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1일(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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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김동근 의정부시장, 장마대비 하천시설 로드체킹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3일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지방하천 일원 하천시설물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여름철 기상이변으로 인한 집중호우가 예상됨에 따라 하천 및 주변 시설물 안전성을 확보하고 주민피해를 최소화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김동근 시장은 시설물들 통수기능 확보 여부, 진입로 차단시설물 작동 상태, 공사현장 안전조치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현장점검 중 발견된 지적사항은 신속하게 보완 조치하는 등 하천 내 수해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했다. 김동근 시장은 “올해 여름은 기상이변으로 많은 비가 예상되니 작은 위험요소에도 신속히 대응해야 한다"며 “시민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관리에 각별히 유념해 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의정부시 생태하천과는 주민안전을 위해 하천 진입로 및 징검다리에 출입 차단시설을 설치했다. 이를 통해 집중호우가 내리면 하천 출입을 철저히 통제하며, 지속 점검과 모니터링으로 인명사고를 예방하고 있다. kkjoo0912@ekn.kr

의정부시 복지사각지대 발굴 수(水)색대 ‘첫발’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3일 복지사각지대 발굴사업 '수(水)색대'가 첫발을 떼는데 참여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을 격려하고 1인 가구 주민 생활실태를 직접 살펴보기 위해서다. 수(水)색대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고독사 예방을 위한 의정부시 15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합 사업이다. 각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들이 이날부터 12월25일까지 27주간 매주 수요일 위기가구로 의심되는 저소득 중장년 가구를 찾아가 생수를 전달하며 안부와 안전을 확인한다. 특히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위기도가 높은 가구에 지속적으로 방문해 중장기적 사례관리 대상자로 연계할 계획이다. 민관협력을 통한 시민 삶의 질 향상에 관심이 많은 김동근 시장은 이날 호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대상 가구에 들러 안부를 확인하고 이야기를 나눴다. 김동근 시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복지사각지대 발굴 수(水)색대 사업에 첫 발을 뗄 수 있어 뜻 깊다"고 말했다. 또한 “튼튼한 인적안전망 구축으로 민관이 힘을 합쳐 고독사 위험에 놓인 대상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변에 어려운 이웃을 알고 있는 주민은 의정부시 복지정책과나 주소지 동주민센터(행정복지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kkjoo0912@ekn.kr

[포토뉴스] 의정부시 공직자 청렴라이브 교육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는 청렴 공감대 형성과 청렴한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과 함께 '공직자 청렴라이브' 교육을 3일 의정부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개최했다. 이번 교육에는 의정부시 공직자와 유관단체 임직원 600여명이 참여했다.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이 지원하는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활용한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청렴이란 다소 무거운 주제를 재미있고 쉽게 풀어내 참여자 관심과 흥미를 돋웠다. 청렴을 주제로 한 연극 '갑질 브레이커'를 시작으로 국민권익위원회 등록 전문강사의 행동강령, 청탁금지법 등 반부패 법령을 주제로 한 청렴특강, 청렴 스토리를 담은 샌드아트를 선보였다. 마지막으로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청렴 다짐 메시지를 샌드아트로 전달하며 청렴 실천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김동근 시장은 “공직자로서 청렴을 몸소 선행하고, 작은 것부터 하나씩 실천한다면 청렴한 공직문화를 조성할 수 있다"며 “공정과 청렴으로부터 시작되는 '청렴도시, 의정부'를 만드는데 공직자들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kkjoo0912@ekn.kr

