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26일(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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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에스더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박에스더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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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야간 공지천 즐기기…10가지 테마의 야간경관 조성

춘천=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 강원 춘천시는 총 19억원을 투입해 공지천 의암공원 일원 야간경관 조성 사업을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춘천시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2월까지 도비 12억원, 시비 7억원 총 19억원을 투자해 공치천 의암공원 일원 에 색다른 조명 연출 등 약간경관 조성 사업으로 관광객과 시민에게 색다른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반짝이는 별을 연추라는 조명과 암벽 빛을 비추는 연출, 야간 사진 촬영 구역, 다양한 색상의 그림자가 연출되는 구역 등 총 10가지 야간 체험 콘텐츠로 구성했다. 특히 의암공원 컬러 테라피(Color therapy) 산책로에는 시민들의 소중한 추억을 담아 발매한 ‘춘천 어쩌다 프로젝트’의 음원이 울려 퍼진다. 이번에 설치한 야간 콘텐츠는 겨울철에는 오후 6시부터 밤 10시, 여름철은 오후 8시부터 밤 11시까지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야간에도 공지천을 즐길 수 있게 다양한 콘텐츠를 마련했다. 앞으로도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많은 분이 찾아와 즐기기 바란다"고 했다. ess003@ekn.kr의암공원 야간 조명 춘천시 공지천 의암공원 일원에 총 19억원을 투입해 10가지 테마의 야간경관을 조성했다. 사진=춘천시 의암공원 야간 조명2 의암공원 야간 조명3

도로교통공단, 도로 결빙 교통사고 치사율 1.5배

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 도로교통공단은 "결빙도로의 교통사고 치사율이 결빙이 아닌 도로에 비해 약 1.5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15일 도로교통공단은 최근 5년간(2018∼2022년) 교통사고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결빙 교통사고는 4609건으로 107명이 사망하고 7728명의 부상자가 발생했으며 치사율은 2.3으로 나타났다. 고속도로에서 결빙 시 치사율은 16.1로 결빙이 아닌 도로보다 3.4배 높았다. 새벽 4시∼6시에 결빙 교통사고 치사율이 8.8로 가장 높고, 사고가 가장 많은 시간대는 전체 결빙사고의 22.1%가 집중된 아침 8시∼10실 나타났다. 황대곤 도로교통공단 교통AI빅데이터융합센터 과장은 "급격한 기온 강하로 도로살얼음이 생긴 곳에서는 운전자가 사전에 위험을 인지하기 어렵다" 며 "기온이 낮을수록 교량, 터널, 지하차도 등 통행 시 주의를 기울이고 장시간 해가 들지 않는 새벽 시간에는 특별히 안전거리를 유지하고 감속운전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TAAS 홈페이지에 접속해 공단이 최근 5년간(2018~2022년) 사고를 대상으로 선정한 결빙 교통사고 다발지역 56개소를 확인할 수 있다. ess003@ekn.kr[인포그래픽] 겨울철 결빙교통사고 언제 어디가 위험할까 겨울철 결빙교통사고 주의 포스터 사진=도로교통공단 결빙교통사고 _1 결빙 교통사고와 결빙 외 교통사고 비교 표 [도로교통공단 제공]

원주시, "도시가스 공급 확대"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 강원 원주시는 올해 계획한 4개 지역 268세대에 도시가스 공급을 완료하고 내년에는 도시가스 공급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15일 원주시에 따르면 내년부터 2년간 14개 지역 1000여 세대에 도시가스 공급을 확대해 경기침체와 에너지 가격 급등으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을 해결하고자 한다. 시는 이를 위해 관련 조례를 개정하고 참빛원주도시가스(주)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으며 주민간담회을 한 바 있다. 매년 3∼4개 지역에 시행하던 도시가스 공급사업을 6∼7개 지역으로 확대키로 하고 내년 본예산에 7개 지역 554세대 공급확대를 위한 예산을 반영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국비 감소 등으로 어려운 여건이지만 도시가스 공급 확대로 시민 불편을 적극 해소해 시민이 행복한 원주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ess003@ekn.kr원주_1

