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26일(토)
기자 이미지

박에스더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박에스더 기자 입니다.
  • 전국부
  • ess003@ekn.kr

전체기사

원주 古城 해미산성, 강원자치도문화재  지정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 천년고성 해미산성(금대산성)이 강원특별자치도 문화재로 지정된다. 강원특별자치도 문화재위원회는 지난 7일 원주 해미산성의 문화재 지정 심의를 가결했고 원주시의 행정 절차만을 남겨둔 상태이다. 반곡관설동 판부면에 위치한 해미산성은 통일 신라 말에서 고려초에 축조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주변에는 영원산성과 금두산성이 자리잡고 있다. 해미산성은 성벽 길이는 1.8km로 성벽, 문지, 건물터, 치성, 옹기터, 샘물처 등 유물과 흔적이 남아있다. 영원산성이 2003년 국가사적 제447호로 지정돼 복원과 정비가 이뤄진 반면 해미산성은 그동안 체계적인 관리가 이뤄지지 않고 방치가 돼 있었다. 지역에서는 문화재 지정의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제기해 왔다. 원주시는 문화재 지정을 위해 2021년 문화재 지정을 신청하고 2022년에는 성곽 주변 문화재 발굴조사와 학술대회를 진행했다. 이후 지난 5월 문화재 지정 신청 서류에 대한 보완을 거쳐 10월 현지 조사를 완료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지난 6월 10일 해미산성을 직접 답사하기도 했다. 지난 2년간 해미산성 문화재 지정을 위해 지역주민들은 건의서를 제출하고 지역 시·도의원들은 지정의 당위성을 지속적으로 피력해왔다. 지역민들의 관심과 노력의 결과물이라 이번 문화재 지정은 더 큰 의미가 있다. 곽문근 원주시의원은 "원주에는 영원산성뿐만 아니라 해미산성을 포함해 3개의 산성이 존재하고 있음에도 영원산성을 제외하고는 그 역사적 보존 가치를 인정받지 못해 점점 훼손되고 있는 실정이었다"며 "늦은 감은 있지만 문화재 지정으로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정비·복원할 수 있게 돼 다행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원주의 주요 관방유적 중 한 곳인 원주 해미산성(금대산성)의 문화재 지정 심의가 가결된 것에 대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향후 금대산성의 체계적인 보존과 정비를 위해 사유지 매입 및 문화재 발굴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했다. ess003@ekn.kr해미산성 통일신라 말 고려 초 축조된 것으로 추정되는 원주 해미산선(금대산성) 사진=원주시

건보공단, 삼산병원에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지난 19일 건강보험 빅데이터 진료지원 플랫폼 시범운영 협력병원인 원주 삼산병원에 현판을 수여했다. ‘건강보험 빅데이터 진료지원 플랫폼 사업’은 국민 참여를 기반으로 한 건강보험 빅데이터(진료내용, 검진기록 등)를 활용해 협력병원이 지역사회에 더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돕고 주변 의료기관과 정보를 교류할 수 있도록 플랫폼을 활성화하는 사업이다. 우제호 삼산병원장은 "건강보험공단이 제공하는 의료정보를 통해 환자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ss003@ekn.kr건보공단, 삼산병원 진료지원 플랫폼 현판 수여 건보공단은 19일 우제호 삼산병원장에게 ‘빅데이터 진료지원 플랫폼 사업 협력병원’ 현판을 수여했다.

