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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에스더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박에스더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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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저소득층 대상 농식품 바우처 시범사업 진행

영월=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영월군이 중위소득 50% 이하 가구를 대상으로 농산물 현물지원 방식의 농식품 바우처 시범사업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저소득층이 지속 증가하고 있어 식품 구매력이 충분하지 않아 필수영양소 섭취량이 권장량에 못 미치고 식생활 관련 주요 질병 유병률이 높게 나오고 있다. 이에 군은 경제적 취약계층의 영양보충 지원으로 식품접근성 강화를 위한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4일부터 8월 31일까지 지역 내 중위소득 50% 이하 1724여 가구 대상으로 가구원 수에 따라 월 4만원에서 10만6000원까지 바우처 카드를 지급한다. 바우처 카드는 국내산 채소, 과일, 흰 우유 등 정해진 지원 품목을 각 지역 하나로마트, 로컬푸드매장, GS25편의점, CU편의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이밖에도 식생활교육 지원과 연계하여 농식품 바우처 제도 이해 및 신선 농산물 섭취 중요성 인식하여 스스로 균형 잡힌 식생활 관리를 할 수 있도록 식생활 교육을 추진한다. 영월군 관계자는 “취약계층의 보충적 영양지원에 따른 식품소비 불평등이 감소하고 국내산 신선 농산물 지정품목 지원에 따라 농업소득 증대, 시장개방 대응 및 수급대책과 연계하여 농가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ss003@ekn.kr

횡성군, 봄철 초미세먼지 저감 총력

횡성=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횡성군은 연중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이 많은 봄철 3월 한달간 초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대응에 총력을 다한다고 6일 밝혔다. 3월은 1년 중 평균적으로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36㎍/㎥ 이상)인 날이 가장 많다. 특히 올해 3월의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전망돼 대기 정체 발생으로 인한 미세먼지가 자주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횡성군은 봄철 고농도 초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생활공간 집중관리,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 순찰 및 불법소각 감시 등의 조치를 통한 집중점검을 수행할 계획이다. 다중이용시설 실내 공기질과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 점검, 미세먼지 발생이 심할 경우 의무사업장과 공공사업장 가동시간 단축 또는 조정 등 조치를 할 예정이다. 또 도로변 살수차 운영을 확대하고 관급공사장에 비산먼지 발생 저감조치 안내, 영농폐기물 무상수거 및 불법소각 단속 등 적극 대처에 나선다. 김명기 횡성군수는 “올 봄에 특히 고농도 초미세먼지 발생 가능성이 높아 우려가 큰 만큼 동원할 수 있는 행정력을 최대한으로 동원해 대응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했다. ess003@ekn.kr

정선군 화암면주민자치회 ‘마을활성화 사업’ 추진

정선=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정선군은 화암면주민자치회가 지역주민이 주도하는 마을활성화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화암면주민자치회는 나눔과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해 화암면 주민자치회 커뮤니티센터 1층에 하여가게 플리마켓을 열었다. 일상생활에서 쉽게 버려지는 물건의 업사이클링 거점으로 기능할 수 있도록 옷과 생활용품 등 물품 기부를 통한 자원 재활용에 나섰다. 하여가게는 주민자치회 총회에서 제안된 마을의제사업으로 압도적 지지를 받으며 선정됐다. 삼면이 유리로 된 시골마을 버스정류장 형태로 조성했다. 주민자치센터 외부에는 365일 24시간 무인 운영되는 하여가게 푸드뱅크를 설치했다. 지역주민 누구나 자율롭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푸드뱅크 시설은 지역 주민들이 텃밭에서 키운 식재료 등을 필요한 사람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공유냉장고 역할을 담당해 나눔과 채움의 가치를 공유하는 공간으로 만들어 가고 있다. 또 주민자치회에서는 고령의 농업인들이 수확한 청정 농특산물 판로 확보를 위해 지난해 8월 용마소 둔치에 하여가게 1·2호점을 열고 지역 농특산물 판매 및 농가 홍보를 하고 있다. 이밖에도 지난 2020년부터 자체적으로 보라꽃트레일을 만들어 보라꽃씨를 생산하고 유휴공간에 파종하는 활동은 물론 지역주민들과 함께 걸으면서 쓰레기를 담는 '쓰담걷기(플로깅)' 행사를 매년 정기적으로 개최해 화암면이 청정관광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이미지 제고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이재욱 화암면 주민자치회장은 “지역주민의 자발적인 참여와 서로를 배려하는 '하여가게'를 통해 지역사회 내 공유문화 및 행복한 동행의 분위기가 확산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살기 좋은 화암면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ss003@ekn.kr

