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4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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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양주시 디자이너 용산아이파크몰 팝업스토어 선봬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4월21일까지 용산아이파크몰 리빙파크 3층 이벤트홀에서 '2024 코드마켓 X 경기패션창작스튜디어' 대형 팝업 스토어를 개최한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양주시와 경기도가 국내 패션디자이너 육성을 위해 지원하는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에서 국내 소비자와 접근성을 높이고 K-디자이너 브랜드를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 졸업 및 입주 디자이너가 양주시 섬유원단을 활용해 'Made in Yang-ju'란 주제로 다채로운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참여 브랜드는 남성복, 여성복, 유니섹스, 패션잡화 등 4개 분야 총 36개 브랜드다. '남성복'은 △IL RYU △ERR BY ERRORIST △OUTSIDE FROG △YINYANG △EULER 등 7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여성복'은 △Studio235 △minasong △TOSE △KAIYA △XOEINSEOUL △THE BLAH.D STUDIO △reheat △FLENO △TRIPLEROOT △de peri mera 등 15개 브랜드가 참석한다. '유니섹스 브랜드'는 △LUNECAVE △reculer △PHENOMENONSEEPER △MOMMANWA △STUDIO WEIRD △KIMOUI △NEWWAVEBOYS 등 9개 브랜드가, '패션잡화'는 △RedMeteor 등 5개 브랜드가 각각 참여한다. 이들 36개 브랜드는 각자 감성과 개성을 담은 다양한 상품으로 팝업 스토어를 방문하는 관람객 마음을 사로잡을 준비를 마쳤다. 아울러 2024년 S/S 상품을 최대 80%까지 할인 판매하며 구매 고객에 한해 볼캡, 키링, 티셔츠, 와펜, 향수, 에코백, 귀걸이, 크로스백 등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한다.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 관계자는 1일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 많은 소비자에게 K-패션디자이너 브랜드와 Made in Yang-ju 상품을 널리 알리고 유통망 확대를 통한 실질적인 매출증대에 힘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창열 양주시 자족도시조성과장은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 디자이너들의 개성 넘치고 우수한 제품들이 국내 소비자에게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는 3월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더플라치 전시홀에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가 공동 주관한 아시아 최대 패션문화마켓 '패션코드 2024 F/W'에서 괄목할 만한 실적을 내며 지속가능한 패션 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kkjoo0912@ekn.kr

김포시-KTL ‘도심항공교통 육성’ 업무협약 체결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병수 김포시장과 김세종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원장이 '도심항공교통(UAM) 등 미래 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3월29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미래 신산업 육성 위한 기업유치, 기업업종 전환, 성장 지원 △지역인재 양성-일자리 창출 △지역 특화 전략산업 생태계 조성 △양 기관 보유자원 활용 △공동 연구과제 개발-운영 △행정-기술적 협력 등을 강화한다. 김포시는 2022년 UAM 도입 관련 자체 로드맵을 수립하고 기초지자체로는 최초로 관련 조례를 제정하고, UAM 노선 설계 및 산업생태계 조성 전략 수립을 위한 용역을 추진하며 미래 산업 선점을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김포시는 관내 분소를 두고 있는 KTL과 기업기술 지원을 위해 협력해오며, 미래 산업 육성과 경쟁력 제고 필요성에 공감하고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공동 협력체계 구축에 뜻을 같이 했다. 김병수 시장은 업무협약식에서 “양 기관이 힘을 합치면 지역발전을 넘어 기술개발을 통한 국가적 발전을 촉진할 수 있을 것"이라며 “산업기술 시험인증 분야에서 국내 유일한 공공기관인 KTL과 협력해 미래 신산업 영역을 개척하고 키워갈 것"이라고 말했다. kkjoo0912@ekn.kr

