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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에스더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박에스더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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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농업용 드론 활용 병해충 방제비 지원

평창=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평창군농업기술센터는 농업용 드론을 활용해 방제비를 지원한다. 18일 평창군에 따르면 고령화와 농촌 일손 부족 등으로 인해 농작물 병해충 방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 현실을 반영 추진하는 드론 병해충 방제비 지원사업은 올해 4년차로 매년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까지는 농업인이 직접 해당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했으나 올해부터는 드론 방제단으로 선정된 3개 방제단에 직접 신청해야 한다. 방제 신청은 3개 방제업체 중 1개 방제업체를 농업인이 직접 선택하여 방제를 희망하는 달 기준으로 1달 전에 방제를 신청하면 된다. 평창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그동안 방제사업에 참여했던 2개 업체 외에 추가로 1개 업체를 선정해 농업인의 방제업체 선택의 폭을 넓히고 양질의 방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방제비는 밭작물 평당 50원, 벼 평당 30원으로 50%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용하 군 기술지원과장은“논밭작물 생산기반 확보와 노동력 절감에 기여하기 위하여 앞으로 방제비 지원에 대한 예산을 확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ss003@ekn.kr

정선군, 상반기 2217억원 신속집행

정선=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정선군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반기 2217억원의 산을 신속 집행한다고 밝혔다 . 18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강선구 부군수 주재로 신원주 행정국장, 안석균 시설국장, 각 부서장과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재정 신속집행 보고회를 열고, 2024년 1분기 신속집행 추진 상황 점검 및 5억원 이상 40% 미만 부진사업에 관한 추진계획 보고 등 전략적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올해 전체 신속집행 대상액 4078억원 가운데 1분기에 25.6% 1045억원을, 2분기까지 54.3% 2217억원을 집행할 계획이다. 군은 신속집행 예정액을 적기에 집행할 수 있도록 사업별 철저를 기하는 한편 재정집행 현황을 수시로 점 및 파급효가가 큰 시설비 사업 등을 집중관리해 목표달성에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목표 대비 달성률에 따라 성과관리 부서평가 실적을 반영하는 등 부서장 책임 하에 세부사업별 집행 목표액을 설정해 집행 실적을 관리한다. 월 1회 재정집행 점검회의를 운영해 집행상황 점검 및 부진사업 문제점 등 개선방안을 모색한다. 특히 사업별 공정률 관리 및 수의계약 절차 간소화, 선금·기성금 지급, 재료비, 임차료 선지급 등 행정안전부의 신속집행 한시적 특례제도를 적극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강선구 부군수는 “침체된 경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공공부문 재정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진만큼 지역 활력에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신속집행 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경제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ss003@ekn.kr

평창군, 봄배추 농작물 재해보험 현장설명회

평창=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평창군은 올해 처음 도입하는 봄배추 농작물 재해보험 현장 설명회를 한다. 평창군에 따르면 현장설명회는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농업정책보험금융원 및 NH농협손해보험 주관으로 지자체 및 농협 담당자, 봄배추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했다. 농작물 재해보험은 자연재해로부터 농작물의 피해를 봤을 때 보상받을 수 있는 제도로 보험상품 가입부터 보험금 청구까지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농업인의 이해도를 높이고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했다. 봄배추 농작물 재해보험은 오늘(18일)부터 내달 19일가지 지역농협에서 가입할 수 있다. 가입대상은 보험대상 농작물을 경작하는 농업인이다. 평창군은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비 중 90%(국비 50%, 도비 12%, 군비 28%)를 지원하고 있으며, 농업인은 10%만 부담하면 된다. 평창군은 지난해 재해보험 가입비 지원액은 총 3억9000만원을 투입해 피해 예방에 노력하고 있으며, 올해도 농업인이 재해보험을 가입하면 신청하는 면적에 대해 최대한 지원할 계획이다. 지영진 군 농산물유통과장은“예측하기 어려운 각종 농업재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이 필수"라며“농업재해로부터 안전하게 농사를 지을 수 있도록 많은 농업인이 농작물 재해보험에 가입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ss003@ekn.kr

