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2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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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타이베이서 광명동굴 매력 ‘마케팅’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는 경기서부권문화관광협의회 회원도시 자격으로 5월31일부터 6월3일까지 4일간 열린 '타이베이 국제관광박람회'에 참가해 광명동굴 등 관광자원을 홍보하고 관광객 유치활동을 진행했다. 경기서부권문화관광협의회는 경기서부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광명시, 시흥시, 화성시, 부천시, 안산시, 평택시, 김포시 등 7개 도시로 구성된 행정협의체다. 타이베이 국제관광박람회는 대만에서 가장 큰 규모의 관광박람회로 타이베이시 여행상업동업공회 주최로 개최됐으며, 한국관광공사가 '모든 사람이 한국을 여행하다'를 주제로 한국관을 운영해 경기서부권문화관광협의회 7개 시와 경기도, 경기관광공사 등 25개 기관이 참여했다. 이번 박람회에서 경기서부권문화관광협의회는 홍보관을 운영해 광명동굴, 도덕산 출렁다리, 광명전통시장 등 광명시 관광명소가 포함된 경기서부 7개 도시의 다양한 관광지를 소개했다. 아울러 박람회 참관객을 대상으로 관광상품 판촉, 관광 콘텐츠 마케팅을 펼쳤다. 특히 현지여행사, 항공사, 매체 관계자를 포함한 80여명을 대상으로 경기서부 관광홍보 설명회를 개최했다. 경기서부권문화관광협의회는 향후 설명회에 참가한 대만 현지 여행사를 대상으로 경기도-경기관광공사와 함께 광명전통시장, 광명동굴 등 7개 도시 관광자원을 연계한 경기서부 초청 팸투어를 추진할 계획이다. 방한하는 대만관광객 수는 2024년 3월 기준 중국-일본에 이어 3번째 규모인 30만5871명으로 전년 대비 182% 상승해 올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측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대만은 우리나라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 중 상위를 차지하는 주요 시장"이라며 “이번 경기서부권문화관광협의회의 타이베이 국제관광박람회 참가를 통해 서울뿐만 아니라 경기서부에도 매력적이고 다양한 관광지들이 있다는 사실을 알려 관광객이 새로운 한국관광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서부권문화관광협의회 회원 도시는 앞으로도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일본 등 국제 관광객 유치를 위해 다양한 홍보마케팅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kkjoo0912@ekn.kr

시흥시-난양공대, 한국판 실리콘밸리 조성 ‘가시권’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가 싱가포르 난양공과대학(NTU, 이하 난양공대)과 첨단연구 공동협력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의료-바이오산업을 비롯해 미래 모빌리티, 인공지능(AI), 반도체 분야에서 상생 공존하는 연구개발 혁신생태계를 구축한다. 이에 따라 임병택 시장 등 6명으로 구성된 시흥시 대표단은 6일부터 9일까지 2박4일 일정으로 싱가포르를 방문해 난양공대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특히 글로컬 관-학 융-복합 연구 클러스터 조성에 협력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관-학-연 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싱가포르 정부 산하 개발공사인 주룽도시공사(JTC)를 찾아 국제교류협력을 강화하고, 의료-바이오-정보통신-미디어 등 주요 미래성장 동력산업이 집중된 지식경제 클러스터인 원노스(One-North) 첨단융-복합산업단지를 시찰하면서 싱가포르의 신산업 성장 지원정책을 살펴보고, 미래 신산업 인프라 개발 방안에 대해 집중적인 논의를 펼칠 예정이다. 이번 임병택 시장의 싱가포르 방문은 올해 4월 호텍화 난양공대 총장의 시흥시 방문에 대한 화답으로 이뤄졌다. 당시 호텍화 총장과 임병택 시장은 양 국가와 지역 발전을 위한 글로벌 연구개발 기반 형성을 위한 초석을 다졌다. 특히 난양공대는 한국 첨단제조업-혁신 연구개발(R&D) 능력과 싱가포르의 글로벌 연구 인력을 결합한 한국판 실리콘밸리를 제안한 바 있으며, 이는 양국 간 협력을 더욱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시흥시는 이번 싱가포르 방문이 첨단전략산업 인프라 개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햇다. 이를 통해 '미래 신성장 산업혁신거점 조성'에 박차를 가하며 첨단전략산업 도시로 도약하는데 한 걸음 더 나아갈 것이란 전망이다. kkjoo0912@ekn.kr