강원자치도, 삼척시와 손잡고 수소 산업 선도 방향 논의

강원=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특별자치도와 삼척시는 20일과 21일 1박2일간 삼척 쏠비치리조트에서 ‘2023 국제 수소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수소 저장·운송 클러스터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및 액화수소 규제자유특구 추진 등 그동안의 추진 실적 홍보와 국내외 전문가 및 관련 기관과의 유기적 협력체계 구축으로 수소 산업 역량 강화를 이해 마련했다. 정광령 경제부지사. 박상수 삼척시장을 비롯해 수소 전문가, 기업인 등 200여명이 참석한다. 이날 식전행사로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피케이밸브앤엔지니어링㈜, 탈렌트엘엔지㈜, ㈜대하는 ‘액화수소 경쟁력 강화 기업 유치’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으로 액화수소 관련 기업 유치 및 양질의 일자리 창출, 기술제공 및 자문, 액화수소 관련 소재·부품·장비에 대한 실증 및 기술 개발을 비롯해 액화수소 산업 활성화를 위한 신규 과제 발굴 등을 협력하게 된다. 피케이밸브앤엔지니어링㈜와 ㈜대하는 도내 액화수소 규제자유특구사업 참여 신청서를 제출해 현재 승인절차를 진행 중이다. 포럼은 1부 기조연설 및 주제발표, 2부 규제자유특구 사례발표로 진행한다. 이번 포럼은 1부에서는 ‘국내외 수소산업 정책’에 대해 김민수 서울대 교수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국내 수소전문가 5명이 ‘수소산업 동향 및 육성계획’ 등에 대해 주제발표 한다. 이어 해외 수소산업 대표연사 5명이 ‘액화수소 제조·관리기술’ 등에 대해 발표한다. 2부에서는 2020년 12월 지정된 액화수소 규제자유특구 사례발표 및 시제품제작 지원결과 공유회를 갖는다. 또 특별세션으로 액화수소 신뢰성 평가센터 구축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에서는 특히 세계 최고 수준의 극저온 액화기술을 보유한 네덜란드 대표사(데마코, 크라이오놈, 스털링)와 도내 수소기업(디젠스, 제아이엔지, 디앨) 간의 기술제휴 업무협약 및 해외 수소전문가와의 기술교류를 통해 도내 수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도모한다. 김진태 도지사는 "이번 포럼을 통해 국내외 전문가들과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강원자치도 수소산업의 현재에 대해 객관적으로 진단하고, 발전방향을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다" 고 했다. ess003@ekn.kr국제 수소포럼 포스터 국제 수소포럼 포스터 사진=삼척시

정선군, 웰니스 관광 거버넌스 구축

정선=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 대한민국 웰니스 관광산업을 선도하는 정선군이 19일 정선한우타운에서 정선형 웰니스관광 생태계 구축을 주제로 ‘정선군 웰니스 관광 포럼’을 개최했다. 2023 올해의 웰니스 관광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포럼은 류시영 한라대학교 레저관광학과 교수, 사업 실무자인 정선군청 관광과 박지후 주무관, 그리고 강병호 ㈜맛조이코리아 대표가 발제자로 나서 웰니스 관광 산업에 대한 내용을 발표했다. 류시영 한라대학교 교수는 ‘거버넌스 구축을 통한 웰니스 관광 생태계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웰니스 관광 관련 업종 종사자와 예비 종사자 간의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정선군이 보유한 천혜의 웰니스 관광자원을 활용해 관광 상품을 발굴·육성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박지후 주무관은 웰니스 사업의 필요성과 배경, 정선군이 보유한 유·무형의 웰니스 관광자원 소개로 발표를 시작해 상품 개발, 홍보 마케팅, 네트워크 구축 등 기반 조성, 그리고 지난 10월 7일 개최한 2023 한국 치유관광 페스타 개막식 행사 운영 등 크게 4가지로 나뉜 사업설명을 이어갔다. 주요 실적으로 15개의 정선형 웰니스 관광상품 개발과 정선군 웰니스 공식 홈페이지의 개설, 300여 건이 넘는 소셜미디어 홍보와 21건의 공식 홍보영상 콘텐츠 제작을 들었다. 강병호 맛조이코리아 대표는 ‘로컬 콘텐츠로서의 웰니스 가능성’을 주제로 발표했다. 강연 후에는 웰니스 관광시설사와 관련 업계 종사자들이 모여 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관광두레와 정선군 웰니스 사업체, 정선DMO, 로미지안 가든, 강원랜드, 정선군사회적경제협의회, (사)한국웰니스관광협회, 피디엠코리아, 맛조이코리아, 고한18번가, 아리힐스리조트, 그리고 정선군으로 구성되어 정선군 웰니스 관광의 지속 가능성 확보를 위한 거버넌스 구축을 위해 협의했다. ess003@ekn.kr웰니스 관광포럼 정선군은 19일 정선한우타운에서 ‘정선군 웰니스 관광포럼’을 개최하고 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정선군