[포토뉴스]남성현 산림청장, 산림항공본부 방문…헬기 출동태세 점검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산림항공본부는 5일 남성현 산림청장이 방문해 산림헬기 출동태세 점검 및 산불 현장 최일선에 있는 직원들을 격려했다고 전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산불을 초기대응이 가정 중요하다. 산불 발생시 신속하게 출동할 수 있는 대응태세를 유지해 달라"며 “산불 진화시 안전을 최우선으로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ess003@ekn.kr

[포토뉴스]횡성군, 지방세 발전 유공자 감사패 수여

횡성=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횡성군은 5일 제58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지방세 발전 유공자에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유공 법인으로 동원시스템즈(주)가, 개인에는 유성재 강원식품 대표가 채납없이 성실히 납세의 의무를 다해 유공자로 선정됐다. 김명기 군수는 “지방재정에 중요한 재원이 되는 지방세를 성실히 납세해 지역의 발전에 이바지한 유공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횡성군은 적법한 세금 부과와 징수가 이루어지고, 모인 재원은 지역발전을 위해 적재적소에 사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ss003@ekn.kr

강원자치도, 가축재해보험 가입비 23억원 지원

강원=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특별자치도는 자연재해, 화재, 질병 등 각종 재해로 인해 발행되는 가축과 축산시설 피해를 복구·지원하는 가축재해보헙 가입비 지원에 23억원을 투자한다고 5일 밝혔다. 가축재해보험 지원사업은 정부지원사업과 연계 추진되며, 축산농가의 산출보험 가입비용의 50%는 정부가, 30%는 지자체가 지원 최대 80%까지 가축재해보험 가입비를 지원한다. 가입을 희망하는 농가는 지역 내 농·축협(농협손해보험) 또는 보험사(KB, DB, 한화, 현대해상, 삼성화재)에서 보장내용과 보험금액 등을 상담 후 가입할 수 있으며, 보험기간은 가입일로부터 1년으로 연중 가입이 가능하다. 가축재해보험 가입 대상은 가축 16종(소, 말, 돼지, 닭, 오리, 꿩, 메추리, 칠면조, 타조, 거위, 관상조, 사슴, 양, 꿀벌, 토끼, 오소리) 및 축산시설(축사, 부속물, 부속설비 등)이다. 보장 범위는 자연재해, 화재, 지진, 폭염 등이고, 이에 대한 보상은 축종별 보장수준에 따라 정해진다. 도에 따르면 지난해 561호 농가가 가축재해보험금 46억원을 수령하기도 했다. 도 농정국은 최근 기상이변으로 인한 집중호우, 폭설, 폭염의 강도가 점차 커지고 있는 만큼 재해 안정망 구축으로 축산농가가 생업을 안정적으로 영위할 수 있는 경영환경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ss003@ekn.kr