양평군, 김대호 아나운서 홍보대사로 위촉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은 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지역주민 및 공무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MBC 아나운서 김대호를 양평군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김대호는 2011년 MBC 공채 30기 아나운서를 시작으로 출발! 비디오 여행, MBC 이브닝 뉴스, 생방송 오늘 저녁, MBC 주말 뉴스 등 MBC 간판급 아나운서로 왕성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특히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면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김대호 아나운서는 “양평에서 태어나 고향인 양평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많이 고민해 왔는데 이렇게 홍보대사로 위촉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매력적인 양평을 알리는데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양평군 새로운 홍보대사가 되신 김대호 아나운서를 진심으로 환영하고 축하한다"며 “많은 분에게 사랑받고 있는 김대호 홍보대사가 양평을 알리는 큰 역할을 해주시길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kkjoo0912@ekn.kr

경기-서울-인천, 수도권 교통현안 해결 공동연구 착수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기도-서울시-인천시 등 3개 자치단체가 '수도권 교통현안 해결을 위한 공동연구'에 본격 착수했다. 이번 공동연구는 2023년 11월7일 열린 수도권 교통국장 실무협의에서 인천시 김준성 교통국장 제안으로 공동연구를 진행하기로 합의한 사항이다. 이에 따라 3개 시-도 담당부서와 각 연구기관이 모여 공동연구 실무회의를 진행했고, 특히 올해 3월21일 제4차 수도권 자치단체 교통국장 실무협의회를 통해 공동연구를 본격 착수하게 됐다. 이번 공동연구는 수도권 교통카드 자료 등을 활용해 동 생활권인 수도권 주민의 대중교통 이용 행태를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보편적 교통복지 제공을 위한 지속가능한 정책 제언을 주요 내용으로 하여 올해 10월 3개 지자체 연구기관이 공동보고서를 내는 방식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김상수 경기도 교통국장은 1일 “이번 수도권 공동연구 용역은 지난 4차례 개최한 수도권 교통국장 실무협의회의 첫 성과물이란 점에서 의의가 있다"며 “이번 용역을 통해 수도권 시민 모두에게 교통비 지원 혜택을 드릴 수 있는 정책적 대안을 찾아나갈 수 있도록 경기도-서울시-인천시 모두 적극 협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윤보영 서울시 교통기획관은 "올해는 대중교통 요금체계 혁신이 시작되는 해로 3개 시-도의 공동연구 결과를 요금체계에 적용한다면, 더욱 시민친화정책 수립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김준성 인천시 교통국장은 “이번 공동연구를 통해 수도권 주민이 '더 넓게, 더 두텁게'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대중교통 요금정책 제언뿐만 아니라 수도권 교통현안에 대한 새로운 대응방안을 찾을 수 있도록 서울시-경기도와 협력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파주시 통일촌 ‘경기도 관광테마골목’ 선정…1억확보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 장단면 통일촌 마을이 경기도에서 주최하는 '2024년 경기도 구석구석 관광테마골목 육성' 공모사업에 선정돼 1억원 규모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 구석구석 관광테마골목 육성은 특색 있는 골목을 발굴해 생활관광 명소로 만드는 경기도의 지역관광 활성화 사업이다. 