횡성군,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횡성=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 강원 횡성군은 횡성형 노인통합돌봄사업의 일환으로 어르신의 신체 능력을 고려한 ‘고령자 맞춤형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횡성형 노인통합돌봄 사업은 어르신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요양 돌봄과 주거, 보건의료, 일상생활 지원의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주거지원 서비스인‘고령자 맞춤형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통해서는 안전 손잡이 설치, 미끄럼방지 매트 설치, 높낮이 차 제거 등 낙상 예방을 위한 지원을 한다. 현재 20가구 중 18가구를 선정하고 지원하게 된다. 임유미 군 가족복지과장은 "어르신들에게 낙상은 골절 등으로 이어질 수 있는 큰 사고다ㅓ. 이를 예방하기 위한 주거환경개선은 매우 중요하다"며 "또한 위기가구 발굴과 지원을 위한 촘촘한 횡성형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지낼 수 있는 횡성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ss003@ekn.kr횡성군정목표_1 횡성군 군정 목표 사진=횡성군

횡성군, 80세 이상 어르신 목욕비, 이·미용비 지원

횡성=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 횡성군은 어르신들의 건강증진 도모와 복지서비스 확대를 위해 내년부터 80세 이상 어르신4500여명을 대상으로 목욕비 및 이·미용비로 연간 10만원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횡성군은 사업 추진을 위해 보건복지부와 사회보장제도 신설 협의를 마쳤다. 군은 내년 8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시작해 향후 연차별로 지원 대상 연령을 확대해 70세 이상 어르신까지 대상자의 폭을 넓힌다는 방침이다. 지원금은 별도의 ‘횡성사랑이미용카드’에 충전하는 방식으로 상·하반기로 나눠 5만원씩 연 10만 원을 지급하고, 목욕 및 이·미용업소 중 횡성사랑카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해당 지원사업은 민선 8기 공약사항인 ‘건강지원비 지원’을 이행하기 위해 마련했다. 어르신들에게 위생과 청결을 유지할 수 있도록 기본적인 비용을 지원함으로써 건강한 노후생활을 보장하는 것과 동시에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횡성군은 향후 ‘노인 목욕비 및 이·미용비 지원사업’의 신청 일정 및 지원에 관한 자세한 사항을 공고로 상세히 안내할 예정이다. 김명기 군수는 "목욕 및 이·미용비 지원을 통해 어르신들의 신체적 건강뿐만 아니라 심리적 안정감과 자신감을 도모하고 어르신들이 더 즐거운 일상을 누릴 수 있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며, 자립적이고 존경받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다양한 노인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ss003@ekn.kr횡성군청 표지석 횡성군청 표지석

원주농협, 횡성고향사랑기부금 1000만원 기탁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 원경묵 원주농협 조합장은 19일 횡성군청을 방문해 김명기 횡성군수에게 고향사랑기부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원주농협 임직원은 횡성-원주 공동협력 협의체의 상생 발전에 동참하는 의미로 횡성군과 원주시의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에 이바지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도움이 되고자 기부를 하게 됐다. 김명기 횡성군수는 "원주와 횡성의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협력은 지역을 발전시키고 많은 현안을 해결하는 데 꼭 필요한 조건"이라며 "횡성군 또한 원주와의 관계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행동에 나서겠다"고 했다. 원경묵 조합장은 SNS를 통해 "원주농협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고향사랑기부금 일천만원을 전달했다"며 "함께 참석해준 횡성 지역 조합장들에게도 감사 인사 드린다. 원주와 횡성이 서로 돕고 함께 상생·발전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ss003@ekn.kr원경묵 조합장, 고향사랑기부 1000만원 원경묵 원주농협 조합장(가운데 오른쪽)은 19일 김명기 횡성군수를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1000만원을 기탁한 후 횡성지역 조합장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원주시의회 산업경제위, 근로자종합복지관 리모델링 현장 방문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 원주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는 19일 우산공단길에 위치한 근로자종합복지관을 방문해 리모델링 완료 상황을 점검했다. 근로자복지관 리모델링은 사업비 약 29억원을 들여 진행했다. 본관 천장 및 바닥 등 노후한 시설과 수영장, 헬스장 등 체육시설 전반에 대한 보수를 완료했다. 심영미 산업경제위원장은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원주 북부권의 생활체육 여건을 개선해 시설 이용자들의 안전성 및 고객 만족도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원주시의회는 지역주민들의 문화 및 레저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다양한 정책 지원방안을 마련해 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ess003@ekn.kr산업경제위, 근로자종합복지관 현장방문_ 심영미 원주시의회 산업경제위원장(오른쪽 세 번째)을 비롯한 위원들은 19일 근로자종합복지관을 방문해 리모델링 완료 상황을 점검했다. 사진=원주시의회

