기술관, 스포츠관으로 구축했다. 가상세계로 안내하는 ‘로비’에는 인피니티 미러 및 현실세계에서 가상세계로 연결하는 버추얼 도어를 설치해 새로운 세상을 영상으로 연출한다. 관람객과 양방향 음성 대화가 가능한 초거대 AI(인공지능) 기반의 도슨트 서비스도 한다. ‘기술관’에서는 메타버스 기술의 원리 및 응용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다. 벽면에 상상의 세계를 미디어아트 영상을 통해 표현하고 입체 인식, 거리·공간 인식, 가상세계의 시각화, 생성형 AI(인공지능) 등 메타버스 기술 원리를 체험하고 이해하는 공간이다. ‘스포츠관’은 6개의 동계스포츠 종목 인 켈레톤, 봅슬레이, 스노우보드, 알파인스키, 스피드 스케이팅, 컬링을 최첨단 ICT 기술(시뮬레이터, 그래픽 패널, 자이로 VR 등)로 구현해 메타버스 기술을 직접 체험하는 공간이다. ‘강원강원 메타버스 플랫폼(Virtual 강원)’은 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 주요 경기를 생중계(3D다시점)하고 올림픽 경기장을 3차원 가상공간으로 구현했다. 게임(스키점프, 봅슬레이, 컬링) 및 AR기반의 길 안내, 도슨트, 보물찾기 등 증강현실 서비스를 제공한다. 윤우영 도 미래산업국장은 "최첨단 ICT기술 올림픽 구현을 위해 체험관과 플랫폼 서비스를 개시했다"며 "올림픽을 찾는 관람객에게 또 다른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ess003@ekn.kr강릉메타버스 체험관 스포츠관 강릉메타버스 체험관 ‘스포츠관’. 사진=강원특별자치도 강원 메타버스 플랫폼2 강원 메타버스 플랫폼. 사진=강원특별자치도

최승준 정선군수, 강원 2024 최종 점검 나서

정선=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최승준 정선군수는 지난 17일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가 열릴 정선 하이원리조트를 방문해 대회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최승준 정선군수를 비롯해 신원주 행정국장, 안석균 시설국장, 황승훈 총무행정담당관 및 관계 공무원과 조직위 관계자가 참석했다. 최 군수는 마운틴 스키하우스 곤돌라 탑승장에서 조직위 관계자로부터 경기 일정과 시설물 현황, 준비 상황 등을 보고 받은 이후 곤돌라를 탑승, 경기장을 이동하며 알파인 스키 출발 지점과 슬로프 정비 현황을 점검했으며 야외에 마련된 체험공간의 안전 여부도 꼼꼼히 확인했다. 이어 21일부터 27일까지 청소년 참여 체험 프로그램 및 문화 예술 공연이 열릴 마운틴 스키하우스 야외 구역을 둘러보고 세계 각지의 선수들과 관계자, 관광객이 안전하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안전에 각별히 신경쓸 것을 지시했다. 더불어 마운틴플라자 2층 미디어 워크룸과 선수동에 근무 중인 정선군청, 경찰서, 소방서 파견 직원 및 자원봉사자를 격려하고 성공적인 대회 진행을 위해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정선은 2018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에 이어 전 세계 청소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하는 스포츠 축제인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을 성공적으로 개최해 세계적인 도시로 도약하게 될 것"이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국민고향정선을 세계에 널리 알리는 것은 물론 단 한건의 사고 없이 대회가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ss003@ekn.kr최승준 정선군수 강원 2024 대회 최종 점검 최승준 정선군수는 17일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가 열랼 정선 하이원리조트를 방문해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정선군

박기영 위원장 "청소년동계올림픽 성공 위해 제설 및 안전에 만전 기해야"