현장평가 및 발표평가에서 장단면장과 이완배 통일촌 이장이 참석해 지원 필요성 등을 적극 설명했다. 선정된 골목은 사업수행자인 경기관광공사, 전문가 자문, 장단면과 현장상담(컨설팅)을 거쳐 △콘텐츠 및 프로그램 개발 △골목상품 및 개발 판매 지원 △홍보 활성화 사업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1일 “선정된 골목을 파주임진각평화곤돌라 및 캠프그리브스와 연계하는 등 관광 콘텐츠로 개발해 관광명소로 육성해나가겠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파주시, 구제역-럼피스킨 백신 일제접종 돌입…499농가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는 제1종 법정가축전염병인 구제역 및 럼피스킨을 예방하기 위해 1일부터 28일까지 백신 일제접종을 실시한다. 구제역은 소-돼지-염소 등과 같이 발굽이 둘로 갈라진 우제류 가축에서 발생하는 질병으로, 이를 예방하기 위해 소-염소 사육농가 499곳(3만1433마리)을 대상으로 접종이 진행된다. 럼피스킨은 작년 10월 국내에서 처음으로 발생된 질병으로, 모기 등 흡혈 곤충에 의해 전파돼 고열과 피부결절 등 증상을 보인다. 이 질병은 소에서만 발생함에 따라 소농가 443곳(2만9643두)을 대상으로 접종할 계획이다. 파주시는 예방백신 접종 누락을 방지하고 백신접종 효율성을 높이고자 공-개업 수의사 9명을 동원해 백신접종을 지원하고, 가축 스트레스를 최소화하기 위한 백신완화제를 지원한다. 또한 구제역 전업 규모 이상 농가(소 50두 이상)가 파주연천축협을 통해 백신을 구입할 경우 비용의 50%를 지원하는 등 구제역 및 럼피스킨 발병을 막기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구제역은 일제접종 4주 후 백신접종 이행 여부 확인을 위해 항체검사를 실시한다. 검사 결과 항체 양성률이 저조한 농가는 최소 500만원, 최고 1000만원 과태료 부과와 함께 예방약품 지원 사업 배제 등의 불이익을 받는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1일 “농가 자율적 소독 및 예방접종이 차단방역 최선의 방법"이라며 “일제접종 기간 내 축산농가에선 구제역 및 럼피스킨 백신을 빠짐없이 접종하고, 축사 내외부 철저한 소독 등 방역수칙을 잘 지켜 달라"고 말했다. kkjoo0912@ekn.kr

파주시 “올해 일자리 1만4633개 창출”…834억 투입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는 3월29일 1만4633개 일자리를 창출과 고용률 70.1% 달성을 목표로 하는 '2024년 일자리 대책 세부계획'을 공시했다. 이번 공시는 '민선8기 파주시 일자리정책 종합계획'을 토대로 올해 목표와 대책을 공표한 것으로, 파주시는 지역 여건에 맞는 일자리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매년 연차별 일자리 세부계획을 공시하고 있다. 파주시가 공시한 내용에는 민선8기 일자리 종합대책(2023~2026년)과 연계한 세부계획으로, 올해 일자리 목표와 이를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추진계획이 담겨있다. 올해 파주시 일자리 목표는 고용률(15~64세) 70.1%, 취업자 수 24만9700명으로 전년 대비 고용률은 0.4%p, 취업자 수는 3.2% 높인 수치다. 구체적인 추진계획을 살펴보면, 파주시는 기업지원을 통한 고용 창출을 비롯해 △건강한 창업가 육성 △맞춤형 일자리 창출 △다양한 고용서비스 지원 △일자리 기반시설 조성 등 5개 분야, 152개 일자리 사업에 834억원 예산을 투입해 1만4633개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구상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1일 “시민 삶을 안정화하는데 가장 큰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정책은 바로 일자리 창출"이라며 “특히 민생경제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주민건의 적극 추진”…안산시 추진보고회 열기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는 주민 건의를 한 건도 놓치지 않고 적극 추진한다는 방침 아래 '2024년 주민건의사항 추진상황 보고회'를 3월2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간부공무원 120여명이 참석해 민선8기 출범 이후 현재까지 초도방문, 경로당 연두방문, 예산 반영을 위한 주민과 대화, 동(洞) 연두방문, 이동시장실 운영 등을 통해 현장에서 언급된 주민 건의사항에 대한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부서 간 협업사항을 놓고 소통하는 자리가 됐다. '언제나 시민과 소통하며 현장에서 답을 찾겠다'는 슬로건을 내건 민선8기는 건의사항 총 1065건 중 797건(75%)이 정상적으로 완료되거나 추진 중에 있으며, 여타 건의사항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방향으로 검토한 후, 실행 가능 여부를 신속하게 결정할 계획이다. 