정선군, 드론 활용한 자연재해 감시시스템 구축

정선=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정선군은 1억1000만원을 투자해 드론을 활용한 비탈면 영상관리체계를 구축하는 등 선제적 자연재해 감지시스템 구축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정선군은 지난해 발생한 세대 피암터널 산사태 징후를 사전에 포착하고 신속한 통행금지 조치를 실시해 1만3000여톤의 토사가 붕괴되는 대규모 자연재해가 발생했음에도 단 한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는 모범사례를 남기기도 했다. 이에 도로 낙석에 따른 붕괴위험지역에 무인체(드론)를 활용, 암반사면의 변위를 분석해 산사태 발생을 예측한 경험을 바탕으로 대규모 자연재해 조기 감지를 위한 관리체계를 구축한다. 군도 및 농어촌도로비탈면 103개소를 대상으로 드론 통한 비탈면 영상 관리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관리 대상지의 좌표와 표고를 드론에 입력 후 촬영한 전후사진을 분석하면 공동·전리·변위 등 이상 징후를 판독, 붕괴 여부를 신속히 판단할 수 있어 즉각적인 대처가 가능해진다. 또드론을 활용한 감지시스템은 급경사지·비탈면에 센서 등을 설치해 붕괴징후 및 변위를 감지하는 기존의 외주용역 방식보다 예산절감 효과는 물론 운영인력의 간소화 및 활용성이 높아 큰 예산을 들이지 않고도 효과적인 자연재해 징후 감지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 군에 따르면 군은 3월부터 도로비탈면 붕괴징후 감지시스템 구축 용역을 착수해 연말까지드론을 활용한 관리체계 구축 및 실전운영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장만준 군 건설과장은 “백두대간 중심지에 위치한 정선군은 산세가 험하고 도로와 인접한 비탈면이 많아 지속적인 점검에 많은 인력과 비용이 필요하다"며 “자연재해 위험을 사전에 감지하고 선제적인 대응에 나설 수 있는 시스템 구축을 통해 군민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ss003@ekn.kr

횡성군 ‘적당한요일’, 2년 연속 공예주간 사업 선정

횡성=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공예주간 사업에 횡성군 흥업면에 소재한 도예공방 '적당한요일'이 2년 연속 선정됐다. 횡성군에 따르면 '적당한요일'은 청년창업지원사업 참여자가 운영하는 도예공방이다. 공예주간은 공예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알리기 위해 전시와 체험, 판매, 강연 등을 진행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공예문화 축제이다. 이번 공모에는 총 126개의 프로그램이 접수하였으며, 적당한요일 도예공방을 포함한 14개 프로그램이 최종 선정됐다. 적당한요일은 2023년도 공예주간에서 안흥면의 특색을 잘 살린 공예행사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어 올해의 프로그램에 선정되기도 했다. 올해에도 '안흥찐빵마을 가든파티2' 프로그램을 운영 지역주민에게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ess003@ekn.kr