김성제 의왕시장 “아이들이 행복한 환경 조성 몰두”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성제 의왕시장은 관내 영유아-아동관련단체 관계자들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기 위해 5일 오전커뮤니티센터에서 '제24차 찾아가는 시장실'을 운영했다. 의왕시 관내 어린이집연합회, 국공립어린이집, 다함께돌봄센터, 지역아동센터, 아동복지시설 관계자 60여명이 이날 찾아가는 시장실에 참석했으며, 참석자는 다양한 의견을 제안하고 각종 문제에 대한 실질적인 대안 마련을 논의하는 소통에 적극 나섰다. 또한 의왕시에서 추진하는 도시개발 및 각 계층을 위한 지원 사업 추진 상황과 2024년 주요 사업 등 시정 현안을 안내하는 시간도 마련돼 큰 호응을 이끌었다. 한 단체 관계자는 “찾아가는 시장실에서 현장 목소리를 직접 전하고 개선방안을 논의할 수 있어 감사하며,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의왕시 아동복지 수준이 더욱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성제 시장은 “아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 조성이 우리의 가장 중요한 과제"라며 “오늘 청취한 소중한 의견을 시정에 반영해 의왕시 미래인 아이들이 보다 행복하게 자라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찾아가는 시장실은 6개 동 주민센터는 물론 학부모, 소상공인 등 각 계층을 대표하는 연합회 및 단체를 방문해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시정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이날 건의 내용은 주기적인 보고회를 거쳐 처리 상황을 점검하고, 추진 결과를 민원인에게 개별 통지하는 한편, 누리집에 게시해 시민과 공유할 예정이다. kkjoo0912@ekn.kr

김성제 의왕시장 “자유민주주의, 평화, 번영 유지에 진력”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성제 의왕시장은 6일 의왕시 현충탑에서 열린 '2024년 제69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우리가 지금 누리는 자유민주주의와 평화, 번영은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헌신과 희생으로 빚어진 소중한 결과"라고 강조했다. 이날 추념식은 국가유공자, 보훈가족, 기관-단체장, 시민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전 10시 전국에 울리는 사이렌 취명과 함께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희생과 공헌을 기리기 위한 묵념을 시작으로 △헌화-분향 △추념사 △헌시 낭송 △'현충일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김성제 시장은 추념사에서 “순국선열과 국가유공자 희생과 헌신을 항상 가슴 속에 기억하고 의왕시민 모두가 화합하고 협력하는 더 나은 미래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kkjoo0912@ekn.kr

김동근 의정부시장 “순국선열 헌신 늘 기억합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는 국가 수호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거룩한 희생을 기리는 '2024년 제69회 현충일 추념식'을 6일 자일동 현충탑에서 거행했다. 이날 추념식에는 보훈가족, 국가유공자, 시민을 비롯해 김동근 의정부시장,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 박지혜-이재강 국회의원, 도-시의원, 각급 기관-단체장 등 600여명이 참석했다. 오전 10시 추념 사이렌 취명을 시작으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헌화-분향, 추념사, 추도사, 추모헌시 낭독, 현충일 노래 제창 등이 엄숙하게 진행됐다. 의정부시는 추념식에 참석하는 시민을 위해 의정부역 등 5개 장소에서 현충탑까지 버스 5대를 운행하며 편의를 제공했다. 김동근 시장은 추념사를 통해 “지금 우리가 누리고 있는 자유와 평화에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고귀한 희생과 헌신이 있었음을 기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현충탑 메모리얼 파크와 자일동 산림욕장, 축석길 일대 자연 및 인문환경을 연계한 자일동 생태마을을 조성하고, 디자인-문화예술 공간 CRC 디자인 클러스터를 조성해 대한민국 안보 중심지에서 미래로 나아가는 가능성과 기회의 땅, 미래 평화시대 중심지 의정부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의정부시는 6월 호국보훈의달을 맞이해 6․25전쟁 제74주년 기념행사와 전적지 순례 등 다양한 호국보훈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kkjoo0912@ekn.kr

최대호 안양시장 “보훈은 순국선열에 대한 존경”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최대호 안양시장은 6일 2024년 제69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는 독립과 건국을 위해 헌신한 분들의 희생으로 얻어진 고귀한 가치임을 기억하고 후대에 전하고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양시는 이날 오전 10시 만안구 안양동 현충탑에서 현충일 추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추념식에는 안양시 보훈가족과 보훈단체, 군경단체, 안양시장, 국회의원, 도-시의원, 유관기관장, 시민 등 700여명이 참석했다. 추념식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헌화 및 분향, 추념사, 유족대표 인사, 헌시 낭독 등으로 진행됐다. 이어 김성나 무용가(안양예총)가 호국영령 넋을 기리는 위령진혼 살풀이 공연을 선보였다. 심상원 전몰군경유족회장은 유족대표 인사말에서 “조국을 위해 산화한 선열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나라를 더욱 굳건히 지켜나가자"며 “나라와 민족을 위해 목숨을 바친 국가유공자 희생을 잊지 말고 기억해 달라"고 강조했다. 최대호 시장은 추념사에서 “보훈은 국가를 위해 희생한 선열에 대한 존경"이라며 “안양시가 이 마음을 후대에 전하는데 앞장서고, 시민이 행복한 안양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안양시 현충탑에는 하봉호 대령을 포함해 군인 569위, 경찰 49위, 군속과 청년단원 30위 등 648위 호국영령이 모셔져 있다. kkjoo0912@ekn.kr