주요 추진사항으로는 선부 배수지-화정동 공동묘지 인근 배수시설 정비를 비롯해 △도로파손(포트홀) 긴급보수 △보행환경 개선을 위한 가로수 및 인도 정비 등 시민안전 사안을 선제 해결하는데 주력했다. 아울러 관내 인프라를 공유하기 위한 '학교시설 개방사업'을 통해 주차장(1331대), 체육관 등 시설을 시민이 함께 활용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 일반 주차장을 조성할 경우 1면당 약 1억원 가량이 소요된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는 약 1331억원에 달하는 예산을 절약한 것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보고회에서 “언제나 현장에 답이 있다는 생각으로 초지일관 달려가고 있다. 시민의견 등 건의사항이 어떻게 추진되고 있는지 분야별 피드백을 지속해 소통하는 행정, 실천하는 행정을 실현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kkjoo0912@ekn.kr

고양시 ‘공공갈등 해결’ 컨설팅 진행…국무조정실 연계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는 3월29일 상하수도사업소 소회의실에서 집단민원 등 공공갈등 해결을 위한 컨설팅을 진행했다. 이날 컨설팅에는 건축정책과 등 11개 관련부서 부서장, 팀장, 주무관이 참석해 갈등관리 전문가로부터 인허가 등 반대민원에 대한 이해-대응-소통 등 갈등관리기법을 자문 받았다. 또한 타 지자체 사례를 공유하고, 관계 법령과 업무처리 절차를 학습함으로써 집단민원에 대한 이해도와 역량을 제고했다. 박상희 소통협치담당관은 “시민 권리의식이 높아지고, 행정환경이 급변해 공공영역에 크고 작은 갈등이 늘어나고 복잡화되고 있다"며 “민선8기 고양특례시는 다양한 이해관계를 고려한 소통과 공감으로 공공갈등을 예방함으로써 사회적 비용을 최소화하고 시민 눈높이에 맞는 행정을 위한 컨설팅을 확대-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고양시는 국무조정실의 갈등관리지원사업과 연계해 컨설팅을 진행함으로써 컨설팅 비용 보조(국비 50%)와 갈등관리 전문기관(단국대학교 분쟁해결센터) 매칭 등 지원을 받았다. 또한 국무조정실과 경기도의 갈등관리 지원사업과 연계해 올해 상반기 중 교육과 컨설팅 등 갈등관리 제도를 도입, 운영할 계획이다. kkjoo0912@ekn.kr

고양시, 어린이시설 종사자 안전교육 무료운영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가 4월2일부터 12월18일까지 총 213회에 걸쳐(3408명 규모) 고양시 어린이용시설 관리주체 및 종사자 대상 안전실습교육을 운영한다. 2016년 4살 아이가 어린이집 앞에서 교통사고를 당했으나 어린이집 응급조치가 지연돼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한 적이 있다. 이를 계기로 2020년 '어린이 안전관리 법률'이 제정 및 시행됨에 따라 어린이 이용시설 관리주체 및 종사자는 매년 1회 4시간 어린이 안전교육을 의무적으로 이수해야 한다. 그런데도 시설 교육비 부담, 가까운 전문교육기관 부족 등 여러 이유로 대상자 교육 수료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고양시는 의무교육 이수율 제고를 위해 2022년부터 자체적으로 온라인 이론교육 사이트를 개설하고 전문 실습교육 강사 4명을 위촉하는 등 어린이안전교육 시스템을 구축해 관내 어린이안전교육 대상자가 어린이 응급상황에 대한 올바른 대처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교육 내용은 △응급상황 행동요령 △주요 내외과적 응급처리 △소아심폐소생술을 포함한 응급처치 등 이론교육 2시간과 실습교육 2시간 등 4시간으로 구성됐다. 어린이안전교육 수강을 희망하는 종사자는 고양시 어린이안전교육 시스템(ched.or.kr)에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윤광옥 시민안전담당관은 1일 “시설 내 어린이 안전사고 및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초동대처를 할 수 있는 능력 제고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체계적인 교육 구성을 통해 신속한 대응이 가능한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어린이가 행복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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