원주갑 박정하 국민의힘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재선에 도전하는 국민의힘 원주시 갑선거구 박정하 예비후보가 17일 학성동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권성동 강원선대위원장, 김영진 전 국회의원, 김완섭 원주을 예비후보 등을 비롯한 원주시 전·현직 시·도의원, 당원, 지역주민 등이 참석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과 나경원 전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 등이 영상 축사를 보냈다. 권성동 선대위원장은 “새로운 강원도 백년대계를 위해서는 어느 때보다 큰 힘이 필요하다"며 “박 후보가 총선에서 승리하면 '정부여당-도지사-시장'이 하나 된 원팀이 돼 원주와 강원도 발전이 중단 없이 달려나갈 수 있다"고 했다.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영상을 통해 “박 후보는 제가 인정하고 당이 보증한 검증된 후보"라고 강조하며, “오직 시민의 미래를 위하고, 지역의 발전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나아가길 간절히 희망한다"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은 “제주도지사 시절부터 많은 일을 함께 해왔고, 국토부 장관 시절에는 GTX-D노선 원주 신설을 비롯해 외곽순환도로, 수도권 전철 등 지역 교통 현안으로 저를 많이 괴롭혔다"며 “열정과 실행능력, 경험까지 갖춰 더 큰 원주발전을 이룰 것이라 확신한다"고 응원했다. 김완섭 예비후보는 “박 후보와 원주시민을 위한 공약과 아이디어를 수시로 공유하고, 실현 가능성 등을 치밀하게 상의하고 있다"고 원팀을 강조하며 “박 후보의 강력한 중앙네트워크와 저의 예산확보 능력이 합쳐졌을 때 나오는 시너지를 기대하고 응원해달라"고 당부했다. 박정하 후보는 “이번 총선은 원주의 새로운 시대를 열 수 있는 인물, 더 큰 원주의 100년 미래를 그릴 수 있는 적임자를 뽑는 선거가 돼야 한다"며 “원주의 시대교체를 통해 원주의 미래 청사진을 그려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1년 반의 시간 동안 약 20년간 묵혀있던 원주 숙원사업들을 하나하나 시작해낸 만큼 중단 없는 원주발전을 이뤄야 한다"며 “오직 원주시민의 삶과 원주발전을 위해 총선 승리라는 목표를 향해 선거에 매진하겠다"고 전했다. ess003@ekn.kr

평창군, 농업인안전보험 가입 독려

평창=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평창군은 농업인의 안전과 생계를 보호하는 '농업인안전보험' 가입 보험료를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농업인안전보험은 농작업 중 발생하는 부상·질병이나 장해진단을 받는 경우 치료비, 간병급여금 등을 보상하는 보험이다. 보장수준에 따라 '일반1형'부터 '산재형' 상품이 있다. 올해부터 '일반1형' 보험료 2.8% 인하 등 가입형태에 따라 최대 7.6%까지 인하돼 농가 자부담이 경감됐다. 가입대상자는 15~87세(단, 일부상품 84세)로 영농에 종사하는 농업경영체 등록 평창군 농업인이라면 가까운 지역농협에서 가입할 수 있다. 국비와 지방비를 지원받아 농업인은 가입 보험료의 10%에 해당하는 1~2만원의 자부담만 부담하면 된다. 지난해 평창군은 국비 및 지방비 포함 3550명, 4억6000만원의 예산을 지원했다. 올해도 농업인이 안전보험을 가입하면 최대한 지원할 계획이다. 지영진 군 농산물유통과장은 “농업인들은 농작업 중 발생하는 안전사고에 항상 노출돼 있다"며 “농업인 안전보험은 안정적인 치료와 영농복귀에 도움이 되는 농업인 필수보험이므로 농업인들의 많은 관심과 가입을 바란다"고 말했다. ess003@ekn.kr

연세대 미래캠퍼스 ‘지역혁신 인재 연계전공’ 운영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연세대 미래캠퍼스는 원주혁신도시 소재 공공기관 또는 원주시 소재 기업체 및 산업체로의 취업에 필요한 역량을 배양하도록 지원한다.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L2M 창업교육지원센터는 지난해 2학기에 신설한 지역혁신 인재 연계 전공강의를 2024학년도 1학기에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역혁신 인재 연계전공은 공공기관 또는 산업체에서의 직무에 대해 맞춤형 교과목을 강의한다. 원주혁신도시에 위치하는 7개의 공공기관(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립공원공단,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국민건강보험공단, 도로교통공단, 한국관광공사,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실무진들의 강의로 이뤄져 있다. 연계전공은 학문과 현장 경험을 효과적으로 결합해 학생들에게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주는 데 주력하고 있다. 수강생들은 이를 통해 이론적인 지식과 더불어 실무 능력을 함양하며 지역사회와의 유기적 연계를 강화하고 있다. 연계전공 교과목에 지난해 개설된 △NCS 준비 △공공기관 NCS의 이해 △공공기관 채용에 대한 이해 등과 더불어 2024년 1학기 신설된 △데이터 기반 모빌리티 정책 분석 △지방정책 특론 △공공기관과 한국관광 마케팅 △통합돌봄서비스의 이해 △법공학의 이해 등 총 13개 교과목이 편성됐다. 현재 총 402명의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학생들이 지역혁신 인재 연계전공 교과목을 수강하고 있다. 지역혁신 인재 연계전공은 미래사회를 선도할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인재를 양성하는 데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창우 지역혁신 인재 연계전공 책임교수는 “학생들이 해당 연계전공 이수를 통해 지역사회에서 높은 가치를 창출하며 동시에 전문성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ess003@ekn.kr