[인사] 시흥시

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인사] 시흥시 ◆ 지방서기관(4급) 승진 △농업기술센터소장 엄계용 △맑은물사업소장 전종삼 ◆ 지방서기관(4급) 전보 △행정국장 윤기현 ◆ 지방사무관(5급) 승진 △미래전략담당관 직무대리 함은정 △체육진흥과장 직무대리 정석기 △교통행정과장 직무대리 박숙자 △장애인복지과장 직무대리 유성희 △녹지과장 직무대리 김정철 △신도시사업과장 직무대리 용혜진 △해양수산과장 정경훈 △생태하천과장 강희준 △정왕본동장 직무대리 박래천 △정왕2동장 직무대리 정연임 △정왕4동장 직무대리 이은정 ◆ 지방사무관(5급) 전보 △시민고충담당관 권순선 △홍보담당관 한희재 △세정과장 윤영일 △시세관리과장 양민호 △일자리총괄과장 박건호 △건설행정과장 김학현 △생활보장과장 백선주 △여성보육과장 송현수 △기후에너지과장 김영구 △자원순화과장 유상선 △공원과장 강송희 △도시정책과장 김우회 △경관디자인과장 박정헌 △건축허가과장 이완수 △건축관리과장 장진 △행정과장 김재성 △주민자치과장 이소영 △민원여권과장 이명기 △평생학습과장 문영자 △청년청소년과장 신경희 △상수도과장 김수기 △차량등록사업소장 윤효진 △대야동 안전생활과장 김익겸 △신천동장 신화철 △정왕1동장 윤병기 △정왕3동장 양미현 △배곧2동장 신제승 kkjoo0912@ekn.kr

백영현 포천시장 “이청득심에서 이제 무실역행”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민선8기 출범 반환점을 맞이해 백영현 포천시장은 4일 포천반월아트홀 소극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시정 운영을 위해 '시민과 함께하는 정담(情談)토크'를 개최했다. 교육, 노인, 청년 분야에 이어 네 번째로 열린 이번 '정담토크'에선 '지금 포천은 새로운 성장의 기회'라는 주제로 다양한 계층 시민이 참석해 분야별 주요 시책과 미래발전 방향에 대해 활발하게 논의했다. 백영현 시장은 정담토크에서 “드론 산업을 기반으로 한 첨단산업 유치와 지역맞춤형 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환경 조성, 글로벌 관광도시로 도약을 위한 관광산업 활성화 등 포천 백년대계를 책임질 대규모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3대 특구(기회발전, 평화경제, 교육발전) 지정을 비롯해 △GTX-G 노선 신설 △포천-철원 고속도로 건설 △명품 주거단지 조성 △포천천 블루웨이 조성 △청성산 종합개발 등 핵심 사업계획을 상세히 소개했다. 참석 시민은 각 사업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민관군 첨단드론 산업단지 건설, 포천천 블루웨이 조성, 청성산 종합개발 등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이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정주여건 개선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 참석자는 “GTX-G노선 신설 등 교통 인프라 확충은 포천을 사통팔달 도시로 만드는데 큰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며 “얼마 전 체결된 'GTX 플러스 상생협력 협약' 등 포천시민의 열악한 정주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적극 행정력을 동원해 달라"고 말했다. 백영현 시장은 “지금까지 이청득심(以聽得心) 입장에서 시정을 펼쳐왔다면, 이제는 말보다는 행동인 무실역행(務實力行) 자세로 결과를 얻을 때"라며 “오늘 나온 의견들을 면밀히 검토한 뒤 정책에 반영해 포천의 밝은 미래를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이번 토론회에서 제안한 시민의견을 정리한 뒤 실현 가능한 부분은 적극 시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또한 하반기 중 보고회를 열어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결과를 포천시 누리집(pocheon.go.kr)에 공개할 예정이다. kkjoo0912@ekn.kr