이민근 안산시장 “보훈가족 예우-명예 고양에 최선”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는 6일 제69회 현충일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추념식을 단원구 원곡공원 내 소재한 안산시 현충탑에서 거행했다. 이날 추념식에는 독립-국가유공자와 유가족, 안산시장, 국회의원, 도-시의원, 각급 기관-단체장, 공무원, 시민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추념식은 오전 10시 전국적으로 울린 사이렌에 취명에 맞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헌화와 분향 △추념사 △헌시 낭송 및 추모 공연 △현충일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공식 행사가 끝난 후 시민들 헌화 및 분향시간도 별도로 마련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추념사를 통해 “대한민국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전몰 호국영령 위훈을 기리기 위해 시민과 함께 현충탑 앞에 모였다"며 “안산시는 보훈가족에 대한 예우를 지키고 명예를 드높이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작년 두 차례 조례 개정을 통해 참전유공자 보훈명예수당 연령 구분을 폐지해 월 16만원, 그 외 유공자의 보훈명예수당을 월 12만원으로 각각 인상한 바 있다. 아울러 사망한 참전유공자 미망인에게 배우자 수당을 지급하는 등 국가를 위해 헌신한 참전유공자 명예 선양 및 예우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kkjoo0912@ekn.kr

송바우나 안산시의장 “순국선열 희생 기억합니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의회 의원들이 6일 단원구 원곡공원 내 현충탑에서 열린 '2024년 제69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해 순국선열 넋을 기렸다. 이날 추념식에는 송바우나 의장과 이진분 부의장, 박은경 의회운영위원장, 김진숙 기획행정위원장, 현옥순 문화복지위원장, 유재수 도시환경위원장, 이대구 의회운영부위원장, 이지화 기획행정부위원장, 황은화 문화복지부위원장, 이혜경 도시환경부위원장, 한명훈 한갑수 박태순 김재국 최찬규 박은정 최진호 선현우 김유숙 시의원, 독립-국가유공자 및 유가족, 안산시-각급 기관 관계자를 포함해 300여명이 자리했다. 시의원들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거행된 추념식 식순에 따라 경건하게 묵념과 헌화 및 분향에 참여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고귀한 희생을 추념했다. 안산시의회는 3일 개회한 제290회 제1차 정례회의 개회식에서도 현충일과 호국보훈의달을 기리는 뜻을 전한 바 있다. 송바우나 의장은 당시 정례회 개회사에서 “6월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그 뜻을 가슴에 새기는 호국보훈의달"이라며 “나라를 위해 몸과 마음을 바친 분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며 보훈가족 여러분께 진심 어린 위로와 존경을 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추념식은 국민의례와 순국선열 및 전몰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헌화 및 분향, 추념사, 헌시 낭독, 현충일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kkjoo0912@ekn.kr

백경현 구리시장 “일상 속 보훈 늘 가슴 속 충만”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백경현 구리시장은 6일 인창중앙공원 내 현충탑에서 열린 '2024년 제69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순국선열 정신과 호국영령 넋을 기리고 일상 속 살아있는 보훈, 우리 가슴 속에 늘 충만한 보훈을 강조했다. 이날 추념식에는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해 전몰군경유족회, 미망인회, 보훈가족, 국가유공자, 유관기관 단체장, 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추념식은 오전 10시 정각 73사단의 조총 21발 발사와 전국적으로 울리는 사이렌 취명 소리에 맞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시작으로 헌화와 분향, 헌시 낭독, 추모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추념식에는 영화배우 독고영재가 추모 헌시를 낭독하고, 구리시 새내기 공무원인 홍석재 주무관이 추모 노래를 불러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헌신과 숭고한 뜻을 기리며 추념식 의미를 더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추념사를 통해 “나라와 겨레를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영웅의 숭고한 희생을 가슴 깊이 새기며, 존경과 감사함을 갖고 영원히 기억해야 한다"고 다짐했다. kkjoo0912@ekn.kr

김경일 파주시장 “평화로 도약하는 더 큰 파주 조성”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는 나라와 겨레를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영령 명복을 빌고 순국선열 및 전몰장병 희생과 호국정신을 기리는 '2024년 제69회 현충일 추념식'을 6일 오전 10시 현충탑에서 엄숙하게 개최했다. 이날 추념식은 국가유공자와 유족-보훈단체 회원을 비롯해 김경일 파주시장, 국회의원, 도-시의원, 기관-단체장,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를 위해 희생-공헌한 호국영령 충의와 위훈을 추모했다. 추념식은 오전 10시 전국적으로 동시에 울린 묵념 사이렌 취명에 맞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고 조총, 헌화 및 분향, 추념사, 헌시 낭독, 현충일 노래 제창 순으로 엄숙하고 경건하게 진행됐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추념사를 통해 “특히 잊지 말아야 할 가슴 아픈 역사를 기억하며 회복과 치유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현충일을 맞아 순국선열의 고귀한 희생을 기억하고 계승하며 평화로 도약하는 더 큰 파주의 미래를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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