강인수 우리그레이팅 전국총판 대표, 평창군 고향사랑기부제

평창=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 강인수 우리그레이팅 전국총판 대표가 평창 고향사랑기부제 고액기부자 5호에 이름을 올렸다. 강 대표는 14일 평창군청을 방문해 심재국 평창군수에게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강 대표는 고향인 평창군청에서 공직생활을 출발해 철원군청과 강원도청에서 근무하다 퇴직 후 서울 여의도동 소재 우리그레이팅 전국총판을 운영하고 있다. 강 대표는 "고향사랑기부제라는 좋은 제도가 생긴 것을 언론 등을 통해 다각도로 접해 관심이 많았다"며 특히 "동계올림픽 유치의 본고장으로 새 지평을 열고 세계 속에 우뚝 선 평창 출신임에 무한한 자긍심을 가지고 자랑스럽게 여겨 왔다. 포근한 어머니 품속 같고, 늘 그리워하던 고향에 미약하나마 도움이 되고자 고심하던 차에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를 적극 공감하고 참여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평소 고향에 대한 애착이 남다른 출향인께서 정성껏 기탁해 주신 기부금은 지역 주민의 복리증진에 도움이 되는 알찬 사업을 선정해 효율적으로 사용하겠다"고 답했다. ess003@ekn.kr고향사랑기탁,우리그레이팅 전국총판 14일 강인수 우리그레이팅 전국총판 대표가 심재국 평창군수에게 평창고향사랑기부금으로 500만원을 기탁했다. 사진=평창군

평창군, "지역소멸위기

평창=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 강원 평창군은 민선8기 공약사업인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 비전을 토대로 주거환경 개선 및 정주여건 조성을 위한 고령자복지주택 등 공공임대주택 건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평창군은 11월 기준 전체인구 4만681명 중 65세 이상 인구가 1만3433명으로 고령인구 비율이 33%다. 인구는 급격히 줄어드는 가운데 고령인구의 비율은 점차 늘어나 이미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지는 오래다. 이에 평창군은 어르신들의 안정적 노후생활은 물론 젊은이들의 정주여건 마련을 위해 고령자복지주택, 행복주택 등 계층별 맞춤형 주택공급을 통해 초고령사회 및 지방소멸 위기에 적극 대응하려는 방침으로 공공임대주택 건립을 확대하고 있다. 평창읍 종부리에 2021년 6월 청년층을 위한 행복주택 48세대 건립에 이어 올해 12월 고령자복지주택 116세대가 완공된다. 또한 2027년까지 국·도비를 포함한 총사업비 700억원을 투자해 500호 이상을 건립할 목표로 지역 맞춤형 공공임대주택을 계획 중이다. 용평면 장평리에는 지난 해 12월 국비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100억원을 지원받아 통합형 공공임대주택 68세대 건립할 예정이다. 대관령면에는 인구 유출을 막고 인근지역 인구 유입을 위해 청년층을 대상으로 하는 공공임대주택 100세대를 건립할 계획이다. 사업 부지를 확보하고 국토교통부의 국비지원 공모를 준비하고 있다. 또 진부면에도 고령자복지주택 100세대 등 지역별 수요에 따라 맞춤형 공공임대주택의 건립과 청년층의 지역 이주·정착은 물론 고령층의 주거안정을 위한 통합형 공공임대주택 건립을 중·장기적으로 확대해 추진할 방침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초고령사회는 물론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는 청년·신혼부부 등 젊은이들부터 어르신들까지 모두가 안정적인 주거환경에서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정주여건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ss003@ekn.kr공공임대주택 평창군 종부리 고령자복지주택 사진=평창군