시흥시 본다빈치 뮤지엄 ‘2024 유니크 베뉴’ 선정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 거북섬에 있는 미디어아트 상설전시관인 '본다빈치 뮤지엄'이 '2024 경기 유니크 베뉴(지역 이색 회의명소)'에 선정돼 시흥 마이스(MICE, 기업 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회) 산업에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유니크 베뉴는 전통적인 회의시설인 컨벤션센터-호텔 등이 아닌 마이스(MICE) 행사 개최지의 독특한 정취나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장소로 실내 시설-외부(자연) 환경을 모두 포괄하는 장소를 뜻한다. 경기도만의 매력과 지역적 특색을 갖춘 마이스(MICE) 행사 개최지로 선정된 '경기 유니크 베뉴'는 전통적인 마이스 시설이 없어도 이색적인 소규모 회의공간만으로 마이스 기반을 조성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으며, 다양한 마이스 행사를 접목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한다. 경기 유니크 베뉴는 올해 4월부터 도내 시-군 유니크 베뉴 후보지 24곳을 추천받아 경기 브랜드 속성, 장소적 특성, 경영-마케팅 역량, 체험프로그램, 지역 네트워크, 접근성, 커뮤니케이션, 지속가능성 등 평가지표를 검토했다. 이후 마이스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단 현장평가를 거쳐 7개 시-군 10곳을 유니크 베뉴로 최종 선정했다. 특히 본다빈치 뮤지엄은 미술관광이란 차별화된 전시공간을 갖췄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올해 5월 거북섬 내 메가스퀘어 상가에 2000평 규모로 개관한 본다빈치 뮤지엄에는 현재 '모네, 빛을 그리다전(展)'이 성황리에 전시 중이다. 김종순 시흥시 관광과장은 5일 “본다빈치 뮤지엄의 경기 유니크 베뉴 선정을 계기로 거북섬의 마이스 인프라들이 인천공항과 근접성을 활용해 수도권 마이스 산업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시흥시, 거북섬 야간관광 콘텐츠 확보 ‘청신호’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는 경기콘텐츠진흥원 주관 '2024 경기 지역특화콘텐츠 개발지원 사업'에서 지정과제로 '서퍼들이 사라진 밤, 다시 만나는 시화호'가 최종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2024 경기 지역특화콘텐츠 개발지원 사업은 경기도내 지역 콘텐츠 발굴 및 콘텐츠 기업 육성을 위해 마련됐다. 시흥시는 웨이브파크 야간개방을 활용해 시화호 환경오염 극복 가치와 에코투어리즘 인식을 확산할 수 있는 야간관광 콘텐츠 제작을 제안해 지정과제로 최종 선정됐다. 과제 수행을 위한 지원기업 공모에서 ㈜빛글이 최종 선정됐으며 올해 연말까지 약 1억6000만원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흥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거북섬을 찾는 관광객에게 고요한 서핑장의 '물'이 주는 편안함과 안도감을 제공함으로써 야간 힐링 명소로서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시원한 개방감을 선사하는 '서퍼들이 사라진 한밤의 서핑장'을 배경으로 시화호 환경 극복 이야기를 스토리텔링한 야간관광 콘텐츠가 제작되면 시화호 가치가 더욱 확산되는 사례가 될 것으로 시흥시는 기대했다. 또한 향후 개발된 콘텐츠는 시흥시티투어 야간코스 및 거북섬 축제-이벤트와 연계된 야간관광 콘텐츠로 시민에게 제공될 계획이다. kkjoo0912@ekn.kr