원주시 예비후보들, 여야 원팀 정책 대결로 포문 열어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한 달여 앞둔 가운데 원주시갑·을 선거구 예비후보들은 여·야가 원팀(one-team) 정책 대결로 포문을 열었다. 5일 오전 시청 브리핑룸에서 더불어민주당 원주 갑·을 원창묵·송기헌 예비후보는 필승결의 및 3대 핵심공약을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민주당은 예비후보 공천이 마무리되면서 '하나 된 민주당으로 반드시 총선에서 승리하자'는 결의를 다지는 의미에서 자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3선 원주시장을 지낸 원창묵 예비후보는 소아 전문 응급의료센터 건립, 문막·지정·부론·호저를 잇는 섬강권역 의료관광벨트 조성, 군지사 및 교도소 유휴지 개발 추진을 3대 핵심공약으로 발표했다. 이어 송기헌 예비후보는 중부권 메가 반도체 클러스터 원주 확장과 IT·AI 및 R&D 연구기관 유치, 교육과 산업이 융합된 교육도시, 교통 인프라 확대 구축으로 경제성장과 정주여건 조성을 3대 핵심공약으로 발표했다. 두 후보는 “3선 원주시장으로서 경험과 도시공학 전문가와 법률가로서의 전문성과 재선 국회의원의 정치역량이 합쳐져 원주발전의 최상의 조합으로 지역구에 구애받지 않고 원주발전만을 위해 힘쓸 것"을 다짐했다. 민주당 원주갑 지역구를 놓고 경선을 벌인 여준성 전 예비후보는 “민주당 승리 역사는 항상 단합하고 통합한 힘에서 나왔다"며 “원주의 민주당은 하나된 힘으로 총선 승리, 청치와 민생경제 회복,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는데 앞장서겠다"며 승리를 위해 원팀 정신으로 하나 될 것을 강조했다. 국민의힘 원주 갑·을 예비후보인 박정하·김완섭 예비후보도 이날 오후 원주시청 브리핑룸에서 합동공약을 발표하며 “갑·을 구분 없이 오직 원주 발전만 생각하겠다"고 밝혔다. 재선에 도전하는 원주갑 박정하 후보와 기획재정부 2차관을 지낸 김완섭 원주을 예비후보는 사통팔달 원주철도의 기점을 원주역으로 끌고 오기 위해 여주~원주 복선전철 종착역을 원주역까지 연장하는 것과 GTX-D를 원주역까지 끌고 오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두 후보는 “복선화 사업은 총사업비 9300억원을 투입해 22.2km 경강선 구간을 연결하는 사업으로서원주역까지이다 보니 원주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을 위해 여주~원주 복선전철 종착역을 원주역으로 연장하겠다"며 또 “운행횟수는 하루 10회 이상이 되도록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GTX-D 건설 자체는 확정이 됐지만 종착역은 미확정 상태이다. 여주~원주 복선전철 사업이 원주역까지 연장되면 경강선을 이용하는 GTX-D도 원주역까지 신설이 가능해진다"며 “내년 상반기 발표 예정인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드시 반영시키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국민의힘 예비후보들은 “뜬구름 잡는 허황된 공약은 하지 않겠다. 소요 예산, 필요성, 현실가능성 등 모두 파악했다. 예산은 기재부 차관 출신 예산 전문가 김완섭이 챙기고 국토부 협의사항은 대통령실·여당 지도부·국토부에 네트워크를 가진 박정하가 책임지겠다"며 “박정하와 김완섭은 체급이 다르다. 경험과 실력이 다르다. 함께 가면 길이 된다"며 함께 해줄 것을 촉구했다. ess003@ekn.kr

정선군-NH농협,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공동협력

정선=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정선군은 지난 4일 농촌인력중개센터 및 공공형 계절근로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공동협력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5일 정선군에 따르면 이번 협약식에는 최승준 정선군수, 박종범 농협은행 정선군지부장을 비롯해 전영득 정선농협장, 주재경 여량농협장, 손재우 임계농협장, 김창선 예미조합장 등 관계자 10명이 참석했다. 군은 지난 1월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와 외국인 계절근로자 유치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올해 609명의 계절근로자를 도입할 계획이다. 법무부 배정 인원 609명 중 농가형 계절근로자 320명을 72개 농가에 배치하고 공공형 계절근로자 도입에 따라 정선농협, 예미농협, 여량농협, 임계농협 등 4개 지역농협에 134명을 배치한다. 또 연중 수시로 결혼이민자의 사촌 이내 친족 초청에 따라 155명을 27개 농가에 배치할 예정이다. 군은 2024 국비공모사업 농촌인력중개센터(농촌형) 사업에 임계·예미농협이 선정돼 2억9200만원을 포함한 총 6억13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인력중개사업을 추진한다. 전국 최초로 군단위 중 NH농협은행 정선군지부와 4개 지역농협이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에 선정돼 농가형 계절근로자를 고용 못한 중·소농 농가에 최대 8개월간 인력을 지원하는 등 9개 읍·면 농촌인력난 해소에 적극 참여하게 된다. 박종범 NH농협은행 정선군지부장은 “정선군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올해에는 공공형 계절근로자사업이 4개 농협으로 확대된다"며 “정선군 농촌일손부족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업 진행에 농협이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농촌 인력난 해소와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정선군을 중심으로 NH농협은행 정선군지부와 4개 지역농협이 협력해 올해에는 지난해보다 대폭 확대된 600여명의 라오스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도입하게 됐다"며 “농촌 인력난 해소를 비롯한 농자재 지원사업, 농산물 최저가격 보상 등 정선군 농업에 맞춤형 정책이 성과를 내기 시작한 만큼 앞으로 군에서 추진하는 정책들이 잘 정착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ss003@ekn.kr