평창군,

평창=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 강원 평창군은 행정전반의 효율성을 높이고 군민 중심의 군정 운영을 위해 추진한 ‘통합성과관리시스템 구축사업’ 최종보고회를 14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심재국 평창군수와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용역 추진상황과 새로운 성과관리 체계 안내, 활용방안, 제도 정착을 위한 중장기 로드맵을 제시하고 시스템을 시연하는 시간을 가졌다. 통합성과관리시스템은 성과관리(BSC)를 기반으로 부서별 성과목표를 설정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평창군은 효율적인 성과관리 체계 개선을 위해 지난 6월 용역을 착수해 12월 완료할 예정이다. 군은 12월 말 통합성과관리시스템 시범운영을 거쳐 내년부터 본격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공정하고 체계적인 성과관리를 통해 성과중심의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행정의 효율성을 높여 군정 목표를 조기에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ss003@ekn.kr통합성과관리시스템 구축 보고회 심재국 평창군수 및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통합성과관리시스템 구축사업’ 최종보고회가 14일 열렸다. 사진=평창군

강원특별자치도, 에너지 취약계층 위한 연탄 기부·배달

강원=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한국에너지공단 강원지역본부, 한국기후변화연구원은 14일 도내 에너지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연탄 6000장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햇빛·행복·나눔 에너지 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설치된 태양광 발전 수익금으로 지원해 더욱 의미가 있다. 2015년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6만8000장을 지원했다. 최종훈 에너지정책과장은 "우리 주변의 이웃들이 좀 더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매년 연탄 기부와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에너지복지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강원특별자치도 제2청사 직원들은 2청사 비전인 ‘상생과 균형, 함께하는 강원특별자치도 실현’에 부응하고 자 지역 내 취약계층 10가구에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했다. 아시아 최초 청소년동계올림픽 대회인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 성공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연탄 2024장을 제2청사 직원들의 모금으로 마련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정일섭 본부장과 제2청사 봉사단(함께하G), 직원 40여 명이 참여해 강릉연탄은행이 지정한 주문진 등대길 거주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직접 배달에 나섰다. 정일섭 글로벌본부장은 "현안업무로 늘 바쁜 와중에도 솔선수범해 자원봉사활동을 함께 해 주고 있는 제2청사 직원들에게 고맙고, 사랑의 연탄나눔으로 어려운 이웃분들께서 추운 계절에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내실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했다. ess003@ekn.kr연탄봉사, 태양광 발전 수익금 _1 강원자치도,한국에너지공단 강원지역본부, 한국기후변화연구원은 태양광 발전 수익금으로 연탄 6000장을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했다. 사진=강원자치도 제2청사 연탄 2024장 나눔 강원자치도 제2청사 직원들은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 성공을 응원하며 연탄 2024장을 기부했다. 사진=강원자치도

레고랜드 호텔,

춘천=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 레고랜드 호텔은 겨울 시즌을 맞아 ‘코지 윈터 슬립오버(Cozy Winter Sleepover)’ 패키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가족과 함께 핫초코를 마시며 따뜻하고 행복한 추억을 만드는 덴마크의 휘게 문화를 반영한 겨울 시즌 패키지이다. 한정판 기념품과 LEGO 선물, 추위를 녹일 핫초코와 레고랜드의 겨울 축제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쇼를 준비했다. 패키지 이용객에게는 체크인부터 가족과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폴로라이드 가족 사진 촬영 및 인화(1장)를 제공한다. 또 무료 조식, 겨울 한정판 디자인 키 카드, 휴가용 캠핑밴 레고 제품 제공 및 빅샵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상품권(2박 이상 숙박 시)을 제공하고 있다. ‘코지 윈터 슬립오버’ 패키지는 내년 2월 24일까지 구매가 가능하며, 사용은 오는 26일부터 내년 2월 25일까지 가능하다. 레고랜드 관계자는 이번 ‘코지 윈터 슬립오버’는 푸짐하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잊지 못할 가족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혜택들로 구성했으며, 모든 상품권 및 선물은 레고랜드 호텔 1층 프론트에서 수령할 수 있다고 했다. 한편 레고랜드 호텔은 특별한 가족 뮤지컬 ‘산타를 찾아라’를 선보인다. 레고랜드 호텔에 투숙하는 어린이 요정들이 겨울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해 선물을 받기 위해 레고랜드 호텔에 숨어있는 산타를 찾아서 선물을 받는 콘셉의 뮤지컬로 레고랜드 호텔 2층에서 매일 오후 6시에 진행한다. ess003@ekn.kr코지 윈터 슬립오버 패키지 런칭 덴마크 휘게 문화 반영한 겨울 시즌 패키지 ‘코지 윈터 슬립오버’ 패키지 런칭 사진=레고랜드 코리아