시흥시민 93%, 시흥화폐 시루 사용 ‘만족’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민 열 명 중 아홉 명은 시흥화폐 시루 사용에 만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시흥시가 5일 발표한 '2024년 시흥화폐 시루 만족도' 조사 결과다. 시흥시는 6월10일부터 18일까지 39만여명이 사용 중인 모바일 시루 앱(app)을 통해 진행된 이번 만족도 조사에는 사용자 3191명과 가맹점주 510명이 참여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시루 사용자 중 93%가 '만족(대체로 만족 47%, 매우 만족 46%)한다'고 답했다. 또한 시루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고 생각하는 응답자는 97%(매우 도움 60%, 어느 정도 도움 37%)에 달했다. 시루를 사용하는 주된 이유로는 '인센티브(구매할인) 혜택이 좋아서'(73%)라는 응답이 가장 많다. 시루 사용 이후 지역소비가 증가했다고 답한 비율은 86%(조금 증가 44%, 매우 증가 42%)로, 지역 순환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화폐 도입 목적이 효과를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용 빈도에 대해선 '1주일에 1회 이상' 사용한다는 응답이 48%, '매일' 사용한다는 응답이 20%로 나타났다. 사용자가 시루에 대해 바라는 점으로는 '할인율 및 지급 한도 상향(68%)'이 가장 많다. 또한 가맹점주 대상 설문조사에선 시루를 통한 매출증진 효과에 대해 61%가 '도움이 됨'이라고 응답했다.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는 84%가 '도움이 된다'(매우 도움 49%, 조금 도움 35%)라고 밝혔다. 가맹점주도 사용자와 마찬가지로 시루 유통 활성화 방안으로 '인센티브 확대(64%)'를 가장 많이 꼽았다. 이어 '지속적인 홍보(17%)'가 뒤를 이었다. 한편 시흥화폐 시루는 시흥시 사회조사에서도 2022년, 2023년 연속으로 특색사업 인지도 1위, 만족도 1위를 차지하며 꾸준히 사용자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kkjoo0912@ekn.kr

시흥시, 수배차량 검지시스템 ‘확대’…도시안전망↑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는 관내 범죄 및 사건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간 차량 데이터를 수집해 수배차량을 검지하는 '수배차량 검지시스템'을 확대 구축했다고 5일 밝혔다. 수배차량 검지시스템은 CCTV를 통해 차량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수배차량을 식별하는 시스템이다. 수배차량을 인식하면 이벤트를 발생시켜 차량 실시간 위치와 CCTV 정보를 제공해 수배차량을 신속하게 검거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시흥시는 지난달 기존 연계된 차량 방범 CCTV와 주차관제 시스템 차량 데이터뿐만 아니라 관내 139곳에 설치된 139대 불법주정차 단속용 회전 카메라를 시스템에 확대 연계해 시민이 안전한 도시환경을 조성했다. 이에 따라 현재 시흥시 관내에는 차량 방범 및 주차관제 등 총 334곳에 434대 수배차량 검지시스템이 구축됐다. 이로써 범죄차량 이동 경로 파악으로 더욱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게 됐으며, 방범 및 치안 예방활동 등 차량을 이용한 사건 처리 또한 적극 지원할 수 있게 됐다. 시흥시 스마트도시과장은 “신속한 수배차량 추적을 통해 시민이 더욱 안심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는 안전도시를 구축하기 위해 '수배차량 검지시스템'을 지속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kkjoo0912@ekn.kr

과천시, 여름철 어린이 물놀이시설 5일 개장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는 올해도 시민을 위해 문원체육공원-갈현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여름철 무료 물놀이 시설'을 운영한다. 문원체육공원에 조성된 물놀이터는 오는 5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오전 11시에서 오후 6시까지 매시간 50분 단위로 운영하고, 10분 휴식시간을 갖는다. 1일 6회 운영되며 한 회당 60명까지 동시 이용할 수 있다. 문원체육공원 물놀이터는 우선 현장접수 방식으로 일정기간 운영 후 인터넷을 통해 사전 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물놀이터 인근에 설치된 바닥분수는 같은 기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30분까지 별도 이용 예약 없이 운영된다. 또한 갈현초등학교 운동장에 임시 물놀이장도 7월28일부터 8월3일까지 개장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1시간 놀이 후 30분 휴식하는 방식으로 1일 5회, 회차당 80명 정원으로 운영된다. 물놀이장에는 대형 에어 풀장과 워터 슬라이드 등 아이들을 위한 시설과 보호자를 위한 휴게시설이 설치된다. 특히 물놀이시설 운영과 관련해 문원체육공원 물놀이터 및 갈현초등학교 임시 물놀이장 내는 안전요원을 상시 배치해 시민안전을 확보하고 정기적으로 수질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본격적인 무더위를 맞이해 가족과 함께 즐거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수질 및 안전 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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