원주시, 태장농공단지 고도제한 완화 연구용역 보고회 개최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원주시는 지난 4일 제8전투비행단 인근 비행안전구역 고도제한 완화 방안을 모색하는 '태장농공단지 비행안전구역 고도 제한 완화방안 연구용역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태장농공단지 일원 고도 제한으로 재산권 행사에 어려움을 겪어온 입주기업들의 장기 민원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했다. 2010년 'F-5 기종 비상절차(OEI) 평가 결과'로 인해 현재 전국 15개 지역 전술항공작전기지 중 유일하게 원주기지만 차폐이론이 적용되지 않고 있다. 시는 군부대와 입주기업체, 관련 부서 등과 고도 제한 완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여러 차례 논의하기도 했다. 원주시 관계자는 입주기업들의 향후 투자계획 수립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이번 연구용역 결과물을 투명하게 공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원주시 면적 868㎢중 13%인 110㎢가 비행안전구역 고도 제한구역으로 묶여 있어 수십 년간 지역개발과 도시 발전에 커다란 걸림돌이 되고 있다"며 “현재 F-5 기종은 다른 기지로 전면 재배치돼 차폐 제한 사유에 해당하지 않으므로 불필요한 차폐 적용으로 인한 인근지역 개발 불가로 지역을 이탈하는 기업이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군에서 불공정한 고도 제한을 해소해 주기를 바란다"고 했다. ess003@ekn.kr

강원도교육청, 농어촌 유학생 4.2배 증가…140명 참여

강원=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올해 1학기 농어촌 유학에 참여하는 학생이 140명으로 지난해보다 4.2배(33명) 늘었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140명 가운데 올해 처음 참여하는 신규 학생은 113명이고 나머지 27명은 연장 신청을 한 학생이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87명, 경기 36명, 인천 14명 등 수도권 학생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이외에도 부산 2명, 충남 아산 1명 등 수도권 이외의 지역에서도 참여를 하고 있다. 유형별로 가족체류형 122명, 유학센터형(농가홈스테이형 포함)이 18명이다. 농어촌 유학 운영학교도 지난해 4개 시군 6개 학교에서 올해 8개 시군 15개 학교로 늘었다. 도교육청은 올해부터 농어촌 유학 운영 학교에 학교별 특색프로그램 운영비를 학교당 2000만원 지원한다. 또 연구학교를 운영하는 등 농어촌 유학 활성화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신경호 도교육감은 지난 3일 춘천 별빛농촌유학센터 입소식에 참여해 송화초로 유학 오는 학생들과 학무모를 직접 맞이했다. 신 교육감은 “농어촌 유학을 통해 유학생들은 도시에서 경험할 수 없는 새로운 교육적 경험과 성장의 기회를 누릴 것이며 재학생들도 다양한 교육과정 운영으로 역량이 향상될 것"이라며 “앞으로 지자체와 협력해 거주시설을 개선하고 학교별 특색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등 보다 좋은 교육환경을 조성해 누구나 오고 싶은 내실 있는 강원농어촌 유학을 만들어 가겠다"고 했다. ess003@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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