원주추모공원 3일장 위해 화장장 운영 변경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 원주시시설관리공단은 20일부터 3일장 비율을 유지하기 위해 원주추모공원 화장장 운영을 변경한다고 19일 밝혔다. 공단은 개장유골 화장이 감소했음에도 동절기 사망자수가 급증해 지역 일반 화장 이용객들의 4일장 이상 비율이 증가함에 따라 화장장 화장 회차 조정 등 3일장 비율을 유지하기 위해 화장장 운영을 변경하기로 하였다. 12월 일반 화장 이용객들의 4일장 이상 비율이 일평균 2회로 나타남에 따라 3일장을 유지하기 위해 제한 화로 운영을 1회차 5기, 2회차 5기, 3회차 1기에서 1회차 5기, 2회차 5기, 3회차 3기로 매일 2기를 추가 지정해 일반 화장 이용객들의 편의를 도모하기로 했다. 또한 지역 내·외 일반, 개장유골 화장 예약을 전면 개방해 예약할 수 있도록 하던 것을 화장 전일 오전 10시에 조기 개방해 예약하도록 한다. 가동률을 유지하고 수익성 증대도 함께 도모할 수 있도록 변경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조남현 이사장은 "동절기 지역 내 사망자수가 급증해 화장 능력 초과로 이용객들의 불편이 가중되는 상황으로 화장 수요 해소 방안을 화장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적용하게 됐다"며 "이번 운영 변경에 따른 일반 화장 3일차 화장률 유지로 원주추모공원을 이용하는 만족도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ss003@ekn.kr추모공원 원주추모공원 전경

강원도교육청, 지역식단 전담 조직 운영 결과 보고회 개최

강원=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9일 속초서 ‘지역식단 전담 조직 운영 결과 보고회’를 가졌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지역식단 전담조직’은 생태환경 기후위기 대응교육과 연계한 급식운영을 위해 지역산 식재료 및 채식을 활용한 현장 적용 레시피를 개발하는 연구회로, 올해 도내 7개 지역(강릉, 속초, 고성, 횡성, 영월, 양구, 인제)의 영양교사 30명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결과보고회는 지역 식재료를 활용한 채식 식단의 레시피 개발 발표, 레시피에 대한 자문, 채식식단 조리법에 대한 연수로 나눠 진행한다. 총 6개 팀으로 구성된 전담조직은 페스코 채식식단 5개, 지역 식재료 활용 식단 10개의 레시피에 대한 식재료 선정 사유 및 현장 적용 시 주의점 등에 대해 발표했다. 이재수 도교육청 교육지원과장은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에 기반한 학생들의 건강증진 및 저탄소식단 운영을 위해 지역식단 전담조직을 더욱 활성화해 앞으로도 기후환경 개선은 물론, 교육급식에 대한 신뢰가 향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ss003@ekn.kr지역식단 전담조직 운영 결과보고회 도교육청은 19일 지역식단 전담 조직 운영 결과보고회를 가졌다. 사진=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