화천군-캄보디아 정부, 외국인 계절근로자 30명 도입 협약

화천=에전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최문순 화천군수는 지난 15일 캄보디아 프놈펜의 노동직업훈련부 청사에서 행 쑤어 노동직업훈련부장관과 공공형 외국인 계약근로자 30명 도입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화천군에 따르면 올해 화천군이 도입하는 캄보디아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기존 결혼이민여성의 본국 친척 180명을 포함해 모두 210명에 이른다. 올해 화천군 전체 외국인 계절근로자 402명 중 절반이 넘는 가장 큰 규모다. 이번에 파견되는 인력은 캄보디아 노동직업훈련부가 직접 인터뷰를 통해 선발하고 협약에 따라 국제행정서류 작성 등을 지원하게 된다. 캄보디아는 근로자들의 이탈 방지를 위해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을 마치고 귀국한 근로자들에게 추후 대한민국에 산업인력으로 파견될 수 있는 우선권을 부여하고 있으며, 사전 교육까지 준비하고 있다. 화천군은 캄보디아 근로자들의 숙소를 확보하고 지역농협과 외국인 농가 중개 운영과 임금 등 업무 협의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4월 근로자가 배치되기 전 농가 대상 사전 교육을 진행하고 농작업 도구, 보험과 의료공제 가입 혜택도 지원키로 했다. 특히 최문순 군수와 행 쑤어 장관이 이번 협약을 계기로 앞으로 캄보디아 계절근로자 규모를 지속적으로 확대키로 함에 따라 지역 농업인들의 부담도 한층 줄어들 전망이다. 화천군이 도입하는 계절근로자 대다수는 농업 숙련도가 높아 농가들로부터 환영받고 있다. 또 군은 안정적 근로조건과 최저임금 이상의 보수 보장 등으로 근로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이러한 까닭에 도입 첫해인 2017년 38명이었던 화천군의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2022년 176명, 2023년 257명,올해 403명으로 매년 가파른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화천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절반 이상이 캄보디아 출신이다. 캄보디아 정부와의 협약을 계기로 더 많은 양질의 인력을 적기에 지역 농업인들에게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ess003@ekn.kr

원창묵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원창묵 강원 원주시갑 예비후보는 16일 오후 2시 단계동 한성프라자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원 후보는 멈춰버린 원주의 성장동력을 살릴 적임자임을 다시 한 번 천명하며 필승을 다졌다. 경선 경쟁자였던 여준성 예비후보가 공동선대위원장으로서 자리를 함께 했다. 원주시갑 송기헌 국회의원이 축사를 했다. 이외에도 더불어민주당 정세균 전)국회의장, 분당갑에 출마한 이광재 전)국회사무총장, 홍익표 원내대표, 최고위원으로는 고민정, 정청래, 박찬대 국회의원 등이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원창묵 예비후보는 원주시를 수도권 시대를 열어가는 중부 거점 100만 생활권 중심도시로 만들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3대 핵심공약으로 어린아이들의 24시간 응급체계를 갖추기 위한 소아전문 응급의료센터 설치, 섬강권역 의료관광밸트 조성, 군지사 및 교도소 유휴지 국책사업화 추진을 약속했다. ess003@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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