횡성군 민선 8기 공약사업

횡성=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 강원 횡성군은 14일 ‘민선 8기 공약사업 추진 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김명기 군수 주재로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8기 공약사업 현황을 점검하고 문제점 파악 및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군은 민선 8기 4대 목표 상식과 소통의 열린 군정, 소득과 가치의 활력 경제, 나눔과 만족의 행복 복지, 희망과 열정의 밝은 미래에 기반한 100대 실천 계획을 지난 8월에 확정하고 이행 중이다. 11월 말 기준 공약 가운데 횡성형 마을공동체 활성화, 청년 일자리 아카데미 운영, 가구 단위 LPG 소형저장탱크 보급, 경관 농업 단지 조성, 장기 요양 요원 처우 개선, 청소년 예술 체육 분야 지원 확대, 지역특화 예술축제 추진 등 43개를 완료했다. 군에 따르면 주민자치센터 신축, 가축분뇨 자원화 신재생에너지 생산 시스템 구축 , 횡성형 노인 통합 돌봄 사업, 횡성호수길 연계 관광자원 개발 등 나머지 사업은 정상 추진 중에 있다. 우천면 제2 일반산업단지 조성, 유천 기업 및 공공기관 유치, 우천 오원지구 문화관광 개발사업 등 장기 추진 사업은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업 체계를 유지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군은 분기별로 공약 추진 상황을 군 홈페이지에 공개해 군민과의 약속인 공약사업을 원활하고 투명하게 이행한다는 방침이다. 김명기 군수는 "군민과의 약속인 공약사업이 원활하게 이행되고 있는지 주기적으로 점검해 추진 현황을 군민께 알리려 한다"며 "군민이 부자 되는, 행복횡성·희망횡성을 위한 민선 8기 공약사업과 역점사업들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ss003@ekn.kr민선8기 공약사업 추진상황 보고회 (4) 김명기 횡성군수는 14일 ‘민선 8기 공약사업 추진 상황 보고회’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횡성군

횡성군, 옛 교량중대 부지

횡성=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 강원 횡성군 읍하리 군 유휴부지가 50여년 만에 군민의 품으로 돌아왔다. 횡성군에 따르면 김명기 횡성군수는 국방시설본부 강원시설단과 14일 옛 교량중대 부지 매매계약을 체결했다. 옛 교량중대 부지는 1972년 주둔 이후 50여 년간 국가안보와 국방 측면에서 중요 전략기지로서 역할을 했다. 지난 2017년 군부대 이전 후 토양오염 정화 사업과 시설철거 작업을 진행하고 1년여간 소유권 이전에 대해 협의해 왔다. 그 결과 유휴부지에 대한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올해 안으로 매입금을 완납한 후 소유권을 이전할 예정이다. 3만1000여㎡ 부지의 인근에는 횡성초·중·고와 아파트단지, 문화체육공원 등 각종 인프라가 집중돼 있어 활용 방안이 무궁무진한 노른자 땅으로 평가받고 있다. 군은 도시계획도로 개설을 비롯한 기반 시설 구축과 함께 군부대 이전지를 중심으로 주변 지역을 연계하는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명기 군수는 "횡성이 한 단계 더 발전하는 데 꼭 필요한 요충지가 다시 군민의 품으로 돌아올 수 있게 되어 정말 기쁘다"며 "군 유휴지가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거점으로 부상할 수 있도록 도심 재생과 정주 기반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ss003@ekn.kr군(軍) 유휴지 매매계약 체결 김명기 횡성군수는 14일 국방시설본부 강원시설단과 횡성읍 읍하리 군 유휴부지 매매계약을 체결했다. 사진=횡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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