강원=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박기영(춘천3, 국민의힘)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안전건설위원장은 "안전한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만이 성공개최의 사활적인 근거"라고 말했다. 박 위원장은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개회식 당일인 19일 대설특보 가능성 예보에 대해 신속한 제설 및 도로 안전에 대한 선제적 대책 마련을 촉구하며 이같이 말했다. 박 위원장은 "강원지방기상청 예보에 의하면 19일까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중·북부 동해안 2∼7㎝, 산지 5∼10㎝의 눈이 내려 대설특보 가능성이 있겠다"라는 보도를 제시하면서 "특히 올림픽이 개최되는 영동권역에 집중된다고 하니 참으로 걱정"이라고 말했다. 교통안전공단 교통사고분석시스템(TAAS) 자료에 따르면 2020년~2022년 최근 3년간 강원특별자치도 내 교통사고는 2020년 7039건, 2021년 6605건, 2022년 6425건으로 점차 감소 추세에 있으나 빙판길 교통사고 건수는 각각 60건, 99건, 62건으로 상대적으로 증가 추세를 보인다. 빙판길 교통사고는 총 221건 중 12월, 1월에 142건으로 전체 64%가 집중돼 있다. 박 위원장은 "개회식에 참석하는 관객들의 교통안전을 위한 제설작업과 경기장 주변의 도로 제설 및 안전대책에 만전을 기해야 할 것"이라며" 평창돔과 횡성·정선의 문화행사와 올림픽 관련 행사 시설에 대한 안전조치도 살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특히 "올림픽 관람을 위해 많은 관광객들이 우리 강원특별자치도를 찾아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도내 고속도로, 국도ㆍ국지도 등 빙판길 도로 사고에 대해서도 선제적으로 대응해 줄 것"을 당부했다. ess003@ekn.kr박기영 강원도의회 안전건설위언장 박기홍 강원도의회 안전건설위원장. 사진=강원특별자치도의원

평창송어축제, 겨울 즐기는 인파로

평창=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평창군 진부 오대천 일원에 개막한 제15회 평창송어축제의 입장객 수가 17일 현재 18만명을 돌파했다. 평창송어축제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축제 방문객은 가족 단위와 단체 관광객 등 다양했으며, 외국인 관광객들도 3000여명이나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민국 진짜 겨울’을 주제로 송어 낚시, 겨울 놀이, 먹거리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끌어내고 있다. 또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는 눈썰매, 스노우 래프팅, 스케이트, 얼음 자전거 등 다양한 겨울 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놀이터가 마련돼 있다. 특히 이번 축제 기간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이 19일부터 개최돼 지난해보다 더 많은 관광객이 축제를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축제는 다양한 이벤트로 눈길을 끌고 있다. 먼저 ‘황금송어를 잡아라’다. 낚시터에서 황금 송어를 잡으면 순금 반 돈으로 제작된 기념패를 받을 수 있어 방문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댄스 챌린지이도 한 몫한다. 아트유프로젝트 무용단원이 평창송어축제 상징 노래에 맞춰 춤을 추는 메타 숏폼 영상을 따라해 보면서 참가자들은 축제를 즐기고 생동감 넘치는 댄스 동작을 소셜 미디어에 공유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고향사랑기부제나 평창사랑상품권을 이용하면 축제 참가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10만원을 평창에 기부하면 10만원은 세액공제로 돌려받고, 기부 답례품으로 평창송어축제를 선택하면 얼음낚시종합 이용권이나 3만원 할인권을 제공받을 수 있다. 또 평창사랑상품권을 구매하면 10% 할인 효과도 볼 수 있다. 송어잡이 초보자들을 위한 낚시 교실도 열린다. 이정구 프로가 축제장에 상주하며 낚시 초보자들이 송어를 성공적으로 잡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 밖에도 제1회 평창축제사진 전국 공모전 전시회가 실내낚시터에서 진행된다. 먹거리터 내 무대에서 지역 예술인들이 다양한 공연을 펼치고 있다. 최기성 평창송어축제위원장은 " 다양한 활동과 이벤트를 마련해 방문객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 얼음판 위에서 짜릿한 손맛을 느끼고 싶다면 평창송어축제로 놀러 오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ss003@ekn.kr'24. 송어축제, 황금송어를 잡아라 지난달 29일 평창군 진부 오대천 일원에 개막한 제15회 평창송어축제에서 황금잉어를 잡고 환호하는 관광객. 사진=평창군 '24. 송어축제, 댄스챌린지 제15회 평창송어축제를 즐기는 방범, ‘댄스 챌린지’ 포스터. 사진=평창군 '24. 송어축제, 송어낚시 어린이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